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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1

last modified: 2015-03-11 06:52:55 by Contributors


Contents

1. 에이스 컴뱃 X의 주인공. 그리피스 1
1.1. 남자 다움의 극치
1.2. 왜 인지도가 부족한가?
1.3.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의 그리피스 1
1.4. 기타


1. 에이스 컴뱃 X의 주인공. 그리피스 1

공식기체는 F-22. 엠블렘은 콘도르(Vulture gryphus)와 남십자성.
아군에겐 남십자성, 적군에겐 네메시스라 불리는 에이스 파일럿이다.

오렐리아 서남부의 오브리 기지에 소속한 파일럿. 오브리 기지를 노리는 레서스 폭격기를 격추시키는 작전을 시작으로 오렐리아군의 반격의 불씨를 지피지만, 동시에 글레이푸닐의 SWBM 공격에 의해 편대원들을 전부 잃고 만다. 이후 잔존 병력을 추스려 유진 솔라노를 데리고 오렐리아 수복에 나선다. 글레이푸닐을 격추시키고 수도 그리스월로 진군해 중간자 캐논을 격파. 진군 도중에는 레서스 병사들에게 '네메시스' 라는 별명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네메시스가 '복수자' 내지는 '오만을 벌하는 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별명.

그리스월 수복 이후에도 도주한 디에고 나바로를 쫒아 아켈론 요새로 향하고, 알렉트 편대마저 격추시키고, 나바로의 펜리어 판매계획도 무산시킴으로써, 오렐리아에 진정한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사실상 레서스는 이 남자 하나에게 패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을 보여준다. 플레이를 하면 이 나라의 육군, 공군은 왜 이렇게 무능력하고 해군은 왜 아예 없는지 당황스럽다.

1.1. 남자 다움의 극치

약간 특이한 점이 있다라면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진지하게 적에게 대항하여,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어느정도의 계획을 짜고, 그 계획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리피스' 편대는 "우리나라 이제 끝났음" → "어차피 이대로 가만히 앉아있어도 지고, 나가서 싸워도 질거라면, 그냥 차라리 최대한 많이 피해를 입히고 죽더라도 죽자." → "어라 레이더에 폭격기 대대가 잡히네?" → 그럼 패줘야지. →-??? -PROFIT!

그냥 단순하게 어짜피 질거 한대라도 더 치고 오자라는 단순한 의지만으로 싸움에 나선 부대다. 진짜 남자. 싸나이들. 게다가 위치상 최후방 부대다. 그러니 당연히 전방부대보다 지원은 덜 받았을테고 살아남은 편대원은 1번기 그리피스1을 포함해서 3명. 실제로 그리피스1은 유일하게 '단 한기의 전투기가 전쟁의 승패를 뒤집었다'고 나온다. 이게 진짜 괴물.

어떠한 대사도 나오지 않지만, 행적을 보면 마초스럽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주인공.

1.2. 왜 인지도가 부족한가?

미션을 하다보면 미사일을 격추하는 굉장한 인물. PSP 콘솔이라 부각되지 않고있지만 실은 전과로만 따지면 모비우스 1사이퍼에 맞먹는(...) 어떤 의미에서는 더 한 파일럿이다.[1] 더욱이 (사실상) 윙맨도 없이 날고있다.

하지만 인지도는 시리즈 최하에 가깝다. 이유는 비유하자면 모비우스 1이 양지의 영웅, 사이퍼가 음지의 영웅이라면, 그리피스 1은 사실상 숨겨진 영웅(Unsung Hero)... 진짜 언성 히어로는 라즈그리즈가 아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아무래도 에이스 컴뱃 X 스토리 자체가 다른 작들 처럼 주인공이나, 주인공을 중심으로 엮인 인물의 시각이 아닌 순전히 그리피스 1 한 사람에 의해 조트망 해 가는 레셔스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상 특별히 그리피스 1이 국가적 영웅 이상으로 부각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인간미가 보이지 않는다. 뛰어난 파일럿, 호국영웅이라는 것 외에는 전혀 알 수 있는게 없다. 이순신?

또한 특별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부대가 없다는 것도 문제. 적 에이스로 알렉트 편대가 있기는 하지만 알렉트 편대 역시 한두 미션에서 만나는 조금 강한 적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스토리적 구성 때문에 능력에 비해, 인지도가 희생된 케이스라고 보면 될듯(...)

1.3.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의 그리피스 1



에이스 컴뱃 6에서도 무료 다운로드 컨텐츠로 등장했었다. 모비우스 1과는 정 반대로 방어력을 포함한 모든 성능이 아마미 하루카 컬러링보다 약간 성능이 떨어지는 정도로 균일하게 재조정되었고, 아켈론 요새 공략전 세팅이라는 설정이라 대지무장의 수가 굉장히 증가했다. 대지상군 미션이 많은 6의 특성상 미션에서 굉장히 우수한 컬러링이지만 현재는 공개종료.[2]

후속작인 에이스컴뱃 X2에서도 차원을 넘어서 적으로(!) 등장했다. SP미션 2에서 등장하며 사용기체는 F-22, 초반부에 등장하는 네임드 타겟.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 랭킹전 보상으로 등장했다. 4AAM 계열에 묶여있는 F-22 계열 기체중 유일하게 6AAM을 장착하는 최초의 기체이기에 상당히 탐내는 사람들이 많은 듯. 다만 200위 안에 들어야만 얻을수 있는 극악한 현질이 필요한 기체이기에 무료 DLC가 대당 수십만원짜리 기체로 돌아왔다며 유저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다.

1.4. 기타


에이스 컴뱃 X의 트레일러. 팔코 편대 항목의 트레일러와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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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덕분에 은근히 에이스 컴뱃 팬들 중에서는 그리피스 1을 최고로 치는 매니악한 팬들이 많다(...)
  • [2] 팔아버리기에는 다소 특징없는 스킨이어서 무료로 줬더니, 너무 우수한 성능이었기에 다른 컬러링 판매에 방해를 미친다고 판단해서 내려버렸다라는 말이 많았다. 다만 이때 상당수 유료기및 타 무료기들 역시 같이 공개종료되었으나, 그리피스 1 기체 삭제 한정으로 꽤 많은 반발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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