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깡통

last modified: 2015-03-18 23:33:01 by Contributors

이 항목은 으로 검색해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Contents

1. 금속제 보존용기
2. 간이상점
3. 멸칭
4. 대한민국의 가수 캔


1. 금속제 보존용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조리식품보존에 대한 내용은 통조림 항목 참조.

어원은 용기를 뜻하는 라틴어 Canister가 줄어서 Can으로, Can이 일본에서 缶詰(かんづめ)로 변질되고 그것이 깡통으로 굳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발로 차면 깡!! 하는 소리가 나서 깡통이라 카더라.

깡통하면 가장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음료수 용기. 이 경우 집에서 오래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로 튼튼하게 만드는 통조림과는 달리, 휴대성을 강조하여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 윗 뚜껑의 일부분만 도려내도록 고안된 따개 부분과 상대적으로 충격에 약한 알루미늄으로 탄산의 압력을 견뎌내도록 쏙 들어간 바닥이 포인트다.

다 먹은 철제깡통은 훌륭한 철제 장난감용기가 된다. 야외이거나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이거나 할때 임시 조리도구로도 오케이.[1] 배낭여행하다 차비 떨어져서 한푼줍쇼 할 때도 오케이 하지만 요즘은 종점의 기적 때문에 좀 안좋게 보이는 단점이...

음식 외에도 강력한 밀폐용기로서의 역할은 어디 가지 않는다. 그런고로 과거부터 군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왔다. 가장 좋은 예가 방독면 정화통 보존용. 물론 그놈의 비닐이 그 역할을 다 뺏어가긴 했지만...

드럼통도 큰 맥락에서 보면 조금 큰 깡통이다. 명심하자. 드럼통의 정식 명칭은 드럼이다.

금속 덩어리인 만큼 고철로 재활용하기 아주 좋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위에서 팍 하고 밟아 찌그러 트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 당시 부비트랩으로 재활용된 적이 있다. 날카롭게 갈아서 나뭇가지에 꼼꼼하게 박은 다음,잎으로 덮고 줄로 묶어서 미군이 가는 자리에 둬서 지나가던 미군이 걸려서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속출했다. 한국군도 예외는 아니라서 큰 부상을 입곤 했는데 그 재료인 깡통이 미군이나 한국군이 먹던 군용식량 깡통인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바깥에 버리지 않도록 조치한 적도 있다.[2]



2. 간이상점

거리, 강변에 조그마하게 서있는 간이 상점의 별칭. 보통 간단한 간식거리같은 것은 기본으로 팔고 위치에 따라 파는 물건이 달라진다. 거리에 있는 상점은 버스 정류장 근처 목 좋은 곳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과거 버스토큰에서부터 교통카드 충전까지 대중교통과 연계되는 이유로 설치된 경우가 많다. 강변에 있던 깡통들에선 보통 연, 불꽃, 술, 안줏거리 등으로 놀러나온 방문객들을 상대한다.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가족의 생계수단도 이것. 그리고 괴물의 힘자랑 수단도 이것

시간이 흐를수록 거리에 있는 깡통들도 하나 둘 사라져가는 추세이나 목 좋은 곳에 있는 깡통들은 잘도 살아남는다. 허나 한강변에 있던 깡통들은 일제히 소탕당하더니 편의점들이 들어섰다.

예전 서울대학교 사범대 바로 위에 있던 간이 식당은 '사깡' (사범대 깡통) 이라고 불렸다. 나름대로 값도 싸고 괜찮은 음식을 팔았지만 또 메뉴에 따라 무한 리필도 가능했지만 21세기 들어서 파스쿠찌가 되어버렸다.

3. 멸칭

주의 : 비하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에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욕설 등의 비하적 내용에 대한 직접·간접적인 언급 혹은 설명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 문서에는 욕설과 모욕적인 표현이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를 요하며, 열람을 원치 않으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머릿속에 든 게 없어서 깡! 하고 치면 통! 소리만 난다고 하여 깡통, 즉 무식한 것을 비웃는 멸칭으로 쓰기도 한다. 아니면 거지가 영업수단으로 깡통만 내밀고 한푼줍쇼 이런 모습에서 빈털털이를 깡통이나 차는 신세라고 부르기도 한다. 태권브이에서 나온 깡통로봇은 나름의 오리지널리티로 사랑을 받은 캐릭터이나 그 조악함만으로 퀄리티가 영 좋치 않은 로봇을 까는 용례로도 쓰이고 있다. 엘소드이브도 로봇인지라 깡통이라고 별명삼아 부르지만, 멸칭인 만큼 불쾌한 사람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쓰지 말자. Yes I Can! 을 그래 나 깡통! 으로 해석하는 추억의 개그가 과거 있었다. 경제 관련으로 깡통계좌라는 표현도 있다.

전세보증금이 주택 가격과 빚의 차액을 초과하여 경매로 넘어갔는데 보증금을 떼이는 집을 깡통주택이라고 한다.

자동차의 경우 옵션이 거의 적용되지 않은 차량을 지칭하기도 한다.

4. 대한민국의 가수 캔

이종원, 기성으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 가수이다. 인지도는 무난한 편이며, 대표적인 곡들로는 '내 생에 봄날은', '핸드폰 애가' 등이 있다. 왜 인지도 이야기까지 다 나오냐면 경력에 비해 항목이 너무 부실하기 때문이다. 지못미.
----
  • [1] 단, 대부분의 깡통은 비스페놀A등의 고분자 물질로 내부를 코팅해놨으니 미량의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말 비상시가 아니라면 조리도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2] 덤으로 그 깡통에는 자연의 향기(..)가 듬뿍 풍기는 x 등의 오물을 듬뿍 묻혀 부가 효과로 파상풍까지 노리기도 했다우웩!!(...)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18 23:33:01
Processing time 0.1239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