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쿠리기전 히오우전기 Karakuri Kiden Hiou Senki 機巧奇傳ヒヲウ戦記
2. 등장 메카 ¶
카라쿠리 호무라(炎)
주인공 일행이 살던 마을이 불탈 때 구석이 숨겨져있던 거대 자동인형.
평소에는 축제용의 바퀴달린 목제 탑 형태를 하고 있지만 일본 전통 인형극에 쓰이는 얼굴 하얀 자동 인형 형태로 변신한다.
주인공 일행이 살던 마을이 불탈 때 구석이 숨겨져있던 거대 자동인형.
평소에는 축제용의 바퀴달린 목제 탑 형태를 하고 있지만 일본 전통 인형극에 쓰이는 얼굴 하얀 자동 인형 형태로 변신한다.
조종 방식은 조종자의 움직임을 캐치하는 방식. 동력이 태엽이다. 아이 크기만한 드럼식 테엽으로 대여섯개를 쌓아놓고 동력이 떨어지면 교체하는 방식. 거기다 외장도 외장이지만 내부 기관이 목제와 밧줄로 이루어져있는지라 자주 망가진다. 바퀴 정도 빠지는 건 자주 있는 일. 그래도 용케 잘도 고쳐 쓴다. 다른 무기없이 순수 격투로만 싸우지만 후반부 가서는 발전기를 달고 클립으로 고정되는 [3]거대 검을 들고 전기를 방출해가며 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