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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잡

last modified: 2015-01-10 10:44:28 by Contributors

던전 앤 파이터의 용어. 끌어잡기 라는 뜻이지만, 대개 끌잡으로 통한다.


끌잡이란 타격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잡기류의 스킬을 쓰면 잡기의 범위가 그 타격범위와 같게 되는데, 격투가의 4타잡, 귀검사의 2타잡(Y축 판정이 길어진다) 등을 이용한 잡기 기술을 말한다. 주로 범위가 좁은 잡기(퍼니셔, 블러드 러스트 등)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사용한다.

과거 격투게임이나 대전액션게임의 캔슬, 기본기 공캔, 초필살기간의 캔슬등 처음에는 의도하지않은 버그였지만 이 요소로 인해 결투장이 더욱 재미있어졌기 때문에 수정하지않고 그대로 두었다.[1] 즉, 유일하게 개발진이 터치 않는 버그로 맘껏 쓸수 있다. 오히려 이걸 버그라고 하는 뉴비들에게 테크닉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 일종의 히든피스랄까.

사실 네오플도 버그인걸 알고 있어서 고쳤다고 공지도 올리고 수정 패치도 했지만 그 패치를 한 당일에도 잘만 써졌다(...). 아예 못 고쳐서 포기한듯. 이제와서 고치면 또 그건 그거대로 욕을 먹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샌가 컨트롤용 버그라며 인정했다

런처도 뽑치끌잡(뽑아치기 끌잡)이 가능하다. 가능한 중화기는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화염강타, 그레네이드 런처. 이 4가지 중화기 중 하나를 쓰고 캔슬한 뒤 바베큐나 퍼니셔를 사용하면 잡을 수 있다. 다른 끌잡에 비해 뽑아치기 X축 거리가 더 넓어서 멀리 있다 싶은 상대도 끌어와서 잡을 수 있다. 심지어 중화기 사용후 반대 방향으로 잡기 스킬을 사용해도 잡힌다(...). 공중에 띄운후 양자폭탄을 박은 후에 뒤돌아서 바베큐를 넣어도 들어갈때가 있다. 다만, 런처의 경우는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서[2] 사실상 콤보무비용 퍼포먼스 취급을 받는 중. 실제로 초보 런처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로망으로 취급되고 있지만, 경력이 조금씩 쌓인 올드 런처 유저들은 쓸데없는 짓이라며 비판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일 정도.

이 외에도 끌잡을 보유한 직업들은 여럿 있지만, 안정성 등의 문제로 사실상 캔슬이 용이한 직업들만이 실전에서 사용하게 된다. 특히 인파이터[3]나 소드마스터, 그리고 다크나이트 처럼 한스킬에서 다른 스킬로 캔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직업들은 끌잡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며, 타이밍이 거의 일정해서 연습만 하면 확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 테크닉으로 취급받을 정도.


관련용어 : 끝잡

출처 : 던파TV
수많은 네임드 격투가들의 기본기를 가르쳐준 능욕해주마의 영상
1분 40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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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던파의 P2P 방식의 오점을 이용한 것이므로 주로 여러 회선이 있는 유저들 끼리의 대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시말해서, 연습모드에선 불가능.
  • [2] 가장 먼저, 인파이터나 다크나이트 그리고 소드마스터의 경우와는 달리, 평타나 스킬을 사용중에 다른 잡기스킬로 캔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없어 확정적인 끌잡이 아닌 확률성인데다가, 그 확률마저 심각하게 낮다. 심지어 일정 공격속도 수치를 넘어가지 않으면 아예 확률이 제로다. 결정적으로, 런처에게 있어서 중화기 스킬과 잡기스킬은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함부로 쿨타임을 빼는것도 플레이에 지장을 준다.
  • [3] 특히나 인파이터는 카운터 및 피고들기 위주 그리고 무힌콤보의 캐릭터성이라 더욱 더 끌잡이 유용하다. 흔히 사와끌잡(사이드 와인더-스매셔) 경우 인파 필수기술이라 해도 과언이 이닌데, 기본적인 에쉔포크부터 시작해서 난사, 대회전격(!!), 니들스핀, 부동명왕진, 환영검무, 악즉참 등 역관광이 쉬운 슈아기를 맞을만한 경우 사와끌잡으로 캔슬및 탈출, 반격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고저스끌잡, 헤븐리끌잡 등등 타 직업보다 끌잡가능한 기술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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