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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last modified: 2015-01-07 10:58:1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식물의 생식기 의 부분
2. 신중현 작사/작곡 노래
3. 1996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4. 꽃잎이 들어간 인명, 지명 등등

1. 식물의 생식기 의 부분

꽃에 달려서 꽃의 존재감을 시각적으로 어필해주는 기관. 다양한 색과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 꽃봉오리 시절에는 암술과 수술을 지키고 있다가 펴지면서 그 모양을 제대로 드러낸다. 그리고 꽃이 나이가 듦에 따라 맨 처음으로 떨어져 나가는 세월의 덧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느낌도 난다.

시각적으로 어필하려는 대상은 주로 자신들의 번식에 필요한 꽃가루를 옮겨줄 곤충들이다. 그에 따라 그 곤충들을 노리는 거미들이 이 꽃의 색으로 위장하여 곤충들을 노리기도 한다.

향기나는 꽃의 일부분인 만큼 자체적으로 향을 지닌 경우도 많으며 이를 대표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장미 향수이다.

휘날리는 꽃잎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벚꽃 잎새의 휘날림은 봄날을 나타내는 클리셰로 쓰인다. 모 전설의 나무 게임 이후로는 미연시의 필수요소화...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닌 것이 봄철 환경미화원분들의 주적이기도 하다(...)

여성의 성기 중 음순이 팔랑거린다는 점, 성기의 일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수많은 음지의 문학작품에서 이 부분에 애꿎게 비유되고 있다(...) 또한 꽃무늬 옷 역시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2. 신중현 작사/작곡 노래

1967년 작.

신중현 사단이었던 이정화와 김추자가 처음 부른 것을 시작으로, 아들 신대철의 밴드 시나위도 리메이크 한 바가 있다. 당시 시나위의 보컬은 김바다.

지금도 많은 록밴드가 열창하는 노래 중 하나다.

3. 1996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1996년에 제작된 대한민국의 영화로 장선우 감독, 제작. 최윤의 소설 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가 원작이다. 이정현(소녀), 문성근('장')[1], 이영란(소녀의 어머니)[2] 주연으로 설경구, 상미, 명계남, 허준호, 지혜[3] 등이 출연했다.

광주 항쟁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모친을 잃은 충격으로 미쳐버린 떠돌이 소녀와 그녀를 우연히 만나서 돌보게 되는 날품팔이 인부 '장'이 주인공이다. 이정현의 신들린 미친년광년이 연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가장 유명한 장면은 지하철 씬인데 유리창 너머로 귀신을 본 소녀가 발작을 일으키며 이마로 유리를 깨고 기절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건 진짜로 이정현이 이마로 유리를 깨고 기절한 것이다.

그 외에도 이정현은 영화에서 거지같은 떠돌이 소녀를 묘사해야 했기에 촬영 내내 그 분장을 하고 있었는데 촬영이 진행되던 농촌의 주민들은 이정현이 진짜로 거지인줄 알고(...) 집에 데려가서 밥을 먹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걸 탈피해 보니까 절대동안.

장이 소녀에게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고 성폭행하는 등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도 자주 묘사되는데 문성근이 장 역을 맡았다.(...) 더구나 당시 미성년자(16세/한국나이로는 17세)였던 이정현의 슴가는 물론 검열삭제 노출도 나온다.[4]

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평도 괜찮았다. 이 때만해도 장선우 감독은 유럽에서도 꽤 호평을 받던 시절이었다. 당연히 한국논단에선 발악하면서 비난했는데 사실 모래시계도 비난하면서 당시 SBS방송국 사상을 문제시한 곳이다.

태국에선 이 영화를 보고 1992년에 일어난 군부의 대학생 시위 탄압 및 학살을 거론하면서 많은 논란이 벌어졌다고 한다.

사족으로, 광주 항쟁이 벌어졌던 그 때 그 현장을 그대로 재현하려면 그 일대의 가게들과 노점상들의 영업에 지장이 생길까봐 촬영 당시 장 감독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소문을 들은 주변의 상인들은 스스로 그 날 하루 영업도 포기하고 문을 닫아주었다고 한다. 장 감독은 훗날 이를 언급하며 그들에게 큰 감사를 표하기도.

지금은 중견배우인 상미, 설경구 등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종흥행스코어는 서울관객 약 30만명. 당시 단관상영이 대세였던점을 감안하면 다소 성공작이지만, 제작비 24억원에 비춰볼 때 손익분기점에 이르지 못했다.

4. 꽃잎이 들어간 인명, 지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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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성씨가 '장'으로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 [2] 배우 이영란으로 성우가 아니다.
  • [3] 배우 오현경소정 부부의 딸. 동명이인의 모델과는 구분한다.
  • [4] 이것과 1999년 개봉된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에서 춘향 역을 맡았던 이효정(당시 16세)의 슴가 노출이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둘 다 당시 미성년자 노출이었고 성행위 연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술이라고 유야무야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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