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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네이퍼

last modified: 2014-02-24 04:33:27 by Contributors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아마테라스집안의 감독을 담당하는 직책을 맡은 조언가 겸 법의 수호자로 세이인이라고도 불린다. 땡깡 부리는 걸로는 조커 성단 최강인 아마테라스 집안의 수호자이기에, 그 역시 성단 최강의 말빨을 자랑하는 네고시에이터. 본인 스스로도 "칼 솜씨보다 말빨이 더 세다는 걸 잊었습니까? 훗훗훗."하고 자랑스러워하지만....

오랫동안 동면에 들어가 있었지만 보스야스포트 형님을 필두로 한 블랙 쓰리가 플로트 템플을 한바탕 뒤집어엎자 전력 공백을 우려한 왕조 정무원들의 요청을 받고 플로트 템플로 복귀한다. 사실 그한테는 미라쥬 기사들이 얼마나 죽었던지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진짜 목적은 인게이지 시리즈의 소문이 도는 데에 질투를 느꼈기 때문이다. 자신과 파트너 다이오드가 모는 머신 메사이어 AUGE야말로 성단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봇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마도대전이 발발하자마자 아마테라스한테도 말안하고 전설의 죽방울 플레일을 비롯한 오만 무기들을 다 쓸어담아와서는 나카카라로 향하던 아르르 포르티시모 멜로디의 인게이지에 싸움을 건다.

그런데 하는 짓을 보면 스나이핑에 이어서 인컴도 날리면서 정정당당한 1:1승부 타령하고 있다. 이 자식이...

도중에 난입한 세이레이 콜러스왕녀에게 특기인 말빨로 협상을 벌여보지만[1] 그게 도통 먹힐 상대였어야지. 결국 뚜껑열린(덤으로 파트너와 부하들한테 팀킬도 당한다) 세이레이한테 "거기! 쫑알쫑알쫑알쫑알 짜증나는 소리나 지껄여대는 삐까뻔쩍한 바퀴벌레!"[2]라는 소리까지 듣고 말았다.

덤으로 그 직후에 희대의 대폭로전이 벌어지면서 첫 등장 시의 카리스마 따위는 안드로메다 너머로 가버리고, 역시 아마테라스 집안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면서 듣보잡 신세가 되어서 버로우. 덤으로 악역 인증까지.

나가노의 설정에 의하면, 이때 아르르를 기다릴 겸하여 롯조의 MH들을 쓸어 버렸던 것 때문에 롯조의 프틸 황제가 AKD의 아마테라스에게 엄청나게 항의했고[3], 사건을 무마하는 대가로 아마테라스는 몇 가지 특허 기술을 롯조가 1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허락해야 했다. 그 후 아마테라스는 그린 네이퍼로부터 오제(와 파티마 다이오드)를 압수하여 다이아몬드 뉴에게 연구용으로 넘겨 버렸다고. 네이퍼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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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칭 '우기기로는 성단 최강인 아마테라스 가. 그 법의 수호를 맡고 있는 접니다'라고(...)
  • [2] 원어판 대사다. 공중궁전판 번역이다. 원어는 ギンギラギンの色気虫(번쩍거리는 기생오래비가 가까운 의미)라는 단어를 세이레이가 한자를 몰라서 色毛虫라고 오타내는 개그로 쓰였다. 정발판에서는 아니꼬운 색골이라고 했지만....뭐 네이퍼도 기생오라비 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니 이쪽이 더 어울릴지도. 막장도는 좀 떨어지지만.... 그런데 이런 대사가 나올 수 없는게, 콕피트 안에 있는 그린 네이퍼를 세이레이가 무슨 수로 봤겠는가(.....). 액티브 바인더를 장비한 상태의 머신 메사이어 오제를 향해 삐까뻔쩍한 바퀴벌레라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
  • [3] 에나 다이 그 필모어도 롯조 MH 쓸어먹기에 가담했지만 책임은 그린 네이퍼가 다 지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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