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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last modified: 2014-09-02 22:01:54 by Contributors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사이토 미유'. 성우는 김선혜/타니이 아스카. 김선혜가 코난역에 캐스팅 된 이후로는 누님 스타일에 많이 캐스팅 되다보니 이런 소녀역할은 꽤나 뜸하다.

여름철에 행복한 세상(행복장)으로 이사를 온 여자아이로 첫 등장 이전부터 이미 이찬우(유우타)와 친했다.

활발한 성격이며 사람들의 말을 의심하지 않는 등[1] 확실하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어린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사를 온 날에 족제비(오코죠) 한마리가 집 주변의 물건을 파괴한 탓에 제삐(코죠삐)를 의심해서 제삐에게 화를 내고 묶어놓기도 한다든지[2] 소동을 일으킨 족제비를 만났을 때는 족제비를 쫓아내려고 하는 등 화났을 때는 확실하게 화를 내는 모습도 보인다. 물론 이건 자신이 피해자의 입장이었기 때문이고 근본적으로는 나쁜 아이는 아니다.[3]

루루(코죠루)를 기르게 된 이후로는 찬우랑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다. 찬우랑 마찬가지로 츠치야 하루카의 집으로 올 때는 주로 놀러오는 편이며 가끔씩 루루를 찾으러 오기도 한다.[4]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출연하고 코믹스에서 역수입된 케이스이긴 한데 일회용 엑스트라로 나오기 때문에[5] 코믹스에서도 출연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약간 이기적인 면이 있는지 자신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보면 의외로 얌체기질이 있다. 실수이긴 하지만 제삐에겐 계피 사탕을 줬으면서 [6] 루루에게는 단 맛의 사탕을 준다든지, 찬우네 집에 있는 소고기 튀김(일본판에서는 카라아게. 일종의 고기 튀김.)을 다 먹었을 때는 루루에게 덮어 씌우는 등….[7] 덧붙여서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회피하려고 울 때는 가짜울음이란 걸 티 내는 듯한 울음소리를 낸다.[8]

에피소드중의 하나인 '온유는 미용사'는 제삐가 엄첨난 강도의 고문을 당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이며 온유의 미적감각이 어느정도 심각한지를 잘 보여준다. 이 에피소드에서 바뀐 제삐의 모습은 정말 볼만하다.[9] 아무래도 미용사로서의 재능은 유전받지 못한 모양이다. 온유는 미용사로 갈려면 제대로 심각하게 배우지 않으면 힘들 것이다. 하지만 제삐를 소고기 튀김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면 나름 머리는 쓰는 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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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빨간망토 아저씨의 이야기를 진짜로 믿고있다.
  • [2] 당시 사람들은 족제비는 제삐뿐이라고 알고 있었으며 또 다른 족제비가 있었다는 건 다들 몰랐다.
  • [3] 사정을 알게되자 자신이 맨 먼저 나서서 족제비를 돌보기로 한다.
  • [4] 특정 통로를 통해 제삐에게 놀러가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 [5] 이름의 언급조차도 없다.
  • [6] 이 탓에 제삐는 입에서 불을 뿜으면서 괴로워하고 그 여파로 천장까지 달리게 된다.
  • [7] 자신이 발견했을 때는 이미 루루가 다 먹었다는 식으로 말한다.
  • [8] 뱀파이어 세이비어에 등장하는 바렛타의 EX기술인 뷰티풀 메모리를 생각하면 쉽다. 다만 한국판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우는거랑 차이가 없게 바뀌었다.
  • [9] 루루는 불쌍하다고 하고 쪼롱이(쵸로리)는 눈 뜨고 못보겠다고 하며 츠치야 하루카마저 기겁하고 굳어버릴 정도다. 그런데 정작 제삐는 마음에 들어한다.
  • [10] '나', '저', '이몸'등이 들어가는 곳에 이름이 들어간다. '온유는 하나도 못먹었구요.' 대략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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