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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last modified: 2015-04-07 20:55:48 by Contributors

Memory. 記憶.

기억'하다'라는 동사는 remember 이 시를 읽으면 분명히 구분할 수 있다.
기역과는 다르다!

Contents

1. 개요
2. 분류 및 특징
2.1. 자이가르니크 효과
3. 매체에서

1. 개요

받아들인 인상, 경험 등 정보를 간직한 것, 간직하다가 도로 떠올려내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인생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인간의 기억은 무한하지 않으므로 중요하지 않은 일은 잊어버리기 쉽지만, 자연 사물과 기계, 그리고 다른 사람은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덕분에 문자 따위로 기록을 남기고, 기계를 일하게 하며, 다른 이들과 협력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컴퓨터와 달리 사람의 기억은 주소화 되어 있지 않다. 사람의 기억은 다른 쪽에서 연상을 시켜주면 그것에 연결된 기억이 떠오르는 방식이다. 그래서 여러 기억이 중복되어 저장될수 있다.

그러나 역시 완전하지 않은 것이 인간의 기억이기에, 자신의 기억이 과연 사실일까 하는 두려움으로 수많은 픽션에서 환상적 요소로 '조작된 기억', '사라진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걸 기억해낼 수 있다는 것 또한 고통인 법…….[1]


2. 분류 및 특징

기억은 세가지다. 감각 기억, 작업 기억, 장기 기억.

감각 기억은 감각 기관에 잠시동안 정보가 저장되는 것으로 시각에 남은 잔상같은 것이 이에 해당한다. 감각기억은 그 용량 자체는 많은 것으로 추정되나 극히 짧은 시간만 저장된다. 이러한 감각 정보는 작업 기억으로 이전되어서 인지과정에 사용된다.

작업 기억은 흔히 단기기억(shorterm memory)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기억이 처리되는 과정에 대해 조명되면서 작업기억(working memory)라고 더 많이 불린다.
작업 기억은 기억을 직접 처리하는 과정으로 시공간 잡기장, 음운 루프, 중앙집행기를 구성한다.
작업 기억 역시 정보보관 기간은 길지 않으며 이때 반복적으로 입력되거나 처리되는 정보들은 장기기억으로 보내진다.

장기 기억(longterm memory)는 흔히 생각하는 기억의 모습으로 컴퓨터의 HDD 등에 해당한다. 장기기억은 보통 저장용량이나 저장기한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거의 무한하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저장된 기억의 경우에는 기억이 인출되는 경로가 소실되거나 다른정보에 묻혀서 인식할 수 없게 된다는 식으로 망각에 대해서 설명한다.
장기 기억은 다시 외현기억(explicit memory)와 내현기억으로도 불리는 암묵기억(implicit memory)로 나뉜다.
외현 기억은 우리가 떠올리는 기억으로 다시 일반적인 지식과 관련된 의미기억(semantic memory)와 경험했던 사건들에 관한 일화기억(episodic memory)로 분류된다.

예를 들면 의미기억은 단어의 사전적 정의나 어떠한 일이 지니는 의미등에 관한 것으로 우리가 공부를 하는 목적이 되는 기억이며 일화기억은 내가 언제 무엇을 했고 누구와 있었고 무엇을 먹었었다 같은 기억을 말한다.

내현기억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떠올려지지 않는 기억으로 자전거타는 방법이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언어능력 등으로 우리가 흔히 몸으로 익혔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기억들을 말한다.

이론가에 따라 외현, 암묵기억 대신 서술 기억(declarative memory)와 절차기억(procedural memory)란 용어를 선호하기도 한다.

또한 장기기억에서 외현기억 암묵기억외에 정서기억(emotional memory)가 있다는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2.1. 자이가르니크 효과


사람들은 끝마친 일보다 끝마치지 못한 일을 더 잘 기억한다.

3.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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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보르헤스의 단편인 '기억의 천재 푸네스'를 읽어보면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환상적으로 묘사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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