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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last modified: 2015-04-03 21:36:56 by Contributors

Contents

1. 군사소설가
1.1. 단점
1.2. 그의 저작들
1.3. 그 외
2. 개그맨
2.1. 소개
2.2. 개그수준
2.3. 명수버프
2.4. 트럭남
2.5. 이면?
2.6. 단편적인 이야기들

1. 군사소설가

남북에 실린 그의 사진 정면 사진

1998년 데프콘 한일전쟁을 집필하기 위해 모인 하이텔 군사동호회원들.[1] 2001년에 찍힌 사진.뒤에 있는 사람은 해군전문가 진병관이다.

그의 사이트

전쟁을 하면 누가 죽습니까? 바로 니가 죽습니다.

대한민국 군사소설 대량 확산의 효시가 된 《데프콘》의 저자. 데프콘의 저술로 군사소설 분야를 본격적으로 개척했다. 참고로 김경진 이전에도 전쟁을 소재로 한 군사소설은 존재했다. 파이어 데이가 대표적이다

2010년대 들어서 군사소설 출판이 침체된 분위기에서도 꾸준히 밀리터리 소설을 쓰는 몇 안되는 밀리터리 소설가다. 김경진과 윤민혁 이외에도 지금도 밀리터리 소설을 쓰는 작가는 있지만, 장르의 전성기가 지난 지금은 김경진 이외에는 밀덕계층 내에서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 필력이 떨어지고 개연성도 별로다.

1964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난뒤 중2때 서울로 상경했다. 원래는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했다. 작전명 충무의 작가소개에서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꿈꿨다고 한다. 그러나 능력부족을 실감했고, 결국 연세대 신문 방송학과를 졸업한뒤 방위병을 다녀왔다고 한다. 군필자들이 디스하는지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듯하다.데프콘한일전쟁편에서 스스로를 디스하기도 했다.

광고회사에서 몇년 근무한뒤 하이텔군사동호회원들과 어울리게 되었다고 한다. 취미는 만화와 여행이라고 한다.SF,판타지, 고대사에 관심이 많고 언젠가 SF대하 소설을 쓸 마음을 아직도 품고 있다고 한다. 하이텔대화명은 '별빛화살',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으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디펜스 코리아사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email protected]으로 바뀌었다. 최근에 또다시 연세대에 재학중이라 소식이 뜸하다. 기갑갤에 출몰하시는 윤민혁과는 상반된 행동이다.

2001년에 인터뷰를 했었다. 이 워포그 사이트에 가면 그의 행적들을 볼수 있다. 인터뷰 당시 스타크래프트에 맛들려 테란, 프로토스유저였고, 김진명불쏘시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까기도 했다.

아직도 미혼이라 그에게 결혼하라는 덕담을 하면 그에게도 덕담을 들을수 있다.

2010년 천안함 사건때는 전화기 끄고 조용히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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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하이텔에 '아시아 2000'이라는 제목의 한중전쟁 소설을 연재하다 큰 인기를 얻어[2]아시아 2000을 오프라인 상에서 출판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데프콘이다.

데프콘 이후에도 꾸준히 밀리터리 분야에서 소설을 출판했다. 대개 진병관(해상전)이나 윤민혁(지상전)과 공저했으며 군사평론가이며 전쟁사 연구자인 신재호가 감수를 맡곤 했다.

데프콘 집필 이후 급증한 국내 밀덕후 중에 침략이나 전쟁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자들이 늘어나자 홈페이지 워포그 때문에 "전쟁을 하면 누가 죽습니까? 바로 니가 죽습니다"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귀를 올려 일갈했다.

소설에서 다룬 장르로는 전면전, 잠수함전, 제한적인 해전, 임진왜란사 등 밀리터리 분야 전반을 다뤘다. 진병관과 함게 영화 <유령>의 군사자문을 맡았으며 사극 불멸의 이순신 안티 사이트인 필멸의 설립과 운영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그의 소설 스타일은 국군에 대한 환상(?)이 있다. 대놓고 워포그 대문에 먼치킨 세상을 꿈꾸며라 적혀있다.

국까일빠를 싫어한다고 한다. 저작중 독도왜란에서 국까일빠를 대차게 깠다. 그리고 국까들의 한국은 무조건 안된다는 게 식민사관의 잔재나 마찬가지라 칭한다던지, 어떤 일빠가 이순신을 깎아내리며 공격했다가 논리+키보드배틀로 털린 적도 있었다. 반대급부로 데프콘에서 환빠들을 까는 내용이 있고 2001년 인터뷰에서 김진명을 깐걸 보면 비뚤어진 애국심내지는 국수주의도 마찬가지로 보는 듯 하다. 그래서 김경진은 가끔 국까들에게서 국뽕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그리고 작품속에 한국 오타쿠 문화와 관련된 패러디를 많이 활용한다.

예를 들어 데프콘 한미전쟁편에서 포로로 잡힌 한국해병대원이 미군에게 두유 노우 스타크래프트? 아임 마린! 웨어 이즈 벙커?라고 말하고, 남해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유닛 배틀크루저를 통해서 미국 육군과 해군의 계급체계의 차이를 설명하기도 한다. 또 독도왜란에서는 우주전함 윤영하함드립(같이 공저한 윤민혁은 오덕드립을 쓴다.)을 시전하기도하고, 작전명 충무에서는 문명의 간디드립과 장비를 정지합니다드립을 시전했다.

다만 이것은 작품의 진지함과 개연성을 떨어뜨리고 한국군을 비인간적으로 보이게 하는 큰 단점중의 하나이다. 그나마 데프콘이나 남해는 스타크래프트라는 대중적인 소재를 활용해 그런데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갔지만 독도왜란이나 작전명 충무의 그것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삽입한 티가 나고 오타쿠 문화에 관심없는 사람은 알아먹기 어려운 대목이었다.

한국의 톰 클랜시가 될 수 있었겠으나, 3차 대전 이후 후술할 단점들만 커져가면서 최근에는 평가가 많이 낮아진 편.

윤민혁에 비해 외부 활동이 적어서 리그베다 위키에서 상당히 늦게 문서가 작성됐고 팬덤도 적은 편. 본래 덕후 계통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윤민혁과 같이 어울리면서 덕후가 됐다고 한다. 최근 사정이 어려운지, 도장소설을 몇 개 기획하는 듯하다.

불멸의 이순신 방영 이후부터 바글바글했던 그의 홈페이지 워포그는 현재 사실상 죽은 상태이며 계속 해전 소설 게시판에 《작전명 충무》에 대해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딴지를 거는 꾸준글을 올리는 유저가 있는데 작전명 충무 3권 저술에 바빴는지 그 유저에 대해 아무런 반박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도 전면전 게시판에서 요즘 몇년 책 안 내고 놀다 보니까 검색 순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운동선수는 물론 요즘에는 개그맨하고 치과의사에게도 밀립니다.라고 했다.

한번은 매스컴을 타기도 했다.

1.1. 단점

  • 러빠
    러시아제 무기는 싸고 좋아, 미국제 무기는 비싸고 안좋아는 서술이 많으며 러시아에 대한 버프가 많이 들어가 실제보다 훨씬 강하게 나온다. 이런점은 처녀작인 데프콘부터 일관되게 보여지다 3차대전에서 극대화된다. 데프콘에서는 국군은 전투기, 레이더, 방공시스템, 그외 각종 소모성 무기 등 오만가지 러시아 무기를 다 수입해서 쓰는데 하나같이 성능이 우수하다. 한중전쟁에서 항모2척이 포함된 중국함대를 러시아제 어뢰를 이용한 기뢰전만으로 괴멸시키고 한일전쟁에서 해군항공대 소속 Su-33이 맹활약하고 한미전쟁에선 러시아제 방공시스템과 미사일로 무장한 한국군의 방공망때문에 미군 전투기들이 수도권에 제대로 된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 러시아 기술로 개량한 레이더로 F-117을 잡아내기도 한다.[3] 펠컨이 알라모를, 팬텀이 아처를 달고 다니며 군수체계를 2중으로 유지하는데도 문제가 없는 모양. 3차 대전에선 전체적인 성능이 훨씬 떨어지는 러시아 전차군단[4]이 압도적인 쪽수만으로 M-1A2SEP로 무장한 미군을 전멸시킨다.[5] 전개를 보면 러시아 육군은 전차 3만대, 장갑차 5만대 가까이를 단기간에 편성해 만주에 쏟아붓고 러시아 공군은 그 미군의 제공권 장악을 저지해내며 그러고도 여력이 남아서 후방에선 기갑부대를 계속 찍어내고 별도로 미 본토 상륙전까지 계획한다. 소설 묘사만 보면 왜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 초강대국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 알수가 없다.

    데프콘 한중전쟁편을 보면 MiG-29에 대한 과장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는 MiG-29와 F-16의 공대공 전투 묘사를 하는 부분을 보면 MiG-29가 F-16보다 "선회율"이 우수해서 근접전에서 F-16을 상대할 수 없다고 편대장이 속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6] 또한 공군참모총장이 F-16D를 타고 조장호 중령, 김종구 대위등과 함께 출격했을 때, 중국군이 MiG-29를 끌고 나오자 "MiG-29를 상대하려면 F-14/15는 주고 싸우라고 해야지 어떻게 F-16으로 MiG-29를 상대하느냐"라고 푸념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실제 공중전에서 MiG-29는 네덜란드 공군 F-16AM과 미 공군 F-16C에게 격추당한 적은 있어도 MiG-29가 F-14/15도 감당하기 어려운 성능을 보여준 적은 없다. 즉 MIG-29와 F-16이 동등하다고 할 수는 있어도 F-16이 밀린다고 할 수는 없는 셈. 차라리 실제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SU-27 계열과 비교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물론 데프콘이 쓰여질 당시에 러시아제 및 유럽무기 예찬론이 득세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90년대 당시에는 F-X 사업에서 Su-35를 선택해야 하며, F-15E(F-15K)를 선택하는 것은 매국노의 행각이라는 인식이 만연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인식이 허구였음이 증명된 3차대전이후의 작품에서도 여전히 러시아제 무기가 매우 우수하게 나오니 작가가 의도적으로 미국 무기를 폄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7]

    독도왜란에선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초음속대함미사일로 일본 이지스함들을 격멸하는 내용이 나온다. 작전명 충무에서는 미국 CIA를 가지고놀며 한국과 일본간 전쟁을 촉발시킨 배후가 러시아다. 그리고 한국이 주브르급 4척을 수입하는데 그 주브르급이 F-2지원전투기와 F-15편대를 전멸시키고 대함미사일 사이트에 닥돌해 30mm기관포를 마구 갈겨 단 한척도 격침되지 않고 자위대 대함미사일까지 침묵시킨다. 물론 꿈에서나 가능하다.

  • 무분별한 국산무기 찬양
    위의 러빠성향과도 연동되어 있는 문제점인데 타국보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결함투성이로 밝혀진 병기들이 소설속에선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로 나온다. 윤영하급, 손원일(214)급, 흑표, K-11 등이 대표적. 그나마 3차대전까진 해당 병기들이 등장하기 전이어서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 장비들의 실체가 드러난 뒤 나온 독도왜란이나 작전명 충무에서도 과장이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수입한 장비도 국군이 운용하면 최강이 된다.[8]

  • 출판소설과 일기장을 구분하지 못한다.
    위의 러빠성향이나 아래에 서술된 한국군의 비인간적 면모가 군사소설로서의 단점이라면 이건 작가로서 가장 심각한 단점. 3차대전때 부터 극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 부분인데 소설전개 중에 뜬금없이 작가가 끼어들어 엉뚱한 썰을 풀어놓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등장인물들이 인터넷 용어를 쓰는 장면에서 작가가 뜬금없이 끼어들어 한국의 인터넷 보급 우수성을 논하는가하면 만주에서 기밀 작전중인 해병대원 한명이 원균을 띄워주자 만주 한 복판에서 작전수행중인 와중에 원균을 까는 부분이 앞뒤 상관없이 삽입되었다. 이 해병대원들 이때 사실상 생환이 불가능한 기만작전 수행중이었다.[9] 디시인사이드와 관련된 내용도 많이 나오는데 국군이 한창 교전중인 상황에서 뜬금없이 알고지내는 한 디시 이용자와 그집 강아지들의 안부를 빌어주는 대목도 있다. 그리고 전쟁 소설에 굳이 필요있을까 싶은 게임, 애니, 만화 패러디가 빈번히 등장한다. 3차대전부터 보이기 시작한 온갖 디씨관련 드립에 조선시대 배경인 임진왜란에서 마리아님이 보고계서나 슬램덩크를 집어넣기도 하고 기존의 문제점들을 대폭 수정했다는 작전명 충무에서도 이런 패러디는 빈번하게 등장한다. 국내의 밀리터리 소설을 주로 보는 계층이 이런 서브컬쳐에 발을 걸치는 경우가 많다지만 작품의 진지함을 떨어뜨리고 등장인물의 대사를 부자연스럽게 만들면서까지 집어넣을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

  • 한국군이 인간같지 않다.
    데프콘 1부까지만해도 인간적인 행동을 보이던 한국군이 데프콘3부와 3차대전에서는 애국심으로 100%무장되어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싸우는 등 캐릭터적인 면에서 퇴보했다. 그나마 데프콘 시절에는 연달은 전쟁속에 자칫 나라가 망할 수 있다는 절박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넘어갈수도 있었다. 그러나 3차대전을 기점으로 작가가 기존의 궁상미에서 벗어나 강력해진 국군을 표현한답시고 피튀기는 전쟁터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농담이나 상황과는 아무 관련없는 잡학을 늘어놓으며 분위기는 다 깨뜨리고 캐릭터에 몰입이 안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독도왜란에서 이런 점이 극대화되는데 중년의 함장이 갑자기 일본 애니 얘기를 늘어놓고 독도경비대는 해상보안청과 해자대가 쳐들어 오는 상황에서 대놓고 오덕오덕 거리면서 미소녀 자위대 속옷 들추는 상상을 하고 있으며 동해 해전 직후 해군의 입장을 밝히는 자리에선 킹왕짱이라는 용어를 대놓고 쓰는가하면 엔딩 부분은 대함미사일 152발을 주력 방공함들이 없는 상황에서 요격해야 하는 긴박한 장면인데 윤영하급 승무원은 여유롭게도 76km포 드립을 치고있는 등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동들이 많다. 작전명 충무에서는 그나마 줄어들었지만 데프콘한중전쟁의 한국군에 비하면 캐릭터성이 많이 떨어진다. 더불어 구타가혹행위나 보신에 찌든 막장 간부같은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들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 적국 높으신 분들이 너무 바보같다.
    애초에 국군이 버프를 받고 적군(자위대, 중국군 등)은 너프를 받는 소설이지만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게 적국의 정치가들은 별 삽질을 다한다. 일본 정치인들은 로비로 승부를 보고 중국 정치인들과 미국 정치인들은 힘으로 승부를 보는데 소설 속 적국 정치가들은 처음에는 한국을 고립시키긴 하지만 나중엔 바보같이 당한다. 그리고 적군에 똥별과 책상물림은 적어도 한두명은 꼭 등장해 같은 적군을 팀킬하기까지 하는데 국군엔 자국전력을 말아먹는 똥별같은 무능한 지휘관이 단 한명도 없다.

  • 필요 이상의 민족주의 성향
    위의 내용이나 카페, 게시판에서의 언급을 보면, 작가의 성향은 좌파 민족주의자에 가깝다. 그저 작가 개인의 성향으로 그쳤으면 아무런 단점이 되지 못했을테지만 그의 소설 전반이 대한민국이 항상 승리하거나 적국을 무력화시키는 방향으로 항상 스토리가 움직인다는 것이 문제. 물론 대한민국이 패하는 내용의 소설이 나온다면 누가 그 소설을 읽겠냐만은(...), 그걸 감안해도 리얼리티가 너무 떨어진다. 군대, 그리고 전쟁 자체에 대한 냉정한 비평과 묘사는 제대로 나오지 않고, 한국이 승리하게 만들기 위해 무리수적인 서술을 남발하다보니 수준이 조금 높을 뿐, 결국은 그가 비판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본질적으로 다를 것이 없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1.2. 그의 저작들

  • 데프콘
    손증국, 신재호, 진병관, 윤민혁(한일전쟁)과 공저. 항목 참조. 큰 인기로 400만부가 팔렸다고 한다.

  • 동해
    1998년 출판. 진병관과 공저. 전면전이 아닌 잠수함전만 다루고 있다. 데프콘 한일전쟁편과 한미전쟁편 사이에 출간됐다. 표절 시비에 휘말려서[10]2000년에 나온 남북을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하게 되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장보고급의 후속으로 212급 잠수함을 도입할 것이 확실하여서 극중 주인공 잠수함인 '장문휴함'이 212급 잠수함으로 나오지만 실제 도입한 건 214급 잠수함인지라 최근 출간본에서는 장문휴함이 214급으로 개정되고 장문휴함의 외양 묘사도 214급에 맞게 수정되었다. 30만부 이상 판매.

  • 남북
    2000년 출판. 2000년 기준의 한국군 vs 북한군을 다루고 있다. IMF 직후 한국군이 워낙 막장 상태였던 점. 북한군은 아직 전투력을 상당 부분 유지한 점을 고려했기에 북한 측에 상당한 버프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전반적으로 리얼리티 자체는 높은 편.[11] 전쟁 하자는 소리 다시는 못 나오도록 남북한이 처절하게 부서지고 사람들도 떼죽음 당하도록 계획됐으나, 동해 표절시비 재판 때문에 결국 제대로 된 마무리가 되지 못했다며 작가가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 실제 보면 3권의 결말이 슬쩍 얼렁뚱땅 넘어가는 감이 있다. 사실 서해교전을 예언한 작품이기도 하다.

  • 격류
    2001년 출판. 안병도와 공저. 명량해전 하나를 3권짜리 소설로 썼다. 그러나 동아일보단 한줄 서평 받고 묻혀 버리고 지금은 절판됐다. 안습. 하지만 김경진의 저작 중 명작으로 손꼽히며 격류를 쓰며 쌓은 임진왜란사 내공은 소설 임진왜란을 집필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임진왜란' 중에 '격류'를 재활용한 부분이 많다.

  • 하늘길잡이
    2000년 출판. 전지영과 공저. 미래SF 전쟁을 다룬 소설인데...지나친 고유명사 남발[12]에다가 재미가 없어서 흑역사가 되었다. 5권 완결.자신이 유일하게 작품이라 부르는 소설

  • 남해
    2002년 출판. 진병관과 공저. 일본 자위대와의 제한적인 해전을 다루고 있으며 2002년 기준의 한국 해군이라 암울한 상황이 잔뜩 나온다. 독도가 아닌 남해 대륙붕 문제로 갈등이 벌어진다는 게 특이하다. 김경진의 장보고급과 해군 잠수함 승조원들에 대한 강한 신뢰도를 볼 수 있다. 본디 동해와 더불어 '해양 3부작'의 2부로 계획되었고 인민해방군과의 해상분쟁을 다룬 <서해>도 저술할 예정이었는데 계획한지 8년이 지난 지금은 듀크 뉴켐 포에버가 돼버리고 말았다. 어쨌든 성공은 해 15만부 이상이 판매되었다고한다.

  • 3차대전
    2004년 출판. 스케일이 붉은 폭풍 수준으로 거대한 소설로 제목대로 제3차 세계대전을 다루고 있으며 국군에 대한 서술이 데프콘 때의 비장함과 달리 국군의 전력증강으로 인한 성장을 무척 낙관하는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국군의 주 상대가 사실상 러시아군으로 나와(중국은 후반에 듣보잡화) 원래 계획했던 '데프콘 한러전쟁'의 세계대전판이라는 의견도 있다. 작중 등장하는 러시아 전차집단군의 엄청난 포스로 인해 러빠양성의 주범으로 평가받고 있다.[13] 6년째 2부가 나오지 않아 독자들이 이제 포기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게다가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대부분의 나라들이 전력증강 계획을 축소함에 따라 3차대전에 나온 미래 무기체계의 향연은 보기 힘들어져 시간이 갈수록 2부가 나오기는 어려워질 것으로 보였다.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디시와 기타 오타쿠 문화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서술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2010년 말, 3차대전의 개정판 및 시리즈 완결을 기획중(2011년 6월 원고마감)이라는 초대형 떡밥을 해당 게시판에 던져놓아 독자들을 환호케 하였으나, 공언했던 시한은 이미 지난지 오래이며 그 이후 현재까지 개정판에 대해 단 한 줄도 언급이 없어 독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5만부 이상 판매.

    작중 배경이 2013년인데 2014년 현재 기준으로 저 소설에 나온 것 같은 강력한 국군과 현실의 국군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부득이하게 흑표 양산이 틀어진 점. 그리고 북한과의 국지전 위협이 대두되면서 국군의 전력강화 방향이 바뀐점 등을 고려하면 위 소설과 국군은 방향성부터가 너무 다르다. 이외 간도 영유권 주장도 문제가 되는 부분.

  • 임진왜란
    2005년 출판. 안병도, 윤민혁과 공저. 사극 불멸의 이순신의 원균옹호론과 심한 고증 오류에 반발하여 쓴 소설. 원균옹호론을 논파하기 위해 일부러 칠천량 해전이 벌어진 정유년(1597년)부터 소설이 시작된다. '사관은 논한다.' 부분을 넣어 작가들이 직접 개입하는 형식을 넣는 시도를 했다. 명량해전 부분을 격류에서 많이 가져왔다. 이제까지 임진왜란 관련 소설에서 보기 힘든 엄청난 사료공세로 임진왜란에 흥미있는 역덕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독도왜란
    2008년 출판. 안병도, 윤민혁과 공저. 독도를 둘러싼 잠수함과 항공기를 배제시킨 단순 수상함만의 한국과 일본의 해전을 다루고 있다. 시류에 편승했다는 의견과 지나친 오덕 요소 때문에 호불호가 좀 엇갈린다. 게다가 소설 곳곳에 들어가는 작가의 개입이 지난 소설들보다 너무 많아졌다는 의견도 있다.

  • 작전명 충무
    2009년 출판. 윤민혁과 공저. 한국군 vs 자위대을 다룬 책 중 가장 최근 버전이다. 독도왜란에서 과도했던 오덕센스는 많이 순화되었고 데프콘 시절의 국수주의적 모습도 상당히 사라졌다. 3권이 3월중에 나온댔는데 벌써 한달 다 지났다. 빨리 내놔! 그런데 4월 15일, 출판사에 원고 일부가 입고됐다고 한다. 올레! 하지만 아직도 3권은 나오지 않았다. 제발 빨리 결국 11월 10일에서야 출판.

1.3. 그 외

하이텔 시절, 소설가 외적인 면으로는 다소 공격적인 성향의 키보드 워리어 논객이었다. <출판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이란 매뉴얼을 썼는데 아주 상세히 기술하여 분명 초보작가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해 '전업 작가'라고 소개한 부분에 '너 잘났다고 말할 놈들에게 : 신경쓰지말고 니 밥벌이나 해라!'라는 글을 넣는 등 별 생각없이 매뉴얼을 읽던 사람을 벙찌게 할 정도로 자신의 안티들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늘길잡이>란 제목의 '한국형' 판타지 소설도 쓴 적 있으나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14] 그래서 열받았는지 김경진은 하이텔 시리얼 잡담란에서 안병도와 함께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드래곤 라자를 집필한 이영도를 '한국형 판타지'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깠다. 이영도의 입장은 '한국인이 쓴 판타지라면 한국형 판타지'라는 것이었는데[15] 김경진, 안병도의 입장은 이우혁퇴마록같은 소설만이 한국형 판타지이니 이영도는 한국형 판타지를 쓴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 논쟁은 여느 인터넷 키배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소득없이 끝나는 것으로 보였지만...[16] 어째 요즘의 한국적 라이트 노벨의 싸움 같다? 역사는 반복된다.

얼마 후, 이영도는 보란 듯이 눈물을 마시는 새를 내놓았다.그리고 김경진은 외도를 그만두고 군사소설가로서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호랑이에게 개가 사슴만 먹는다고 딴죽을 걸었다. 그러자 호랑이는 보란듯이 셰퍼드를 집어삼켰다.[17]

2. 개그맨


  • 출생 : 1983년 6월 24일
  • 신체 : 178cm, 59kg
  • 학력 :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과
  • 데뷔 :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2.1. 소개

MBC 소속 개그맨으로, 공채시험에서 당당히 1위로 합격하였으며, 보기만 해도 빵 터지는 얼굴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웃긴 얼굴을 주었지만 개그 센스는 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MBC 개그맨 공채 1위라는 점에서 인터넷에서는 KBS 개그맨들과 비교당하며 까인다.

MBC 개그프로그램들이 영 개판이라, 활동은 예전부터 계속 하고 있었으나 정작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전통보도 없었고 자기가 받을 거라는 생각도 전혀 안했던지라 수상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는 듯. 들어보면, 자기가 출연하는 방송 이야기는 전혀 없고 무한도전조형기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있다(…).[18]

최근에는 훈남이 되려고 하는 모습을 모여주고 있다.

2.2. 개그수준

"내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이라는 유행어를 밀고 있는 것 같은데 반응은 좋지 않다. 개그맨으로서의 평가나 인기 역시 좋지 않다. 하땅사에서는 그나마 웃기는 멤버 중에 하나인데 예능만 나오면 영……. 일단 웃기긴 웃기다. 딱 5분만.

일단 안습한 얼굴에 한 번 웃고, 언밸런스한 목소리에 한 번 웃지만 애드립이나 임기응변은 그저 그런 편. 누가 봐도 웃기지 않는 4차원식의 개그를 정말 진지하게 하는데 오히려 그게 웃기다는 시청자들도 있다(…).

라디오에 가끔 패널로 등장할 때는 재미있는 개그도 나름 보여준다. 또한 신께서 개그하라고 주신 얼굴과 목소리 역시 김경진을 예능 기대주라 부를 수 있는 이유이다. 이래저래 현재보다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개그맨.

위에 적힌 내용과 상반되는 내용이지만 김경진은 개그맨들 사이에서 별로 평이 좋지 않다. 개그맨은 얼굴 못생기고 목소리 특이하다고 되는 게 아니다. 실제로는 본인들이 극을 짜고[19] 그 극을 연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내고 극을 짜는 것은 개그맨이라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러나 김경진은 이 극을 짜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다른 개그맨들이 짜준 대본에 의해 연기만 한다고 한다. 이 점은 박성호도 지적받는 점이지만, 김경진은 그 연기 자체도 뛰어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2.3. 명수버프

어쨌든 시청자들과 방송에서의 취급이 그야말로 안습이지만, 직계선배인 박명수가 2010년 9월에 설립한 예정인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개그맨 유상엽과 함께 계약을 맺었고#, MBC 예능국과 무한도전, 특히 뼈있는혈통 공채선배이자 회사 CEO인 박명수의 버프를 꽤 많이 받고 있다는 건 본인으로서는 다행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박명수가 다른 인물에게 전화할때 아주 높은 확률로 연락하는 인물일 정도로 티나게 밀어준다. 박명수가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망할 것 같은 개그맨을 위해 투자했을 리 없기 때문에 아직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는 뭔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는 의견도 있다. 유재석도 신인 시절 사석에서는 정말 웃겨서, PD들이 코미디 프로그램에 주연으로 자주 밀어줬으나, 정작 방송에만 나오면 울렁증 때문인지 그다지 웃기지 못했다고 하는데, 어쩌면 김경진도 그런거일지 모른다.

박명수는 그를 위해 100만원짜리 허름한 차(기아 비스토 중고)를 1800만원짜리 고급차로 바꿔줬으며, 제작진들과의 협의를 통해 그의 출연료도 4배나 올려줬다는데, 김경진 본인은 '자동차는 3년 할부로 구입했으며 박명수의 언론플레이였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랑 코디도 없어서 혼자 다 하고 있다고.

그래도 소속사가 생긴 덕에 말 그대로 인생역전. 팔자 펴게 된다.# 스케줄표도 꽉 차게 된 데다가, 위 기사에 나온 소속사 관계자에 발언에 따르면 케이블에서는 이미 황태자(…). 그렇게 인물이 없나

방송상으로는 박명수의 푸쉬만 많이 보이지만, 뒤에서 박준형의 푸쉬도 나름 굉장한 모양. 박준형이 말하기를 "내가 MBC와서 건진건 경진이 너 밖에 없다"라고. 근데 왜 갈갈이 패밀리에 안부르셨어요


그런데 이러한 명수 버프를 스스로 차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박명수박명수의 돈의 맛에서 당시 소속사 개그맨이었던 김경진에 대해 몰래카메라를 부탁한다. 그런데 그 내용이 꽤나 충공깽스러웠는데 매니저 몰래 행사를 뛰어서 이득을 챙긴다던가[20] 동료 개그맨인 최군에 대해서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동료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리 사석에서 할 수 있는 말이라지만 이것은 논란이 될 수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거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도 있었는데,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B- 급에서 B급이 되기 좋은 기획사지만 B+급이 되긴 어려운 기획사라며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못박았다. 이외에도 앞부분에서는 박명수가 김경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후배 개그맨들에게 밥을 사주라며 20만원이라는 거금을 줬는데, 김경진은 동료 개그맨 최군에게 김밥 3줄을 사주는 것으로 대신했다.(...)

돈의 맛 자체가 페이크 다큐 의심을 많이 받고 있는터라 이 에피소드도 짜고 찍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2013년 2월 OBS와의 인터뷰에서 김경진은 "박명수가 해 준 것이 없어서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떠날 것 이다."라고 밝혔고 # 실제로 2013년 6월에 거성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나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내용들은 돈의 맛에 방영 된 내용과 일치하는 것으로 이 에피소드가 대본일 가능성은 낮아졌다.

사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짜고 친 거라고 해도, 이 방송으로 인해 김경진의 이미지는 바닥이 되었으니 "눈 앞에 보이는 작은 것을 얻기 위해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박명수의 평은 결국 들어맞게 된다.(...)

해당 사건의 여파인지, 이후에는 그나마 나오던 케이블 예능에서도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고정적으로 얼굴을 비추는 것은 유료 성인채널의 노모쇼 정도. 코메디언으로서 본인의 능력이 대단치 못한 상황에서 박명수 등의 선배 버프마저 사라졌으니[21], 앞으로의 활동은 불투명할 듯 보인다.

다만 김경진의 입장은 해당 프로그램이 페이크 다큐이며 실제 자신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고 해명하고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사실이라면 불쌍하다

2015년 1월1일,박명수가 새로 진행하는 라디오쇼에 전화게스트로 출연했다. 간만에 명수버프

2.4. 트럭남

김현철 · 박재정 · 김영철 등 다양한 연예인들을 제치고 당당히 트럭남(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은 남자) 1위에 선발되었다. 그저 안습.

게다가 지금까지 이성과 연애도 키스도 한번 해본 적 없는, 일명 마법사순백남. 김흥국에게조차 "넌 나이가 몇살인데 그런 것도 못해보냐! 부모님이 알면 뭐라고 하시겠냐!"라고, 대차게 까였다. 지못미.

tvN의 <ENEWS WEEKLY> ‘리얼리’라는 프로그램에 글래머의 여배우 강예빈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데이트코스였던 스파에서 강예빈을 직접 마사지해주면서 "여자의 맨살에 손대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힌다.#
말 그대로 안습 그 자체인데 왠지 질투하는 시선도 적지않다(…). 그들도 마법사 일족이기 때문에

2.5. 이면?

네이트의 뉴스 톡 서비스를 연재 중인데 사뭇 진중한 내용의 글을 많이 쓰는 편이다.# 방송에서 한없이 가볍고 뭔가 떨어져보이던 그의 이미지 탓인지 댓글마다 사람들은 상당히 놀랍다는 반응. 확실히 동료 연예인들의 글에 비하면 글에 생각을 많이 담는 것으로 보인다. 김경진의 글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어렸을적 꿈은 아이돌 가수였는데 혼자서만 그 꿈을 간직했다고 한다. 김경진의 친구들은 그가 개그맨이 된 것만해도 충격일정도로 당시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이윽고 후배 이정규와 원헌드레드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그 꿈을 이루는듯 했으나... 처절하게 망했다. 본인과 음악의 관계는 개그맨 이경규영화의 관계라고... 이경규는 복면달호로 중박 쳤는데?

2.6. 단편적인 이야기들

  • 고등학교 성적은 전교 1등으로 상당히 좋았지만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이과반이 전교에 1개반 밖에 없었고, 그 39명 중 자신만 공부했다고. 기사 백분율은 별로겠지만 그래도 내신 1등급

  • 군대는 현역으로 갔다고 한다. 그러나 영창을 갔다왔다고 한다. 본인에게는 영창을 갔다온게 인생의 큰 계기가 됐다고 한다. 기사 최근 인터넷에서 김경진 옆중대에서 생활했다는 사람의 증언으로, 놀라운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포상휴가가 걸린 대회가 있으면 참여해서 전부 쓸어버리고 일등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전역할때까지 포상휴가를 총20개를 얻었는데 1개 빼고 나머지를 전부 자기 후임들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거의 생불로 취급 받아도 할말이 없을 지경. 후에 샘터에서 영창과 포상휴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칼럼 형식으로 기고했는데[22] 자신이 영창을 간 이유와 함께[23] 영창으로 전출 간 이후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적혀있다. 이 노력의 내중 중에는 전술한 포상휴가 이야기와 함께 발쪽에 문제가 있던 후임의 발을 직접 씻겨줬다는 이야기도 있다.[24] 그 후임은 김경진이 전역할때 눈물을 흘렸고 본인은 자신을 위해 눈물 흘려주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람을 느꼈다고. 참고로 위의 네이트에 기고하는 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이 칼럼 상당히 진지하게 쓰였다. 글을 다 읽고 맨 아래 글쓴이가 김경진이란걸 보면 놀라운 수준.

  • 2010년 10월 초 미모의 서울대생 여자친구가 있다는 모 케이블 방송발 보도가 쏟아졌으나 방송된 다음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몰래카메라를 위한 상황극"이었을 뿐 진짜 애인이 아니라고. 여전히 트럭남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건지 아니면 거짓말인지는 모를 일이다.

  • MBC 사극 짝패에서 거지패 단역으로 출연하여 대사 하나 없는데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충공깽.
    김경진이 거지연기를 하는건지 거지가 김경진연기를 하는건지...

  • SBS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대장거지(…)로 한 단계 격상되었다.

  • 2011년 3월 23일 예비군훈련장 마포교장에서 목격되었다. 정신교육 시간에 (연예인이라서?) 대표로 나와 차렷, 경례 구호를 외쳤는데 그 목소리 덕에 빵 터졌다고.

  • 유료성인채널인 viki의 노모쇼에 시즌1의 중반부터 출연중인데 방송자체가 수위가 높아서 쩔쩔매기도하지만 반대로 은근히 빵터질때도있다. 그외에 소소하게 웃기는부분도 좀있어서 시즌2에도 함께 출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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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왼쪽부터 윤민혁,김경진,진병관
  • [2] 군필자들이 도와주기도 했다.전차병 출신 한 유저가 HEAT탄을 장착할땐 대탄이라고 말하고 APFSDS탄을 장착할땐 날탄이라 말한느 것을 알려준다든지, 손중극이 데프콘한미전쟁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 [3] 그러나 1999년 코소보 전쟁때 러시아제 레이더를 사용하는 세르비아군이 F-117SA-3지대공미사일로 격추한 사례를 보면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
  • [4] T-90S주력에 수많은 구형 전차들이 합류하는데 나중에는 T-34까지 끌고나온다.
  • [5] 전차2만대 이상의 대군이 2차례에 걸쳐 결성된다. 물론 실제 러시아는 그런 능력없다. 그리고 그 엄청난 숫자에 미군은 쓸려가는데 국군은 이겨낸다. M-1A2는 개떼러쉬에 터져나가는데 흑표는 거의 1,000m까지 접근해서 공격해도 버텨내고 상부 장갑 공격해도 잘 안먹히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과시한다. 한마디로 리얼리티가 굉장히 떨어진다.
  • [6] 그러나 선회율이라는 것은 같은 항공기라도 하중배수/고도/속력에 따라서 다르며, 같은 선회율이라도 잉여추력/파워가 다를 수 있다. F-16보다 MiG-29가 선회율이 더 높은 상황이 될 수도, MiG-29가 F-16보다 더 높은 선회율로 선회전을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선회에 유리한 속도 범위에서도 F-16과 MiG-29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MiG-29가 F-16보다 선회율이 높아서..."라는 말은 애당초 전투기에 대해서 작가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소설을 썼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 [7] 일단 이 사람 작품에서 미국이 좋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 [8] 예를들어 3차 대전에서 국군의 F-15K, KF-16은 중국, 러시아 공군을 상대로 소설에서나 가능할 활약을 펼치지만 같은 미제 전투기라도 미해군항공대와 공군은 한국군에 오폭이나 일삼다가 킹왕짱 대공무기인 한국군의 천궁에 맞아 줄줄히 격추당하거나 오폭후 탈출한 아군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군인걸 알면서도 폭격을 해버리는 얼간이 집단으로 등장한다.
  • [9] 이 시절이 불멸의 이순신 방영되기 시작한 시점이긴 했는데 그걸 왜 임진왜란도 아니고 3차 대전 중간에 삽입했는지는 의문.
  • [10] 김경진이 영화유령의 군사자문을 맡게됐는데 유령의 각본인 여성작가가 쓴 스토리가 비슷해서 그 여성작가가 먼저 선빵을 날리게된것이였다.하지만 승소는 김경진이 했다. 자세한건 그의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 [11] 당장 북한 특수전부대가 수만 명 단위로 후방에 침투하고 제2전선을 형성한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 안 들어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현실성이 있는 소설이다. 물론 한국군이 전선에서 심하게 밀리는 감은 있지만 애시당초 현대화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던 데다 전력까지 약화되는 추세였음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 [12] 하늘길잡이에서만 통용되는 고유명사가 너무나도 많다.
  • [13] 모 유저가 김경진에게 러빠냐고 물어보자 작가 왈 "제가 러빠면 국군이 러시아군 쳐부수는 소설 쓰겠어요?"
  • [14] 현재 절판.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면 나온다. 도서관 등지에도 구할 수 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정말 재미가 없다. 정말로.
  • [15] 중국이 배경에 중국인이 주인공인 구운몽은 중국식 판타지냐는 말을 했다.
  • [16] 인신공격으로 이어지자 이영도가 피해버렸음
  • [17] 다만 이영도는 '한국적 판타지'라고 말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 [18] 너무 놀라서 앞에 보이는 사람을 언급했다고 한다... 그래서 조형기 본인도 떨떠름했다고..
  • [19] 물론 작가와 PD의 도움도 있지만
  • [20] 이 부분에서 박명수는 옛날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자기도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을 때 똑같은 행동을 했기 때문(...) 그러나 눈 앞에 보이는 작은 것을 얻기 위해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 [21] 똥군기는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공채 코메디언들 간에는 어느정도 위계질서가 존재한다. 그런데 대선배인 박명수를 대놓고 깠으니...게다가 박명수는 김경진을 직접적으로 도와준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그게 김경진 입장에서는 마음에 차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도와준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있으니;
  • [22] 샘터는 권 말미에 군대 이야기가 전문으로 실리는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 [23] 오해가 생겨 하극상으로 영창을 갔다고.
  • [24] 그것도 병장이 이등병 후임의 발을 씻겨줬다고...이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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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3 2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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