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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last modified: 2015-04-03 18:13:1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이 아이의 미래
2.1. 북한의 지도자가 되는 경우
2.2. 북한 혹은 통일 한국에서 그냥저냥 잘 먹고 잘 사는 경우
2.3. 아 망했어요
3. 결론


1. 개요

현실판 미네바 자비, 프레이야 표르도바
북한이 붕괴될 경우, 훗날에 한반도의 구드룬 힘러 또는 도조 유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아이.[1] --희망적으로 생각하자면 한반도의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가 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긴 하다만...[2]

2013-. 북한독재자[3] 김정은과 그의 아내 리설주 사이에서 태어난 이다. 언론에서 리설주의 옷차림을 보고 임신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과 리설주가 자식을 낳았으며 딸이며 이름이 주애라고 인증했다.

한국에서 김주애라는 이름이 흔한 편인 이름임을 감안할 때 미래에 이 이름이 어떻게 될지는...
관련 기사.

2. 이 아이의 미래

밝지는 않다. 안 그래도 새파란 김정은이 북한의 권력을 승계한 것에 북한의 보수층이나 일반 민중 사이에서 불만이 많은데 세습이 4세대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일성이 독재 체계를 확립한 건 40대 중반 이후였고 김정일이 독재자의 자리에 오른 건 50이 넘어서였는데 김정은은 불과 20대에 됐다. 지지 기반이 불안정한 탓에 열 패밀리 가족과 친척들의 지지와 동의가 바탕이 됐는데 만일 김주애가 김정은의 뒤를 이으려면 여자라는 핸디캡까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금으로서는 큰딸인지 작은딸인지도 확실하지 않다. 자기 뒤에 남동생들이 태어나면 권력 승계에서 아예 밀려날 테고. 뭐 로열 패밀리니까 사치 정도는 부리면서 살 수 있겠지만 불안한 권력 기반에 근거하여 평생 살아야 할 것이다. 김주애가 수령이 되지 않을 경우, 북한 정권이 정말 잘되고 김주애 역시 숙청당하지 않고 잘 산다고 가정했을 때 딱 김경희가 김주애의 미래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1. 북한의 지도자가 되는 경우

우리 입장에서야 최악의 경우이지만 이 아이에게는 최고의 경우. 그러나 지금 북한의 정권 안정성을 보면 김정은이 자연사할 때까지 유지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확률은 높지 않은 경우. 게다가 북한 정권이 계속 가더라도 후계자 선택의 암투에서 뒤이어 태어날 동생들을 이겨야 한다. 하지만 여자라는 핸디캡 때문에 그 동생이 남자라면 아예 가망이 없다. 김정은이 고자가 되어서 이후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된다면 가능할지도

덧붙이자면 김정일은 김일성의 맏자식이지만 김정은은 김정일의 여섯째 자식이다. 심지어 셋째 아들.[4] 그러므로 첫째 아이라는 이유로 이 글이 이렇게 길게 쓰여질 가치는 전혀 없으며 김주애가 권력에 오를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김주애가 권력의 한 몫을 하기 위해서는 동복 남동생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야만 한다. 대표적인 예가 김정일의 동복 여동생 김경희&김정은의 동복 여동생 김여정이 중용되는 사례를 보아도 동복 동생이여야만 한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김일성은 부인이 3명이었고 김정일은 부인이 5명이었다. 김정은은 아직 리설주 뿐이다.

2.2. 북한 혹은 통일 한국에서 그냥저냥 잘 먹고 잘 사는 경우

이 아이에게는 최대한 현실적으로 최고의 경우. 북한 정권이 계속 가서 후계자는 못 돼도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통일이 북한 정권의 붕괴 없이 양측의 자발적 과정으로 이루어질 경우 재산을 그대로 유지하며 통일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널 환영하지 않아 다만 앞의 취소선 그은 부분은 잘못된 발상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선 연좌제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단지 김정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설령 북한 정권이 저지른 만행과 하나도 관계 없는 인물이라 쳐도 구드룬 힘러처럼 '네가 그 개쌍놈 패륜아 김정은의 딸이냐?' 라는 사회적 냉대에 시달려 비뚤어질 가능성은 있다.

2.3. 아 망했어요


아마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 북한 독재정권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모든 부와 권력을 잃고 일반인으로 전락[5]하거나 감옥에 갇히거나 죽을 가능성도 있다. 북한 내부에서의 봉기나 쿠데타가 일어나면 후환을 없애기 위해 바로 제거당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 정권이 외부적으로 붕괴되어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모든 권력을 잃고 일반인으로 전락할 것이다. 만일 이 시점에서 성인이 된 후 북한 정권에 가담했다면 전범 내지는 내란범으로 처벌을 받을 것이다. 이 시점에 아직 미성년자이거나 성인이더라도 북한 정권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처벌은 받지 않고 단지 부당하게 물려받은 재산을 모두 압수당하는 수준으로 끝날 것이다.

처벌받고 출소한 후거나 무죄 판결을 받았거나 어쨌든 그 후의 삶도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아직 구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무리들에 의해 지도자가 되거나 구 북한 정권에 대한 적개심에 의해 김주애를 암살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경찰에 의해 항시 감시 겸 보호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 악랄한 김씨 삼대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면 어느 누구도 좋게 보지 않을 것이며 당장 욕부터 하지 않으면 다행이므로 정상적인 인간관계는 꿈도 못 꿀 것이다. 당연히 사회 생활도 불가능하고 집에 틀어박혀 살아있기만 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다. 즉 말년에 정원사 일이라도 할 수 있었던 선통제만도 못한 인생이 될 것이다.

다만 위의 경우에 중국이나 러시아 등으로 망명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김정남이 해외 재산을 관리하는 것으로 볼 때 망명할 경우에 어느 정도 재산은 챙길 수 있을 것이다. 군부에서 좌시하지 않겠지만.

3. 결론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북한 정권의 상태를 볼 때 인생 잘 살기는 이미 틀린 불행한 운명의 아이이다. 단, 아직 한 살밖에 안 된 아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북한 정권이 아직 이 아이가 아주 어릴 때 붕괴된다면 아이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 가능성이 높다.

이전 버전에서 흡수통일 되면 김정은이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했는데 전혀 국제법을 모르는 소리이다. 북한 내부의 민란으로 차우셰스쿠처럼 분노한 북한인에 의해 처형될 가능성은 있지만 흡수통일시에는 적어도 대한민국의 손에 사형에 처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현행법상 김정은은 내란죄 및 국가보안법상의 반국가단체구성으로 사형 내지는 무기징역이 약속된 상태긴 하나 한국 헌법이 북한 지역까지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는 있기는 해도 국제적으로 북한은 유엔이 공인한 국가이기 때문에 적어도 김정은이 대한민국에 전쟁을 먼저 일으키지 않는 한은 한국법으로 기소하기조차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한국은 실질적으로 사형폐지국가인 데다가 민주국가이기 때문에 '사법적 복수' 를 할 수 없다. 비슷한 경우인 탈레반나지불라 처형, 이라크 신정부의 후세인 처형은 국제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한국의 국격이 이런 막장 국가와 같은 수준은 아니다.

독일식의 흡수통일시에도 베를린 장벽 월담자 학살 혐의로 처벌받은 사람은 기껏해야 5-6명 정도였다. 처형된 독재자인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사담 후세인, 카다피와 같이 그 나라 인민들이 처단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이 북한 체제를 접수했다고 해도 여러 국제적 관계를 고려해도 돼지를 목 매달고 싶어하는 사람은 사람들은 많겠지만 김정은이 감옥살이를 하면 했지 목 매달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체로 이런 경우는 국내에 있어도 정치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감옥살이보다는 그냥 추방형식을 통한 해외망명으로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어쨌든 김정은이 하야하거나 분노한 민중에 의해 처형되면 김씨 일가의 자손이니 평생 감시를 받으며 살겠지만 이렇게 되는 것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막장의 모범적인 사례인 부모에게서 벗어나 이 아이가 정상적인 인생을 살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아니면 신분 주작질을 한다면 몰라도

태어난 지 1년 만에 고모할아버지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물론 아직까진 김정은 정권이 위태롭다라는 증거가 없고 군부에서의 불만도 아직까진 잘 무마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평탄한 삶을 살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게 자연사할 때까지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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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말이 무조건 틀리다고 속단할 수 없는 것은 북한이 붕괴되어 버려서 김씨왕조와 특권층들이 몰락하게 될 경우 수십년 후에 독일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소속되어 있는 나치스가 천하의 개쌍놈집단이 아니며 오히려 나치스들이 무고하다고 억지부리는 구드룬 힘러와 일본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인 도조 히데키가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서 정당화시키고 일본제국의 악행에 대해 비호하며,일본군에 강제로 징병,징용되어 생을 마감한 식민지,점령지출신에 대한 고인드립을 시전하는 도조 유코처럼 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북한의 핵심계층과 김씨왕조가 저질러 놓은 악행에 대해서 정당화하고 그들이 무고한 사람이라고 주장할 것이며,남한주도로 통일된 한국에서 잔존하고 있을 종북주의자들과 김씨왕조의 잔당들의 구심점이 될 확률이 높다.
  • [2] 이오시프 스탈린의 딸로 아버지에 대해 늘 비판적 태도를 견지한다.
  • [3] 그들의 표기에 따른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 [4] 김혜경(女 1968), 김정남(男 1971), 김설송(女 1973), 김춘송(女 1975), 김정철(男 1981)이 김정은(1984)보다 먼저 태어났다.
  • [5] 사실 일반인으로 지내는것 조차 개 씹 노답 막장 애비때문에 불가능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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