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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보는 남자

last modified: 2014-07-09 16:13:50 by Contributors

아파시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1995년 특별판에 수록된 에피소드.
홀수 번째에서 호소다 토모하루를 선택한 뒤 2번째 질문에서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대답할 시 들을 수 있다.
호소다와 같은 반 친구인 오오코우치 유우다이의 이야기이다.

오오코우치는 이름과 달리 가녀리고 작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흡사 이지메를 당해오며 자랐을 법한 모습을 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그는 한 명도 친구가 없긴 했지만 딱히 이지메를 당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호소다는 반에서 친구가 없는 학생은 오오코우치와 자신뿐이었기때문에 무언가의 동질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호소다는 남에게 말을 건네는 것에 자신이 없어 둘 사이에 대화는 없었다. 그런 어느 날, 호소다는 점심시간에 급하게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남이 있을 때 화장실에 간다는 건 신경쓰이고, 수업 시간에 갈 시 모두의 웃음거리가 되어 버리기에 호소다는 화장실을 가는 것을 참고 있었다.

5교시가 끝난 뒤, 호소다는 화장실에 너무나도 가고 싶었으나 억지로 참고 있었다. 그 와중 오오코우치가 말을 걸어왔다. 「호소다군, 지금이라면 괜찮아. 지금이 화장실에 갈 절호의 찬스야」 호소다는 오오코우치가 말을 건 것에 놀랐지만 너무나도 급해서 고맙다고 제대로 말도 못 한 채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정말로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이었다! 그 이후로도, 오오코우치는 호소다가 화장실에 갈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들을 말해주었다.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자 호소다는 그에게 무언가의 능력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오오코우치는 호소다에게 자신은 무언가에 대한 절호의 타이밍이 보인다라고 설명해 준다. 화장실에 가는 타이밍,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 성공하는 타이밍 등...

그리고 다음 날, 그 대화를 들었는지 오오코우치의 옆에는 여학생이 고백할 타이밍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었다. 물론 그녀의 고백은 성공했고, 다음 날, 그리고 또 그 다음 날... 오오코우치의 책상 근처에는 점점 많은 반 친구들이 모여오기 시작했다. 호소다는 생각했다. 오오코우치도 혼자였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싫지 않을 것이라고. 호소다와 오오코우치의 관계는 점점 소원해져갔다. 그 둘의 회화는, 호소다가 화장실을 가는 적절한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 말고는 거의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며칠 후 점심시간, 오오코우치는 호소다의 자리로 와서 자신의 힘의 비밀을 알고 싶지 않냐고 묻는다. 호소다 군은 특별하기 때문에 방과 후, 자신의 집에 와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호소다는 오오코우치가 아직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해 주고 있고, 특별하게 생각해 준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한다.

그리고 호소다는 사카가미에게 오오코우치의 힘의 비밀은 무엇이냐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Contents

1. 초능력
1.1. 있다고 생각합니다
1.2.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짐작도 가지 않는다

1. 초능력


확실히, 절호의 타이밍을 보다니 미래를 보는 초능력과도 같지 않느냐 하며,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호소다는 오오코우치의 집에 가게 된다. 어쩐지 싫은 한기를 느끼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호기심이 강했기 때문이다. 호소다는 오오코우치의 방에서 그의 힘의 비밀을 물었다. 그는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능력을 사용할 때 아파오는 곳이 있다고 하며 호소다에게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목의 사마귀를 보여주었다. 그 사마귀는 작아서 잘 알기 힘들었지만, 눈과 입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으며, 기분 나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호소다는 그 사마귀를 보면 볼 수록 지독한 한기가 들어 오래 볼 수 없었다.

좋지 않은 기분이 든 호소다는 오오코우치에게 그 사마귀는 좋지 않은 기운이 든다. 힘을 계속 썼다간 불행해 질 수 있다, 제령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나, 오오코우치는 이것은 신이 나에게 준 힘이라고 말하며 그 말을 듣지 않는다. 다음 날, 오오코우치의 주변에는 언제나처럼 여러 명의 반 친구들이 있었다. 와중, 오오코우치가 능력을 사용했는지 얼굴을 찡그리자, 호소다는 오한을 느꼈다. 오오코우치가 걱정이 된 호소다는 점심시간이 끝난 뒤 상태가 어떻냐고 물어 보았으나 오오코우치는 사마귀가 조금 아플 뿐, 문제가 없다고 대답했다. 공연한 참견은 기분 나쁠것이라고 생각한 호소다는 입 다물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호소다는 사카가미에게 묻는다. 그러한 특수한 힘을 계속 사용했을 시, 몸에는 아무 영향도 없을 것인가?


1.1.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소다는 자신이 그 사마귀를 봤을 때 자신의 감각을 좀 더 신용해야 했었다고 말한다. 그 한기는 질 나쁜 악령을 보았을 때와 같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며칠 후 오오코우치는 목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이고 학교에 등교한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 반 친구들에게 오오코우치는 다쳤다고 얼버무린다.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점심시간에 모두에게 둘러싸여 있던 오오코우치는 속이 조금 메스꺼워졌다고 말하며 양호실로 갔다. 호소다는 목의 반창고를 누르며 얼굴을 찌푸리며 나가는 오오코우치를 보고 양호실로 뒤쫓아 갔다. 양호실 안쪽의 침대에서 지독한 오한을 느낀 호소다가 침대를 보자 안쪽에서 오오코우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호소다가 오오코우치에게 사마귀에 대해 묻자, 오오코우치는 자신의 사마귀를 보여준다.

그 사마귀는 전보다 강하게 사람의 얼굴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코와 같은 돌기도 생겨나 있었고, 전보다 더욱 더 기분 나쁜 웃는 얼굴이 되어있었다. 거기다가 어쩐지 모르게 얼굴 생김새마저 오오코우치와 닮아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호소다는 힘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오오코우치를 설득했으나, 오오코우치의 대답은 전과 같았다. 힘이 없으면 자신은 또다시 혼자가 되며, 사마귀가 커진 것은 사실이나 얼굴과 닮은 것은 우연이며, 자신의 얼굴을 닮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호소다는 불안한 예감을 느끼지만, 오오코우치는 전혀 자신의 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다른 반에서도 오오코우치를 만나러 많은 학생들이 호소다의 반에 오게 되었다. 그 무렵에는 이제 오오코우치는 호소다에게 화장실에 가는 타이밍도 가르쳐 주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방과후, 오오코우치는 호소다의 자리에 가까이 가서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그만둔다. 호소다는 무언가 깊은 생각에 빠져 지내는 것 같은 오오코우치가 신경쓰이지만, 내일 들으면 좋을 일이다 하고 그냥 집에 돌아가 버렸다. 이상한 예감이 자꾸만 들었으나, 행동할 용기가 없었던 호소다는 오오코우치에게 전화를 걸까 말까 하다가 걸지 못하고 저녁이 되었다.

그날 밤, 저녁밥을 먹고 있자 호소다의 집에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받자 오오코우치가 괴로운 목소리로 자신의 집에 와 주지 않겠냐는 소리를 했다. 호소다는 불안해하며 오오코우치의 집에 내달려갔다. 오오코우치의 집은 온통 불이 꺼져있고, 기분 나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다. 호소다는 구토가 날 정도의 영기를 느꼈다. 영기를 더듬어 오오코우치의 방에 도착해 오오코우치를 찾자, 오오코우치의 목 아래에 있었을 인면창이 오오코우치의 얼굴보다도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오오코우치는 인면창이 점점 더 확실하게 얼굴의 모양이 되고 있다. 어제는 입으로부터 고름을 토해냈다, 그래서 면도칼로 잘라 떨어뜨리려고 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호소다는 할 말을 찾지 못한 채 너무나 강한 영기에 우두커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인면창의 얼굴은 전보다 더욱 더 오오코우치를 닮아 있었으며, 기존의 얼굴을 침식해 지우듯 잠식하고 있었다. 그것은 보는 것만으로도 구토가 나는 광경이었으며, 오오코우치는 마지막에 너를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중얼거린다. 오오코우치의 말은 그 순간에도 점점 커지는 인면창의 종기의 웃음소리에 지워져 호소다에게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이윽고 호소다도 의식을 잃었으며, 다음 날에는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난 호소다는 지난 밤의 일이 악몽일것이라고 생각하며 학교에 등교했다. 학교에 등교하자,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등교하는 오오코우치가 있었다. 호소다는 역시 꿈이었구나, 하고 안심했다.

점심 시간은 언제나와 같이 오오코우지가 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반 친구들이 사라진 후 호소다는 오오코우치에게 다가가 몸의 상태를 묻는다. 오오코우치는 괜찮다고 말하며 사마귀를 보여준다. 하지만 호소다는 그 사마귀에서 위화감을 느낀다. 그 사마귀는 분명 처음에는 웃고 있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 사마귀는 이제는 울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오오코우치는 이제는 힘을 사용해도 아프지 않다. 이러다 이 사마귀는 사라지지 않을까 하며 만면에 웃음을 띄운다. 호소다는 왜인지 불안해한다. 그리고 정말로, 그 사마귀는 점점 작아져서 지금은 깨끗하게 사라졌다고 한다. 오오코우치는 지금도 반 친구들 모두의 고민 상담을 듣고 있다고 한다. 호소다는 오오코우치와 잘 이야기 하지 않게 되었다. 이따금 수업 중 오오코우치가 크게 눈을 뜨고 자신을 쳐다보는 것이 느껴져, 시선이 마주치면 오오코우치는 만면에 미소를 띄운다. 그럴 때마다 호소다는 이유 모를 기분 나쁜 오한을 느낀다고 한다.

1.2.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카가미가 없을 것 같다고 대답하자, 호소다는 그렇지 않다고 부정한다.
이후의 내용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을 때와 같다.

2. 짐작도 가지 않는다


호소다는 모처럼의 친구의 권유를 거절하는 것은 싫었으나, 무언가 그의 비밀은 알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오오코우치의 초대를 거절한다. 오오코우치의 초대를 거절한 뒤에도 오오코우치는 계속해서 호소다에게 화장실에 갈 적절한 타이밍을 알려주었다. 오오코우치는 어느 샌가 반의 인기인이 되어있었다. 모두들 오오코우치의 말에 따르고, 결정할 것이 있으면 그와 상담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 호소다와 똑같이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오오코우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그들의 상담을 받아주었다. 그리고 그 또한 좋은 영향을 받아 긍정적인 성격이 되었다. 아침에 교실에 들어올 때 모두에게 인사를 한다거나, 그러면 그 이후 들어온 학생들도 일부러 오오코우치의 책상에 가서 그에게 인사를 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언제나 오오코우치의 책상 근처가 인산인해였다. 다른 반의 학생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무언가 종교 같다고 호소다는 생각했다. 그런 혼잡함 안에서 오오코우치는 호소다에게 지금이라면 화장실에 가도 아무도 없어! 안심하고 가! 라고 외치고, 근처의 친구들은 전부 다 호소다를 쳐다보며 업신여기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오오코우치는 호소다를 저 녀석은 내가 없으면 화장실에도 갈 수 없다라고 말하고, 근처의 아이들이 따라 웃는다. 웃음거리가 되기 싫어서 화장실을 참아왔던 호소다는 이래서야 물거품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그렇게 오오코우치는 점점 반의 인기인이 되어갔다. 하지만 호소다는 오오코우치를 미워하거나 하진 않았다. 어쨌든 오오코우치는 자신의 친구였기 때문이다.

오오코우치는 딱히 무언가 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니었다. 그는 단지 무언가를 할 때 최적의 타이밍을 알 뿐이었던 것이다. 그는 그것을 제외하면 보통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다른 모두는 오오코우치를 전지전능의 존재처럼 생각하며 떠받들었다. 그건, 친한 친구에 대한 태도가 아닌, 단지 그 혜택을 받기 위한 태도일 뿐이었다. 오오코우치는 그것을 구별하지 못했지만.

어느 날, 반 친구들은 오오코우치에게 네가 말한 대로 했는데 시험 점수가 좋아지지 않았다, 네가 우리집 개의 병이 나을 거라고 말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라든가 하며 오오코우치를 책망하기 시작했다. 오오코우치는 단지 공부에 대해 고민하는 반 친구에게 조언을 해 주었을 뿐이고, 애완동물의 병을 걱정하는 반 친구를 위로해 주었을 뿐이었는데, 그것을 멋대로 그대로 된다고 해석하여 그대로 되지 않자 오오코우치를 몰아세운다. 오오코우치는 여태껏 여러 사람들의 호감에 둘러싸여 있던만큼, 같은 사람들의 분노와 실망으로 쳐다보는 것을 버틸 수 없었던 것이었다.

심한 고독감을 느끼게 된 오오코우치는 자신의 주위에 사람들을 다시 불러모으기 위해 닥치는 대로 남들의 절호의 타이밍을 재어 외쳐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면 다시 자신이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상황은 반대로 돌아갔다. 반 아이들은 이미 오오코우치에 대한 감정이 바뀌어 있었기 때문에, 같은 말을 말해져도 '자신의 마음을 읽고 있다. 섬뜩하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어느 새 인기와 신용도 잃고, 반 안에서 고립되다시피 해 버린 오오코우치는 학교에 오지 않게 되었다.

호소다는 오오코우치가 걱정되었다. 반 아이들은 오오코우치 유우다이라고 하는 아이가 있던 것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렇게 2주가 지난 뒤, 어느 날 오오코우치가 학교에 등교했다. 머리카락은 버석버석해진 흰색이었으며, 몸은 굉장히 여위어 있었다. 하지만 두 눈만은 굉장히 뚜렷한 모습이었다. 시끄러웠던 교실은 순식간에 조용해졌으며, 호소다는 그가 자신이 사용한 능력에 대한 대가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너무 심한 오오코우치의 변화에 한 명의 남학생이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자, 오오코우치는 그 몸의 어디에서 그런 소리가 나올까 싶을 정도의 노성을 질렀다.

그리고 오오코우치는 중얼거렸다. 겨우 보였다... 자신의 타이밍, 지금이라면 모두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고 끝난다. 그리고 그는 교실의 중심으로 갔다.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되어 반의 모두는 미동도 하지 않고 오오코우치를 응시하고 있었다. 오오코우치는 모두 봐 달라고 말한 뒤 손에 쥔 샤프 펜을 자신의 오른쪽 눈에 찔러넣었다. 그 뒤, 어느 샌가 주머니에서 컴퍼스를 꺼내 그것을 자신의 왼쪽 눈에 찔러넣었다.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광경에 교실은 조용했다.

그리고 눈이 안 보이는 오오코우치는 자신의 주머니를 뒤져 연필을 꺼내 그것을 양 쪽의 손바닥에 찔러 손등을 관통시켰다. 싫은 소리가 들렸다. 출혈 쇼크 탓인지, 참기 힘든 아픔 탓인지 오오코우치의 몸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눈으로 반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마지막으로 호소다를 쳐다보고 만면에 웃음을 띄운 뒤, 마지막으로 주머니에서 작은 나이프를 꺼내 목에 꽂은 뒤 교실 바닥으로 쓰러졌다. 반 아이들 전부 큰 소리를 지르거나, 구토하거나 했다. 호소다 또한 구토했다.

이제 모두들 오오코우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지만, 아무도 오오코우치를 잊지 못한다고 호소다는 말한다. 반 아이들은 모두들 볼펜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호소다는 오오코우치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자신의 '절호의 타이밍'이 자살의 타이밍이라는 것에 대해 불쌍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와서 말하긴 뭐 하지만, 오오코우치의 능력이 '사물의 최적의 타이밍을 볼 수 있다'가 아니라 '타이밍을 조작하는 능력'이 아니었을까라고 말한다. 그것이 맞다면 오오코우치는 신에 가까운 존재이며, 본인이 그것을 깨달았다면 그런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오오코우치 유우다이는 적절한 외모로 인해서인지 이후 추가 디스크에서 나리오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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