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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델

last modified: 2014-12-31 23:54:34 by Contributors

Grendel

베오울프 전설에 나오는 식인귀.

Contents

1. 그렌델의 정체
2. 대중문화 속의 그렌델
2.1. 로드 오브 버밀리온사역마
2.2. 그렌델(미국만화)
2.3. 하이스쿨 DxD의 등장 드래곤
2.4. 마비노기의 몬스터
2.5.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 집단


1. 그렌델의 정체

고대 영어 서사시 《베오울프》에서는 그렌델을 두고 최초의 살인자 카인의 후예라고 하지만, 이 서사시는 이미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변질된 것이다. 원래의 스칸디나비아 전설에서 그렌델은 트롤의 한 부류였다.

현대에 들어서는 오우거의 일종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일단 이족보행을 한다는 사실에는 다들 동의하고 대부분의 경우 인간형이라는 의견인데 비해 비늘이 나있다는 해석도 있어서 이족보행하는 용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존 가드너의 "그렌델"에서는 주인공으로 그의 시각으로 사건을 보게 된다. 원전과 달리 매우 속이 깊은 인물로 묘사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 "그렌델 그렌델 그렌델"이라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로버트 저메키스의 2006년작 베오울프에서는 덴마크 국왕 '흐로스가'가 물의 마녀와 관계를 맺어 생긴 괴물이라는 설정이다. 생김새는 온몸이 뒤틀리고 썩어 문드러지기까지 한데다 덩치도 엄청 큰 기형아 같은 몰골이다. 귀는 없고 고막이 그대로 드러나있는데 이 때문에 큰 소리가 약점이다. 지능도 떨어지는지 분노했다기 보다는 마치 잠에서 깨 짜증이 나 투정을 부리는 아이같은 느낌이다.

물의 마녀가 낳은 자식들은 아비되는 사람들의 강함에 따라 그 척도가 달라지는데 온갖 괴물을 양학하고 다니는 베오울프의 자식은 나라 하나를 가볍게 날려버리는 용인 반면 흐로스가의 아들 그랜델은 그냥 초인 수준의 괴물이다. 그렇지만 그 강함은 정말 무시무시해서 베오울프가 나타나지 전까지는 아무도 상대가 되지 못했다. 사람을 가볍게 찢어버리고 머리째 통째로 씹어먹는 모습은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그야말로 괴물. 애초에 늙고 살이 찌긴 했지만 흐로스가는 젊었을 적에 용을 죽인 적이 있던 영웅 중 한명이다.

작중 등장은 초반 흐로스가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잔치가 열리면서 사람들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산까지 들리는 메아리에 화가 나서 처들어온다. 난입하자마자 무장한 병사들을 낙엽처럼 쓸고 지나다니며 그 추한 몰골을 여지없이 화면에 들이댄다. 이후 덴마크에 온 베오울프가 맨몸으로 그를 상대하는데 청각이 약점인 것을 이용해 큰 소리로 움직임을 봉쇄하고 머리에 올라타 주먹으로 고막을 마구 패대기치자 몸이 작아지기 시작한다. 결국 베오울프의 상대가 되지 못함을 깨닫고 도망치려 했지만 사슬에 팔이 묶여 문에 팔이 걸쳐지고 베오울프가 문을 세개 닫아 팔을 잘라버린다. 이후 상처 입은 몸으로 자신의 어미에게 돌아간 후 입어 죽고 만다.

2. 대중문화 속의 그렌델

2.1. 로드 오브 버밀리온사역마

카드등급: 슈퍼레어(SR)
코스트: 30
점거스킬: 없음
체력: 450
공격력: 100
공격속성: 광속성,단수공격
방어력: 50
이동속도: 4
특수기: 함정계 -홀리레이-
-카드후면의 설명-

전장: 5.4미터
중량: 6.5톤
최고속도: 10m/s
서식처?(生息域):잊혀져버린 시간의 저편
평균수명: 불명
포식대상: 앞을 가로막는 자 전부

잊혀져버린 / 고대에 / 용을 사냥하는 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신마저 두려워한 / 그 무용 / 용의 피를 이었기 때문이라 전한다.
그 자 / 신의 분노를 사 / 자신의 이름 / 남김을 허락받지 못하고
그 자 / 영겁의 저주를 받아 / 돌의 도시에 봉인되니
잊혀져버린 / 고대에 / 용을 사냥하는 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만월의 밤에 세이렌이 부르던 노래-


<원문>
全長 5.4meter
重量 6.5t
最高速度 10m/s
生息域 忘れさられし時の彼方
平均寿命 不明
捕食対象 立ちふさがる者すべて

忘れ去られし いにしえに 竜を狩る者在りと云う
神すら恐れる その武勇  竜の血を引くゆえと云う
その者 神の怒り受け 己が名 残すを許されず
その者 永劫の呪い受け 石の都に封じらる
忘れ去られし いにしえに 竜を狩る者在りと云う
-------満月の夜にセイレーンが唄っていた歌


로드 오브 버밀리온 스토리 모드의 진정한 최종보스이며, 이게임내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카드이자 노무라 테츠야가 일러스트를 그린 유일한 카드로, 사실상 이 게임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보통의 그렌델은 저렇게 그려지지않는다는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최종보스전에서는 1페이즈에 등장하는 페이크 최종보스인 제우스를 쓰러뜨리면 바로 이녀석이 튀어나와서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때 1페이즈 클리어시의 남은 카운트에 50카운트를 추가주는것과 1페이즈 클리어시 남아있는 아군몬스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복구되는게 없기때문에 1페이즈때 최대한 데미지를 안입고 빠르게 클리어하는게 중요하다.

위크체인지를 통해서 공격속성과 약점속성을 바꾸면서 공격해오며, 각 속성때마다 혼자 달려오는게 아니라 반드시 각 속성별로 정해진 사용마 3마리를 같이 대동해서 오기때문에 아군몬스터들의 약점속성이 나왔을때가 최고의 위기상황. 단, 보스전에서의 그렌델은 공격속성과 약점속성이 똑같으니, 주인공의 무기를 아군의 약점속성과 같은 속성으로 장비해서 오버킬로 빠르게 잡아버리는 방법을 사용할수도 있다. 정 안되면 그냥 혼성덱으로 싸우는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혼성덱으로 싸운다해도 쉽지만은 않은게, 그렌델 자체의 공격력자체가 워낙 쎈데다가(일반 사용마카드로 공격력이 톱인데, 거기다 보스보정을 받아서 공격력이 흉악해진다.) 보스전시 사용하는 특수기또한 공격력이 살벌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아군이 순살당하는 장면을 보기때문에. 절대로 쉽지만은 않은보스다. 그나마 즉사기술이 없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페이크 최종보스인 제우스는 즉사기술이 있다.)

일반적인 사용마 카드로써의 사용빈도는 그저 그런수준으로, 코스트30이라는점이 너무나 큰 패널티. 물론 공격력은 이 게임 톱이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30코스트 사용마치곤 낮은편이기때문에 생각외로 쉽게 죽는일도 허다하다. 시설점거스킬이 없다는것 또한 아쉬운점중의 하나.

하지만 그 이동속도와 공격력은 무시할수 없고, 무엇보다도 공격속성이 광속성이고 함정스킬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광속성이 약점이고 함정해제스킬이 전무한 불사계열 사용마들을 상대하기에는 이녀석만한 사용마도 없다. 보통사용되어질때는 초수의 주력 어택커로 넣어지지만, 간혹 삼신덱에서 제우스를 빼고 그렌델을 집어넣는경우도 볼 수 있다.

2.2. 그렌델(미국만화)

미국의 다크호스 출판사의 라이터 맷 와그너가 창조한 히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히어로라고는 하지만 거의 빌런에 가까운 캐릭터로, 현재까지 등장한 그렌델은 총 5명.

그중 제일 인기있는 것은 초대 그렌델 헌터 로즈. 이 캐릭터는 브루스 웨인의 빌런버전으로 보면 이해하기 편한다.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으며 명망높은 대부호로(사회적으로 내비친 신분은 인기 소설가.) 가면을 쓰고 이중생활을 한다는 점은 배트맨과 같지만 하는일은 정반대로 교활하고 잔인한 마피아 두목이다. 단순히 돈이 목적이 아니라 도전욕과 스릴을 위해 범죄를 저지른다는 점도 특이한 점. 이래저래 연관성이 많은 덕에, 배트맨과 크로스오버 만화를 낸 적도 있으며 배트맨과 마찬가지로 신분을 숨기고 자경활동을 하는 쉐도우와 크로스오버 된 적도 있다.

2대 그렌델 크리스틴은 헌터로즈의 수양녀였으나 활동 도중 마피아에게 사망, 그녀의 남자친구가 대신 그렌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3대 이후부터는 전혀 이들과는 상관 없는 인물들이(심지어 6대 그렌델은 사이보그다!) 그렌델로서 등장하는데, 이점이 또 이 타이틀의 매력.

2.3. 하이스쿨 DxD의 등장 드래곤

대죄의 폭룡(大罪の暴龍)<크라임 포스 드래곤(Crime Force Dragon / クライム・フォース・ドラゴン)> 그렌델(Grendel / グレンデル)
과거에 극도의 포학함 때문에 영웅 베오울프(초대)에게 죽은 "사룡(邪龍)"이며 이족보행 형태에 드래곤의 머리, 날개, 꼬리가 달린 거인형 드래곤으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의 신세력에 의하여 부활하게 되었다. 부활한 이후 생전에 비해서 화이어 브레스의 위력이 더욱 더 강력해졌고 효우도 잇세이용 퇴치<드래곤 슬레이어>성검 아스칼론의 일격에 맞아도 일어서는 엄청난 몸체의 방어력과 생명력을 보이는 등 생전에 비교해서 더욱 강한 힘을 가지고 부활하게 된다. 이미지 컬러는 짙은 녹색.

거인형 육체를 이용한 격투술과 사라진 전설급 드래곤 중에서도 특히 강하다는 비늘의 방어력으로 5대 용왕에 필적하거나 그 위에 위치할 정도로 전설급 드래곤이며 싸우는 것살육을 벌이는 것 이외에는 일체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미친 드래곤. 그 덕분에 이천룡이 당하기 훨씬 전에 이미 퇴치당했다고 한다.

14권에서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를 발동한 효우도 잇세이와 잠깐 대결하였고 그렌델은 진홍의 혁룡제 상태의 잇세와 어느정도 팽팽하게 싸운다. 최후에 아스칼론에 양도의 힘, 솔리드 임팩트까지 추가한 잇세의 일격에 의해 그렌델은 큰 데미지를 입었으나 전투광에 살육, 파괴에 미친 그 성격상 아무렇지 않게 계속 싸우려는 순간[1] 유그리트 루키프구스[2]의 만류로 그렌델은 발리 팀 쪽으로 이동한다.

16권에서도 발레리의 성배 적출 의식을 지키는 수문장 역활로 등장. 이번엔 그렌델 뒤에도 크로우 크루아흐나 리제빔이 있기 때문에 다굴로 처리하기도 결정. 다굴에도 굴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리아스 그레모리의 신필살기, 소멸의 마성로 머리 일부분만을 남기고 죄다 소멸당한다. 하지만 영혼만 있음 육체는 다시 만들면 된다면서 마지막까지 발악하는것도 재밌겠다고 말하지만 그 순간 크로우 크루아흐가 난입. 더 설치고 싶음 자기랑 싸우라고 하자 그건 싫다면서 퇴장.

17권에서도 등장해서 레이팅게임 학교를 습격한다. 막어서는 사지를 압도적인 힘으로 농락하고 학교를 파괴하려고 하나 그것을 사이라오그 바알이 저지한다. 그리고 사이라오그와 잇세이를 상대로 팽팽하게 맞서 싸우나 조금씩 밀리게 된다. 하지만 사이라오그가 갑자기 나타난 발부르가의 불꽃에 맞아서 쓰러지고, 그것을 이용해서 사이라오그를 짓밟고 잇세이를 밀어붙인다.

그러다가 퇴각 명령이 떨어져서 물러나려고 하나 그것을 사이라오그가 붙잡는다. 그리고 힘을 거의 소진한 상태에서도 끝없이 일어나며 공격하는 사이라오그의 투기에 밀려서 점점 궁지에 빠진다. 결국 사이라오그와 잇세이의 협동 공격에 패배. 그 상태에서 시로네 모드가 된 코네코가 부스티드 기어의 보주를 이용해서 그의 혼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2.4. 마비노기의 몬스터

알비 상급에서 출현하는 몬스터이다. 곰인지 박쥐인지 모를 체형을 하고 있다. 생명력은 같이 나오는 스파이더 시리즈[3]의 상위호환. 3타를 맞아야 다운되고 울음소리와 행동 방식을 보면 Ai는 곰인 것 같다.
바리에이션으로 프롤로그:악몽에서 제물에 굉장히 적합한 돼지라는 이름의 그렌델이 출현하는데, 크기와 생명력만 높을 뿐 일반 그렌델과 같다. 근데 이러면 얜 곰도 박쥐도 아닌 돼지란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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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무리 그래도 깡으로 견딜만한 공격은 아니기에 무언가를 부여받았다고 추측되고 있다.
  • [2] 전쟁에서 행방불명되어 사망처리된 그레이피아의 동생
  • [3] 거미류가 아니라 정확히는 거미+고블린인 스파이더 고블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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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2-31 2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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