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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last modified: 2015-03-28 01:26:51 by Contributors

Contents

1. 근성(根性)
1.1. 관련 항목
1.2. 포켓몬의 특성중 하나
2. 김성모 만화의 테마


1. 근성(根性)

1. 어떤 사람이 본래 갖고 있는 성질. 마음가짐. 혹은 특유의 성질.
2. 매사를 끝까지 해내는 억센 정신.


한국어로서 [1], 어원은 불교 용어인 '기근(機根)'.

1번의 의미는 그다지 좋은 뜻으로 사용되지는 않으며 '~~의 근성'이라는 식으로 사용되어야 확실한 의미전달이 된다(ex. 노예근성).

2번 의미는 한국어의 '끈기' 혹은 '근기(根氣)'와 동일한 뜻. 좀 속되지만 순수 한국어로 말하자면 '깡'이나 '깡다구'도 있다. 뚝심과도 통하는 편이다.

이 것이 지나치게 강조/강요되게 되면, 의지드립으로 진화한다.
적절한 예가 일본군.

핵무기도 만들수 있다.(물론 근성 가지고는 안된다.)


보통 2D (애니메이션)에 나오면 '열혈'과 함께 주인공이 보유한 조건부 패시브가 될 확률이 높다. 한국에선 고딩 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자주가끔 게임이나 기타 등등으로 근성을 향하는 대상이 옮겨가기는 하지만.

1.2. 포켓몬의 특성중 하나

  • 상태이상일 시, 이 포켓몬의 공격력이 50% 높아진다.

부가 효과로 화상에 의한 공격 1/2배 효과를 받지 않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이 특성인 포켓몬은 주로 화염구슬을 장착한다. 비슷한 특성으로는 속보, 열폭주, 독폭주, 이상한 비늘이 있다. 구애 시리즈 + 잠자기 + 잠꼬대 조합이나 노말 기술 중 하나인 객기와의 궁합도 좋은 편.

헤라크로스, 괴력몬 계열, 노보청 계열 등의 일부 격투 타입 포켓몬과 링곰, 레트라, 근성조스왈로, 유일왕부스터 등이 이 특성이다. 부스터의 경우 불 타입이라 화상이 안 걸리므로 근성 특성을 이용할 시 맹독구슬을 장착하고 사용해야 한다.

2. 김성모 만화의 테마


김성모의 청소년용 만화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테마.

보통 격투만화가 가지는 '연약한 주인공이 강한 적을 쓰러뜨리면서 강해진다' 라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 우정, 노력, 행운, 정의, 사랑, 지혜 등을 내세운다. 하지만 김성모는 "그런 거 없고 근성이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초반 작품의 모든 주인공들을 근성배(...)로 만들어버렸다.

대표적으로 럭키짱의 강건마는 삼단 컴보도 막히고 108계단 40컴보도 막히는 등 자신이 보유한 모든 필살기가 막히는데다 상대에 비해 스펙도 점점 떨어지지만 끊임없이 두들겨 맞으면서도 근성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서 모든 적을 물리치는 근성스러운(세인트 세이야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초기에는 김성모의 만화를 까는 사람들이 까기 위한 요소였다. 하지만 문희준과 맞먹는 집중포화를 맞고도 끄떡없던 김성모의 대인배스런 모습에 까들이 점점 빠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근성체, 근성가이, 근성모 등 점점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다.

다만 성인극화 같은 경우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선지 근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적으며 근성형 캐릭터는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돌아온 럭키짱에서는 강건마의 93화 대사로 인해 근성이 다시 메인테마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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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본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다. 1492년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시문집을 편찬한 동문선에 '근성이 작아...'란 대목이 있다. 그리고 조선 정조때 간행된 홍재전서의 무인기문에는 '그의 충의의 근성은 평소에 온축된 것', 화평귀주 치제문에 '효우근성(효성과 우애가 타고난 천성)'이란 기록이 있고. 최소 5백년이 넘게 이 땅에서 사용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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