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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last modified: 2015-04-09 02:05:25 by Contributors


아이유를 전 국민의 사랑을 받게 만들어주신 고마운 분 중의 한 분


Contents

1. 연혁
2. 작사 스타일
3. 인지도

1. 연혁

본래 작곡가를 꿈꾸다 작곡가 김형석의 제안으로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을 담당하기도 했다.

내가 네트워크와 관련해서 많은 활동을 하는 작사가. 2003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사가로써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2008년 이후 2010년까지 실적은 좋은 편이다. 단, 실적 = 능력은 아니기에 그녀의 작사가로써의 능력은 은근히 논란이 되는 부분. 쉽게 말해 호불호가 갈린다고 보면 된다. 비단 내가 네트워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소속사의 가수들 노래에 작사가로써 많이 동원되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난 이후 외부 작업이 더욱 늘어난 편. 인맥이 대단한건지 SM, JYP에서의 곡 참여부터 나가수급 가수들의 곡 참여까지 했다. 작곡가 김형석과의 콤비도 꽤 유명, 임재범의 새 앨범을 김형석 작곡가가 맡은 만큼 거기에 작사로도 많이 참여. 2003년 성시경의 정규 3집 작업 중 일부(10月에 눈이 내리면)를 김형석과 같이 작업한 바도 있었다.

하지만 역시 김이나 하면 이민수 작곡가와 콤비를 이루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들을 히트시킨 것으로 유명하다.[1] 또한 2010년 전 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은곡인 아이유의 '좋은 날'도 이민수 작곡가와의 콤비로 이루어낸 것. 아닌 게 아니라 이 두 사람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 콤비인데 히트곡은 거의 이 두사람이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했다.[2]

김이나 작사가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앨범에서 손을 뗀 것은 2집 때 뿐. 그 이후는 항상 함께했다. 당장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gn이 모두 그녀의 작품.

최근에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VIXX의 역대 타이틀곡 등에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곡이 저주인형, 기적 등.

2. 작사 스타일

그녀의 가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우선 화자가 매번 사랑에 실패한 사람이라는 점, 여성이라는 점을 들어서 깐다. 또 가사의 세계관(...)이 항상 작고 맨날 자기 감정만 쏟아내는 한탄조라고 깐다.(아이유의 '좋은 날'과 '너랑 나'를 봐도 맞는 것 같다 또한 윤하의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도 마찬가지 한탄조를 듣고싶다 하면 이노래를 추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남자의 가사도 쓸 수 있고 또 남자 화자의 입장에서 가사를 쓴 곡도 많다. 빅뱅의 노래를 쓴 적도 있다. 샤이니의 'Hello'도 썼다.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 곡도 많으며, 위의 비판들은 그냥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히트곡을 통해 단편적으로 드러난 김이나 작사가의 특징만 보고 내린 비판이다.

본인도 말했듯이 가사를 보다보면 '캐릭터 정립'에 굉장히 힘을 쏟고 있는 게 느껴진다. 인터뷰에서 가사를 쓰기 전에 먼저 캐릭터를 잡고, 그 캐릭터를 잡으면 굉장히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3]

또한 가사를 쓰는데 여러 명의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받는다고 이야기 했는데, 주로 영감을 받는 아티스트는 GD와 타블로라고 한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가사의 스타일을 GD, 문학적 표현은 타블로에게 영감 받는다고 말했다. 타블로에게 타블로의 솔로앨범인 열꽃에서 자신의 상처를 어떻게하면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냐면서 궁금해 하기도 했다.

3. 인지도

사실 작사가 따위 아오안인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가지게 된다.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작사가라 하면 왠지 꾀죄죄하고 부녀자를 떠올렸던 사람들에게 TV에 출연해 충공깽을 선사하는 미모를 자랑하며 손가인보다 예뻤다는 평이 인터넷 게시판을 뒤덮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물론 그후 밀어닥친 싸이 미니홈피 일촌 신청의 홍수 앞에서 '나는 연예인이 아니니 자제해 달라'라는 말을 남겨야 했지만.

하지만 브덕들에게 그녀의 정체는 떡밥의 여신.

브갤이나 우갤에 출몰하는 것은 물론이요, 페어리 피타에도 떡밥 생기면 인증을 했다. 에버레스팅에도 자주 나타난다.

브아걸 자체가 팬덤과의 인터넷 접촉이 그리 활발하지 않다. 미니홈피 업데이트 따위의 문제가 아니라 갤러리 방문, 팬클럽 방문 등의 횟수가 다른 그룹보다 좀 적다. 특히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갤러리나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 등 DC 와의 접점은 제로에 가깝다.

이 접점 역할을 대신 수행해 주는 게 김이나 작사가. 따라서 우갤과 브갤, 페어리 피타에서 김이나 작사가는 여신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어떤 갤러는 손가인은 까는 것은 괜찮아. 하지만 이나 여신을 까는 것은 참을 수 없다!라고 까지 했다. 그래도 손가인 까면 사살...

접점 역할을 하는 만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떡밥을 푸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손가인의 솔로 활동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린다거나 티저 공개 시간을 말해준다거나 여하튼 떡밥의 여신.

2014년 여름에 방송한 엠넷의 블랙 드라마 터테이너스에서는 김이나가 특별 출연, 윤종신의 전속 작사 노예(...) 조정치 미행원으로 부스스한 모습으로 나왔다. # , 에 이은 작사 노예?

혹자는 이민수 작곡가와 결혼한 것으로 아는데, 그녀의 남편은 내가 네트워크의 부사장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산하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제작 이사[4] 조영철 프로듀서.[5] 이민수 작곡가와는 그저 훌륭한 작업 콤비다.

예전부터 다양한 작곡가와 작업 한 만큼[6] 최근에는 조영수 작곡가와도 작업을 몇 곡 하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Venus', '오늘 뭐해', 다비치의 '한 사람 얘기' 등. 그리고 가왕 조용필의 앨범에도 참여하였다! '걷고 싶다'의 가사가 바로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이다. 이에 대해 남편 조영철 프로듀서가 상당히 자랑스러워 했다.

2014년 3월 <김이나의 작사법>이라는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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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두 사람 다 브아걸 1집부터 참여했지만, 콤비를 이룬 건 LOVE 부터다.
  • [2] 단, 최대 히트곡인 아브라카다브라의 경우 이민수 작곡가는 공동 작곡의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인터뷰에서도 이 노래는 사실상 지누(히치하이커)가 작곡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 [3] 써니힐의 Midnight Circus는 캐릭터 설정이 너무 과하고 작위적이여서 중2병 스럽다는 비판도 받았다.
  • [4] 내가 네트워크에서 완전히 회사가 분리되었는데, 2014년 8월 미스틱 89와 합병하면서 산하 레이블이 되었다.
  • [5] 1972년 10월 19일생. 조영철 프로듀서 역시 브아걸 앨범 대부분의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5집부턴 빠졌다.
  • [6] 직접 작사를 하거나 특정 작사가에게만 작사를 맡기는 작곡가들도 브라운 아이드 걸스아이유 앨범에 참여할 때는 김이나 작사가가 작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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