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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전쟁

last modified: 2013-07-31 19:14:36 by Contributors

조원행 작가가 그린 국방부 교육 만화. [1]

'끝나지 않은 전쟁' '특별한 휴가' '전환점 그 길목에서' 의 3권 3부작으로 되어 있다.

어떤 부대를 가던 간에, 저 3종 셋트가 한권씩은 꼭 있을 것이며, 또한 신병교육대에 많이 보급이 된 책이기 때문에, 훈련병 시절에 이 만화들을 읽어본 사람들이 많을 듯.

내용은, 주인공 '강산하'가 군에 입대를 한 후,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의 원수의 손자를 만나 서로 대립하게 되지만, 서로의 군인정신(...)으로 화해를 하게 되고, 군 생활이 점점 몸에 맞아가는 주인공이 부사관 지원 신청을 하면서 끝나는 지극히 국방부 만화 스러운 내용.

하지만 다른 국방부 만화와는 달리 작화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편.[2]이며, 상호간의 군생활을 꽤 리얼하게 그려냈다. 훈련병 생활을 견디지 못해 탈영을 시도하는 장면이나, 자대 생활 내에서 신병에 대한 신고식, 자대 내에서의 갈굼이나 부조리, 100일 휴가 나와서 바로 짜장면부터 사먹는 등등 현역 장병들이나 예비역들에게는 공감가는 내용이 많다. (물론 100일 휴가 나와서 '군복 입고 멀리 차 타고 놀러가는' 장면은 빼고..)

스토리 전개도 국방부 만화 답게 뻔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지루하게 전개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군 생활하면서 재미있게 읽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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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보통 정훈만화의 경우 만화 장교가 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 만화는 군생활을 제대한 민간인이 그린 만화이다
  • [2] 후기를 보면 고증에 대해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역력하다.
  • [3] 그러나 인지도(?)때문인지 다른 군대만화들보다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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