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좋은거라구!
네 앞을 항상 방해하는 빌어먹을 것들이 있어도 말이지!
하하하... 제길... - 벤더스 -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불필요한 행동을 최대한 줄이고, 빠르고 간결하게 공격을 이어도 유효타를 내기 힘든 법이지.
불필요한 행동을 줄이는 것을 항상 의식하도록 해봐. 훨씩 좋은 공격이 가능할거다. - 레이븐 -

이미 휘두른 칼을 멈출 수 없는게 남자 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진정한 남아라면 순간적인 판단력을 발휘해 물러 설줄도 알아야 한다는거…. 아아… 카밀라…. -로우-

어제 전투 중에 보여준 '어설트 슬래시'란 기술, 내 보법을 익힌다면 더 강력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내 기술 중엔 순간적으로 파고드는 돌진 기술이 있지. 그 기술에서 사용하는 보법을 알려주고 싶어 남겨둔다.
-레이븐-

(5월 3일 이전의 내용)발 동작을 살짝 달리 했을 뿐인데 상당히 먼거리를 전진 할 수 있었다.
다른 기술들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엠포작트-

바닥을 강타했을 때 불기둥이 치솟아 오르는 것은 반작용과 마력의 하모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한 자세와 바른 내려치기 동작은 더 크고 위력적인 불기둥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페넨시오-

(5월 3일 이전의 내용)이상하지? 땅바닥을 강타했는데 불기둥이 치솟다니.
이왕 이상한 김에 조금 더 세밀하게 내리쳐 보려구.
더욱 아름다운 불길을 볼 수 있을 테니 말이야~ -에이야프얄리요쿠-

분명 상대의 공격을 쳐 냈다고 생각을 한 순간, 다른 칼날이 쇄도해 들어왔어.
이런 허점을 막아내기 위해선 반격의 찰나에 기를 끌어올려 타격을 가하면서
동시에 몸을 보호할 필요성이 있지. -로우-

누나가 하는 걸 잘 봐! 끊임없는 공격의 기본은 체력이야!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이렇게 전후좌우 베기를 연속적으로... 계속~! (슉슉!) 어때? 참 쉽지? - 엘리시스 -

원... 투... 쓰리! 좋아! 불기둥이 그럴싸한데?
이제 불구덩이도 만들어보자! 불구덩이를 만드는 방법은 네 몸안에 있는 불의 기운을...
배꼽 밑에 모아서... 이렇게 하면 ~ (퍼펑!) 어때? 참 쉽지? - 엘리시스 -

(까앙)... (까앙)... (치이이이익)
에헴! 검은 두들길수록 더 강해지는 법이지!
이렇게! (까앙!)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검이 깨져버렸구만...!
가끔 이렇게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기도 하지만 말이야... 허허 -호레이쇼-

108단 콤보의 완성에는 실패했지만 이걸로도 충분할 것 같다?
이 공격을 막아낼 때에는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근성가이 K-

상대의 공격을 버텨내는 방법을 깨달았어!! …맞아도 안아프다고 생각하는 거야.
자 100번 말해봐. 나는 맞아도 안아프다 나는 맞아도 안아프다…
…죽을것 처럼 아프지만!! 사실은 안아프다아아!!! -로우-

상대 갑옷의 취약점에 대해서는 아느냐?
갑옷의 연결부위를 정확히 타격하면 조금 더 손쉽게 갑옷을 부숴 버릴 수 있다! -불꽃영감 호레이쇼-

무릇 마법이 아니라도 불을 일으키는 방법은 많아. 부싯돌 처럼 말이지!
잘 안되?근성을 보이라구-! -카밀라-

적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첫 타격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첫 타격에 적을 강하게 타격하여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파이크.C-

베는 행위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뭔지 아나?바로 찰나와 같은 순간을 노리는 매의 눈과 그 것을 실행할 기술이지.
손목의 관절을 이용한다면 순간의 틈에 또 다른 일격을 찔러넣을 수 있을거야. -베기의 달인 돌도베-

단순히 검기를 뿜어내는 것 만으로는 진정한 오러 소드라고 할 수 없어!
무릇 검이란 항상 예리한 날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야
- 그 것이 자신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오러일지라도 말이야- -엘리시스-

불길과 폭발의 상관관계는 복잡한 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 원리를 조금만 더 이용한다면 당신의 폭발도 더 긴 시간 유지할 수 있을 거에요!! -불의 마스터 로쏘-

모든 인첸터가 착각하고 있는게 있지, 인첸트는 무기의 한계치를 넘어 설 수 없다고, 정말로 그럴까?
나는 무기의 한계치를 넘는 인첸트 방법을 알아내었지만 그 누구도 밑어주지 않더군. -숨겨진 연금술사 크리스토-

윈드 블레이드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서 실체화시킨 검으로 타격하는 기술!
즉, 그 마법의 힘을 잘 이용한다면 상대의 마나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신을 집중하고, 상대 마나의 흐름을 읽어 그 정수를 타격하는 거다! -에델.D 스타인-

하나 보다는 두개가 좋고, 두개 보다는 세개가 좋은 것이 진리.
하지만 어떤 것이든 적정한 선은 있는것. 참고로 제일 좋은 밸런스는….
(뒷부분은 삭제되어있다) -로트-

전설속에만 존재하는 신수 '피닉스'는 자신의 불꽃이 타고 남은 잿더미에서 부활한다고 해.
그 생물체가 타오르는 동안에 생성되는 에너지가 집약되어 재에 남는다고 하는데…
이것을 사용할 수 없을까? -엘더 연금술사 에코-

검은 무조건 강한 힘으로만 던지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때로는 섬세하고 날카로운 것이 더 무서울 때가 있죠.
가령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바네사-

자고로 작은 소검 형태의 무기는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형태를 뛸 수록 좋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칼날을 톱날 형태로 만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
-숙련된 레인저 데린-

콘웰은 정말이지, 신비롭군요. 마력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칼을 꺼내어 들 수 있으니….
일전에 소드폴이라는 기술을 보고 마력을 이용해서 마력검을 만들어내는 저희와 비교해서
이런것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페넨시오-

딸꾹- 으… 그래.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지? 아아- 생각났네. 그래 그래… 딸꾹- 아아.
그거? 깊게 생각하지마 끅- 쓰러지기전에 베어버리면 되는거야 딸꾹-! -고주망태 검사 에르딘과의 대화 중-

연금술 실험과 요리는 별개이지만…
연금술을 응용한 불꽃은 요리재료를 재벌 구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어.
음 오늘 실험은 성공했어…. …저녁밥은 실패했지만…. -에코-

내가 얼음 외에는 관심이 없긴 하지만, 몽매한 주변 마법사들을 위해 적어두는거야.
전기라는게 출력을 높이면 상대의 정신을 잃게 만들 수도 있거든?
너희들이 잘 할지는 모르겠지만 답은 하나, 출력을 높여. - 근위대장 얼음공주 노아 -

(5월3일이전 내용)
번개는 본디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 이 힘을 잘 이용하게 되면 상대의 정신을 잃게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기운의 조절로 같은 힘을 이용하여
더욱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케이런-

얼려야 할 대상이 확실하게 정해졌다면 남은 마나를 모두 가속하여 빙점 폭발을 유도해 보려무나.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할게야. - 현자 테시스-

연소 시켜야 할 대상이 확실하게 정해졌다면 남은 마나를 모두 활성화하여 폭발을 유도해 보려무나.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할게야. - 현자 테시스 -

불은 시간이 지날수록 겉잡을 수 없는 힘을 발휘한다.
티끌처럼 작은 불씨가 붙어 큰불이 일어나면 다 타버릴때까지 막기 어려운 법!
연속적인 불의 힘은 거대한 재앙을 불러온다. - 불의 마스터 로쏘 -

시간을 정지시킬때 조금 그 템포를 조절해서 육체적인 시간만 정지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정신이 쏙 빠질거다~ -그림자 마녀 스피카-

(5월 3일 이전의 내용)바인딩 서클은 대상의 시간을 정지 시키는 기술이지만, 조금 강하게 적용시키면
대상의 정신에 외상을 입혀 신체 기능을 늦출 수도 있지. -안토니-

텔레포트라는 기술은 내 육체를 잠시 다른 차원으로 보내고 난 다음에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차원 자체를 손보면 내 몸이 사라 지기도 전에 다른 차원에 구속되어
몸이 외부 충격으로 다치는 걸 막을 수 있어. -잔영의 티아-

(5월 3일 이전의 내용)
텔레포트 사용시 영혼을 이공간으로 보내 육체의 시간을 멈추어,
어떤 간섭도 받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여기에 기술한다.
육체가 약한 마법사들이 몸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한다. -멀린-

마나 실드를 운용하면서 정신을 조금만 더 집중하면 상대의 타격이 들어오는 부분을 조금 더 강화 할 수 있다.
더욱이 실드가 약해진 상태라도 몇 번은 더 막아낼 기회가 생기게 되는 이점도 있지. -물의 마스터 데니프-

나의 손녀 아이샤를 위해 이 마법의 비전을 남긴다.불폭풍의 진정한 힘은 대기에 자연스럽게 옮겨 붙는 연소효과에 있다.
이 원리를 깨우치면 연속적인 마법 시전 동작이 필요없이 자유롬게 불의 폭풍을 다룰 수 있단다. - 현자 테시스 -

눈폭풍엔 눈보라가 동반되야 완벽한 게 아니겠어? 난 눈이 올 때 기분이 참 좋아.
음, 눈이 꽤 쌓였네. 오랜만에 눈사람이나 만들어볼까? - 근위대장 얼음공주 노아 -

자, 오늘은 다다익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로트-

마나 컬렉팅에 정신을 집중하게 되면 그만큼 동작이 느려지고 되죠.
후후후후…. 있잖아요? 그거 알아요? 그 정도의 기술을 겸비한 당신이라면
영혼을 자유롭게 해서 마나 컬렉팅에 정신을 덜 집중해도 된다는 거.
여기 담겨둘께요. 이 글, 꼭 보길 바래요. -달의 마스터 이벨른-

(5월 3일 이전의 내용) 메디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 정신을 집중해서 뛸 수 없게 돼요.
하지만 당신이 걷는 방법을 조금만 더 배우게 된다면,
메디테이션을 사용하면서 훨씬 더 빠르게 걸을 수 있을 거에요.
발목을 최대한 안쪽으로 해서 이렇게…. -초우-

인위적으로 만드는 바람은 마나의 힘을 간직하고 있어요.
특히나 원소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고위 마법사라면 더욱 쉽게 마나의 흐름을 볼 수 있을 거에요.
보이시나요 마나의 흐름이? -아이샤와 여스승의 대화 중-

단순하게 파이어볼의 크기를 늘리는 것은 너도 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그 파이어볼에 화염 에너지를 함께 섞을 수 있다면 더욱 강력한 파이어볼이 될 것이아.
-갈라드리엔-

마법은 사용자가 자신만의 현실을 얼마나 강하게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효율이나 성능이 달라집니다.
그걸 퍼스널 리얼☆티 라고 부르죠. 더 확신을 가진다면 더 좋아질 것입니다. -코모-

번개의 힘은 모든 것을 소멸시킬정도로 강력하지.
하지만 그 강력한 힘에 두려움을 느끼면 절대로 그 힘을 다스릴 수 없어.
아무리 강력하다고 해도 그 힘 스스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아.
그러니까 두려워 말라구. -마도학자 올리브-

자기 학대를 함으로서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이는 매우 위험해보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실은 매우 안전한 방법으로서 인간의 뇌를
이용한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의 일환으로...(중략)
-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 중 -

마법사는 언제나 냉정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냉정하게 있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사실을 객관화하고 자기 자신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되는 것이지요.
아...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나요? -헬렌-

크크크크…. 마나를 사용하는 자라면 누구나 마나를 조금 더 아끼고 싶어하지.
크크크. 어둠의 마법사들이 하듯이 자네도 마나를 사용할 때…
어둠에 살짝 기대어 보게, 크크크…. -마신 앙고르-

(14년 6월 26일 패치 이전 내용) 헬 스톤을 소환하면서 느낀 건데 헬 스톤의 회전이 너무 빠른 나머지
상대가 튕겨 나가 제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잦은 것 같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회전의 강약을 조절하면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번즈-

이미 독이란 방법을 택한점에서 비열함을 생각하는건 무의미 하지... 크크크...
이것도 섞고, 저것도 섞고, 다 넣어 버려! 크크크크, 큰 고통을 주자고. 크크크...
-마신 앙고르-

이온 캐논과 플라즈마 빔은 구동 방식과 원리 자체가 다르다.
하지만 술식과 주문을 합쳐 이 두 가지의 힘을 동시에 발현할 수 있다면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서에 그에 관한 모든 내용을
남긴다. - 대마법사 홀릭 -

내가 체술을 익히기 시작한지도 정말 꽤 되었구나!
남들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하고도 소외된 것도 사실이야.
하지만 후일을 기약해서 내 능력을 기록으로 남기겠어!
이건 말이지 남의 것을 매우 효율적으로 뺏어오는 기술이야. -잔영의 티아-

체술이 어디가 약하다고 그렇게 외쳐대는지 모르겠어!
하긴, 마력도 실리지 않은 체술따위가 강힐리 없겟지.
음 그래, 너! 너도 마력을 실을 줄 모르는구나? -잔영의 티아-

몸무게를 늘리는 건 어렵지 않네.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법과 반대로 살기만 하면 되.
어때 간단하지 않은가?
이 품격있는 배를 보게나. 그런 의미에서 내가 좋은 지방제를 알고 있는데 말야.
어때 사볼생각 없나? -샌더 무기상인 다파르-

무릇 모든 기술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법! 언제나 완벽한 기술은 없지!
음, 그래도 이 기술은 부족함이 많긴 해.
마나를 방출할 때 그 기운을 이렇게만 흘려도 주변으로 파괴력이 확산될텐데.
난 너무 착해서 탈이야. -잔영의 티아-

네 발동작에서 느껴지는 무게는 사명감인가?
짊어진 사명도 중요하지만 때론 잠시 내려두고 발차기를 하는 것은 어떤가?
무거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 질 수 있을거다. 무술가에겐 마음의 평정도 중요하니까 - 레이븐 -

3일은 굶주린 매가 사냥감을 잡을 때처럼, 필사적으로 공격을 한다면 적이 피할 수 없는거라고!
난 항상 그런 마음가짐으로 보물을 대하니까 실패가 없지~!
사냥에 성공하면 배도 부르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니 얼마나 좋아~! - 바람의 사수 아멜리아 -

기운을 실어 발사하는 화살은 분명 상대를 확고히 물리치고자 하는 신념이 있겠죠?
제가 연마한 바람의 운용법을 이 기술에 적용시킨다면 분명 화살의 관통력과 위력이 강해질거에요.
추신 : 이 메모는 견본입니다. -바람의 사수 아멜리아-

(5월 3일 이전의 내용)
아무리 강력한 공격이라도 무수한 대상들 앞에서 무용지물이라면 소용이 없게 된다 크르르.
그래서 조금 더 날카롭고 강한 타격을 위해 준비했어. 이 방법대로라면 만족할 만한 성능이 나올거야. -플레밍-

자연은 생명을 잉태하는 자애로운 힘을 가지고 있죠.
폭풍이란 거친 자연의 힘 뒤에도 생명의 기운이 깃들어 있답니다.
그것을 끌어 낼 수 있다면 더욱 완벽한 폭풍이 되지 않을까요? - 자연의 수호자 라임 -

폭풍에서 뿜어져 나오는 회전력을 화살에 담는다면, 뚫지 못 할 장애물이 없을거야.
그러기 위해선 우선 바람의 힘을 정확히 이해하는 게 먼저겠지만, 후훗. - 바람의 사수 아멜리아 -

광풍시우와 같은 날렵하고 빠른 속사를 위해서는 스트링에 특수 처리를 하여
손에 무리가 가지 않고 유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처리법은 다음과 같다. 멀티샷! -프록시-

일전에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엘프 궁수와 만난 적이 있어.
그 때 보았던 기술들은 파괴력이 약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었지.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 한 가지 기록을 남겨본다. 나중에 이 기록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레이븐-

(5월 3일 이전의 내용)진정 유능한 궁사는 상대가 인지하기도 전에 치명상을 입혀야 한다.
내가 헤르만 게슬러의 폭정을 종결하기 위해 활을 다시 잡았을 때,
그의 어리석은 추종자들은 그것이 그들의 끝인지 알지도 못한 채 후회의 눈물을 흘려야 했지. -W.T.-

피닉스는 신비한 영물이다.
때로는 무생물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생명의 원천을 품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피닉스와의 교감을 더 넓힌다면 피닉스는 그에 합당한 힘을 발휘해 줄 것이다. -불의 마스터 로쏘-

어느 상황에서도 공격과 회피에서 뒤쳐지지 않는 기술이지만
착지 동작을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다음 준비까지의 긴장이 덜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
내가 남긴 이 비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느 은둔한 바람의 신발-

점프를 아주 많이 하려면, 다리힘이 젤루 중요하다. 푸르릉.
이 무거운걸 들고 끊임 없이 뛰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단련 해야 한다. 푸르릉. -크래시-

미들킥은 상대의 급소를 노려 움직임을 둔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기술이지만 간간히 실패를 하곤 하지.
그래서 다년간 깡패를 때려눕히면서 내가 체득한 급소들을 알려주고자 해.
내 이름과 닮은 기술이 있지만 사실 난 이 기술이 조금 더 맘에 들지. -로우-

(5월 3일 이전의 내용)로우킥으로 벨트 아래를 가격하는 것은 '로우 블로'라는 엄연한 반칙이긴 해.
하지만, 전투에서 반칙이란 것은 없어. 승자와 패자만 존재할 뿐이지. -브래드.S.-

솜털같이 바람 위에 다리를 싣고 빛처럼 빠르게 내지른다고 생각을 해.
집념이란 때론 생각보다 강한 효과를 보여주지. -레미-

풍압을 이용한 기술을 보고 바람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남깁니다.
마나를 이용해 풍압을 일으키는 방향을 조율하면 비록 기세는 약한 듯 보이나
그 거칠기가 상당히 날카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

(5월 3일 이전의 내용)던전에서 기를 끌어모아 발 끝에 그 기를 불어넣어 대지를 힘껏 차 나가면
평소 느끼지 못한 강력한 풍압의 발차기를 구사할 수 있지. 대략 초속 23미터 정도가 되는 것 같다고 느꼈어.
난 이 개량된 킥에 '헥토파스칼'이름을 이름을 붙였어. -맥베릴 콜린스-

덫을 전문으로 하는 사냥꾼으로서 조언을 해 드리죠.
지금…. 동작이 크고 무겁다고 해야 할 까요?
적이 눈 앞에 있는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덫을 설치하고 이탈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덫 사용이라 할 수 있어요. -삭월의 공주 카린-

(5월 3일 이전의 내용)
곰을 잡을 때 꿀을 바른 큰 바위를 나무에 매달아 둔다고? 그런 허무 맹랑한 소릴 하다니!!
덫 사냥이란 주위 환경, 사냥감의 습성과 사냥꾼의 창의력, 그리고 기다림이 조화된
하나의 예술이라 할 수 있어!! -곰 사냥꾼 게르-

모두가 절대다수와의 싸움에서 기술을 이롭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1:1의 상황에서 어디까지 닿을지 모르는 넓은 범위의 기술이야말로
상대를 움츠러들게 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

좀 더 빠르고 강력한 화살! 후후후, 드디어 완성해 냈다….
이 기술만 있으면 녀석들에게 복수 할 수 있어! 두고 보자 재수없는 엘프 여자!!
…앗차, 그런데 내 활… 두고 와버렸지…. …아앗…. -클로에-

멍청한 엘프들. 더욱 강한 힘을 가진 화살을 쏠 수 있는데 고지식하게 저게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
어이 거기 너! 이 방법대로 화살을 쏴봐! -클로에-

그랜드 아처의 비술 중에 하나인 마법창을 이용한 투척술에는 사실 감춰진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창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발사하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고더의 기술인 '비틀기'를 통해 활로서 마법창을 발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지요. -심안의 사수 오르웬-

음, 나! 뭔가 알려주고 싶어서요! 덫을 좋아하는 엘프들에게 유용할지도 몰라요.
엘드랏실의 나뭇가지를 던질 때, 폭발의 핵심인 바람의 혹이 떨어진 가지를 가끔 던지는 것 같던데,
그것만 주의하면 좋지 않을까요? -푸른 숲의 라임-

정령을 소환하는 것이 통달하면 정령을 부릴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엘프들이 소환하는 것에 그치고 있지만….
이 방법을 잘 익힌다면, 정령을 조금은 부릴 수도 있겠죠.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삭월의 공주 카린-

우우훗, 상대를 괴롭히는 행위는 늘 기분이 좋아-.
그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얼굴과 아픔으로 가득찬 외침!.
아아- 그 기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어... -서큐버스 에리롯드-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것이 치사하다고 여기면 안되지, 그건 이기기 위한 정당한 방법일 뿐이다.
뭐? 반칙이라고? 그러니까 네가 내게 이길 수 없는 거다. -지크하트와 엘리시스의 대화 중-

엘드랏실의 가지를 쏘아보낼 때,
조금 더 강한 의지와 기운을 가지에 담으면 가지가 그 기운에 의해 보호됩니다.
보호된 가지는 보다 약한 충격을 상대에게 전달하겠지만 기운에 의해 살아남아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겁니다. -삭월의 공주 카린-

이번엔 보법이야 보법! 신통하게도 난 이런 것들을 잘 만들어낸단 말이지.
자, 여기 적힌 점들의 위치를 잘 봐. 이 정도면 볼 수 있지? -폭풍승부사 김래봉-

바람과 같은 이동을 할 때 기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여 가끔 위험에 처하는 모험가를 보았습니다.
바람에 몸을 실어 쇄도할 때 보법에 신경을 쓰면 번개와 같은 몸놀림으로 질주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

긍지!? 긍지도 살아있을 때 챙길 수 있는거야.
죽을 위기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는다면 그게 진정한 긍지 아니겠나? - 도전자 김소드 -

달리는 게 너무 힘들다고? 재미없다고? 그렇다면 이 방법을 써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질주하는 널 볼테니 말이야! 아하하! -카밀라-

(5월 3일 이전의 내용)으아니! 챠! 달리는 게 너무 힘들다고? 재미없다고?
그렇다면 이 방법을 써봐!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질주하는 널 볼테니 말이지? -쿤 누리-

어스 브레이크는 이 자체로도 훌륭한 기술이지만
능숙한 자라면 조금 더 기운에 신경을 써서 상대의 급소를 타격하여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클레이-

캐논의 출력을 높이는 테스트 도중에 너무 출력을 높였던 적이 있거든?
그러니까 상대가 새카맣게 타버리더라고? 그꼴이 얼마나 우습던지 크핫, 크하핫!
너도 캐논의 출력을 한번 높여보는 건 어때? 화끈할거야! - 역전의 라리오 -

날 말만 많은 허세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드디어 최고의 비기를 만들었단 말이지! 크핫!
그런데 말이야, 왜 난 자꾸 실패를 하는 걸까? 일단 적어 놔 보자. -폭풍승부사 김래봉-

연쇄 공격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건 간결한 동작 안에 수없는 참격을 숨겼을 때!
큰 동작을 여러 번 하는 건 진정한 연쇄 공격이라 할 수 없습니다.
좀 더 빠르고 간결하게!! 집중해보시죠. -피의 장교 에단 -

반동을 이용한 힘의 전달이 잘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 찌르기의 힘은 달라집니다.
마족에 맞서 회심의 일격을 날릴 때 그 후속을 노려 확실히 제압할 수 있어야 하죠.
전장에서의 승리를 위한 지침을 기록합니다. -에단-

버서커 블레이드의 칼날은 보통의 칼날이 아니라 바람과 기의 힘으로 형태를 갖춘 신비한 칼날입니다.
따라서 그 형태의 조성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신다면 무엇이든 베어버리는 칼날을 만들실 수 있을 겁니다.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

아픈 나머지 달릴 수도 없는 상처의 무서움은 잘 알 거야.
상대의 기 순환을 느리게 해서 상처를 쉽게 낫지 않도록 하는 비법이 있다면 더 좋겠지.
다행히도 이건 그렇게 어려운 방법이 아니야. -작자 미상-

검기 자체에 자신의 피를 흘러넣는 방법은 옛 시대에도 있었다.
현세에는 좀 더 발전하여 다른 방법을 꾀하고 있는데...(중략) -작자 미상-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베는 행위는 시대를 막론하고 중요하게 여겨져왔지. 모든 검술은 일맥상통한다네.
보다 빠르고 정확하면 되는 것이야. 검기라고 다를 바 없네. - 마검사 오웬 -

보다 잘게 썰고 다질 수록 맛있는 돈까스를 만들 수 있어,
그래 바로 그렇게! 힘이 중요한게 아냐 기술이라고 기술! -요리사 일리아-

그 정도 회전 속도로 어지럽다고 하면 곤란해.
그래서 내 스피닝 킥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어.
잘 익히게 된다면 조금 더 고난도의 회전이 가능하게 될거야. -레나-

어떠한 무기라도 연결된 부위가 없는 무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상대의 공격능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에 상대 무기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지.
내 전투를 싫어하지만 더욱이 평화를 위해 여기 무기별 취약부위를 글로 남긴다. -불꽃영감 호레이쇼-

단순히 두드리기만 한다고 강철이 되지 않아요,
좋은 철은 순도 높은 광석도 있어야하고 높은 화력을 내기 위한 보조제도 필요하죠.
그렇게 만든 강철은 엄청나게 단단하고 예리하죠.
-베스마 대장장이 토마-

크게! 더 크게! 뭐? 어려워? 힘줘! 너 그 몸에 나오는 힘은 모았다 어디 쓰려구?
나소드 볼트를 조정해 낼 때 몸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려 한번에 터트려!
-콘라드-(5월 3일 이전의 작성자는 고대 나소드 분석가 텔와킴)

폭파. 폭파… 끌끌끌…. 그저 모습만 폭파라고 다 같은 폭파는 아니라구.
진정한 폭파의 위력을 가르쳐주지. 끌끌끌…. -몰포스-

때로는 살을 내어주고 적의 뼈를 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사이에 당신의 부하들이 크게 다칠 것입니다.
때로는 살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붉은 기사단 십부장 페넨시오 -

이봐이봐! 화약은 그렇게 다루는 게 아니야! 좀 더 팍팍! 팍팍 써야지!
그래서 상대가 눈곱이라도 비비겠어?
한 방에 쾅! 쾅! 앞이 보이지 않게 쾅! 터트리라구~ 크핫 - 역전의 라리오 -

이 놈아! 몇 번을 말해! 화염이란 것은 말이다 단순한 것이 아니여...
보다 순수하고 보다 근원에 가까운 것이 불이란 것이라고 몇 번을 설명하게 하는게냐! -불꽃영감 호레이쇼-

화약으로 이루어진 불길도 마법의 불길과 마찬가지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당신이 어떤 기운을 뿜어내는가에 따라서 불길은 더욱 강하고 치명적인 화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이죠.
-불의 마스터 로쏘-

(글자가 대부분 소실되어 알아볼 수 없지만 , 특이한 리볼빙 기술이 그려져있다)
-원본이 없는 문서-

내 일발역전의 비결이 뭐냐고? 으하핫! 뻔한 것 아냐?
힘들어도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한방 더 먹여버리는거지! 크하핫!
뭐? 어려워? 바보같긴…. 너 같은 멍청이를 위한 특별 레슨이다. 잘 봐 두라고! -역전의 라리오-

그래, 폭발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위의 전조일 뿐야 크큭,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일지도 모르지 크큭···
애초에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어 애송이 크킄... -시공관리자 글레이브-

내가 칼과 레이저 둘 다 써봤는데 말이야~ 아무래도 레이저가 훨~씬 멋지고 간지도 좀 난단 말이야?
칼질할 때 쓸 힘을 레이저에 쏟아붓는다면! 어때? 빔이 살아있는데~ - 나소드 벤더스 -

위험 인자 발견, Code E,
무제한 리미트 해제, 여왕… 의 승인이 필요… 승인요청... 응답… 무… 긴급 상황으로 판단, 현시간부로 위험인자 제거까지 무기한 전투 모드에 돌입. - 킹 나소드 -

여왕이라면 모름지기 자신의 수하를 수족처럼 부릴 수 있어야지!
나와라 바머! 적진에 떨어져 큰 혼란을 주려무나~ 오호호!
어머? 오늘 운이 좋네? 왕바머가 나왔어~ - 카리스 -

내가 셀 수도 없는 나소드 정찰병을 쓰러트리면서 알게된건데 퐁~
정찰병 중 몇몇 녀석들은 쓰러트리지 않으면서도 날카로운 공격해왔다 퐁~
내가 그 모양을 기억한다 퐁~ 이대로 만들면 될거다 퐁~ - 아가타 -

(5월 3일 이전의 내용)나소드 정찰병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겠어.
지금의 성능으론 소환한 자에게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오히려 발목만 잡는 형상이야.
그래… 이렇게 AI를 수정하면 어떨까? -헤지호그-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누군지 생각 날 듯 말 듯 하면서... 생각나지 않을 때는 정말 짜증난단 말이지...
잡힐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기억이 오늘따라 날 괴롭히는군...
좋은 꿈을 꾸다 깨어났는데 내용이 도무지 생각나지 않을 때처럼 아쉬움이 남아... - 글레이브 -

N-09001372. 솔레스님과의 대화 중 일렉트로닉 출력에 관한 고찰을 메모함.
카오스 엔진을 개량하여 출력의 범위는 짧아도 적은 에너지로
동등한 출력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 -이브-

(5월 3일 이전의 내용)
전기적 에너지의 폭발력을 창을 쏘는 거라면, 전기 에너지의 흐름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음전자의 움직임에 충격을 가하면…. -트로누스-

시간과 공간이 일그러지는 헤니르의 시공에서는 수많은 마물과 모험가들이 찾아오지.
그런데 뭐라고 할까. 아주 허전한 느낌이란 말이지. 난 아직도 누군갈 미치도록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누군지는 모르겠군 크크큭…. -글레이브-

(5월 3일 이전의 내용)
일격에 적의 목숨을 노리기 위해서는 배로 자신을 감추고 끈기있게 기다려야 하는 법.
지형지물과 하나가 된 기분을 느끼며 전의를 갈고 닦아라! -전설의 박스 용병 S-

프로그램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해? 난, 높은 지능을 가진 나소드의 코드에서는 가능할거라 생각해.
음… 마치 플라시보 효과의 역전이라고 할까… 하지만… 지적 생명체와 다르게 100% 속이기는 힘들거… 같기도 해. -에코-

(5월 3일 이전의 내용)
(술렁술렁)폭동을 막기 위해, 다들 고만고만한 만족감을 느끼게끔 주의하고 있지.
실제로는 얼마나 뜯어먹고 있건 상관없이 말이다…!! -제애시의 시장-

여왕님께-
여왕님의 블랙홀 머신의 개량의 여지가 더 있다고 판단되어 업그레이드 방법을 여기에 적어놓습니다…
이것으로 지난번의 그 일은 제발 사죄해 주십사… 저도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사오니… -오베론-

여왕님께-
여왕님의 가디언이라면 모름지기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레비아탄... 에너지 웨이브의 개량법에 대해 삼가 아뢰어 보는 바... - 이그니스 레이아탄 -

C-54800899 충전 시 낮은 발열을 유지 함으로
급속도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수명단축과 폭발위험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급속 충전과 함께 충전 에러가 없는 상급 코드를 여기 기록합니다.
-트러블슈터 K-

(5월 3일 이전의 내용)
충전 시 낮은 발열을 유지 함으로 급속도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명단축과 폭발위험에서도 자유롭다.
정확한 풀 충전과 함께 충전 에러가 없는 특허 기술을 여기 기록한다. -마하-

수 많은 코드를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게 탈이랄까요?
오늘은 새로운 코드인 ［일렉트라 코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핵심 코드인 분광결정 생성부를 보니, 조금 더 출력을 오래 지속시킬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연구는 진보를 부르는 법입니다. -나소드 공주 애플-

효율적인 공격 시스템이란, 결코 오랜 시간을 공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짧은 시간에도 더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형태가 더욱 개선된 시스템입니다.
입자의 방출형태를 이런 식으로 수정하면…. -나소드 공주 애플-

수취인 : 불명(지워져 있다)
코보 서비스의 아리엘입니다. 요청하신 고폭탄 개조에 대한 자료입니다.
저희 방위산업청은 아래의 도식을 이용해 고폭탄의 화력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항상 저희 코보 방위산업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코보 방위산업청-

(5월 3일 이전의 내용)
바주카포의 성능은 포탄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과 같은 크기지만, 보다 폭발력 있는 이 폭탄을 사용하신다면,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폭탄마 K-

이 관통탄으로 말 할것 같으면-!
트락들의 강철 피부도! 마족의 질긴 육체도! 범선의 강철마저!
모두다 뚫어버릴 수 있는 초 일류의 기술이 집약된 관통탄일세!
어때! 한번 사용해보지 않겠나? 단돈 1천만 ED 일세!
-샌더 대장장이 다파르-

흥, 나약한 녀석들은 내 채찍 한방에 날아가 버리더란 말이지.
이래서야 혼신의 타격을 가할 수 있겠어? 아쉽지만 조금 사알~살 다뤄줘야겠어.
물론! 덜 아프다거나 하진 않다구! -나소드 공주 애플-

(5월 3일 이전의 내용)
후후, 처음 시작은 부드럽게. 그렇지 않고서는 파트너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구..
푹신한 이불에 파고든다고 느낄정도로 부드럽게 채찍을 휘감아주며 시작해봐.
상대방도 놀랄 정도로 얌전해질껄.. -S와 M으로 만드는 러브 세계의 파수꾼

자존감 말이냐. 어렵지 않다.
네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시작해보거라.
그리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무엇을 하려 했는지를 곱씹어보거라.
그러다 보면 분명한 네 자신을 찾게 될 것이야.
-천년여우 은-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동분서주 악전고두 중인 코보 서비스 아리엘입니다~
이번에 고객님께 선보일 제품은 코보사에서 특별한 기술로 개발한 믹서기로서
다이아몬드조차 갈아버리는 강력한 엔진을 탑제하고 있습니다~.
구입해주실꺼죠~? -코보 서비스 아리엘-

오베론 가드는 방어를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지만
활용하면 불의의 급습을 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 표에 따라 입자의 위치와 분산되는 간격을 조절하면 될 것이다.
-고대 나소드 분석가 텔와킴-

이브~카론은 말이지, 오베론에 비해 뛰어난 점이 많다구.
내가 고상한 여왕님을 위해 오베론을 카론만큼 강하게 해 줄 업그레이드 코드를 알려줄게.
시간나면 읽어보길 바래~. -나소드 공주 애플-

(5월 3일 이전의 내용)
나소드를 일개 고철 덩어리로 보면 곤란해.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학습과 훈련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지지.
노력해 봐, 그럼 이루어져. -저스틴.C-

몇몇 가디언의 타격 방식에 약간의 착오가 있었던 것 같아.
가령 상대를 띄워버리는 공격은 간혹 후속 공격에 에로사항을 가져오기도 하더란 말이지.
그래서 말인데…. -고대 나소드 분석가 텔와킴-

사실 모든 무기를 다루는 방법의 기초는 거의 동일합니다.
깊게 베는 행위는 자칫 위험해 보일 수 있으나 그 만큼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것이지요.
네? 빔…샤벨이라구요? 그건 좀 위험해 보이는 군요.
-벨더 근위대 백인대장 바네사-

크고 넓고 강하게 내리치거라.
물론 이 모두를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겠지.
-불꽃영감 호레이쇼-

C-59031125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치명타를 입히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적은 수고로 높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아직은 적용하지 못한 중급 일렉트론 방출 농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코드 기록입니다.
-트러블슈터 K-

N-09188304. 한가로운 공존의 축제.
이렇게 평온한 축제 기간 중 코드를 점검하다 좋은 방안이 떠올라 봉인된 객체 코드더미 기록으로 남겨둠.
고출력의 일렉트론 방출을 코어에서 재순환시켜 가속시키는 방법에 대한 고찰 - 이브-

【코보 위험물 배달 서비스】 수취인:미공개, 배달품목:특제 섬광탄, 주의사항:흔들면 터져요!
-코보 위험물 배달 서비스 운송장에서 발췌-

(파직! 파직!)조... 조심하세요! 예상보다 엄청난 형태가 되어버렸어요!
전하량은 낮은데 어째서 인지 출력은 더 높아졌다구욧!
이건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사태입니다!
- 작성자 : 미상 -

분쇄...한다!! 내게 적의를 드러내는 모든 것을...! 파괴...한다!!내 앞을 가로 막는 장애물들을...!
좀 더...빨리! 좀... 더 확실하게... - 복수의 라구엘 -

강하게 부딪히고 날려버려! 이것이 브루탈 스윙의 기본이었다면
강하게 부딪히고 밀어쳐버리는것이 새로운 방법이다.
휘두루는 강약을 조절하면 쓰러트리지 않고도 더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지. -하멜 전투교관 미르-

수취인 : 붉은 기사단 포병대
코보 서비스의 아리엘입니다. 요청하신 신형 고폭탄에 대한 자료입니다.
가지고 계신 고폭탄을 아래와 같이 개조하시면 더욱 넓은 범위에 효과적인 타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항상 저희 코보 방위산업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코보 방위산업청-

이건, 만탄일 때 디토네이션은 강력하지만 항상 뭔가 아쉽다는 느낌에 개량을 해 본 도식표다.
누군가 특별한 자가 찾으리란 생각을 하며 이 상자에 담아 숨겨두기로 한다.
당신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미상-

직선형 탄환은 단순한 궤적을 가지기 때문에 장애물에 몸을 숨긴 상대를 요격하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럴 땐 엄폐물도 충분히 뚫는 강화탄환을 이용하여 적의 허를 찌르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 하멜 전투교관 미르 -

전장에는 항상 정도만 있는 것은 아니야. 때로는 임기응변도 필요한 법이지.
탄창의 약간의 빈 틈을 이용한 탄환을 우겨넣는 방법이 있는데,
썩 좋은 방법은 아니라서 운이 좀 따라야 할 거야. -불꽃영감 호레이쇼-

곡괭이로 알테라의 단단한 지반을 부수는건 쉽지 않은 일이지~
그래서, 이렇게 곡괭이에 약실을 달아 내려칠 때 에너지를 폭발 시키면~! (콰앙!) 좋~아! 완벽하게 파였어! - 아가타 -

탄약 안에 탄약을 넣으면 시원~ 하게 터트릴 수 있다고!
물론 낭비가 심한 방법이라 너처럼 타약이 남아돌지 않으면 힘들겠지만 말이야~
자~! 오늘도 신나게~ 한 탄창 갈겨 보실까? (투타타타) 신~나는 구만! 하하하. - 무한 탄창 웰도스 -

［취급주의 : 기밀문서］
본 문서는 극비리에 개발된 신형 저격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그 보안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아래의 내용은 특수 캐논볼에 마력을 담아 기존 화력 외
본연의 특성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담고 있다. -미상-

상대가 몰아칠 때 묵묵히 버티다 불의의 일격을 안겨주는 것 만큼 상대에게 큰 공황을 주는 것도 없지.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공포를 안겨주라고. -복수의 라구엘-

상대의 약점을 노려 스틸 엣지를 사용 할 때 자신의 몸에서 우러나오는 기운을 잘 이용한다면
포탄을 사용하지 않고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지. 게다가 더 큰 폭발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급할 수록 유용하므로 꼭 한번 연습해 두길 바란다. -하멜 전투교관 미르-

으아아아아악!!! 무서워!!! 아앗! 저리가!!
이야아아앗! 부셔버리겠어!! -바퀴벌레와 사투중인 청-

흐아아아압!!! (후욱-) 으… 내가 왜…? (지직-)
부셔버려주마! 모두 끝장을 내주마! -타락한 헬퍼트-

상대를 내리칠 때는 철포의 중량과 신체의 무게중심을 이용하여 최대한 힘을 집약시켜야 한다.
철포와 하나되어 자연스럽게 무게 중심을 타격점으로 옮기는 것이다.- 하얀거신 헬퍼트 -

전방으로 3초간 함성 발사! 목소리가 그 것 밖에 안됩니까-!
다시 함성 5초간 발사! -붉은 기사단 교관-

좋은 소리를 위해서는 두성을 활용해.
그리고 호흡과 공기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 -이계에서 온 방랑자-

수호석은 하멜을 지키는 우리 가문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수호석에서 보호의 기운을 뿜어 낼 때 그 기운을 정화시키면 주변 동료들에게도 그 기운을 전달할 수 있다.
전투상황에서 유용할 것으로 익혀두는 것을 추천한다. -세이커 가문의 비급 중-

수취인 : 하멜 탄약관리부 탄약창
코보 서비스의 아리엘입니다. 요청하신 신형 폭약에 대한 정보입니다.
캐논볼을 집약하여 마력 없이도 연쇄 폭발을 일으킬 수 있도록 특수 제조된 폭약입니다.
코보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보 방위산업청-

호흡을 가다듬고 거리에 따라 목표물을 조준경으로 조준하십시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중앙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호흡을 멈추고 1초정도 시간을 가지고 아주 살짝 방아쇠를 당기십시오. -작성자:명사수 그레인-

캐논볼은 크고 무겁기 때문에 탄창은 항상 빈 공간이 많지.
조금 어렵겠지만 듀얼 버스터의 낙법 동작에서 캐논볼을 장전하는 동작을 생각해봤다구.
익숙해지면 유용할거야. -만능 저격수 브롬-

레일건은 직사포의 특성상 어지러운 전장에서 사용하기 힘든 점이 있지.
그래서 그 속도를 조금 줄이는 대신에 전장에 알맞은 감응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개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어. 놀랍게도 파괴력도 유지하고 있지!
-하멜 전투교관 미르-

언제나 여러분을 고객님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코보 소속 아리엘입니다.
이번에 고객님께 소개해드릴 물품은 경량화와 폭약의 성능을 개량한 특제 유도탄입니다.
모든 고객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니 구매 부탁드려요~ -코보 서비스 아리엘-

하멜 폭격단이 생긴 이래 내 유도는 틀린적이 없네,
탄착지점을 유도하는 행위는 매우 어렵지 고도의 계산능력도 필요로하고 말이야-
수많은 노력이 뒷바침되어야 가능한 일이지. -하멜폭격단장 에이루스-

고작 포즈만 잡아놓고 헤드 샷이라고 우기면 적이 당황할 것 같아?
적의 가장 취약한 점을 노려 단숨에 꿰뚫는 것이
바로 진정한 헤드 샷의 묘미라고 할 수 있지. -만능 저격수 브룸-

일레스틱 밤은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지. 포탄처럼 펑펑 쓰고 싶지만 그러긴 힘들단 말이야.
그래도 내가 누구겠어! 꼼수긴 해도 2배로 던질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냈어!
아, 단지 흠이라면 이게 완벽하지가 않아서 말이지…. -무한 탄창 웰더스-

수호석은 하멜을 지키는 우리 가문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수호석에서 보호의 기운을 뿜어 낼 때 그 기운을 정화시키면 주변 동료들에게도 그 기운을 전달할 수 있다.
전투상황에서 유용할 것으로 익혀두는 것을 추천한다. -세이커 가문의 비급 중-

수취인 : 하멜 포병대 탄약창
코보 서비스의 아리엘입니다. 요청하신 신형 고폭탄에 대한 정보입니다.
일정 거리 이상 발사되면 누적된 압력으로 내장된 자탄으로 분산되는 형태의 고폭탄입니다.
오늘도 코보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보 방위산업청-

하멜포병대는 정말 멋져! 동료 포병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지원 포격을 해 줄 수 있으니 말이지!
그런 동료들을 위해서 더 화려한 불꽃놀이를 준비해 보는거야. -하멜의 전투교관 미르-

어이 거기 신병! 화력 높은 수류탄이 있는데 써보지 않겠어? 뭐? 위험하지 않냐구?
이거이거 안되겠구만... 서로의 신용으로 믿고 사는 거라구. 어때? 지금 사면 내 단돈 100ED에 주겠어! -수상한 포병-

이번에 누님에게 보여줄 최신 강화 합금이라네, 어떤가? 이 광택과 경도를 보게나- 놀랍지 않은가?
역시 내가 만든 것이라 느낌이 다르지? 와핫핫! -소드 스미스 캣츠 분점 렌파드-

아라 언니, 상대의 마나를 태우고 흡수하는 기술이란 모름지기 범위나 거리가 중요한 법이에요.
있지…. 음… 네 마나는 다 내꺼라는 그런 순수한 소녀의 소망?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아이샤 -

핼버드 류와 창을 주로 쓰는 나는 창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창술의 단점을 메우기 보다 장점을 살리는 것.
쇄도하는 찌르기 공격은 바람의 흐름과 같이 창에 몸을 맡기면 훌륭한 자세가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바네사 -

내부의 기를 운용해 강한 진각을 밟고 그 반동을 통해 온몸으로 내력을 분출하는 강력한 직접 타격!
그와 함께 주변의 상대에게까지 강한 충격을 주는 것! 그것이 철산고의 완성형이다. -류진 한 -

N-99971540. 세상에는 많은 신비한 에너지 원이 존재한다.
마력, 기력, 갖가지 동력, 마석이나 수호석의 힘 등...
이 모든 것들의 근원은 아마 엘의 힘. 이 하나의 것에서 나오지 않는가 한다.
그렇다면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 또한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이브-

너의 파트너를 묶어달라고… 그림자에게 속삭여봐.
그림자가 너의 부름에 답하면 성공이다. - 암흑백작 란 -

창술엔 알려지지 않은 비전 기술이 몇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창촉에 사슬을 연결하여 창대속에 숨겨놓는 방법이다. 창 사거리 밖의 적을 끌어오는 비장의 한 수이다. - 아렌 한 -

우리 가문 창술의 핵심은 검처럼 날렵한 베기와 치명적인 찌르기 공격이다.
그 중에서 찌르기 공격은 베기보다 허점이 많지만 적에게 회복할 수 없는 강력한 일격을 날릴 수 있지.
그런 점에서 용아 2식에서의 진일보한 운용은 단순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류진 한-

내공의 강점은 겉으로 보이는 타격보단 적의 내부에 심대한 영향을 준다는데에 있다.
타격은 막았을지 몰라도 타격과 함께 흘러들어간 내공의 힘은 적의 내부를 진탕시켜 큰 충격과 혼란을 준다. - 아렌 한 -

한 가문의 비전인 그림자 무술에는 자신의 마력을 담아 운용하는 것을 넘어 기력과 함께 운용하는 것을 다음 단계로 쳐 주고 있다.
이것은 기력과 마력이 합쳐지며 더 높은 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파괴력을 높이거나 낮은 마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아렌 한-

우리 가문의 무술이 다른 무술과 다른 점은 역시 기력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
기력을 활용한 운용법은 그 종류를 헤아릴 수 없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 어떤 형태로든 발현될 수 있으니까 - 류진 한 -

단단한 것을 깨기 위해서는 더욱 단단한 것으로 내려 치는 것이 이치!
적이 무르지 않다면 자신이 더욱 단단해 지면 된다.
자신을 담금질 하고 더욱 수련하면 된다! -불꽃영감 호레이쇼-

돌! 무기! 주먹!
뭐든 상대의 정신이 번쩍 들게 할 수 있는 타격이라면 힘을 조금 더 실어 아예 정신이 나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 말은 쉽지만, 직접 해 봐야 감이 오지! -불꽃영감 호레이쇼-

달빛베기는 검으로 시전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지만
창을 사용하는 무술 역시 전해져 오기 때문에 파괴력을 높이기 위한 많은 시도들이 있었다.
가문의 맥을 잇는 계승자들을 위한 비급이 내려오지만
나는 이 것이 가문 모두에게 전해지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고 있다.
앞으로의 내용은 더 거친 삭월, 더 날카로운 만월베기에 대한 내용이다. -아렌 한-

그래, 모든 것을 포용할 줄 아는 자세를 가지게나.
모든 것에 대해 말이지... (후우...) -루벤 마을 아담스-

맹수를 상대할 때는 한시도 경계를 풀어서는 안되네.
늙은 맹수라고 할지라도 자네의 목숨을 뺏는 건 일도 아니야.
그것들은 언제나 늘 자신의 힘을 감추고 있다네. - 늙은 헌터 -

효율적인 기력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심, 기, 체 모두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마음의 안정을 위한 수련이 필요하다. -작성자 : 시호 한-

맹수의 타격 방식은 일반적인 권법의 타격 방식과 매우 유사하면서 다른데,
권법과 마찬가지로 타격 즉시 힘을 집중하는 형태는 같지만, 맹수의 경우 발톱이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날카롭다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강도가 엄청난 상처를 남기는 것이다. -맹수백과사전 p.444-

킬킬~ 피는 좋은 에너지원이지 킬킬킬~
피를 흡수하면 내 피가 충만해지는 느낌 킬킬~ -작성자 : 블러드 이터-

자~! 보시오. 이것이 아랑의 형이요. [14]
무도에 관심이 없는 자네라도 알 수 있을 것이오. 이 일격에 맞으면 어떻게 될지. -권법가 메이 신-

퉁퉁- 퉁- 따악! 퉁- 따악-! 딱- 딱!
이게 바로 트리플 샷 이라는 거에요! -엘더 마을 꼬마-

앞도, 뒤도, 옆도, 그 어디도 탈출 할 수 없는 형태의 공격을 받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적이 없겠지. 그랬다면 자넨 이미 죽은 목숨이었을테니까...
나는 어찌 알고 있냐고? 그러고 보니 자네, 내가 보이는겐가? -작성자 : 미상-

늠- 무엄하도다- 짐이 누구인지 아는게냐!
가만- 이 곳은 짐이 살던 세계가 아니구나!
내 넓은 아량으로 네놈의 모욕적인 발언을 참아주마! -진지황-

효율적인 기력의 운용과 달리, 필요한 부분에만 기력을 운용하는 방식이 있지요.
매우 숙력된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이지만
이 운용법을 익히신다면 한층 더 강해지실 수 있을 겝니다. -시류 한-

작열하는 화염은 모든것을 불사르지,
그것이 무형의 기운 이라 하더라도… 불의 원리를 깨우친다면 그 힘을 온전히 다스리게 된다. - 레드 드래곤 칼리고 -

한 번 칼을 잡았으면 무라도 빼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기의 순간에 판단력을 발휘해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거...
아아.. 선배.. 대련은 한번만 봐달라고..! - 로우 -

하이랜더의 피는 고조된 전투상황에서 더 빛을 발한다. 맹렬하지만 고요하게 맥동하는 피의 힘은 상대방의 헛점이 마치 빛을 스스로 비추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빛을 향해 검격을 내뻗기만 했을 뿐인데 나에게 패배란 없었다. - 하이랜더 지(식별불가) -

몸의 힘을 한곳에 집중해서 한번에 내지르는 참격,
그 안에 내공의 힘을 담을 수 있다면 적의 내부까지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엘리시스님? 듣고 계시죠? - 아라 -

(으다다다다다!) 훔쳤으면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야지! 잠깐! 조심해! 거긴 절벽이야!
거기서 뛰었다간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된다고~! 급해도 뛸 곳은 가려야지! - 벤더스 -

끝없는 참격을 내지르다보면 어느 순간 힘 하나 들이지 않고 본능적으로 휘두르게 되는 순간이 오지.
이때가 되면 다음 공격을 내지름에 망설임은 사라지고 진정한 무한의 경지가 찾아 온다. - 피의 장교 에단 -

쓰읍,쓰읍,후- 호흡에서 중요한건 두번 짧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뱉는거야. 그리고 1초 정도의 쉼이지.
그 찰나의 1초에 긴장과 이완이 어떻게 스위치 되냐에 따라 의외로 신체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명경지수에 돌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지. -벨더 연금술사 그레인-

일어서라 엘리, 그거밖에 안되는 거냐. 더 빠르고 정확
하고 집요하게 공격해라- 경계를 풀지말고 진장도 풀지
마라. 공격을 할 때에는 항상 모든 신경을 근육의 움직
임에 집중해라.
- 엘리시스의 회상 중 -

부셔먹은 장비만 수 억개... 드디어 제조의 극한에 대해 깨달았다,
절대 내 실력이 모자랐던 것이 아니야.
궁극의 장비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었어!!
- 작성자 : 실력없는 대장장이 갈리-

몸을 유연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지요.
사실 외유내강이라고 신체는 부드럽고 유연해야 힘을 끌어내기 더 쉬워요.
물론 여기서의 힘은 단순한 근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푸른 숲의 라임-

솟아오르는 검격을 겪어본 적이 있는가. 시야의 밖에서 오는 검격은 정말이지 대처하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수 많은 검사들이 다양한 형태의 검격을 연구했지만,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이 곳에 내가 발견한 전부를 남긴다. -신원 미상의 검객이 남긴 유서-

뭐야 너 불장난 한 번도 안해봤어?
그렇게해서 불이 나겠냐! (딱-!) 이 정도는 해줘야지!! 체인-파이어볼 -아이샤-

뭐하러 칼을 많이 소환하나, 마나도 아깝고 유지하기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치는데,
그냥 빨리 휘두르면 될 것을...쯧쯧 -의문의 기사-

헤헷, 힘의 분배따위는 중요치 않아, 중요한건 마음이라고 마음!
검을 휘두르고 적을 이겨버리겠다는 마음말야! -엘소드-

너 파이어 볼에 파이어 볼을 더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커지지 않냐고? 커지긴 무슨 그냥 터져 임마~
자꾸 멍청한 질문하지 말고 수련이나 더해! -마법학교 수업시간 중 -

제대로 된 불의 인첸트를 보고 싶나? 어렵지 않지-
보아라 이게 진짜 인첸트된 불의 칼날이다. -불의 검사 파나트-

단 한번, 내 뇌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
이글거리며 타오르던 그 검붉은 장미를...
그 폭풍같은 불길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낡은 일기장에서 발췌-

N-099971641 불쾌한 시선을 던지는 인간의 공격방식에서 에너지 흐름에 대한 비효율적인 공식이 몇군데 발견,
개선 공식을 금방 도출했지만 딱히 알려줄 이유는 없어보임으로 정보 공유 보류.
쳇, 이런걸 언제 써둔거야! 사실 이쪽 공식이 더 효율적인 있는 부분도 사실…(중얼중얼…) N-0999716141 코드기록의 일부

시공간을 관리하는 건 말이지~ 원리만 알면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아. 그 원리를 파악하는데 일반인은 한 천년쯤 걸려도 힘들다는 게 함정.
하지만 너라면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크큭. - 글레이브 -

변신을 통해서 새롭게 창출되는 에너지, 핵융합을 하면 에너지가 나온다. 핵분열을 해도 에너지가 나온다.
구성과 해체를 하는 과정을 통해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 고대 에너지 구성 기록의 일부에서 발췌-

오랜 시간 공들여 진행한 프로젝트가 검 한방에 부숴질 때의 기분을 알고 있는가?
말도 마...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라네! - 윌리 -

다이너모의 에너지 치환 방식을 좀 더 개선하려고 했으나
지금으로도 충분히 적을 상대할 수 있음으로 불필요하게 개선하진 않는다.
혹시 모르니까 개선 공식은 수집해야겠군! - 전투 데이터 녹취록에서 발췌 -

질량이 거대한 항성이 존재하면, 그 항성의 질량때문에 매우 강력한 중력이 발생되어 빛조차도 빨려들어간다고 하여 검은 구멍, 즉 블랙홀이라고 통칭한다.
그렇다면, 에너지의 집중을 통한 질량 증가로 블랙홀의 에너지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 고대의 연구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