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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last modified: 2014-11-18 20:22:50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작품 목록


1. 소개

한국막장 TV 드라마 각본가. 1971년생.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로 데뷔했다.

MBC에서 그 악명을 떨친 아침 드라마 '그래도 좋아'로 주목받기 시작해 이듬해 SBS에서 아내의 유혹을 집필하면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극강의 막장 드라마 포스야 '그래도 좋아'에서 이미 완성한 바 있지만 현실도 가볍게 무시한 초월적 설정과 빠른 전개는 '아내의 유혹'에서 비로소 확립된 것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유월드 참조.

이후 아내의 유혹 성별 리버스 버전인 '천사의 유혹'을 집필했다. 이 드라마 역시 2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아내의 유혹'보다 덜 막나가는 전개 때문인지 전작만큼의 열광적인(?) 반응은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다 갑자기 가족극(...)을 써보고 싶다면서 주말 9시로 시간대를 옮겨 2010년 '웃어요 엄마'를 집필하기 시작. 그러나 동 시간대 MBC의 '반짝반짝 빛나는'에 밀린 채 엉뚱한 주목만 받다가 종영했다.

'웃어요 엄마' 방영 전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아내의 유혹'과 '천사의 유혹'은 오로지 시청률을 위해서 썼으며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은 가족극 같은 훈훈한 드라마라고 밝혔다. 그러나 '웃어요 엄마'도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그다지 훈훈한 드라마는 아니었다(...)드라마 중반 이후에는 억울하게 이혼 당한 여주인공이 전 남편에게 앙갚음 하려 하는 등 오히려 '아내의 유혹' 쪽으로 회귀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이후에 집필한 왔다! 장보리가 막판에 시청률을 올려 38%를 달성한다.

여담으로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등으로 유명한 드라마 작가 김수현의 본명이 김순옥이다. 그러나 한국 방송계에서의 위상이나 필력 등은 감히 김수현 작가와 비교할 바가 아니며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한국 드라마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김수현 작가에게 큰 실례다.

특징적인 면으로 지나치게 빠른 스토리 전개, 개연성없이 우연의 일치로만 남발하는 스토리, 극단적 상황과 설정만을 즐기는 막장성이 꼽힌다.

김순옥의 출신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한 인터뷰 http://blog.naver.com/the_ewha/2201835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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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래 김영인 작가가 집필하던 작품이였으나 김영인 작가의 건강 악화로 2013년 3월부터 대신 각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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