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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환

last modified: 2015-04-12 17:36:36 by Contributors

KOF 시리즈 한국팀 캐릭터
장거한 최번개 전훈 김갑환 이진주 채림

Contents

1. 프로필
1.1. 캐치 카피
1.2. 전용 BGM
2. 개요
3. 실존 모델
4. 초기 설정
5. 정의 바보
6. 작중 인물들과의 관계
7. 게임 내 성능
8. 김갑환의 주요 기술
9. 김갑환의 초필살기
10. 시리즈별 성능
10.1. 아랑전설 2
10.2. 아랑전설 스페셜
10.3. 리얼바웃 아랑전설 1
10.4.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10.5. 리얼바웃 아랑전설 2
10.6. KOF 94
10.7. KOF 95
10.8. KOF 96
10.9. KOF 97
10.10. KOF 98
10.11. KOF 98 UM
10.12. KOF 99
10.13. KOF 00
10.14. KOF 01
10.15. KOF 02
10.16. KOF NW
10.17. KOF 2002 UM
10.18.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10.19. KOF 03
10.20. KOF XI
10.21. KOF XII
10.22. KOF XIII
10.23. 기타
11. 뒷이야기

1. 프로필

이름김갑환(金甲喚, キム・カッファン, Kim Kaphwan)
© Uploaded by Yokushi from Wikia
격투 스타일태권도
생일1964년 12월 21일
나이50세[1]
신장176cm
체중78kg
혈액형A형
쓰리사이즈불명
출신지대한민국 대구
취미노래방
중요한 것아내(김명숙)와 두 아들(김동환, 김재훈), 악인에 대한 갱생
좋아하는 음식불고기, 김치, 김치가 들어간 음식류 전부, 오징어회
싫어하는 것악(惡)
특기뜨거운 목욕탕에서 버티기
잘 하는 스포츠체조
좋아하는 음악무드 있는 가요
직업태권도 사범 KOF XIII 당시의 일러스트

별명 : 김사범, 갑사범, 김가불, 김갱생, 김개판, 김가판, 김갑돌, 정의를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악마도 갱생시킨 사람[2]

1.1. 캐치 카피

태권도 외길의 열혈한(아랑전설 2)

정의의 교육자(KOF 96)
축권왕(蹴拳王) (KOF 98)
태권왕 (KOF 98UM)
혼신(渾身)의 정도(正道) (CVS 시리즈)
악을 쳐부수는 정의의 태권도 (NGBC)
태권도계의 지보(至寶) (KOF MI)
태권도계의 보물 (KOF XII)

1.2. 전용 BGM[3]

아랑전설 2, 스페셜 - 서울로 가자 OST, AST
리얼 바웃 아랑전설 - 서울 타운 OST AST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2 - 서울이다! OST AST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 - 공격해봐라!(Attack Me!) OST

KOF 시리즈에서의 BGM은 한국팀#s-3.2 참조.

2. 개요

아랑전설 시리즈와 KOF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 성우
하시모토 사토시 - 아랑전설 2부터 KOF XI까지. SNK VS Capcom,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4]]
나가타 카즈히코 - KOF XII 이후(KOF XII, KOF XIII)
이소베 히로시 - 드라마 CD
나카무라 다이키 - 배틀 마스터즈 아랑전설2 & 아랑전설 -THE MOTION PICTURE-
김강산[5] - KOF 2001, KOF 2002 한국어 음성
안지환 - 리얼 바우트 2 한국 수출판

대구 출신의 한국인으로 비디오 게임에 등장한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6] 그 이름에 대한 비화는 여기저기 많이 알려져 있는 대로 아랑전설을 유통하던 빅콤 회장의 이름. 원래는 김 하이폰(キム ハイフォン)이라는 이름이 될 예정이었으나 김갑환 회장이 그런 이름 한국에 없다고 해서 김사장의 이름(金甲, 빛날 환)에서 한자 한 글자 바꿔서 현재의 이름(金甲, 부를 환)이 되었다.[7]


3. 실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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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44.42 KB)]


김갑환. 거창하게 한국 비디오게임 산업 협회회장이라고 나왔지만 까놓고 말하면 오락실 주인 친목회장이다. 이 직함 바로 직전 직함은 한국 전자유기장업 협회 회장. Xri를 운영.

루머이긴 하지만 전직 조폭이었다는 소문도 있고 실제로 한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중 하나인 신한국 프로레슬링 협회의 원로 멤버다. 젊으셨을 때는 실제로 강했을지도 모른다. 흠좀무. 저 유명한 왕중왕이라는 국산대전격투게임을 직접 개발하기도 했다. 왕중왕 엔딩 스크롤에 제일 먼저 뜨는 이름이 김갑환이다. 캐릭터나 필살기 전부 직접 제작했다.

다만 근래에는 김갑환 사장 본인과 SNK 플레이모어의 캐릭터 이름 간 성명권 문제가 발생하여 일어판이든 영문판이든 '김갑환' 이 아니라 '' 으로만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까지는 어떻게든 되었지만 나중에 김동환과 김재훈의 이름까지 따다 쓴 것이 상당한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캐릭터 성격이 실제 인물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되었다.[8] 앞으로 김동환과 김재훈의 캐릭터 이름이 그대로 나올 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잘 해결된 모양이다.

4. 초기 설정

아랑전설 2편에서 처음 참가했다. 인기가 좋아서인지 아랑전설 3편에서 출장하지 않자 SNK에 다시 출연시켜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고. 그 때문인지 아랑전설 3와 아랑 MOW를 제외한 다른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는 모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개근했다. 플레이어블이 아닌 시리즈인 3에서도 밥 윌슨의 엔딩 일러스트에서 등장하긴 하고 아랑 MOW에선 김동환의 초필살기 승리 포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실은 아랑전설 2에 첫 출연했을 때부터 인기 캐릭터였다. 흰색에 파란색 포인트라는 깔끔한 이미지에 화려한 기술 덕분인 것 같은데 이때부터 왠지 여성팬이 많아서 위험을 감지한 스탭들이 유부남으로 설정을 고쳐버렸다.[9][10]

KOF 시리즈에서는 KOF MI를 제외한 전 시리즈에 출연한다.[11]

네오웨이브에서도 히든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그 방식이 외수 기준으로 일정 기간 지난 후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기판 설정 변경이라는 괴이한 방식이었기 때문에 안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내수판은 카드를 이용해서 해금하는 방식이다.

서울 송파구의 시내 한가운데 한옥으로 지은 태권도 도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거의 전세계에서 태권도를 배우러 오는 듯하다. 운영은 어디에 비해 큰 입작은 입 둘을 문제 없이 먹여 살릴 정도로 꽤나 잘 되는 듯. 사우스 타운에는 분점도 낸 듯하다(…) 그런데 김갑환의 기술 어디가 태권도라고 봐야 할 지… 일부 기본기삼연격공사진 정도를 제외하면[12] 어디가 태권도인지 알 수 없는 기술들이지만 모 슈로대 동인지에서 카즈야가 한 말처럼 태권도인인 김갑환이 쓰면 다 태권도인지도 모른다.

격투게임 캐릭터로선 특이하게 발기술이 대부분인 캐릭터로 이때부터 격투게임계에서 한국인 캐릭터=발차기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장거한이나 최번개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격투게임의 한국인 캐릭터는 발차기가 주류이다. 사실 그 둘도 김갑환의 영향을 받은 발차기 기술[13] 등이 근근히 존재하곤 하니…

처음 나올 땐 진지한 태권도 캐릭터였으나 94에서 테리 보가드와 팀을 짜려다가 죠 히가시 때문에 밀려난 뒤에 제작자들이 누구와 팀을 짤까 고민하던 중 다른 죄수와 한 팀이 될 예정이었던 장거한최번개를 김갑환이 갱생한다는 설정으로 한국팀에 넣은 이후로 정의파 캐릭이 되었다.[14] 사실 아랑전설2 엔딩에서도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바르게 사는 게 좋지 않느냐는 대사로 이때부터 정의파였다는 게 나오지만 적어도 킹오파 초기엔 지금 같은 갱생 바보 캐릭터는 아니었다. 아랑전설 때는 그냥 무뚝뚝하고 대련하는 걸 좋아하는 캐릭터였다고…

즉 갱생 배경은 다음과 같다. 기물 파손으로 대전형무소[15]에서 복역 중에 교도소를 탈옥한 장거한. 이게 뉴스에 나오게 되고 장남 김동환이 이 방송을 보자마자 그것을 아버지 김갑환에게 보여준다. 그러자 김갑환이 "아니, 저런 힘을 어디다 쓰고 왜 정의를 위해서 쓰지 않는 거지?" 하고 그를 잡기 위해서 김갑환이 거리로 나선다. 경찰에게는 자신이 장거한을 잡아줄 테니 자신의 악인 갱생 계획을 위해 장거한을 데리고 있겠다고 합의를 본다.

김갑환이 장거한을 잡으러 가던 도중에 뒤를 습격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갑환의 단골 정육점집 주인장이였던 최번개. 최번개장거한비연참으로 쓰러뜨린 깁갑환은 장거한최번개에게 경찰에 넘기지 않을 테니까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하며 이로부터 갱생의 길이 시작된다.

5. 정의 바보


※ 악인을 만났을 때의 김갑환의 시작 포즈[16]

悪は許さんっ!(악은 용서 못해!) - 김갑환의 성격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전통의 대사.[17]

뒤로 가면 갈수록 킹오파가 스토리 관련 진지 캐릭터와 스토리와 관련 없는 개그 캐릭터들로 양분이 된 탓에 한국팀 전체가 개그가 되어버렸다. 정의의 사도 기믹 싫어하는 일부의 팬들 사이에서는 자기가 하는 일은 무조건 정의고 남이 하는 일은 악인 마왕이나 위선자로 묘사되고 있다. '힘있는 자가 정의를 실현한다'가 김갑환의 생각이라 어떤 네티즌이 배틀페이지에 연재하던 만화에서 그 모습이 잘 드러난다. 예를 들어 '노숙자는 악'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K9999을 갱생시키려 든다든가… 그런데 굳이 저런 게 아니더라도 사구는 악의 조직 출신에 성격 자체도 많이 삐뚤어진 성격이라…

보스들은 김갑환을 위선자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김갑환은 전혀 그런 걸 신경 안 쓴다. 보스들과의 싸움에서 김갑환과 보스의 대화는 거의 평행선에 가깝다.[18]

최번개장거한은 계속 김갑환과 지내면서 혹독한 수련이 효과를 본 건지 아니면 정이 들어서 감화된 건지 몰라도 이제 완전히 갱생된 데다 살짝 정의파까지 됐다. 본인들도 범죄자 시절을 뒤돌아보거나 '스스로도 온화해진 것 같다' 라 할 정도.[19][20] 그런데 김사범님이 그들을 풀어주실 지는 의문이다 CVS 시리즈에서도 이런 설정을 반영한 건지 CVS측 악의 캐릭터[21]들과도 대전 이벤트가 존재한다. SNK VS CAPCOM Chaos에서도 해당. SVC에서는 위의 4인 말고도 히든 보스인 레드 아리마도 악의 캐릭터로 취급된다. 악마 그 자체… 라 그렇기 보다는 누가 말한 대로 오락실에서 동전을 신나게 털어간 죄 때문인 듯(…) 이제 다른 차원으로도 갱생의 빠와가 진출하는 것인가! 나중에 한주리와 같이 등장하는 크로스 오버 작품에서 만났을 때 반응이 기대된다.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고 신사적이라 악인이 아닌 이상 앵간하면 타인에게 경어를 쓰는데 단점이라면 사람이 완고하고 고지식한 데다 도량 좁고 융통성이 없다는 것.[22] 그러나 여러 작품을 거치면서[23] 성격도 순해지는 듯하다. 아랑전설 시리즈, 초기 KOF[24]와 같은 오래된 작품과 CVS2나 XIII 등 비교적 최근 작품들을 비교하면 대사가 많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리얼 바우트 스페셜의 동캐전 승리 대사가 "어이! 흉내 좀 내지 마, 흉내 좀!" 인데 CVS2에서는 "정의의 마음이라면 원하는 만큼 흉내내도 괜찮습니다."로 바뀌었다. 물론 악당들에겐 한결같이 가차없지만.

또한 막무가내인 성격이라 악당들이 전혀 갱생의 의지가 없음에도 갱생시키려 한다. 오죽했으면 라이덴화 자이가 갱생이 끝난 척해서 도망쳤을까...[25] 본인은 정의를 실현하고 선의를 위해서 갱생을 시키려는 것이지만 악당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골치 아픈 눈엣가시 같은 인간이다. 게다가 타인의 속사정도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악인으로 몰아붙이는 단점도 있다. 악인중에서도 파고들어보면 나름대로의속사정이 있는 사람이 있고 본인도 악당짓을 하는걸 탐탁찮게 여기지만 복잡한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악당짓을 하는 악인들이 있다는걸 볼때 속사정을 들어주지 않는 부분은 좀 미스.... KOF XIII의 K'와의 이벤트에서 K'가 과거 네스츠 시설을 테러한 그 사실만 갖고 '테러리스트로서의 과거' 라고 말한다던가... 그에 대한 K'의 대답은 "테러리스트였던 적은 없는데?"(...) 그러나 이건 K' 쪽 잘못이 명백한게 K'가 분명 이유는 있을지라도 테러라던가 살인 등을 저지른 건 사실인 데다 맥시마의 힘을 빌리기는 해도 돈이 떨어지면 은행을 해킹하는 등(이건 그냥 은행강도다.) 범죄 행각도 있으니 테러리스트로 보여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게다가 김갑환이 K'를 테러리스트라고 여기기는 해도 정말로 K'가 악당이라고 보기보다 자신이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이 때문인지 불오리와의 이벤트에서는 이오리가 그놈의 정의병 지긋지긋하다고 까기도 한다.[26] 갱생할 의지가 없는 악당 캐릭터들에겐 '오지랖 넓은 참견쟁이' 그 이상은 되도 그 이하는 절대 아닌 셈. 다만 명심할 건 그 갱생할 의지가 없는 악당 캐릭터들이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봤을 때 갈굼 받을 만하니 갈굼 받는 것이다. 하지만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에 대한 반응 등을 보면 속사정을 알면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진작 도와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타인을 깔보는 건 예사였던 애쉬도 김선생님의 이런 자신의 신념을 남들이 뭐라던지 밀고 나가는 점을 높게 평가해서인지 부럽다는 투로 말하기도 한다. 13 김갑환의 승리 대사 중에[27] 정의에 대한 그의 신념이 보이는데 VS 바이스 승리시 "비록 낡은 생각이라 해도 나는 믿는다! ...그래,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와 VS 애쉬 승리시 "비록 이 몸이 산산조각이 나도 결코 악에 굴하지 않는다! 그것이 나의 신념, 나의 정의다!" 와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승리시 "나를 광대라고 비웃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세상에 악이 번성하게 놔둘수는 없다!"를 보면 누가 뭐라던 자신의 신념을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예외적으로 CAPCOM VS SNK에서는 베가에게는 "네놈은 숙청만이 답이다!"라고 한다. 얘는 도저히 갱생이 불가능한 듯하다. KOF XIII에서 등장한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수장 초딩키 사이키에게도 마가키보다 더 사악한 존재라고 엄포를 놓으며 처단하려고 했다.[28]

사실 김갑환의 악당 갱생 설정은 아랑전설 때는 그다지 근거를 찾아볼 수 없었고 KOF 시리즈에서 장거한과 최번개를 팀원으로 집어넣기 위해서 붙여넣은 이유에 불과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KOF XI과 2002UM에서는 그를 포함한 뼛속까지 정의에 물든 캐릭터로 팀을 짜서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하면 '정의 팀' 엔딩을 볼 수 있다. 정의에 물든 다른 둘은 이진주/그리폰 마스크아사미야 아테나.

여담이지만 정말 웃기게도 일부 일본인들은 "김갑환도 한국인이니까 반일인가?" 하는 일본인들이 있다. 이거 일본에서 만든 캐릭터인데요? 하지만 김갑환 정도의 인품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초에 인종차별 따위를 극도로 혐오하는 성격일 것이고 따라서 근거 없는 혐한반일 혹은 혐일인 사람들을 갱생시켰을 것이다. 애초에 김갑환이 을 증오하는 성격인데 당연히 인종차별도 악이다.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래도 반일 교육은 받는 게 아니냐."라는 일본인도 있는데 일단 반일을 교육시킨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엄연히 존재하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판단의 결과이다. 그렇다고 그 시대 인물이 아닌 현재 일본인들이게 무조건적인 혐일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도 드물다. 그러므로 '김갑환도 한국인이므로 반일인가?' 하는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하겠다. 그리고 KOF 97 한국팀 엔딩 등의 설정에서 보자면 일본에도 태권도 클럽이 있는 등 일본인과도 꾸준하게 교류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김갑환 정도 되는 상식인이면 일본인도 다 혐한초딩만 있는 게 아니란 걸 금새 간파했을 확률이 높고, 애초에 등장하는 일본인들이랑도 잘 지내고 있으니까.[29] 게다가 그와 동문인 전훈 같은 경우는 아예 일본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살고 모 일본인 여아이돌의 빠돌이일 정도의 지일파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6. 작중 인물들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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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59.83 KB)]

[30]

가족은 아내 김명숙, 아들 김동환김재훈.[31] 아내 김명숙의 나이가 김사범보다 두 살 어리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설정 나이가 30세일 때 애들이 10살이 넘었다. 어라?

김갑환의 나이가 30살일 때 동환의 나이가 11살, 재훈의 나이가 10살. 그러니까 19세 때 17세 여고생을 임신[32]네놈도 갱생이 필요하다! 사실은 참회를 위해서 정의의 길을 걷기로 한 건지도


배경에 등장했던 김갑환의 부인 김명숙. 두 아들과 함께 관전하고 있다. 그런데 직업이 선생님이신가? 단정한 정장 차림이다[33].

사실 SNK의 모든 한국인 캐릭터는 김갑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34]. 일단 김동환김재훈은 그의 아들. 또 사형제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아사미야 아테나 빠돌이 전훈이 있으며[35] SNK의 대전게임 풍운 태그 배틀에 등장하는 봉술 캐릭터 김수일은 김갑환의 후손.[36] 그리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최신작 '사무라이 스피리츠 閃' 에서는 그의 조상님으로 추정되는 '김해령' 이라는 인물이 나온다.[37]


김해령의 기술표. 장창이 무기인 것 같은데 기술명은 비연참이니 봉황각…[38]

제자로는 장거한, 최번개, 이진주, 채림 그리고 리얼바우트 스페셜에서 낮은 확률로 승리 포즈에 나오는 앨리스 크라이슬러 등이 있다. 앨리스 크라이슬러는 2002 UM에 한국 동대구역 배경 캐릭터로 재등장.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2에선 진숭수, 진숭뢰 형제를 제자로 들이기도 했고 진숭수 엔딩에선 진숭수가 김갑환 밑에서 수행을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엔딩에서 숭뢰는 텅푸루 노사의 제자로 입문. 어째선지 아랑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홍푸와 동문으로 되어있다. 아내와 연결시켜준 것도 홍푸.

아랑전설 출신의 선역 캐릭터들과는 사이가 좋다. 테리, 덕 킹과는 같은 팀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KOF 13에서 앤디와의 대전 대사를 보면 상당히 온화하다. 아랑전설 캐릭터 아니더라도 건실한 인물에게는 상당히 호의를 보인다. 그러나 같은 선역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스오버 작품인 SNK VS CAPCOM Chaos에서만큼은 춘리와의 사이가 안 좋은 듯하다. 대전하기 전 이벤트 대사를 보면 인터폴인 춘리는 현상수배범인 최번개를 체포하기 위해 김갑환에게 최번개를 내 놓으라고 말하지만 김갑환은 최번개를 자신에게 맡겨주면 알아서 갱생시켜 준다고 말하며 거절하는 장면이 있다.[39]

단, 악역들과는 역시 상성이 안 좋아 욕하거나 까는 인물이 무진장 많다. KOF 13의 라이덴은 그래도 악역 중에선 김갑환을 제대로 된 스승 비슷한 취급의 발언을 하긴 하지만 빌리와의 대화에선 역시 김갑환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생겼는지 자기 팀에 들어와주지 않겠냐고 말하며 화 자이는 워낙에 시달렸는지 김갑환을 보자마자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한다. 그리고 빌리 칸은 김갑환과의 대결 후 승리 대사에서 "한방 먹이고 걷어차고 반쯤 죽여서 말을 듣게 한다… 야 너랑 나랑 대체 차이가 뭐냐?" 라고 하면서 신랄하게 까댄다.[40]

또 KOF 시리즈의 보스들에겐 항상 "인간의 정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나?", "확실히 알았어. 네가 보여준 정의가 이거라면 패배가 정의라는군" 같이 엄청 무시당하는 대사밖에 없다. 그래도 KOF 13의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에게 이겨서 나오는 승리 대사에선 "사람들 중에선 나를 우습게 보는 자도 있겠지만 나는 악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이럴 것이다"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자신의 신념에 관해선 우직한 면이 있다.

여담으로 해외에서는 김갑환이 훗날 아랑전설 MOW에 나오는 프리맨에게 습격받아 당했다는, 혹은 더 나가서 프리맨이 김갑환을 죽였다고 하는 허위 루머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41], 이는 MOW가 영문으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그의 아들 김재훈이 프리맨을 상대를 할때 승리대사인 "이 악인놈! 아버지를 대신해 처벌해주마!" 가 "이 악인놈! 아버지의 복수에 성공했다!" 라는 식으로[42] 잘못 번역되서 그렇다. 프리맨이 김갑환을 만났다는 이야기는 정식 스토리상 없고, 만약 만났다 해도 깁갑환 정도의 실력자가 프리맨 같은 일개 살인마에게 쉽사리 당했을리가 없다.

7. 게임 내 성능

일단 장풍계열기술이 없으며 [43]. 필살기는 봉황각의 일부 동작을 제외하면 전부 발만으로 사용하며 통상기도 약펀치인 A버튼 계열만 손을 쓰고[44][45] 나머지 버튼은 전부 발기술을 구사한다. 다만 C버튼으로 던지기를 구사할 때는 손을 이용해서 던진다. 그리고 Capcom vs SNK등의 캡콤계열 게임에선 중 펀치도 있다[46]. 손을 전혀 안쓰는 전훈보단 그래도 더 현실적인 편.

방어력과 스피드는 기본적으로 중견 이상을 확실히 찍어주며 지상전과 공중전 어느 쪽 능력도 평균을 상회하지만 원거리 견제기와 특별한 커맨드잡기의 부재에 순수 타격계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특징 때문에 각 모으기 커맨드, 통상기와 특수기, 필살기의 성능을 확실하게 숙지해야 운용에 지장이 없으며 연속기도 아랑 시리즈나 2002 이후의 작품이 아닐 경우 패캔 등의 테크닉이나 초필살기를 섞지 않으면 공격력이 만족스러운 수준은 못 된다.[47] 약간의 빈틈이라도 포착되는 대로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하는 데다 연속기 운용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하기 때문에 철저히 접근전+러쉬형을 고수하며 선호도가 상당히 분명하게 갈리는 편이며 최소 중~고수 이상이 써야 하는 캐릭터. 이런 이유로 기본기의 판정과 파워에도 상당히 크게 영향을 받는다. 구 SNK시절 KOF 시리즈(94~2000) 내내 김갑환이 잘해야 중캐로까지밖에 평가받지 못한 것은 기 없이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내주는 연속기의 부재에 평이한 기본기의 판정과 파워가 겹친 결과이다. 그나마 '평이한' 수준이어서 최약체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 아랑전설 시리즈
    보통 격투게임에서 장풍 없는 캐릭터는 변칙 캐릭터가 되기 마련이지만 김갑환은 스피드, 파워, 판정 등등이 거의 흠잡을 데 없는 강캐로 명성을 떨치며 그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견제용 장풍까지 있었다면 개캐 전설이 되었을 것. 한국 문구점에서 만날 수 있었던 아랑전설에서 승룡파동의 패턴에 질려있던 아이들은 '장풍 없음+한국인+성능도 좋음' 의 삼박자를 갖춘 김갑환에 열광했다고도.

    전통의 강캐.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는 언제나 강캐였다.

  • KOF 시리즈
    위와는 달리 김가불로 불리기 시작한 KOF 2002 이전에는 때때로 약캐로 간주될 만큼 키우기 고달픈 캐릭터였다. 98~01에서는 패캔이 있지만 패캔 자체도 난이도가 무척 높은 데다 강공격 판정이 좋지도 않아서 단 한 번 들이대기가 굉장히 힘들다.

    94, 95 때는 빼도박도 못할 약캐였고[48]강화되기 시작한 96 이후부터도 오래 파고들지 않으면 제성능을 끌어내기 어려운 테크니컬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그러다가 2002에서 한 번 사기 캐릭터로 등극하더니 이후로는 죄다 강캐를 먹고 있다. SVC Chaos? 이건 크로스 오버 게임이지 KOF가 아니잖아 게다가 최약캐 2002 이후에도 사기가 된 적이 있는데 그 작품이 XI다. XII에서도 짤려나간 기술들이 많았지만 나름 강캐였고 후속작 XIII 아케이드판에서는 평캐 취급을 받다 콘솔판에서 대대적인 강화를 통해 숨겨진 최강캐로서 대우받고 있다. 시리즈가 지나면서 아랑전설 시리즈처럼 강캐로 자리잡기 시작. 장족의 발전

    이 외에도 이팩트가 일신되면서 화려해진 리얼 바웃과는 달리 96 이후의 KOF 시리즈는 이팩트의 변화가 적어서 리얼 바웃에 비해 밋밋하다. 원인은 역시나 용량 부족…

8. 김갑환의 주요 기술

  • 점A

  • 돌아 옆차기
    97, 98, 98 UM에 있던 김갑환의 A 특수기로 점프 날리기 공격 모션의 재탕. 얼핏 보면 로버트 가르시아의 구룡강각차기와 흡사해보이지만 애석하게도 중단은 아니다. 단독으로 쓰면 비상각/봉황각이 캔슬이 된다. 보통 단독으로 쓴다면 끝부분을 걸쳐 맞추고 비상각으로 딜레이를 축소시키는 게 보편적. 또한 구석에선 강 비상각이 연계가 되긴 한다. 보통 기 게이지 있으면 어지간하면 근C 1타 후 캔슬하여 봉황각을 쓰는 편. 공중 카운터 히트했다면 봉황각도 들어가 준다. 다만 비슷한 부류인 구룡강각차기와는 다르게 발동이 느린 편이므로 남발은 금물.

  • 공연격
    99~01에 있던 A 특수기로 살짝 뛰어 두 번 걷어찬다. 돌아 옆차기처럼 봉황각 캔슬이 가능하지만 타이밍은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며 가장 여유롭게 넣을 수 있었던 때는 마지막으로 나왔던 01. 2타에서도 아주 부드럽고 느긋하게 연결됐다. 반면 가장 힘들게 연결되는 건 나올 당시인 99. 1타에서 캔슬을 해야 하는데 봉황각을 단축입력으로 넣어도 캔슬이 잘 안 됐었다. 덩치가 큰 장거한에게는 점프D-근접C-패기각-패기각 캔슬-근접C-공연격-약 비상각-앉아A-공연격-봉황각이라는 살벌한 콤보가 들어갔다.

  • 려차기
    중단기. 특이하게도 시전시 대사의 발음이 매우 또렷하게 들리는 편이라서[49] 아랑 시리즈나 KOF에서나 김갑환의 일본어 발음이 신경 쓰이는 기술. 추가된 시점은 97부터. 추가 당시엔 발동을 여유롭게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라 그다지 위협이 안 됐으나 02에서 발군의 발동속도를 자랑해 크게 빛 본 적도 있다.

  • 공사진

  • 비연참

  • 유성락

  • 반월참

  • 패기각

  • 비상각

  • 삼연격

9. 김갑환의 초필살기

  • 봉황각

  • 봉황천무각

  • 봉황비천각
    99부터 추가된 초필살기. 99 당시엔 2번 걷어차는 게 전부라 쓰임새가 미묘했으나 00부터 1히트로 변경된 대신 빠른 발동과 띄우기 성능이 추가되었다. 이거 있는 시리즈는 이거 맞으면 봉황각까지는 어렵지 않게 이어지는데, 이거하고 봉황각만 연속으로 먹여도 3분의 1피정도는 그냥 날아간다. 02에선 이걸로 띄우고 강 비연참->천승참을 먹이면 몹시 짭짤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었다.

  • 영식봉황각
    13에 등장하는 김갑환의 네오맥스 초필살기.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타격을 한 다음 마지막에 뛰어올라 내려 찍는 기술. 다른 네오맥스들에 비해서 데미지 판정이 약간 요상한데 대부분의 네오맥스들은 최대 히트수 당 데미지 보정이 체력 1000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225~250이다. 근데 이 영식봉황각의 경우 내려찍는 1타 부분만 데미지가 250이다. 즉, 앞에 난무하는 데미지까지 합치면 최소 250+α[50]라는 거다. 이 때문에 기 게이지 2개로도 900이 넘는 콤보를 뽑아낼 수 있다.

10. 시리즈별 성능


10.1. 아랑전설 2

근거리 가드 불능봉황각[51]이 유명. 하지만 그 외에는 후딜이 엄청나게 긴 반월참, 무적시간이 전무한 비연참, 점프 최정점에서밖에 쓸 수 없어서 회피공격에 다 씹히고 막히면 빠른 돌진기에게 반격당하는 비상각 등 매우 미묘한 성능이었다. 기본기 역시 약펀치와 라인날리기 이외에는 모두 미묘. 기본적으로는 약캐, 장인 플레이어가 쓰면 중상 정도의 평가.

10.2. 아랑전설 스페셜

비상각의 높이 제한 삭제 및 가드 당했을 때 추가로 점프 강K 발동 가능에 가드 데미지가 엄청난 이 게임에서 2번 연속 가드 데미지를 주고 가드 당해도 틈이 전혀 없는 약 반월참, 완전 무적 대공기 비연참, 매우 쉽고 간단한 강제 연결, 가드당해도 뒤로 튕겨나오는 데다 가드 데미지가 필살기급이고 빠르게 연발하면 연속 가드도 가능한 봉황각 등 말 그대로 사기 캐릭터. 게다가 CPU의 AI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본작에서 고난이도 세팅의 AI를 갖춘 대부분의 캐릭터의 CPU 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컴까기 공략 패턴도 이미 발굴되어서 컴까기 부문 역시 꽤 강력했다.

통상기도 지상 강제연결의 기점으로 맞추면 3연타 이상 확정이 기본인 근접 A에 확정 2히트하고 여차하면 반월참 대신 체인콤보로 쓸 수 있는 원거리 C와 역시 2히트하며 약 반월참이나 봉황각을 캔슬하는 간단한 연속기만으로 최소 반피에서 최대 빈사 직전까지 몰고 가는 살벌한 위력의 근접 D, 자세가 낮고 판정 지속시간이 매우 여유로워 각종 콤보와 캔슬의 핵인 앉아 C, 근접 사용시 낮은 자세 덕분에 회피 판정이 뛰어나고 막혀도 역시나 캔슬이 용이한 앉아 D, 판정 범위가 길고 묵직한 라인 날려보내기 공격, 공대공에서 거의 지지 않는 점프 D 등 하나같이 흉악하기 이를 데 없다. 명실상부한 아랑 스페셜 최강자. 유일한 약점이라면 중거리 이상에서는 상성이 빌리 칸에게 밀린다는 것. 당시엔 봉의 피격판정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빌리의 A, C 견제를 좀처럼 뚫기 힘들었다. 단, 공대공/근거리라면 유리해지며 여기다 2라인 필드일 경우 라인 이동으로 파고들 틈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성능과 보스전 승리 대사에서 "오늘부터 직접 너희들을 교육시켜 주겠다" 라고 갈파하는 등 이때의 이미지가 차후 정의의 무도가 기믹을 갖게 만들었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이스터 에그로 각종 스테이지의 하늘에서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어 슈퍼갑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덧붙여 승리 포즈 및 다운되는 스프라이트가 아랑전설 2와 다르게 변경되었다.

10.3. 리얼바웃 아랑전설 1

스프라이트가 일신되면서 도복 등판에 태극기를 달고 헤어스타일도 멋지게 바꿔 부활했다[52]. 배경 캐릭터로만 등장하던 아들들도 승리 포즈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등장. 비상각으로 돌진해서 비연참을 여러 번 날린 후 공사진으로 마무리하는 봉황천무각이라는 초필살기가 추가되었고 패기각도 여기서부터 등장했다. 변함없이 강력한 대공 성능과 무식한 판정을 자랑하는 비연참-천승참과 고성능 반월참, 광속 봉황각, 앉아A 짤짤이에서 이어지는 B-B-B-C-C 콤비네이션이 무서웠다. 콤비네이션 후 공사진이 추가타로 들어가고 구석에서는 비연참도 들어간다. 여기까지 들어가면 60% 데미지.

10.4.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짤짤이 면에선 전작보다 약간 약화되었지만 공포의 노딜 봉황각이 등장. 특수기였던 패기각은 여기서부터 정식 필살기로 승격되었고 봉황각 연출도 마무리에 봉황이 솟아오르는 화려함을 자랑한다. 여전히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전통적으로 종종 상성관계였던 빌리 칸 은 본작에선 아예 같은 실력이면 이기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인 상성. 물론 빌리 칸의 성능이 본작에서 워낙 최강이기도 했지만.

도미네이트 마인드 버전에서는 어째서인지 봉황각(S)과 봉황천무각(P)의 초필살기 단계가 뒤바뀌었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일반적으로 아랑전설 스페셜 당시에 쓰던 초필살기를 그대로 S파워로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꽤나 반가운 변화였으나 여기에서만 해당하는 요소여서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

10.5. 리얼바웃 아랑전설 2

비연참의 추가타였던 천승참이 공사진 추가타로 옮겨갔다. C-C-A-B-C에서 이어지는 공사진-천승참의 50% 데미지 연계가 강력.

RB2에서 A티어로 아랑특유의 앉아 무빙과 장풍은 반월참 브레이킹샷(이하 BS) 대공 및 근거리 딜캐는 섬머를 생으로 지르거나 BS로 전부 캐치가 가능하며 앉아 무빙과 긴 2B, 백대시 비상각 등으로 게이지 회수를 하면서 수비적으로 하는 니가와 스타일이 중, 고수를 막론하고 매우 강력.

근거리C 한 번 잘못 맞으면 피가 절반 가까이 날아가고 콤비네이션 아츠 중 피니시로 라인 밀어내고 봉황각 캔슬 후 대시 중하단 라인 백이지가 타 캐릭터보다 고성능.

압박 도중 패기각 캔슬로 게이지 회수나 상대의 BS를 흘리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한데 후딜이 거의 없어 헛쳐도 큰 손해가 없다.

야금야금 깎다가 뛰면 섬머, 장풍은 반월 BS로 캐치하는데 이 화력도 무시 못한다.

10.6. KOF 94

아랑전설 시리즈와는 달리 성능이 꽤나 너프되어서 지상에서 콤보용으로 쓸 수 있는 통상기로는 앉아 B 짤짤이와 근접 C(1히트) 정도가 고작. 비상각은 아랑전설 시리즈처럼 ↓+킥 의 특수기스러운 커맨드와 히트하면 정해진 타수대로 빠르게 밟는 것도 아랑전설 시리즈와 동일하지만 위력이 엄청나게 약하고 가드당하면 레버를 놓고 기다려야 할 정도의 빈틈. 근접 C 1히트에서 강 반월참(약은 가드당한다!)과 봉황각이 연결되지만 이게 김갑환 콤보의 전부다. 그나마 봉황각은 발동속도와 이동속도는 광속. 하지만 가드 후딜이 무지막지해지고 파워가 아랑 시절에 비해 절반으로 깎여서 여러모로 안습이었다. 확정 기절 연속기도 없고 아랑전설 스페셜 때와 견줘보면 굉장히 서글퍼진 성능. 앉아 B 짤짤이에서 이어지는 비연참과 광속 봉황각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원판이 이처럼 미묘한 성능으로 나왔던 보완 차원인지 KOF 94 Rebout에서는 아랑 스페셜을 연상케 하는 연속기 루트가 가능해졌다.

버그로 인해 이때부터 점프 중에도 봉황각을 쓸 수 있었다. 차기작부터 KOF 한정으로 공중 봉황각이 정식 기술로 인정받아 봉황각은 공중에서도 나간다는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다. 2002에서는 MAX 봉황각은 공중에서만 나가게 되기까지… 과연 SNK!?[53] CPU와 대전시엔 비상각에 버그가 존재해서 CPU 캐릭터를 화면 구석에 몰아넣은 상태에서 비상각을 성공시키면 일어나던 상대는 가드를 못하고 이어지는 비상각에 무조건 얻어맞았다. 컴퓨터 캐릭의 뒷 부분에서 비상각 발차기를 해대고 컴퓨터는 그 앞쪽에서 얻어터지는 진풍경이 나온다.

10.7. KOF 95

비상각 커맨드가 변경되었고 연출도 리얼바웃과는 약간 다르지만 밟으면서 하강하는 식으로 조정. 지상에서 히트시켜도 상대가 쓰러지지 않게 변했는데 이때는 히트수가 많지 않아서 맞춘 각도에 따라 공세 우선권 변동이 상당히 갈렸다. 전작처럼 같이 맞았을 때 일방적으로 데미지만 입고 나가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어졌지만 발동 경직이 늘어서 대공기에는 여전히 취약.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비상각을 맞추고 먼저 착지하면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나 칠십오식 개나 규화에 비하면 조건 제약이 커서 노리고 쓰기 어렵다.

신기술로 슬라이딩 후 찍어차기를 구사하는 유성락이 추가되었으나 워낙 느려터진 탓에 서서 C 1히트에서의 연속기 용도 외에는 전혀 쓸모가 없었다. 비연참 판정도 약해지고 반월참은 속도가 느려진 것도 모자라 가드시 다단 판정이 오래 뜨는 바람에 연속기는커녕 가드 캔슬의 밥으로 추락했다.

앉아 C 자세가 변경되어 괜찮은 견제 리치를 자랑했지만 여전히 캔슬이 안되는 데다 피격 판정도 넓었으며 회피 공격 리치는 길지만 이후 안정적으로 넣어줄 만한 건 봉황각밖에 없다. 그나마 추가기 가운데서는 공대공이나 역가드를 노린 점프 CD 정도가 쓸 만한 수준.

막강 대공기와 가드 캔슬이 횡행하던 게임 내에서 믿고 뛰어들 만한 기술이 적은 데다 화력이 딱히 강화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전작과 다름없이 불안한 위치. 역대 참전작 중 최악의 암울기. 그래도 더 답이 안 나오던 장거한과 최번개보다는 조금 낫다. 기모으기캔슬을 이용해 앉아B에서 근접C를 강제연결 시키고 봉황각을 콤보로 넣는 한대만에 가까웠다.

10.8. KOF 96

95에서 한국팀 전체가 시궁창에 빠진 것에 대한 반동인지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통상기와 필살기가 꽤 많이 바뀌었는데 우선 점프 D가 공격모션 두 번을 내게 된 대신 연속기 기점으로 쓰기 힘들어졌고[54] 전작의 앉아 C 모션은 앉아 D로 옮겨갔다. 훗날 김가불 전설을 만든 점 A 모션도 이때 처음 등장. 점프 CD는 카구라 치즈루의 대공기 백활 천신의 리를 바르는 막강한 공대지 판정을 자랑했다.

공사진과 천승참이 추가되었고 반월참 다단히트 및 비상각 발동이 빨라지는 등 기본 필살기는 전작보다 성능이 강화. 반면 전작까지 광속을 자랑하던 봉황각은 시리즈 최고로 느려지는 아픔을 겪었다. 대신 데미지가 상당히 상향되고 커맨드 입력이 빡빡해서 초필콤보가 봉인되다시피 한 96에서 봉황각 커맨드의 초필은 여전히 콤보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는 점이 위안이다. 팀원인 장거한최번개보다는 많이 약하지만 그만그만하게 쓸 만한 성능이다. 또한 최번개에 한해서 기본 잡기인 정수리 떨구기를 시전시 2연타를 하기에 최번개에게 매우 강하다.

참, 암흑기의 김갑환에게 패캔이 있었다면 96의 김갑환에겐 구석에서 소점A-비상각 강제연결 소점A-비상각이 있었다.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서 생각해볼 것.

10.9. KOF 97

점프 D가 1히트로 되돌아가 무한요소가 없어진 대신 다시 쓰기 편해졌고 신 특수기인 돌아 옆차기 추가로 공중 봉황각을 본격 연속기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봉황천무각도 여기서부터 추가.

강화점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팀원들이 이번치장 가운데 2명이나 포함된 것에 비하면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어서 여전히 다루기 피곤하다. 97 시리즈 특성상 미쳐버린 강캐들이 즐비했었기 때문이기도 하나 무엇보다 강공격의 판정이 상대적으로 허약해서 붙으면 밀리기 일쑤라는 게 결정적. 게다가 기력 상성도 별로 좋지 않아서 대부분의 악역 캐릭터(오로치 일족 포함) 뿐만 아니라 자기 팀원들도 기를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딸리는 성능인데도 선봉으로 쓰게끔 강요하는 시스템 책정 또한 약점으로 작용한다.

10.10. KOF 98

신기술로 삼연격과 패기각이 추가. 성립 조건이 어려우나 구석에서 비상각만으로 무한도 가능하다. 삼연격이 앉아 A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상대 가드 부수기가 매우 힘겨웠던 전작보다는 약간 낫지만 막상 성능은 황물기나 규화 시리즈에 비하면 매우 씁쓸하다. 전진 거리가 짧아서 구석이 아니면 3타째가 빗나가기 일쑤고 딜레이를 주면서 써도 딱히 메리트가 없는 데다 앉아 B가 길고 빠른 몇몇 캐릭터에게는 오히려 딜캣까지 당하기 쉬워서 견제용으로 내밀기에는 위험 부담이 만만치 않은 편. 통상기는 강제 연결로 앉아 B-근접 C가 가능하나 이 또한 근접 C 인식거리가 신통찮은 데다 1히트시에만 캔슬 가능이라는 특성 때문에 쿠사나기 부자의 그것보다 더 쓰기 빡빡하다.

견제기로는 그나마 서서 A가 제 몫을 해주는 편이고 공중 통상기로는 발동 빠르고 긴급 대공으로 쓸 수 있는 점프 B 및 역시 괜찮은 발동 속도와 범위, 중단 판정을 지닌 수직점프 C를 익혀두는 게 좋다. 기존 필살기 쪽을 말하면 반월참은 여전히 맞춰도 상대가 쓰러지지 않아 몇몇 기술에 딜캣당하니 상황을 봐가며 써줘야 하고 유성락은 어지간하면 잊어버리는 게 이롭다. 대신 약 비연참의 대공 판정과 카운터시 2히트로 뽑아내는 데미지만큼은 훌륭하며 모으는 시간도 그리 오래 들지 않으므로 비상각/패기각과 더불어 반드시 적재적소에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앉아 강킥의 캔슬이 불가능하다는 점[55] 등등으로 인해 약캐릭터 취급받지만 버그성 고난이도 기술인 패캔의 존재 때문에 이를 구사할 줄 안다면 연속기 화력만큼은 여타 강캐 부럽지 않게 뽑아낼 수 있다. 성능 감상. 그때문에 김갑환은 아무리 약캐라도 이라던가 클래식 유리, , 빌리보단 약간 위로 쳐준다.

10.11. KOF 98 UM

느렸던 내려차기 속도가 개선되었으며 앉아 D에서 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며 원거리 C가 빨라져서 쓸 만한 견제기가 됨과 동시에 근접C의 딜레이가 대폭 줄어들었고 강 패기각으로 다운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삼연격과 반월참 역시 연속기로 보다 쾌적하게 들어간다. 특히 삼연격은 딜레이가 대폭 줄어서 앉아D-삼연격 견제가 강력해졌고 강 반월참은 풀히트시 엄청난 데미지와 스턴치를 자랑한다. 반면 약 패기각 딜레이[56]가 늘어나 패캔 무한이 불가능해졌고 98에서 카운터 2히트시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던 약 비연참은 강제 2히트로 조정되면서 위력이 대폭 약화. 게다가 하단이 비게 바뀌어서 최번개기스 하워드를 상대하기 좀 난감해졌다. 전체적으로 화력이 줄어든 대신 운영과 연속기 면에서 상당히 강해졌다.

김갑환이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모드는 바로 순수 엑스트라 모드(스텝/회피/엑스트라 게이지). 엑스트라 게이지는 기술을 사용해서 게이지를 모을 수 없으므로 약화된 패캔을 훨씬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고 스텝은 딜레이가 늘어난 패캔을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전방 스텝의 성능도 좋다. 또한 회피공격의 리치는 전 캐릭터 1위이며 발동도 빠르다.

밸런스 재조정판인 98 UM FE에서는 더욱 상향되어 강캐급으로 올라갔다. 특히 봉황천무각이 공격판정이 나올 때까지 전신무적이라 대공기를 씹고 때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고 중국에서 진행한 98 UM FE대회 우승자의 캐릭터에도 김갑환이 끼어있었다.

의외로 EX 버전이 끝끝내 추가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캐릭터. 뭐 기술이 달라진다고 한다면 공사진, 비연참의 모션이나 비상각의 밟기 패턴이 바뀌는 것 정도가 아닐까 예상되지만 그래도 기대를 했던 팬들이 있었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10.12. KOF 99

삼연격이 삭제되고 전훈에게 공사진과 봉황천무각을 스틸당한 대신 봉황비천각이란 초필살기를 들고 나오셨다. 올려찬 후 내리찍는 2히트 초필살기로 조금 느리지만 연속기에도 잘 들어가고 모션 때문에 임팩트가 강력한 기술이였는데 등장 당시에는 딱히 그밖의 메리트가 없어 봉황각만큼 잘 쓰이진 않았다. 앉아 C 자세가 또 바뀌었고 간만에 근접 D가 캔슬 가능. 특히 앉아D가 캔슬되는 것은 눈물겨운 강화점이다. 돌아 옆차기 대신 살짝 뛰어 2히트 공격을 내는 공연격이 새 특수기로 들어왔는데 발동은 빠르지만 1히트에서만 비상각이나 공중 봉황각으로 캔슬되어 꽤 연습이 필요했다. 지상 봉황각, 특히 MAX봉황각의 발동이 상당히 느려져 밀착하지 않으면 패기각에서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10.13. KOF 00

비연참의 발동속도가 빨라져서 약A에서도 연계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지상전에서 밥줄이 된다. 특히 봉황비천각이 1히트로 변경되고 데미지도 너프된 대신 발동이 빨라져 앉아 A에서도 들어가게 변하고 상대를 띄워 여러 연속기에 응용 가능한 기술로 환골탈태했는데 봉황비천각 이후 강 비연참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로만 따지면 봉황각이랑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공격 패턴의 바리에이션이 넓어졌… 다고 해야 하나? 뭐 그래도 사실상 삼연격이 없는 버전에서의 김갑환의 화력을 책임지는 건 거의 패캔 뿐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봉황비천각+강 비연참이 있긴 하지만 입력빨 못 받는 시스템 특성상 쓰기도 쉽지도 않고…

99와 마찬가지로 공연격 1타에서도 봉황각이 캔슬되긴 하지만 패캔에 비하면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걍 패캔 쓰자사실 말이 그렇지 패캔도 쓰기 편하진 않다(...). 공연격 1타에서 비상각도 캔슬되는데,보통 봉황각이 삑나서(...)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때에 따라선 콤보용으로 쓰인다.(UnKnown ST) 김가불 아니랄까봐 이 작품에서도 점A의 판정은 상당히 (적에겐) 애매하므로 공중에선 점A를 통한 정역심리전, 지상에선 약기본기 이후 비연참을 이용하면서 싸우는게 주가 된다.

쓰기는 쉽지 않으면서 은근히 스트빨은 잘 받는 편에 속하는데,대부분의 ST들이 상대방으로 공중으로 띄우는 편이 많다보니 봉황각이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다는 이점을 받아(ST세스,킹 등등) ST조합+봉황각 콤보,혹은 패캔&공연격캔슬 봉황각으로 보통 딜을 내는 편이다.또한 유성락이 강제 다운이기 때문에 구석 한정으로 ST죠와도 연계가 가능하다.물론 죠로 이렇게 쓰는 사람은 거의 다 고수뿐이다.

다만 JCD의 구린 성능과 아머빨을 별로 못 받는 것 때문에 평가가 떨어진다. 거기에 접근하기가 힘든 성능 때문에 장거한과 K'의 견제질에 아무것도 못하고 나가떨어지기도. 기본적으로 장풍이 없고 커맨드잡기도 없어서 정면으로 승부해야 하는 정직한 캐릭터다보니… ....뭣이?!

최종적으론 상급자용 캐릭터.ST땜빵이 난무하고 장풍 견제 캐릭터(이라던가.. K' 라던가..,장거한이라던가...)[57]가 득시글대는 이 작품에서 김갑환은 아직 오메가갑환으로 각성하기 전이라 그런지 쓰기가 쉽지 않다.그러나 쓰는 사람은 ST적절히 섞어서 잘만 쓴다.물론 상대의 견제를 파고 들어야할 눈치가 필요하단 뜻으로,결국 패캔과 스트라이커 조합을 잘 응용해야 제대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여기서의 김갑환은 한마디로 고수용 캐릭터.


10.14. KOF 01

공연격 2히트에서 공중 봉황각이 여유롭게 들어가고 강 반월참이 상대를 다운시킨다. 거기다 강 패기각에 절대판정이 달려서 구석에서 상대를 눕히면 무조건 다운공격으로 성립하고 특정 캐릭터에게는 무한도 가능. 공격력 면에서 전작보다 많이 좋아졌다. 허나 2001이 기싸움이다 보니 기 없으면 콤보도 못 쓰는 안습캐가 된다. 게다가 비연참의 모으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수비면에서는 오히려 나빠졌다.소위 말하는 진폭하켄베린과의 상성도 딱히 유리하다고 할 상대가 없다.

그러나 상황은 반전.

온게임넷에서 주최한 KOF 01 한일전 대회[58]에서 일본의 야마카와 마나부(닉네임 야마쨩) 선수가 김갑환으로 한국 선수들을 압도했다!

당시 일본 선수들은 아무도 한국 선수들에게 승점을 따내지 못한 반면 야마카와 마나부만 유일하게 김갑환으로 승점을 올리고 있었다(스트라이커는 마이/세스)[59] 당시 한국에서는 01 김갑환은 거의 쓰레기 취급 받고 사용되지 않았으나 당시 대회에서 보인 야마카와 마나부의 김갑환 운영법이 큰 인상을 심어줘 그 이후 유저가 늘어나고 연구가 활발해져서 진폭하켄베린급은 아니더라도 그 바로 다음 등급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며 대회나 배틀에서도 많이 보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채동훈이진주에게는 뼛속까지 탈탈 털렸다… 역시 개년

단점이라면 김갑환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기가 어느 정도 있느냐에 따라 성능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 기가 없으면 꽤나 고달프므로 기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비슷한 상황으로 자체 성능은 레기~중급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스트빨은 엄청 잘 받아서 준 최강라인에 들어간 쿠사나기 쿄가 있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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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일러스트에서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대놓고 갱생의 파동에 휩싸여 눈을 번득거리는 모습으로 그려져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그리고 사실상 이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kof시리즈에서의 김갑환의 약,중캐시절은 종말을 고하게된다(...).바로 다음 작품인 02에서는...

10.15. KOF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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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8이분처럼 진 최종보스
나는 7ㅐヲㅐ다
너희들은 정신 개조를 해야 한다. 이의들 있는가?
오메가 갑환
매 시리즈마다 악은 절대 용서할수 없다고 말하더니 여기 와서는 본인이 직접 악당이 되었다.

02 시리즈 간판 개캐. 김가불 전설의 시작.

뉴트럴 포즈와 많은 기본기, 많은 필살기[61]들의 모션이 바뀌었다.

지금이야 2002의 대표 사기 캐릭터로 악명을 떨치고 있지만 가동 초기엔 평가가 안 좋았다. 김갑환 유저들이 "이거 김갑환 뭐하라고 만든 거냐?" 라고 반응할 만큼 충격적인 변경점을 보였다. 공련격이 삭제돼서 압박이 불가능해졌고 더블되차기가 삼연격으로 옮겨지고 강패기각의 절대판정이 삭제, 노멀봉황각은 지상에서만, MAX봉황각은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하게 되었고 비상각은 가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데다가 거리에 따라서 딜레이캐치까지 당했으며 가장 분노한 변경점은 수직점프C의 삭제와 원거리D의 모션 변경, 비연참의 모션 변경으로 '대체 뭘로 대공을 치란 말이냐' 라는 말도 나왔다. 새로이 나온 삼공격은 커맨드가 너무 생소해서 잘 써먹지 않았으며 예전에는 공련격에서 쉽게 들어가던 봉황각이나 MAX봉황각이 콤보로 들어가는 것이 거의 쇼맨십에 가깝게 변경되어서 데미지 딜링에서도 약화되었다는 평을 들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은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지나치게 바뀌어 유저가 적응을 못한 탓이었다.[62]

예전에는 1히트 캔슬만 가능해 캔슬 난이도가 엄청 빡빡했던 근접 C가 2히트에서만 캔슬이 걸리는 것에 패캔 무한이 불가능해졌다고 김갑환 유저들의 분노가 계속되었으나 인식거리가 대폭 길어져 붙으면 3프레임 근접 C로 상대의 발악을 씹어주고 간편하게 연속기를 먹일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서는 막히고 캔슬을 실패하면 딜레이캐치를 각오해야 했으나 오죽하면 붙으면 근접 C만 사용하는 사이코패스 갑환이라는 패턴이 존재할 정도다. 이기면 좋고 비겨도 장땡. 점프C는 살짝 뿐이지만 공대지 쪽으로 또라이 같은 판정범위를 자랑해서 공대지 압박에 매우 좋았으며 점프D도 매우 훌륭한 기본기로 변신했다. 게다가 전부터 쓰는 사람도 정가드인지 역가드인지 헷갈린다는 점프A의 역가드 판정이 더더욱 애매하게 변했다. 이에 대해서는 김가불 항목 참조.

또한 98에서 나왔다가 사라졌던 삼연격이 다시 추가되었고 삼연격의 어레인지 버전인 삼공격이 신기술로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 삼연격이 심히 사기다. 그냥 대충 입력해도 커맨드잡기나 약공격 이외에는 딜캣하기 힘든데 근접 C 등으로 거리를 벌려놓고 삼공격의 3회 연속 입력을 약간 늦은 타이밍으로 연결하면 연속 가드가 되면서 딜레이도 없다. 그리고 삼연격 자체의 데미지도 굉장히 높다. 그래서 점프 A 정역 퀴즈-맞추면 사기발동+인식거리 근접 C-삼연격… 이거 3번 맞추면 상대는 절명이다. 그리고 강제다운된 상대에게 다시 점A 정역 퀴즈… 막혀도 삼공격으로 무딜레이 만들면 된다. 결국 이것으로 KBC(김갑환, 빌리, 최번개)의 일원으로서 김가불로 불리며 사기캐릭터로 군림하였다.

없어진 대공기도 약 비연참의 판정범위를 새로이 해석하게 되면서 약비연참이 쓸 만한 대공기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봉황비천각-강비연참-천승참으로 체력을 반틈이나 뽑아먹을 수 있게 되어 부족한 대공기분도 채워졌다. 정 안 되면 초발동의 점B를 사용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MAX2 제로거리 봉황각은 1프레임 잡기고 잡기 거리가 매우 길어 실용적인 MAX2였다. 그 외에도 비상각이 94와 같은 모션으로 돌아가 맞추면 좋고 막혀도 장땡인 기술이 되었다. 어쨌든 KOF 역사에도 남을 수 있는 '쓰기 간편한 사기캐'.

또한 같은 개캐 라인이어도 약간 상성을 타고 약점이 보이는 빌리나 최번개와는 달리 김갑환은 이렇다 할 상성이 없다.

10.16. KOF NW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 삼공격과 봉황각 데미지가 크게 떨어졌지만 강 반월참 슈캔 가능에 기본기도 02와 거의 변한 점이 없으며 어느 모드에서도 무난한 편이다. 앤사료 바로 다음 가는 강캐.

10.17. KOF 2002 UM

02에서 너무 강했기 때문인지 당연히 엄청나게 칼질이 되어버렸다. 인과응보 무엇보다 근접 C의 인식거리가 대폭 좁아져서 점A 맞춰도 근 C로 연결하는 것이 대폭 어려워졌으며 삼공격은 후딜레이가 대폭 늘어나 뭘 해도 막히면 딜캣 확정.[63] 망했어요… 앉아 B에서 캔슬 가능이란 이점이 생기긴 했지만 그건 근접 약발로 할 수 있어서 의미가 별로 없고 약화점이 더 커서 그냥저냥한 중캐 수준으로 퇴화. 그나마 더 심각하게 약해진 아테나바넷사보다는 쓸 만한 편이지만 그래봤자 고수급 대전에서는 특별한 경우만 아니면 개캐-초강캐만 찾으니 나올 일이 당연히 없다. 한편 모드콤보 면에서는 엄청나게 상향을 받았다. 모드 중에는 어디서나 캔슬이 초필살기까지 영향을 받게 되고 슈캔으로 인한 기게이지 감소가 사라지면서 강 반월참이나 삼연격 2타에서 슈캔이 걸리면서 모드 중 강 반월참-강 봉황비천각-모드발동-삼연격 2타-강 봉황비천각-모드발동-삼연격 2타-강 봉황비천각-강 비연참 같은 아햏햏한 콤보가 가능하며 비상각 이후 슈퍼캔슬로 MAX봉황각이 깔끔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단독으로 모드를 발동한 뒤 비상각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MAX2 제로거리 봉황각에서는 피니쉬 비연참에서 봉황이 승천하는 이펙트가 등장했는데 사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김갑환의 봉황각 피니쉬 때 나오는 그 봉황이다. 결국 스프라이트 우려먹기… 물론 2009년작답게 연출은 더 좋아진 편인데 마지막 기합소리가 안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데미지가 크고 잡기거리가 거의 최상위권 수준인 초고성능 MAX2 중 하나이다.

00 버전 켄수, 로버트, 타쿠마와 같이 00버전 김갑환을 기다리던 유저층도 있었으나 보기 좋게 빗나갔다.

10.18.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슈캔대응기로 떡칠된 필살기들, 그리고 공사진과 공중 봉황각의 절대판정 때문에 뭘 맞았다 하면 어떻게든 봉황각까지 처맞게 되는 미친 캐릭터가 되었다. 한 술 더 떠 기본잡기가 낙법이 안 되기 때문에 구석에 던져넣은 뒤 강 패기각으로 밟아주면 어지간한 초필급 데미지를 뽑아내고 여기에 대점프로 뛰어들면서 점프 A를 쓰는 타이밍으로 정역놀이까지 걸 수 있다.

약점은 더블 어설트를 꾸겨넣을 수단이 부족하다는 것과 게이지가 잘 안 모인다는 것. 그렇지만 이 외의 장점들로 커버하고도 남는다. 미스터 빅, 마르코 롯시, 후타바 호타루와 더불어 4대 사기 캐릭터.[64]

10.19. KOF 03

많은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한 강캐. 점A 약화는 슬프지만 여전히 역가드는 잘 나고 앉아 약발에서 캔슬이 걸린다는 혜택도 있다. 봉황비천각 발동이 느려져 대공으로 쓰기는 힘들지만 약비연참 무적시간 증가로 대공은 좋다. 그리고 시프트어택이 절대판정이라 구석에서 기본잡기 후 시프트 어택, 그리고 콤보도 이어진다.

근접C는 강기본기 가클치의 2배. 삼연격 한 타 한 타가 가클 수치가 강기본기 1대치라서 점프 기본기 몇 번 가드시키고 삼연격 쓰면 그대로 가드가 부서져 버린다. 슈캔 봉황각 데미지도 강력하며 데미지 보정이 없는 비전봉황각의 데미지는 호러블.

특히나 구석에서 비전봉황각 무한이 가능하다[65]. 그래봐야 이미 듀오론이 밸런스를 말아드신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10.20. KOF XI

가동 초기에는 B급 취급 받았다. 이 당시 개캐는 가토, 쿨라, , 일명 가쿠쿄.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미 김갑환을 높게 치고 있었고 국내에서도 서울에서 B급 취급받는 사이 대구에서 김갑환을 파고들기 시작했고[66] 결과적으로는 미칠 듯이 강력하다는 사실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여전히 강력한 원거리A, 짤짤이에 그만인 앉아B와 앉아A, 발동은 좀 느리지만 미친 판정의 점프C, 개 같이 강력한 역가드 판정의 점프D, 초광속 발동에 리치도 죽여주는 공대공의 황제 점프E, 02에서도 이미 루갈제노사이드 커터도 발라버리며 익히 그 강력함이 증명된 점프B로 무장해 그야말로 공중전의 최강자.

기본기가 강할 뿐 아니라 콤보면에서도 충실해 삼연격에서 들어가는 퀵 시프트, 구석에서는 유성락-패기각의 무시무시한 스턴치, 새로 추가된 특수기 질공격은 2타가 절대판정인 데다가 이후로 봉황각이 추가타로 들어가기까지 한다. 따라서 김갑환은 리더로 안 둬도 리더나 다름없다. 비천각-점프C-질공격 2타-봉황각의 기 2개 콤보가 이미 리더필이나 다름없을 지경. 이 때문에 김갑환이 포함된 엔트리를 보며 쟤는 왜 리더가 둘이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지경이다.

리더 초필살기인 비전봉황각이 절대판정으로 인해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그걸 안 써도 충분히 강하고 차라리 다른 캐릭터를 리더로 두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쿄가 결국 상성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랭크 다운되는 사이 평가가 급상승, 가쿨오김이란 4대 개캐에 재등극. 훗날 어레인지 판에서 가쿨오가 하향되었어도 그만은 무시무시한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해서 아델하이드 번스타인과 함께 개캐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스터 빅이라면 어떨까

기본잡기가 스리슬쩍 멀리 던지는 살각 던지기에서 상대방에 올라타고 나서 뒤통수를 걷어차 바닥에 쳐박는 연수 차기로 변경되었는데 꽤 간지난다. 굳이 이걸 바꾼 이유는 아무래도 살각 던지기-비전봉황각 때문일지도....날리기 공격 판정으로 바꾸면 되는데, 간지나면 그만

10.21. KOF X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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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공중 반월참까지 추가. 소문의 점프 약손도 약간 미묘하지만 건재. 패기각이 없어지면서 연속기 루트가 비교적 단조로워진 대신 날리기 공격을 카운터로 히트시키면 지상 공중 할 것 없이 봉황각으로 연결된다. 게다가 왕년의 제로거리 봉황각은 이제 장풍도 뚫고 지나간다. 크리티컬 카운터 이후에는 아무 고민 없이 비연참을 난사하다가 마무리될 때쯤에 반월참으로 캐치한 후 날리기 공격-봉황각만 써주는 것으로도 충분. 여전히 강캐.

10.22. KOF XIII

아케이드판은 콘솔판과 달리 강캐로 인정받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그래도 '앉아약발x3-서서약발-특수기-공중반월참' 의 짤짤이 콤보와 약 반월참이 발동, 후딜 모두 빠른 점을 이용해 구석에서 앉아약발과 조합하여 압박하다가 약 반월참을 맞추면 강 비연참이 캔슬 없이 공으로 들어가는 등 압박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역시 삼연격이 없어 압박하는 입장에선 허전한 느낌이 든다. Again 2002!! 뭐 이렇게 적어봐야 K'보다는 한참 못한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콘솔판에서는 이런저런 강화, 운영의 발전으로 인해 강캐의 영광을 되찾았다. 기본기가 탄탄해져서 성능 좋은 기본기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피가 마른다. 특히 안정적인 하단 짤짤이 콤보, 제공권을 장악하기 쉬운 고성능 점프 기본기는 2002 때 김가불급은 아닐지라도 공대공 기본기나 대공이 약한 상대들에게는 압박감이 장난 아니다.

특히 미쳐버린 성능의 서서D는 김갑환의 강화된 기본기의 대표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이 서서D의 성능을 말해보자면 엄청난 판정범위, 하단무적, 상대방이 가드해도 김갑환 유리, 맞으면 앉아B 짤짤이or모콤 연계라는 희대의 개사기 기본기. NEO MAX '영식 봉황각' 은 막타의 데미지가 워낙 높아 다단 히트가 될수록 높아지는 데미지 보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기 3개로 구석에서 절명을 만드는 것도 가능. 기본기가 좋아서 상대를 구석에 모는 것도 어렵지 않다. '영식 봉황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봉황각 참조. 콤보, 기본기 등 모든 성능이 좋기 때문에 어느 엔트리에 두어도 다 활용이 가능한 그야말로 올라운드 강캐.

우리나라에선 강캐로 일찍 인정받아 '숨겨진 최강캐' 라는 말도 나왔으나 일본에선 발굴이 꽤나 늦었었다. 5점 만점의 포인트제 일본 대회에서는 현재 강캐로 불리는 친 겐사이와 함께 1점(…)이라는 안습한 점수를 받았었다. 그런데 EVO 2012에서 동네형 MADKOF를 필두로 한 CAFE ID 소속의 한국인 유저들이 엔트리에 전부 김갑환을 집어넣어 단상을 점령하고 우승까지 거머쥐자 평가가 급반전. EVO 2013 대회에서는 해외 유저의 선택률도 굉장히 올라가고 개인전 결승 양측 모두가 고르는 등 '숨겨진 최강캐'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었다. 캐릭터들마다 점수 매기니 뭐 하니 하며 놀던 일본인들이 EVO 2012에서 전부 광탈당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결국 지금은 친 겐사이, 불오리, 미스터 가라데와 함께 최강캐 라인에 들어섰을 정도. 그 이름하여 김가불친.

그렇지만 강하긴 해도 초보 유저가 하기엔 매우 어려운 캐릭터다. 일단 당장 비연참이라는 모으기 기술이 주력이며 모콤 발동에 쓰일 법한 지상 특수기가 없다. 예를 들면 료의 빙주깨기 같은 것. 이런 이유로 콤보 시작 부분도 조금 어려우며 기술들도 모으기 기술도 있으며 순간순간 선입력을 바로바로 해둬야 하는 후딜이 잘 없는 기술들 뿐이라 콤보들이 다소 어려운 편에 속한다. 당장 이 항목에서 KOF XIII의 김갑환의 강점 중 하나라고 소개된 서서D만 해도, 히트 시 앉아 B의 강제연결 난이도가 어마어마하다. 특히 초보자가 하기에 모콤이 지옥의 난이도를 보여준다.대략 비유를 하자면 애쉬 크림존+로버트 가르시아(...) 단순히 커맨드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애쉬 마냥 띄우고 난 후 약간 딜레이를 줘서 시간차로 연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던지 로버트 마냥 궤도/거리 조절이 빡세기 때문에 초보자가 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물론 영식 봉황각의 똥파워를 이용해서 아예 대놓고 예의상 몇 대만 때린 후 바로 영식 봉황각을 연결해서 써대면 오히려 난이도에 비해 데미지를 잘 뽑아주는 기적을 보여준다. 영식 봉황각이 보정 받을 거 다 받고도 최소 4의 데미지를 20타 정도 때리고 마지막타는 무조건 250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숙련자가 다루는 김갑환의 무서움을 보고 싶다면 IGT 2014 결승전 1, 2경기[67]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두 경기는 모두 김갑환의 역스윕이 나온다. 결승전은 승자전에서 올라온 ET와 패자조에서 올라온 토키도의 게임이었다. 그때 1경기에서 ET가 꺼내든 1번 클락에 의해 토키도는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었다. 1번 클락이 토키도의 불오리와 가라데를 거의 손실 없이 잡아내던 상황은 누가 봐도 토키도의 절망적인 상황이었는데 그때 그를 구해준 것은 김갑환이었다. 칼같이 콤보로 이어지는 근, 원거리 D의 압박과 낙법불가인 기본잡기,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점CD와 점D, 엄청난 속도의 EX반월참[68]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볼 수 있다. 2경기 역시 ET의 1번 클락에 의해 마구 무너져내리던 토키도를 1경기에서의 노림수와 더불어 엄청난 모콤 데미지로 지옥 밑바닥에서 끌어올려주는 김갑환이 경기를 지켜보던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클락의 엄청난 활약에 경악하던 해설자가 김갑환을 보고 다시 경악하는 장면이 또 다른 볼거리. Holy God…

EVO 2014 에서도 가라데, 불오리, 친 등과 함께 정말 지겹게 나와주는 등 써틴 국민 개캐 중 하나로 맹활약 중이다. 앞서 말했듯이 초보자가 다루기엔 힘든 캐릭터지만 대회 출전자 정도 된다면 이미 충분히 고수 계열에 들어가는 실력자일 테니 조작 난이도가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이번에 추가된 특수기 돌아옆차기는 발동이 조금 느린편에 속하는데도 이동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서 기습용으로도 좋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했듯 남발은 금지다. 그래도 돌아옆차기가 단독으로 사용되어 히트하면 봉황각까지 깔끔하게 들어가준다. 다만 상황 역전용으로는 아쉬운점이 영식봉황각은 미친듯한 리치와 악마같은 이동속도에 반해 공중에서 쓰질못하니.. 완벽한 역전은 아니라도 변수를 만들수 있는 특수기다. 게다가 홍길동! 왓겟섬! 이라는 반월참이 공중에도 발동되니 그걸 쓰는게 낫다고 본다. 만약 자신이 기가 남아돈다면 ex비연참 다음 다시 돌아옆차기를 단독발동, 히트해서 노멀 봉황각에서 몇히트 때려준 뒤 슈캔 영식봉황각을 한다면 기적을 뽑아낼수도 있을것이다. 근데 그게 말이 쉽지...

10.23. 기타

캡콤과의 크로스 오버 게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CVS2의 경우 전훈마냥 자세잡기를 통해 여러 특수기가 파생되는 게 눈길을 끌었고 필살기 캔슬이 원활한 중공격 추가로 어떻게 버틸 만했다. 문제는 다른 캐릭터가 워낙 강했다는 점. 게다가 비연참이 발동직후를 제외하고 공중가드 가능. 장거한이 최번개를 달고 등장하기 때문에 SNK 참가 멤버들 중에선 KOF 94 버전의 여성팀과 함께 KOF 팀구성 재현이 가능하기도 했다(…) KOF 94 버전 여성팀의 경우는 CVS1 때 이미 KOF 팀구성을 이룬바 있다. 마이 혼자서만 레이셔 2개에 유리은 레이셔 1개씩.

그래도 CVS2는 그나마 최고로 강했던 때지 CVS1은 더욱 약해서 빼도박도 못하는 약캐며 SVC Chaos는 더 심해서 SNK 사이드 병神들과 함께 최약캐로 굴러떨어졌다.

11. 뒷이야기

현재는 연도가 빠진 상태이나 초기설정의 생일이 1964년 12월 21일. 2015년 기준으로 50세가 된다.

본가 설정상으로는 주인공급 캐릭터나 강캐릭터들에게 반응하는 쉔 우가 김갑환과의 대전시에도 "お前なら満足できそうだ[69]" 이라고 말하며 김갑환의 강함을 인정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연약한(?) 캐릭터에게는 한숨을 쉬면서 "당신에겐 지지 않아" 라고 무시(?)하는 레오나도 김갑환과의 대전시에는 진지하게 임하는 등 공식 설정상으로도 강한 캐릭터로 취급받고 있다. 애초에 장거한, 최번개, 라이덴, 화 자이 모두가 김갑환 한 사람에게 꼼짝도 못하는 것 자체가 최강급이라는 증거 다만 캐릭터 자체가 입만 열면 갱생과 정의를 외치는 지라 여러 인물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여러 캐릭들이 김갑환 상대로 승리 이후 '약해빠졌다' 라며 비하하는 내용이 많은데 이는 진짜 김갑환이 약한 거라기 보다는 본인들 입장에서 정의 타령하며 어그로 끄는 김갑환이 마음에 안들어서 조롱하는 케이스라 보면 되겠다. 역으로 이들을 상대로 김갑환이 승리하면 승리 대사로 십중팔구 정의와 갱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일종의 패턴이라고 볼 수도.

아랑전설 코믹스에서는 테리 보가드와 싸워서 테리를 발라버린 적이 있는 실력자로 묘사되고 있으며[70] 테리 역시 아랑 MOW에서의 대사 등에서 볼 때 그를 강자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아랑전설팀이 주인공인 SNK 엔솔로지에서는 쿠사나기 쿄김갑환의 포스에 눌려 타임오버로 겨우 이기는 등 비공식적으로도 최강자 중 한 명.[71]

각종 패러디에서는 기스, 크라우저, 루갈 등의 거물들도 슬슬 피할 정도의 최강자로 등장한다. 데이즈 오브 메모리즈에서는 학교 선생으로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름이나 얼굴이 확실히 나오지는 않고 "악은 용서 못한다!" 같은 대사로 유추할 수 있을 뿐.

KOF 98 UM에서는 첼린지 과제 중 하나인 기스로 방해자를 모두 쓰러뜨리는 과제에서 테리 보가드-볼프강 크라우저에 이에 마지막에서 3번째에 나온다.[72] 아랑전설 시리즈의 대부분의 엔딩에선 스토리상의 악역 캐릭터를 갱생하는 걸로 끝난다. 진숭뢰, 진숭수 형제 등 많은 악당들이 그의 문하를 거쳐가는데 진숭수의 경우 자기 발로 배움을 청하러 찾아가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역으로 따지면 진숭수도 인정한 강자라는 뜻.

하지만 본가와 엔솔로지, 패러디에서 너무 강하게 나온 것에 대한 반작용인지 애니메이션 등에선 게임보다 매우 약화된 모습으로 나온다. 첫 등장인 OVA에서는 테리의 첫 상대로 등장해 2분여 만에 테리의 비기인 선풍각에 맞아 바다 속에 처박혔고[73] 극장판에서는 가면 쓴 괴인한테 신나게 얻어터지다가 마지막에 혼신의 힘을 다한 봉황각을 날려서 겨우 역전승을 하고는 쓰러지는 등 안습. 비록 상대가 세뇌를 받아 강력해진 첸 신장이었다지만 바로 앞에서 테리가 가면의 괴인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안습…[74]

이것의 영향인지 애니나 만화책 등에서는 주로 보스급이나 강캐들의 전투력 측정기 겸 샌드백 역할을 한다.

격투천왕 시리즈에서는 이 역할이 극에 달해서 완전 힘도 능력도 가진 것도 쥐뿔도 없으면서 허구한 날 장거한최번개만 죽어라 족치고는 자신이 정의라니 강하다니 하는 헛소리만 외쳐대는 한심하고 찌질하고 대책 없는 소인배 수준으로 나온다.

특히 과거회상신에서는 뒷담화를 나누던 최번개와 장거한에게 "지금 나랑 한 판 붙자" 라면서 아주 개 패듯이 두들겨 팼다. 하지만 2000 이후부터는 그래도 괜찮은 대접을 해준다. 권황 2000에서는 아랑전설 팀과 호각으로 싸우고 마지막 5라운드에서 테리와 싸우다가 막판에 파워 가이저를 맞았지만 타임오버로 김갑환이 이긴다. 이때 테리에게 "타임 오버만 아니였다면 나의 패배였을 것이다" 라면서 8강 진출권을 양보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오오 김사범님. 2001에서는 로버트 가르시아를 패기각+봉황천무각으로 가볍게 바르고[75] 4강전까지도 진출한다. 이건 이진주의 힘이 결정적이였지만. 이진주 레전드는 만화에서도 적용된 듯

여성팀이 주인공인 킹오파 94의 만화[76]에서도 시라누이 마이는 그를 역사상 최강의 태권도 파이터라고 인정했으며 그녀의 회상 속에서는 크라우저에게 "정의롭게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는 충고를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김갑환이 혼자서 크라우저를 이긴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지만 어쨌든 크라우저를 물리친 인물 중 한 명? 이라는 것은 사실인 듯[77]. 또한 김갑환 혼자서도 킹, 마이, 유리 3명을 다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기량을 가진 격투가라는 언급이 마이 본인과 관람객들의 입에서 나온다. 원래 한국의 국민적인 영웅 대접을 받았지만 죄수들과 팀을 짰다는 이유로 민족의 이름에 먹칠을 한 매국노 취급을 받아 관객에게 욕을 먹었다. 하지만 사실 이건 장거한과 최번개를 갱생시키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여성팀과 싸우며 장거한과 최번개가 마음을 바로잡는 듯해 보이자 기권한다.

일단 주변의 모든 인물들이 강자로 인정하긴 하는데 왜인지 KOF XI에서는 강자 판정을 받지 못한다. 강자를 만날 때면 으레 "내가 이길 수 있을까" 하면서 읊조리는 아델하이드 번스타인나 2003에서는 분명 김사범을 강자판정 해주었던 쉔 우까지도 일반 캐릭터 대하듯 한다. 테리에게 리더 자리를 양보해서?[78] 그러고 보니 아델의 아빠가…

사실 최종보스 보정이나 주인공 보정도 없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특별한 무술이나 특별한 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조 수술을 받은 것도 아니고 뭔가 쌈박한 물건을 득템한 것도 아니고 뭔가 대단한 일족으로부터 내려온 특별한 혈통이 존재하는 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인남캐 아저씨+대중적인 무술 태권도' 의 조합만으로 위 조건들에 단 한 개라도 해당되는 강자들에게 강함을 인정받은 진정한 굇수이다.또한 많이 고지식하다는 점만 빼면 미인 아내와 나중에 훈남 되는 아들들을 둔 아빠이자[79] 가장, 본인이 운영하는 서울 중심가 본점에 외국에 분점도 낸 데다 배우러 온 사람도 많으며 운영도 무지 잘 되고 하니 어찌보면 인생의 승리자?

리얼바우트 스페셜에서 블루 마리와 마이에 대한 승리 대사로 보건데 이상형은 강한 무술가형 여성인 듯. 한주리 또 KOF 96에서의 승리대사로 보건데 옛날 애인을 상당히 난감해하는 듯하다. 응? 어찌 보면 아내인 김명숙도 김갑환이 마음에 들어하는 강한 여자에 들아 맞아서 그런 거일지도…

아마 아내 김명숙도 태권도 유단자인 걸로 예상된다. 공식인지 비공식인지 모를 소설판에 따르면 김갑환보다 더 강한 걸로 나오는데 장거한, 최번개 콤비가 김갑환을 골탕먹이고자 단란주점으로 김갑환을 유인한 뒤 부인에게 고발하니 달려오자마자 봉황각으로 김갑환을 날려버렸다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그녀는 아이 둘의 엄마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미인으로 죠가 순간 그녀의 미모에 혹해 두근거리기까지 했다. 곧이어 유부녀이니 꿈 깨라는 마이의 츳코미에 잠시나마 유부녀에게 반했다는 자기혐오로 인한 급 좌절모드.

차남 김재훈이 꽤 곱상한 미남이란 걸 생각하면 어머니인 김명숙도 설정상 꽤 미인일 듯하다. 김갑환 본인도 훈남 축에 드는 얼굴로 미남 아니면 별 반응 안 보이는 셸미가 관심을 보일 정도이긴 하나[80] 오히려 장남 김동환과 같은 선이 굵은 남성적인 면이 더 강하다. 김재훈은 아마도 어머니의 미모를 물려받은 듯.

왠지 김갑환의 아들 2명이 번개와 불꽃이란 이펙트를 가지고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이건 그녀의 피가 쿠사나기 가문처럼 어떤 신비스런 힘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물론 아랑전설이나 KOF의 세계에서는 쿠사나기 가와 같은 가문의 힘 그딴 설정 없이 번개나 불을 일으키고 다니는 격투가가 널리고 널렸고 그저 단순한 이펙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김갑환과 김갑환이 가르친 최번개, 장거한 등은 이런 이펙트는 없다.

소프트맥스의 RPG 창세기전 2에는 아마도 거의 확실히 이 캐릭터의 오마주로 보이는 떠돌이 격투가 용병 갑환이 '가파니' 가 등장한다. 물론 스토리상의 비중은 0.

중국인도 미국인도 한국인도 사이 좋게 일본어를 만국 공용어로[81]사용하는 킹오파의 세계이니만큼 기술명은 죄다 일본어로 발음하며 대사도 죄다 일본어다. 설정상으로는 일본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일본어를 익혔다고 한다. 특수기인 내려차기는 한국어가 아닌 네리챠기라는 일본식 표현이다.[82] 참고로 스타오션페리시도 네리챠기라는 이름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83]

하지만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2는 한국 발매판이 따로 있어서 여기서는 완벽한 한국어 대사를 선보이고 있다. 네리챠기가 아닌 내려차기라고 또렷하게 발음하는 것을 들을 수 있으며 각종 필살기 기술명도 한글로 발음한다. 그 외 라인이동시의 대사는 "어떠냐", 도발시의 대사는 "덤벼라", 승리 대사는 "꽤 어려운 상대였군".

이후 이오리스에서 판권을 사서 제작한 KOF 2001이나 2002에서도 언어 설정을 한글로 했을 시 한국어로 대사를 날리는 김갑환(을 포함한 한국팀)을 볼 수 있다. 딱히 무작정 더빙을 까는 건 아닌데 일본어에 익숙해져 버린 게이머들은 어딘가 어색했다고.

KOF 맥시멈 임팩트 A에선 팔쿤 특유의 이상한 센스답게 어나더 복장으로 홍길동 복장을 입고 나와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KOF XI의 팀 스토리는 장거한과 최번개가 참전하지 않아서 아랑전설팀으로 나가자고 꼬드기는 걸 고민하고 있는데 덕 킹이 "테리 저 녀석,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밖에서 저러고 다니면서 살고 있잖아. 그러니까 너라면 갱생시킬 수 있을 거 같아" 라며 유혹하고 테리도 "저 녀석 꼬락서니 좀 봐. 맨날 이상한 머리나 하고 다니고. 그러니까 당신이라면 충분히 갱생시킬 수 있을 거야" 라며 두 명의 팀킬 자멸드립으로 아랑전설팀으로 출장하게 된다. 엔딩에서는 파오파오 카페에서 술을 마시다 취해서 술주정으로 덕 킹과 테리에게 정의에 대한 설교를 하고 최번개와 장거한은 테리와 덕 킹을 데리고 다른 곳에서 한 잔 더 하러 몰래 빠져나가 버린다. 그리고 마스터라서 뒷정리 때문에 남아있던 애꿎은 리처드 마이어만 그의 술주정을 받아준다…


KOF XI 가정판에 추가된 엔딩 중에 김갑환과 악당 캐릭터[84] 두 명으로 팀을 짜고 엔딩을 보면 싱긋 웃고 있는 김사범과 괴이한 수련을 하고 있는 악당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도 보스들인 시온마가키를 포함한다.

PS2판 KOF XI의 갤러리 모드에 있는 엔딩 모음집에서는 '현재 갱생 중' 이란 명칭으로 표기. 애쉬는 망가진 손톱을 보며 슬퍼하고 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엔딩에 대해 이 엔딩이야 말로 KOF XI 최고의 엔딩이라 평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그런데 왠지 전부 중국 무술의 수련법 같은데… 그 외 KOF I 2012의 갤러리에는 K', 매츄어, 바이스, 이오리 등 행실이 좋지 못한 인물들이나 악역들이 죄 쓰러져있고(왜 맥시마듀오론이 껴있는지는 미스테리[85]) 애쉬는 김갑환을 보고 질겁하고 있는 트레이딩 카드가 있다(…)

KOF XIII에서는 대회에 출전해서 생고생하기 싫었던 장거한최번개의 계략으로 라이덴화 자이를 소개받는다. 그리고 당연히 악당 기스 하워드의 밑에서 비열하게 싸우는 두 사람을 갱생시켜줄 목적으로 팀을 짜서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의하고[86] 라이덴과 화 자이도 김갑환의 명성을 이용해먹을 목적으로 같이 출전하기로 한다. 하지만 게임 발매 전에 나온 코멘터리에선 이미 김갑환에게 기가 눌려 갱생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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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는 라이덴과 화 자이가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정의의 길을 걷겠다고 결심하자 이들을 완벽하게 갱생시킨 거라 믿고 감동한 채로 떠났지만… 사실은 하라구로. 그것은 장거한과 최번개의 계략을 눈치챈 둘의 눈속임이었고, 결국 김갑환은 폭발하여 장거한과 최번개는 또다시 갱생을 위한 지옥훈련을 하게 되었다… 다만 둘이서 같이 김갑환을 제거하는 게 아닌 속이는 쪽을 선택한 거 보면 둘 다 김갑환이 두렵기는 두려웠던 모양. 하긴 김갑환은 테리나 쿄에게도 인정받은 강자다. 그리고 테리와 테리의 동료인 는 이미 저 둘을 개털어버린 전적이 있다. 즉, 싸워봤자 털린다는 걸 알아차린 현명한 자들. 그리고 쿄도 그것을 눈치챈 모양. 네스츠 쿄로 김갑환과 싸울 때 김갑환이 자기 도장에 들어와서 나의 새로운 제자들과 함께 수행을 해보지 않겠냐고 묻자 쿄는 "혹시 그녀석들이 정말로 갱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아마 당신은 그들에게 속고 있을걸?" 이라는 대사를 말한다. 여기 참고.

이대로 가면 가정용 이식판에선 사이키도 갱생시킬 지 모른다는 의견이 많지만 결론적으론 불가능. 단어는 좀 다르지만(숙청) 김갑환이 갱생을 포기하고 처치하려 한 인물이 베가 뿐이란 걸 감안하면 사이키의 사악함은 베가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김갑환 본인이 사이키를 향해 '마가키보다 더한 놈' 이라 했으니…

악인들에게 엄격한 것만 부각되지만 건실한 격투가들[87]과는 서로 인정해주는 사이이다. 가끔씩 상대에게 태권도를 배워보지 않겠냐는 얘기를 하는데 거의 거절당한다. 랄프의 경우는 자신의 몸집이 너무 근육질이라 태권도식 발차기는 힘들다면서 거절, 켄수가 한동안 슬럼프를 겪은 듯해[88] 스카웃하겠다 하자 이마저도 거절. 악당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설렁설렁 살려는 양아치(?)들에겐 훈계를 자주 한다. KOF XIII에선 쿄에게 "도대체 언제까지 유급할 겁니까" 라면서 부모님을 데려오라고 한다. 웃긴 건 쿄는 이에 다급해져서 진정하라고 한다(…) 플레이전 대사. 다른 김 팀의 대사도 함께 있다.

유명한 대사로는 "백인섭!" "삼겹살!", "홍길동!" 등이 있다. 물론 몬데그린. 봉황각 사용시 내는 기합 소리는 이소룡의 괴조성을 연상케 하는 부분이 약간 있으며 이 때문인지 김갑환의 캐릭터 모티브가 이소룡이란 얘기도 있다. 물론 이소룡을 모티브로 삼은 대전액션게임 캐릭터는 한둘이 아니므로 별로 이상할 것도 없다.

Fighter's Generation의 주인장은 태권도 사범이라 그런지 김갑환의 정의에 대한 집착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소설에서는 상당히 재밌는 부분이 많은데 기스 하워드의 부하들을 정의로운 손길 아니 발길질이지만 로 어루만져주시고 기스와 싸우던 중에 지쳐서 빈틈을 노출, 패배한다. 그러나 카운터를 날려서 갈비뼈 3개를 나가게 만들고 이후에 테리 보가드어부지리로 주워먹기를 시전하게 된다. 게다가 KOF 경기장에 갈 때는 최번개에게 허리케인을 만들게 한 다음에 그 허리케인과 함께 날아온다거나 죠 히가시와 기술을 공유해서 그 유명한 가불콤보를 만들기도 했다. 이건 본격 김갑환 신격화 소설인가?[* 물론 이건 공식 설정이 아니다.]

본격 겜덕후 카미야 히로시가 회상한 이야기에 따르면 격투 게임이 유행했을 당시 '반월참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따라해 보았지만 어떻게?! 역시 안되는 데다 김갑환과 태권도에 대한 경외심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네, 태권도엔 그런 기술 없습니다

또 다른 겜덕 스기타 토모카즈도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이 김갑환이였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보통은 사인에 고양이를 그려넣는데 내한했을 때 사인 옆에 봉황각 커맨드를 썼다.

우스갯소리지만 김갑환의 이명으로 갱생의 파동에 눈뜬 김사범 이라는 것도 있다.[89] 악당 캐릭터와 대전시 전용 등장 이벤트가 생기는데 시리즈별로 세세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하는 소리와 함께 안광을 번뜩이며 썩소를 짓는 모습은 거의 폭주 캐릭터마냥 공포스러울 정도. 지금은 삿대질로 변했지만 옛날 포즈를 보면 완전히 고우키와 똑같은 포즈. 선 자세로 상대를 째려보며 싸울 자세까지 고우키와 판박이다. 실제로 CAPCOM VS SNK 시리즈들에서 고우키를 악당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등장시 둘다 똑같은 포즈로 반응을 보이는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다.

물론 "악은 용서 못한다!" 라는 대사는 필수요소. 그 외에도 SVC에서 최번개와의 대화 도중의 표정이나 2001에서 승리 일러스트를 보면 사실상 공식적인 악당 탐지기. 김갑환이 대전 시작할 때 "악은 용서 못한다!" 라고 반응하는 인물이 있다면 곧 악당이다.[90] 예로 애쉬 크림슨은 김갑환이 반응을 하기 때문에 악당 판정. 뭐, 나름 자신과 세상을 위한 거긴 했지만 행동이 악당스러웠으니... 그래도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를 보고 "진작에 갱생시켰다면..." 하면서 안타까운 어조로 말한다. 단, 가토에 대해선 판정이 살짝 애매하다. 아들인 김재훈은 가토를 악당으로 판정하지만 정작 김갑환 본인은 악당으로 판정하지 않는다. 이 경우 연륜으로 개인적인 이유로 싸우는 그의 사정을 알아챈 걸지도 모른다.

정의 덕후로서의 모습을 20년이 넘어가도록 고수하고 있고, 그것이 곧 김갑환이라는 인물의 정체성이자 개성이 되었지만, 이런 자신의 모습이 유별나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자각하는 듯 보인다. 대표적으로 13의 최종보스인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로부터 승리를 거둔 뒤의 승리 대사가 그 예. '나를 광대라고 비웃는 이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세상에 악이 자리잡게 방관할 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인들에게 정의의 발차기를 선사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을 보면 의심할 여지 없는 대인배이자 근성남.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슈퍼 김갑환이라는 배경요소(?)가 생기는데 바로 묘한 자세로 하늘을 날아가는 김갑환을 볼 수 있다는 것. 슈퍼맨의 자세처럼 간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수영하는 것도 아닌 뭔가 우스꽝스런 자세로 하늘을 날아가서 보는 사람을 벙찌게 만든다.[91] 그 외에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배경에서 봉황각으로 후다닥 지나간다던가 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미 그의 개그 캐릭터화는 착착 진행 중이었던 모양. 참고로 2002 때의 대사 몇 가지는 우메하라의 어록을 패러디한 것.

KOF 13에서 클락과의 승리대사로 미루어볼 때 현역 제대자인 듯. "병역에 임하던 시절, 군대의 엄함은 배웠습니다만 역시 당신은 특별한 것 같군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김갑환의 젊은 시절엔 올림픽 정식 종목에 태권도가 없었다지만[92]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때부터 정식 종목에 있었을 텐데 금메달리스트가 아니었단 말인가... 애초에 나가지 않았을 수도 있다 김갑환의 성격이 워낙에 각이 딱 잡혀서 선임들에게 갈굼 당하는 일 없이 원만하게 잘 했을 듯한데 문제는 동기들이랑 후임이 아니었을까. 무엇 하나 FM에서 1mm라도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동기나 후임이 보인다면 정의에 관한 설교와 함께 봉황각이 날아갔을 터이니... 어리버리해서 주변 인물들에게 민폐 끼치는 고문관과 다른 의미로 고문관이었을 듯. 사실 그 나이에 애도 둘이나 있으니 상근예비역이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수련방식도 이때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데 유리 사카자키는 김갑환의 지도방식을 지도보단 조교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전국구 개캐들의 수다에서는 마지막 몇 컷만 등장하지만 말 그대로 충공깽의 포스를 보여준다. 최번개는 김갑환이 최고의 개캐가 될 만한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공법으로 싸우는 것 때문에 개캐처럼 싸우는 것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되고 마지막 편에서 갓토 일행이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술집에 들어갔으나 이 술집이 내일부터는 태권도장으로 영업을 변경한다는 사실과 그 오너가 김가불이란 사실에 놀라게 된다. 갓토마린이 놀라고 있는 사이 문을 박차고 등장한 김사범은 "김가불이라 하오. 이것도 인연인데 대련해주지 않겠소?" 라고 묻는데 KOF 2001에서의 승리 포즈를 취하면서 절대강자의 포스를 풍기고 흠칫한 둘이 줄행랑치자 "예의도 없는 놈들!" 하면서 분개하더니 봉황각을 날린다. 가드가 안돼 으아아악 무릇 개캐란 성능을 갖추기 전 인성을 갖춰야 하는 법이다! 아마 개발살 났겠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성에 관해서 상당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차남인 김재훈도 마찬가지인데 야한 옷을 입은 여캐에게 "조신하고 얌전해야 한다" 며 "여자답지 못하게 너무 야하다" 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3]

은근히 시이 켄수, 쿠사나기 쿄와 외모 및 머리 모양이 닮았다. 이 셋 모두 갈색머리 버섯 귀두컷에 동양인으로 나이도 각각 19살, 20살, 30살(…) 국적도 서로 다르다. 본격 인간의 성장기/한중일 버섯머리 트리오 이때문에 96 당시 공식 프로필상의 좋아하는 음식이 버섯요리인 게닛츠가 버섯머리인 이 셋을 보고 입맛을 다시는 내용의 동인만화등이 나왔었는데 써틴에선 아예 '버섯머리 팀'으로 전용 엔딩컷이 들어가면서 셋의 버섯머리는 준공식이 되어버렸다.

유명한 유저로써 777이 있다. 김갑환에 대한 팬심으로 플레이하는 건지 어느 시리즈를 하든 간에 김갑환을 꼭 팀 멤버에 끼워넣는 것으로 유명.[94]. 그 외 검은색 컬러를 애용. 오래 애용해서 그런지 패캔도 상당히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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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기준 만으로. 허나 KOF 세계관은 95 이후로 나이가 죽 멈췄으므로 KOF 세계관에서는 30세.
  • [2] '정의를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남자' 라는 별명은 죠 히가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KOF 앤솔러지 코믹에서 유래하였다. 한국에는 해적판으로 들어온 적이 있다.
  • [3] 유난히 '서울' 이 많은 것이 특징. 이 특징은 한국팀 BGM에도 영향을 약간 미친다.
  • [4] 각 작품에서 테리 보가드 역할도 담당했다.
  • [5] 나디아에서 가고일 役이 대표 캐릭터. 스탭롤 표기에는 김강산의 본명인 '김익곤' 으로 되어있다.
  • [6] 아랑전설 이전에도 모 레슬링 게임에 김콘칸이라는 괴이한 이름의 설정만 한국인인 캐릭터가 있기는 했지만.
  • [7] 원래 김갑환 사장이 첫 한국인 캐릭터로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본인이 만족스러워 했다고..
  • [8] 예를 들면 '정의 바보' 이미지로 인한 선입견.
  • [9] 쿠사나기 쿄도 같은 맥락으로 소중한 것 항목에 '그녀' 가 생겼다고 한다.
  • [10]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부녀자들은 엮을 사람은 잘만 엮어댄다. 특히 테리 보가드와 잘 엮어댄다. 그러나 쿄는 유키 비중이 별로일 뿐더러 어떤 얀데레(?) 빨간 머리 때문에…
  • [11] 의외로 빠진 작품이 하나 더 있다. 네오지오 포켓용 KOF R-2가 그것. 전작인 R-1에서 사우스타운 팀의 일원으로 있었는데 여기서는 토도 카스미로 교체 되었다.
  • [12] 사실 비연참도 격파 시범 같은 퍼포먼스 식으로는 볼 수 있다.
  • [13] 패기각, 비상각, 비원참.
  • [14] 그래서 장거한최번개의 이미지가 완전이 갈아 엎어졌고 그것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모습이다. 김갑환과 팀을 짜기 전 원안은 KOF 2000에서 '스마트 장' 과 '쿨 최' 로 등장.
  • [15] 현 대전교도소로 대전지방교정청 소속이다.
  • [16] 웃기게도 2003에서는 김갑환끼리 만났을 때도 이 포즈가 나온다. 이 가짜! XI에서는 김갑환끼리 만났을 때의 이벤트가 서로 마주보다가 웃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띵! 하는 효과음은 덤
  • [17] 2001에서는 한국어로 '간다!' 라고 나온다. 2002는 "악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 [18] 다만 예외적으로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를 상대시에는 "애쉬군, 일찍 갱생 시켰으면…" 이라고 안타까운 어조로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애쉬가 일찍 갱생되었다면 비극적으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제 와 말해봐야 소용 없겠지만 근데 애쉬가 누구지?
  • [19] 13에서 김갑환으로 부터 잠깐동안 자유를 얻고 나서 한 일이 범죄가 아니라 그냥 자기네끼리 치맥맥주를 마시던가 하는 자극히 정상적인 여가활동이었다. 게임을 하다보면 라몬, 세스, 바넷사 같은 에이전트 그룹이 하이데른의 지시에 따라 수사중인 장면이 나오는데 라몬은 거한, 번개랑 어울려 술 마시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라이덴과 화 자이로 사기친게 드러나 폭풍 얼차려를 받는중에 나쁜짓은 못 해먹겠다고 하는걸 보면 확실히 갱생되고 있다. 97 우승상금으로 해외에서 다시 범죄행각을 하려했었던것과 비교하면 천지차이 99때도 예전 같으면 되던 말던 가차없이 김갑환과 전훈을 살해하려 했을건데 우리도 많이 물러졌다고 했다. 2001에서는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어 리무진을 타고 카 퍼레이드를 하던중 이렇게 조국에서 환대 받을줄 몰랐다고 하면서 이 행복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2003에서는 장거한 한정이지만 김갑환, 전훈과 함께 거대한 악을 물리치겠다고 맹세 하기도 했다.
  • [20] 진지하게 파고들어보면 최번개와 장거한이 개그 캐릭터라서 잘 부각이 안 되는 거지만 이건 대단한 거다. 장거한은 흉기인 철구를 들고 간수에게 폭력까지 행사한 극악한 탈옥수며 또한 최번개는 일반인 코스프레 하면서 밤에는 묻지마 폭행을 하는 역시 극악한 범죄자. 현실 인물로 대입하자면 아무리 못해도 유영철이나 정남규 급의 중범죄자인 셈이다. 근데 이런 사람들을 94년부터 지금까지 관리하면서 갱생시킨 김갑환이 대단한 거다.
  • [21] 베가, 발로그, M.바이슨, 고우키 등.
  • [22] 동문 겸 김명숙의 관계를 주선해준 홍푸도 김갑환의 성격을 '답답하다' 며 골칫거리로 여겼다.
  • [23] 세월이 지나면서.
  • [24] 94, 96 같은 작품들.
  • [25] 이 둘은 애초에 갱생받으려는 것이 아닌 김갑환의 명성을 악용하려는 꿍꿍이를 가졌었다. 여차하면 그를 암살하거나 뒤탈이 없는 방법으로 죽이려고 하였다.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갱생된 척 연기한 거다.
  • [26] 헌데 이오리는 그동안 민폐스러운 행동들을 자행해왔고 성격이나 대인관계도 악당 캐릭터들조차 질색팔색을 하고 까댈 정도로 엉망진창이라 그냥 김갑환이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꼬울 뿐이다.
  • [27] 한 스테이지 종료후 점수와 랭크 매기는 창이 뜰때의 대사
  • [28] 그도 그럴 것이 마가키사이키보다는 그래도 수장으로써의 품격이나 카리스마가 훨씬 뛰어났다.
  • [29] KOF 97에서는 일본인 캐릭터들인 아사미야 아테나카구라 치즈루에게 기를 넘겨줄 정도고, 야마자키 류지야가미 이오리같은 악인이 아닌 이상 다른 일본인 캐릭터들에게도 딱히 악감정을 담은 대사를 한 적도 없다. XIII의 쿠사나기 쿄와의 대전시 나오는 대화에서도 개그형식이라 그렇지 언제까지 졸업을 안하고 고등학생으로 남을거냐고 걱정했을 정도다.
  • [30] XIII의 엔딩 일러스트. 참고로 이 상황은 아들내미에게 화내는 모습이 절대 아니다. 갱생하다 튄 두놈 때문에 농땡이 깐 두놈지옥훈련시키는 장면이다. 그림아래에 빨간 반구같은것이 장거한의 머리고 쇠뭉치같은건 역기다.
  • [31] 김동환은 빅콤 김갑환 사장의 동생의 이름, 김재훈은 김사장의 아들의 이름이다.
  • [32] 합법이긴 하지만 고등학생의 합혼은 부모님의 허가가 필요하다.이에 관한 것은 민법 제 808조 참조.
  • [33] RB2의 노란색 옷은 김갑환이 양복에서 도복으로 변신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아랑전설 애니메이션 극장판 패러디.
  • [34] 원래 한국인도 아닌데 어거지로 한국인 설정이 된 캐릭터는 제외. 예를 들면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가후인 가이라(김웅재).
  • [35] 전훈이 2살 연상이다.
  • [36] 단, 이 설정은 확실시된 것은 아니다. 성씨며 기술이며 접점은 많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은 없다.
  • [37] 그 전에 2의 갈포드 스테이지 배경에서 봉황각 자세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하얀 도복 사나이가 있었다.
  • [38] 참고로 김해령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의 오스만 투르크 출신의 암살자로 나오는 안젤리카와 결혼한다. 어? 국제결혼이라니 비범하다! 만약 김해령이 선조가 맞고 결혼한 게 정사라면 김선생님에겐 터키인의 피가!
  • [39] 근데 애초에 최번개는 한국 내 범죄자라서 인터폴인 춘리가 잡을 명분은 없다. 거기다가 작중에서 보면 최번개장거한이 김갑환에게 갱생 중이라는 건 한국 사람들은 다 알 듯 보이는데 말이다. 범인은닉죄는 당치도 않다. 진짜 은닉하려면 이 둘을 데리고 격투대회에 나갈 일이 없다(…) KOF 세계에서 김갑환이 장거한과 최번개를 데리고 매번 출전하는 이유도 이들이 공식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 활동해도 더는 범죄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증명을 위해서다. 시리즈가 지날수록 스토리가 개그 비중이 커져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중국 가서 날뛴 적이 있다면 잡을 명분은 있지만…
  • [40] 빌리는 자기 여동생양부나 다름없는 사람을 위해서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데, 하필이면 그 양부나 다름없는 사람이 바로 엄청난 범죄조직의 보스다. 그야말로 김갑환과는 상극. 거기다가 아무한테나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다이몬 고로타쿠마처럼 무도 쪽에서는 진지하고 건실한 무도가들이나 친 겐사이처럼 연륜과 관록 있는 노익장, 그 외 무도가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세계 곳곳에서 그에게 가르침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그리고 빌리가 이런 식으로 저격질을 시도한 것만 봐도 빌리나 그가 모시는 암흑가의 제왕 등의 악당들에게 김갑환이 얼마나 눈엣가시적인 존재인지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 [41] 김동환의 승리 포즈에서도 깁갑환을 멀쩡히 볼수 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말이다. 근데 이 루머를 믿는 이들은 이 장면에서 나오는 깁갑환은 유령이다...하는 식으로 생각하는듯.
  • [42] 정확한 대사는 "You evil villain! My father is avenged!".
  • [43] 커멘드 잡기는 제로거리 봉황각이라는 이름의 0프레임 MAX2 초필 잡기로 등장
  • [44] 이것도 출연작에 따라 약간씩 달라서 리얼바웃 시리즈처럼 오로지 서서 A만 펀치모션인 경우도 있다. KOF 시리즈에서의의 A 통상기는 전부 펀치.
  • [45] 재미있게도 그 몇 안되는 손 기술들 중 하나가 김갑환의 기술들 중 역대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 [46] 여기서도 강 펀치는 여전히 발차기.
  • [47] 아랑 시리즈는 공사진, 2002 이후 KOF 시리즈는 삼연격의 파생기인 삼공격이 연속기로 우수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2001 이하 시리즈는 공사진이 있지만 모으기 커멘드이고 반월참은 연속기로 쓰기에는 다소 불안하다.
  • [48] 리얼 시망인 최번개보단 조금 낫지만(...)
  • [49] 정확히는 네리챠기라고 발음을 하나 막상 게임하면서 들어보면 생각 외로 굉장히 흡사하다. 물론 한국어 더빙판은 제대로 내려차기라고 들린다.
  • [50] 물론 이 알파 부분은 히트수 보정을 받지만 최소 데미지 4씩만 받아도 데미지는 84가 추가돼서 334라는 데미지가 튀어나온다. 최대 히트수 데미지 보정을 받고도 네오맥스 300이 넘는 캐릭터는 김사범님 말고 캐릭터와 콤보 특성상 최대히트수 보정이 튀어 나올 수가 없는 맥시마나 폭진으로 공격력이 뻥튀기된 쉔 우밖에 없다.
  • [51] 완전 밀착으로 사용하면 공격판정이 뒤로 넘어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이론적으로는 가드가 가능. 김가불의 전설은 사실 예고되어있었다!?
  • [52] 보통 캐릭터들과 다르게 시작 자세가 등 쪽을 화면을 보고 있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여기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대표적으로 2D 한정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등에 나왔던 키바가미 겐쥬로.
  • [53] 료의 공중 용호난무 삭제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것은 이유가 있다. 자세한 것은 료 사카자키 항목 참고.
  • [54] 대신 장거한 등 덩치캐 한정으로 소점 1타를 맞추면 무한이 성립하긴 한다. 기스의 점C 무한과 비슷한 원리.
  • [55] 앉아 강킥이 캔슬되지 않는 캐릭터로는 야가미 이오리도 있으나 김갑환의 경우 땅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 [56] 히트or가드or패캔시 딜레이.
  • [57] 더 짜증나는건 예를 든 저 캐릭터들은 이 작품의 고성능이라 쓰고 개캐라 읽는다캐릭 들이다.즉,저들은 이 작품의 메이저캐릭들..(...).
  • [58] 당시 KOF 판권을 가져온 이오리스에서 홍보를 위해 온게임넷에서 KOF 대회의 스폰서를 했었다. 캐스터는 무려 전용준. 물론 이 당시 전용준 캐스터는 KOF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으므로 KOF 팬들에게 상당히 까였다. 이후 KOF 01 시즌 동안 토너먼트가 진행되었으나 흥행성 부재로 KOF 토너먼트는 02 초반까지 이어지고 종료.
  • [59] 이는 당시 일본 선수들이 이진주의 사기성을 모르고 금지 캐릭터로 지정하지 않았던 것이 크다. 그 결과 이진주를 들고 나온 채동훈은 일본 선수들에게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었다. 마이 스트라이커도 연속기 위주의 스트라이커를 배치했던 한국에서는 생소한 편이었는데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유저가 반드시 끼워넣던 스트라이커였다. 또한 한국측에선 자주 쓰이지 않거나 그냥 쓸 만한 정도이던 료 사카자키도 은근히 잘 나왔다.
  • [60] 허나 다른 캐릭에 비해 스트라이커 의존율이 너무 크다.
  • [61] 점프 D, (수직)점프 C, 원거리 D, 원거리 C, 서서 CD, 비연참, 비상각, 봉황각, MAX 봉황각.
  • [62] 96에서 97로 넘어갈 때 똑같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가 있다. 이오리... 물론 현실은 이번치장이었지만.
  • [63] 솔직히 후딜이 약간 있는 게 정상인데 2002에서 지나치게 딜레이가 없어서 이 버전에서는 자비 없는 후딜을 선물받았다.
  • [64] 그런데 일본에서는 빅과 마르코는 약간 낮게 쳐준다. 하지만 그래봤자 A급 개캐 아래 초강캐고 김갑환과 호타루는 01 이진주, 폭시마냥 아직도 투탑을 유지.
  • [65] 기 게이지가 허락을 안해주지만.
  • [66] 참고로 김갑환의 고향은 설정상 대구인데… 어?
  • [67] 2014년 3월 29일 제주도에서 열린 격투게임 세계대회이다. 결승전 링크.
  • [68]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모콤 역전을 노리는 ET의 불오리가 반응하지 못하고 죽는 장면은 화룡점정.
  • [69] 너라면 만족할 수 있겠군
  • [70] 물론 이때의 테리는 파워 게이저를 완성하기 전의 상태였다. 하지만 이때도 테리는 덕 킹이나 리차드 같은 존재는 말할 것도 없고 비전서를 획득하기 전의 기스를 이긴 상태였고 크라우저의 삼투사도 발라버릴 정도의 실력자. 주인공이니 당연한가
  • [71] 정확히는 쿄도 쓰러졌기에 무승부라고 할 수 있지만 김갑환은 쿄의 강함에 감탄하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난다.
  • [72] 이것은 단순히 김사범이 정의파 캐릭터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김갑환이라는 존재가 악당 캐릭터들에게 상당한 걸림돌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다만 비공식인지 공식인지 애매하지만 소설에선 둘이 구면이다.
  • [73] 한 가지 위안이라면 아랑전설1을 원작으로 한 OVA에서 기스 하워드를 보내버린 필살기가 선풍각이었다는 점이다. 기스를 잡을 유일한 방법이라며 이 기술을 가르쳐주던 텅푸루 영감님은 시범 한 번 보여주고(…) 유명을 달리했다.
  • [74] 그래도 김갑환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어쨌든 이겼기에 체면치레라도 했지만(아내와 아이들이 싸우는 걸 지켜보고 있어서) 라이덴은 용감히 나서지만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정말 불쌍하다
  • [75] 이건 김갑환쪽은 의기충전인데 반해 로버트는 재단문제로 심리적으로 심하게 불안해한것도 있다.패왕상후권+용호난무를 헛친다던지...
  • [76] 한국에서는 95로 개명되어서 발매되었다. 그래서인지 실제 KOF 94에서는 거의 최강급인 하이데른조차 시라누이 마이가 너무나 쉽게 발라버린다. 웃긴 건 이카리팀은 하이데른이 마지막 주자이고 여성팀은 아직 유리 사카자키가 대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성팀의 입장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묘사했다는 점. 어라? 진짜 위기는 누구인데?
  • [77] 실은 아랑전설 2 엔딩의 패러디
  • [78] 아델하이드와 쉔 우의 강자 판정도 몹시 애매한데 쉔 우는 반응해도 아델이 반응 안하는 경우도 있고(에이지, 로버트) 아델이 반응해도 쉔우가 반응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오스왈드). 그리고 김갑환이란 처지가 같은 그리폰도 2003에선 분명 강자 취급을 했지만 XI에선 그냥 일반 캐릭터 대하듯 대한다.
  • [79] 장남인 동환이 나이를 먹으면서 아버지를 어려워하지만 성격차 때문이지 사이 자체가 나쁜 건 아닌 듯하다.
  • [80] 게다가 셸미가 반응하는 미남캐 중 유일한 유부남이다.그외 셸미가 반응을 보이는 캐릭은 , 베니마루, 이오리, 테리, 앤디, , 로버트, K', 전훈, 이그니스, 네임리스. 나중에 네배콜에서는 아수라도 추가되었으며 모두 자기 기준으로 본 잘생긴 남캐릭.
  • [81] 예외적으로는 쿠사나기 쿄의 97 승리대사에서 한국어로 뭐였더라 라는 대사를 사용하며, 오리지널 쿄의 플레이라는 영어를 사용
  • [82] 일본의 태권도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대개 한국어 발음을 카타카나로 표기한 것.
  • [83] 더구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고우키의 근거리 강킥 기술 명칭도 네리챠기이다. 원래 가라데에는 네리챠기가 없었는데 태권도의 내려차기가 가라데로 역수입되어 일부 가라데 유파에서 정식 기술로 도입되었다. 그래서 한국어 발음 그대로 네리챠기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 [84] 야가미 이오리, 애쉬 크림존, 미스터 빅, 질버, 쟈즈우, 기스 하워드, 보스들. 위의 사진의 세 명은 왼쪽에서부터 애쉬 크림존, 시온, 야가미 이오리다. 애쉬나 이오리는 극중 진짜 악역이라 하기 뭣하지만 성격적으로는 악인.
  • [85] 맥시마나 듀오론이 성격이 나쁜 건 아니지만 맥시마는 과거 네스츠 시절 K'와 파트너로 있으면서 테러리스트 활동을 같이 했었고 듀오론은 김갑환이 '암살' 을 '악' 으로 본다.
  • [86] 우스운 건 이때 라이덴과 화 자이는 이미 기스 하워드와 인연 끊은 지 오래였다. 그러나 김갑환은 그 둘이 기스랑은 이미 모르는 사이라고 말해도 듣지 않았다.
  • [87] 앤디 보가드다이몬 고로
  • [88] 초능력을 흡수당한 99, 00 때인 듯.
  • [89] 한 배페 유저가 Ω.Kim(오메가 김)이란 글을 올렸는데 후에 다른 배페 유저들이 댓글과 함께 올린 이미지가 본문을 초월했다!! 흔히 말하는 댓글이 본문을 초월한 본문관광. 본문+댓글에 달린 이미지가 가히 혐짤 수준이다. 직접 확인도록 하자. #
  • [90] 거기다 이 이벤트는 가로우에서 아들 김재훈이 그대로 이어받았다.
  • [91] 실은 비연참 포즈를 뒤집어 놓은 것.
  • [92]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 종목이 된 건 2000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다.
  • [93] 지금도 그런 경향은 남아있지만 김갑환이 처음 등장했던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어린 자식들을 둔 30대 한국 장년 가장들이 성에 대해 보수적인 건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게다가 건전하고 진지한 무도가를 지향하는 김갑환이니 이런 민감한 쪽으로는 보수적일 확률이 높을 수밖에. 적어도 상대 여성을 폄하하지는 않지만.19살에 여고생 임신시키고 결혼한 사실은 잠시 잊도록 하자
  • [94] 나머지는 그 시리즈 강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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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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