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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조이 가문

last modified: 2015-03-15 18:01:03 by Contributors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가문.
greyjo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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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 검은색 바탕에 있는 크라켄.
가언 : 씨를 뿌리지 않는다(We Do Not Sow).

이 가문의 역사는 영웅들의 시대의 그레이 왕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설에 의하면 그는 서부의 수많은 섬은 물론이고, 바다까지 통치해 인어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얼불노 세계관 인어면 딥 원이잖아


본성은 파이크. 해안에 세워져있던 파이크 성은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절벽이 파도에 깎이고 무너져내려 바다 위의 작은 섬들 위에 이 건물, 저 건물이 이어져있는 형태가 되었다.

아에곤은 하렌 왕을 무너뜨리고 강철 군도의 영주들에게 고대의 관습에 따라 새 수장을 뽑도록 했는데, 그때 뽑힌 인물이 파이크의 빅콘 그레이조이. 그리고 그 이후 300년간 그레이조이가 세습 대영주가 됐다 4부 시점에서 이 가문 일원 아에론이 이 미풍 양속을 부활시킨다.

로버트 왕 시절에 발론 그레이조이가 한 번 반란을 일으켰었지만(발론 그레이조이의 반란), 첫째와 둘째 아들을 잃고 셋째 아들 테온에다드 스타크의 대자겸 인질이 된다.

좋게 말하자면 바닷사나이의 강인함을 간직한 가문이고 정확히나쁘게 말하자면 해적 두목. 일단 가언부터가 '생산이 아닌 약탈로 먹고산다'는 뜻을 내포한다. 강철 군도가 워낙 거칠고 험한 것도 있지만, 약탈과 전투 외의 모든 것이 천하다고 생각하는 가풍이 있어서 모든 생산은 노예(Thrall)들에게 맡기고 있다. 그레이조이가 해적질에 가진 자부심을 잘 보여주는 말로 '강철로 값을 치룬다(Paying the iron price)' 라는 표현이 있다. 물건 주인에게 칼질을 해서 값을 치루고 물건을 가져간다는 뜻. 이 가문의 일원인 빅타리온 그레이조이는 제대로 돈 내고 물건 산 것을 '아무리 급하지만 내가 이런 짓까지 해야 하다니!' 라고 수치스러워 했다. 발론 그레이조이아들과 10년만에 재회하자마자 대뜸 '니가 건 그 목걸이 뺏은 거냐 돈주고 산거냐'부터 물으면서 갈궜다(...) 해적 근성 돋네

영상화와 관련하여 원작의 외견 묘사와 캐스팅 된 배우들의 외모가 너무 다르다는 점[1]이 상당히 말이 많았지만 배우들의 호연으로 캐릭터들의 내면묘사를 잘 표현하여 자연스럽게 캐스팅 논란이 사그러들었다.

그레이조이 가문의 인물들

시조

영웅시대의 그레이 킹. 익사한 신의 아들로서 사람 잡아 먹는 나무를 베어서 배를 만들고, 그물 만드는 법을 발명했으며, 악신 폭풍신을 속여 불을 훔쳐내 인간이게 주었으며 끝내는 익사한 신의 용사로서 악신 폭풍신의 부하인 바다 드래곤 나가를 죽이고 왕이 됐다는 영웅. 그의 치세는 나가의 몸으로 궁전을 만들고 나가의 불로 난방을 하는 황금시대였다고. 그 때 사람들은 지금 사람보다 더 크고 강하고 오래 살았으며, 그 중에서도 걸출한 그레이 킹은 폭풍신에게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강했지만... 영웅이 사라지고 폭풍이 나가의 불도 꺼버리고 옛 영광을 모두 휩쓸어가면서 현대인들이 이 모양으로 약해졌다고.

그레이조이는 그레이 킹의 수많은 아들 중 하나에서 유래한 가문이다.

손가락 춤


그레이조이만의 놀이가 아니라 강철 군도 전체의 놀이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도끼를 던지고, 다른 사람은 그 도끼 받거나 피하는 놀이다.
이게 도끼 놀이가 아니라 '손가락 춤'인 이유가 (하나가 못 받아내서) 손가락이 날아갈 때까지 하는 놀이라서 + 못 받아낼 것 같으면 피하는데, 이 동작이 춤 같아서 = 합쳐서 손가락 춤.
이 살벌한 걸 일상적으로 하고 노는데다 술자리에서 술 먹고 흥나면 도끼 던지고 한잔 먹고, 도끼 받고 한잔 받고, 또 도끼 던지고... 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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