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기안84

last modified: 2015-04-05 15:41:18 by Contributors

kian84.jpg
[JPG image (139.42 KB)]

짝눈

Contents

1. 개요
2. 연재작
3. 개인사
4. 작품활동 및 행적과 논란
5. 기타

1. 개요

한국웹툰작가. 본명은 김희민. 블로그, 트위터

웹툰계 대표 유리멘탈. 와장창

2. 연재작

3. 개인사

이말년의 말에 따르면 고졸이라고 한다. 사실은 수원대학교 조형미술학 중퇴.그러나 14년 복학했다고 한다. 복학왕을 위한 소재 탐색의 시작..?

기안84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유는 자신이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한곳이 기안동이었고 본인이 84년생이라서 그런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야후 웹툰에서 데뷔한 탓에 당시 야후에서 작가들을 픽업하는 역할을 맡았던 윤OO[1]과도 절친한 사이이다. 같이 야후에서 데뷔한 이말년도 마찬가지. 이말년이나 윤OO의 정치적 성향이 좀 다른 관계로 웬수지간이 아니냐 이런 추측도 있지만 서로 자식들을 데리고 만나는 걸 보면 정치적 성향과는 관계 없이 개인적으로는 친한듯.

4. 작품활동 및 행적과 논란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단편만화 몇 개를 그리다가 의경생활을 리얼하게 그려낸 만화 노병가로 히트를 친다. 수많은 미필자들과 육해공군 출신자들에게 구라 아니냐, 이건 과장된 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 전의경 출신들의 큰 공감을 얻어내면서 본격 군대 가기 싫어지는 만화로 거듭났다.

카연갤 시절 연재하던 것보다 좀더 세밀하게 플롯을 짜고 다시 그린 노병가로 야후 카툰세상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단편 위주로 작품을 냈다. 대부분의 작품이 실제로 있을 법한 일을 소재로 사용했다. 거기에 리얼한 언어 구사로 호불호가 갈렸다. 주로 양아치, 일진, 왕따등 10대들의 사회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만화를 그린다.

프로 작가치고는 그림을 못 그리는 편이다. [2] 노병가에서는 몇몇 인물을 제외하면 등장인물의 얼굴을 구별하기 힘들 정도이며, 인체 공부가 매우 부족한지 인물들의 포즈나 비례가 이상한 경우도 많다. 게다가 노병가 연재 종료 이후 선보이는 단편들에선 점점 병맛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어설픈 이토 준지틱한 기괴하고 과장된 소재를 쓰느라 평이 좋지 않다. 조금 과장을 하자면 복학왕에 나오는 일부 여자 인물들 눈매가 이토 준지 작품 중 하나인 토미에를 심하게 닮았다. 또한 초등학교 수준의 쉬운 맞춤법을 계속 틀린다는 것도 문제 중 하나. 결국 노병가 이전/노병가 이후로 평가가 심하게 갈리는 작가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노병가를 보면 초반과 후반의 작화에 들인 성의 자체가 다르다. 보통은 연재를 하면서 그림이 발전하는 케이스가 일반적인데... 노병가를 연재하면서도 휴재가 잦았고, 휴재를 한 다음 주라고 해서 딱히 그림에 성의가 더 들어가 있거나 분량이 많은 것도 아니다. 이 부분은 프로 의식 부족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기안84 본인도 블로그에 자신이 게으름뱅이인 것을 인정하는 글을 쓰는 등 반성하고 있기는 한 것 같다.달라진 게 없어서 그렇지

후달리는 그림에도 불구하고 만화라는 매체에서 간과하기 쉬운 너저분한 현실의 리얼리즘을 잘 살리고 있다. 갓 데뷔한 만화가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들을 이것저것 합친 듯한 기존의 만화 진행과 감성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기안84의 경우 병맛 넘치는 진행이지만 독자들이 경험했거나 아니면 목격했을 캐릭터를 상황을 기반으로 해 현실감을 살리고 있다.

2011년 1월 이말년의 야후 연재중단 후 자신도 쿨하게 연재를 중단했다. 평가는 그래도 잠재력이 있으니 다음 작 잘 준비해서 오라는 격려의 반응.

그러나 2012년 7월 현재는 헬게이트. 평가는 지금은 그렇지만 다음 작품 나오면 어디 보겠냐며 돌아오지 말라는 12만 디스의 향연. 욕하면서 보는 만화가에서 욕하고 안보는 만화가로

2011년 5월 5일부터 네이버에서 '패션왕' 을 연재하고 있다.#완결만화연재 중단했다

왠지 프롤로그만 봐도 병맛의 느낌이(...) 바키를 정독했는지, 예전과는 다른 바키만의 독특한 설명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연히 병맛은 더 상승.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나 잦은 지각 때문에 욕 또한 엄청나게 먹는다. 패션왕의 댓글란을 보면 항상 팬과 악플러들이 난투를 벌이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해내지 못해 휴재를 한 이력도 있으며, 스토리가 자주 막혀[3] 연재가 늦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텔링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연재를 시작했다는 시선이 많다. 그림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 아니라 당장 웹툰을 '그려내는' 시간 또한 타 작가들에 비해 적을 것임이 분명한데, 자주 지각을 하는 것, 구작인 노병가를 연재할 때도 잦은 휴재 및 작화의 발전이 없었다는 점 등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결국 2012/4/5 14:48에 올린 46화에선 아주 짧은 분량이 올라왔는데 그 이유는 몸상태가 나쁘기 때문이었다고 했는데

모 사이트에 올라온 그의 페이스북 캡쳐에 따르면 연재가 늦고 분량이 짧아진 이유는 아파서가 아니라 술과 본인의 의지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기갑작스레 맞은 뒤통수에 팬들은 화가 났고 결국 평점 후하기로 유명한 네이버 웹툰에서도 평균 5점대를 달리고 있다.

웹툰 패션왕이 업데이트가 늦어질 때의 댓글들은 대부분 찬반론으로 나뉜다.

  • 옹호 입장
    • 스토리텔링은 상당한 논리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건 미성숙한 기안의 이른 데뷔로 인한 스토리텔링의 구조적인 미숙함에 따른다. 똑같은 논리라면 지각안하고 성실한 다른작가들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조석이 이 항목을 좋아합니다
    • 편집진이라 할 수 있는 네이버측의 통제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양영순조차도 심의를 우려해 다시 그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그것이 연재 지각의 원인으로 일부 작용한다. 그렇다면 경력이 일천한 기안이 과연 마감일에 한 번만에 오케이 사인이 떨어질 연재분만을 내놓을 수 있을까?
    • 피치 못할 사정이 있기 때문에 참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이건 한두번 그럴수 있다고 쳐도 상습적이면 그냥 핑계다.
    • 목요일 웹툰이기 때문에 어쨌든 목요일 중에만 올라오면 된다.
    • 공짜로 보는 만화에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

  • 반대 입장
    • 패션왕은 애초부터 큰 논리력을 요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만화가 아니며 기안84 역시 만화에서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작가라 봐도 무방하다. 이런 상황에서 스토리 구상 때문에 마감을 못 맞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또한 프로 만화가가 스토리 구상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만화를 그리고 있다는 것 역시 기안이 프로의식도 제대로 못 갖췄다는 증거다. 애초부터 스토리를 구상하느라 늦을 정도로 스토리에 힘을 쏟고 있었다면 늑대인간이 나올 리가 없잖아
    • 패션왕은 이전부터 고등학생이 수학여행을 가서 자연스럽게 술을 마신다거나 고등학생끼리 딥 키스를 한다거나 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내보냄으로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이런 원고가 아무런 통제 없이 연재된 걸 보면 네이버의 심의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것보다 더 막나가는 걸 그린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막장이다
    • 피치 못할 사정...?
    • 목요일 웹툰이라고 해서 목요일 중에만 올리면 된다는 것은 잘못된 것. 다른 작가들이 12시~1시 사이에 올리는 것과 비교되기도 하고 사실 네이버 목요웹툰은 수요일이 마감이다[4]. 그러나 기안은 거의 목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만화가 올라온다. 사실 편집자들이 지각한 만화를 교정한 뒤에 업로드할 수 있을 리도 없으므로 기안이 원고를 보내면 거의 즉시 업로드한다. 즉, 기안은 길게는 20시간 정도 지각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 다 그렇다 쳐도 늑대인간만은 용서 못한다

같은 디시 출신의 만화가인 이말년과 친한 사이이며 함께 자취도 했다. 2011년 8월 이말년이 결혼하면서 집을 나갔고 한동안 그 곰팡내나는 집에서 홀로 지내다가 원주로 이사갔다고 한다.

2011년 11월에는 좀 뜬금없이 보그 산하 '보그걸' 에서 패션 화보를 찍었다.

2012년에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캐치마인드 편에 이말년과 함께 출연했다. 이말년보다 훨씬 실력이 떨어지고 묘사 실력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 '멍청하다' 는 이말년의 말이 어느 정도 사실임을 입증했다.[5]

2012년 6월 6일부터 이말년이 연재중인 기안84 회고록에서 두 사람의 동거기가 소개되었다. 짝눈이라는 걸 특히 강조하고 희대의 병맛 개그를 즐기는 궁상 캐릭터로 묘사. 이토 준지 만화 박스를 소중히 안은 채 이사하는 컷이 두 개나 있고 주변에 소주와 오징어가 굴러다니는 것을 보면 위 내용은 사실인 듯하다(...) 뒷부분의 곰팡이 드립을 봐서는 이토준지 단편 곰팡이에서 따온 병맛 개그로 바뀔 우려가 있었는데 그 어떤 반전도 없이 순수하게 기안84만 까버린 이말년의 괴물 같은 행보로 훌륭하게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과일 광합성은 전설로 남았다

그리고 2012년 6월 28일, Mnet 20's Choice에서 20's Click 부문 상을 받았다. 패션왕몰락

2012년 7월 4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게 2달 휴재를 선언했다. 그런데 휴재 공지가 어찌된 일인지 다른 목요일 웹툰들 업데이트 될 시각에 떴다. 7월 5일 목요일 패션왕 마감이 어김없이 늦어지자 블로그로 성토하려 찾아간 독자들은 이 공지를 발견하고 멘붕.

그리고 휴재 선언 직전 올린 58화는 평점 9.8에서 폭풍 하락중이다. 휴재 선언일 오전에는 9.8이었는데 오후 저녁시간대가 되자 8.3으로 추락했다. 별점 올리기보다 내리는 게 훨씬 힘든 네이버 웹툰 평점 제도를 생각하면 엄청난 기세. 독자들의 어마어마한 분노가 짐작된다

약속대로 9월 첫째주에 돌아왔지만 이번엔 닭으로 변하는 장면을 넣으면서 까이고 있다. 제발 그런 거 하지 마

그리고 2013년 2월 21일, 또 한번의 연재 중단... 휴재인지는 불분명하나, 자기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어 시선이 곱지 않다. 모 카페에서 어시를 구할 때 자기 입으로 성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지는 하고 있는 듯.구인 공고

초기작의 성향도 그렇고, 패션왕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이나 네이버 블로그 아주 초반 포스트를 보면 신도시 고등학생들의 일탈을 그리고 싶다고 했다. 본래 패션왕은 패션배틀 간지조롱보단 역시 어두운 학생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지만, 네이버 측에서 처음 기획한 내용은 빠꾸를 먹였다고...

2013년 6월 5일자로 패션왕은 특별한 반전 없이 완결되었다.그래도 마지막화는 마감시간을 지켰다
2014년 6월 4일 블로그에 신작 <복학왕>으로 곧 복귀할 것을 밝혔고, 6월 11일 네이버 웹툰에서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신작에서도 패션왕 완결 이후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만의 스타일은 여전하다. 장점도 단점도...

최근 복학왕을 본 독자들 평은 공부해야 겠다 한마디로 요약 가능.

웬만한 지잡대의 시궁창적인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여 공부 안하고 노는 학생들을 데꿀멍하게 만들었고, 베댓들도 전부 지잡대 출신들이 얼마나 환경이 안좋은지 정말 자세히 토로하며 지잡대 갈 바에야 재수해라 라는 말로 가득 차 있어서 재미로 보려던 학생들은 이건 만화겠지라는 최후의 안식마저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최근엔 실제로 방송이나 뉴스에서도 다뤘던 대학교 똥군기를 대놓고 화두로 다루고 있다. 공부 안하고 놀거야 안놀거야 안 놀겠소 다~씨는 안 놀겠소 본격 기안84 학습만화

그리고 2014년 10월 1일, 다시 지각병이 도졌다. 과연 기안! 다른 작가들은 할수 없는 지각을 태연히 해! 거기에 끌려! 동경하게 돼!

2014년 12월 10일, 또 또 지각병이 도졌다.베댓중 기:기다리지마 안:안올릴거야 드립이 압권



최근 자신의 비화와 함께 패션 사이트 아보키 사장과의 일화겸 홍보를 다룬 보세왕을 연재중인데, 스트레이트한 이야기와 작가 본인의 에세이라 그런지 현실성이 진하고, 자기 스스로 늑대인간때 있었던 심리적 갈등과 아이디어 고갈, 원고료 폭풍 삭감 등의 셀프디스로 독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기안이 주 2회 연재라니[6] 보세왕을 보기전에 이말년씨리즈 ~~127 ~ 129화 「기안84 회고록」를 보면 이해가 쉽다.

패션왕의 리메이크 영화의 개봉일이 하필 인터스텔라랑 겹쳐서 맞대결 이란 소리가 나왔는데 예매율부터 흥행까지 인터스텔라에게 올킬 당했다(…)[7]

패션왕이 결국 59만이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막을 내린 후 복학왕 25화에서 '인따스텔라, 패션왕 좆망 확정'으로 패션왕 영화가 망한 원인을 인터스텔라 탓으로 돌리며 조롱(인타스텔라)하는 어이없는 행각을 보였다.

트위터에 투표하지 않을 권리도 권리인데(?!) 왜 투표를 강요하냐고(...) 짜증내는 트윗을 올렸다가 파주스님에게 이런 무식한 놈아 라는 일갈을 먹기도 했다.

5. 기타

  • 한때 패션점 사장 박태준과 반쯤 자포자기한 상황에서 좋은일이라도 해보자고 기부활동으로 성북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 위의 박태준과의 카톡과 최근 연재하는 보세왕을 보면 패션왕 연재당시 아이디어 고갈과 병크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이며 원고료도 계속 삭감되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술쳐먹은건 너무했다
  • 잦은 지각 때문에 현재 네이버 사무실에 감금 당해 그림을 그리는 중이라고 주호민 작가가 페이스북으로 언급했다(...).[8]
----
  • [1] 리그베다위키에서 작성금지.
  • [2] 헌데 블로그에 올린 수채화 그림을 보면 틀에 박힌 입시미술 수준이긴 하지만, 의외로 괜찮은 그림 실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년간의 연재에도 CG 실력이 거의 발전이 없는 것을 보면 노력 부족으로 봐야 할지도.
  • [3] 돌아온 야상오빠 에피소드에서 그 점이 극에 달했다. 휴재를 한지 몇 주 지나지도 않았는데...
  • [4] 이는 웹툰 담당자들이 편집도 하고 교정도 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5] 애초에 패션왕에서부터가 맞춤법(동 라든가 의랑 에를 헷갈린다거나)이나 띄어쓰기를 너무 많이 틀렸었다.
  • [6] 마찬가지로 박태준(아보키 사장이자 옛날 인터넷얼짱)도 만화가 지망생이었던 경력이 있어서 기안84 홍보겸 자서전 만화인 보세왕 외전을 연재중이다. 서로서로 홍보하네 기안보다 잘그리네
  • [7] 그것 때문에 기안84가 분개해서 인터스텔라를 까는 트윗을 남겼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안티들의 합성이다.
  • [8] 주호민 작가가 기안 작가에게 '너 사무실에 갇혀서 그림그린다는데 진짜냐'고 물으니까 말 없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고 한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5 15:41:18
Processing time 0.1335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