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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런 영웅은 싫어)

last modified: 2015-04-15 08:09:3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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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인도 신화의 뱀신 나가(नगा)로 추정된다.[1]

SPOON(항목이 있는 캐릭터만)
서장 서장 비서 비행 팀 헤이즈 팀 의료반 그 외 직원
다나 귀능 나가 혜나 사사 헤이즈 랩터 스텔 레인 아모르 비비안 로나 일호

Contents

1. 개요
2. 성격
2.1. 상식인
2.2. 바르게 컸습니다
2.3. 개그 캐릭터
3. 특기와 강함
3.1. 약점
4. 작중 행적
5. 기타


1. 개요

나가능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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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빨간색은 한계 측정 외.

내 이름은 나가. 고등학교 2학년.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
- 1화에서의 자기소개.

회색머리에 항상 을 감고 다니는 고등학생. 안경을 끼고 있지만 사실 도수가 없는 안경이다. 눈을 감고 안경을 쓰고 다니는 것은 투시 연습의 일환. 간혹 나오는 안경 벗은 모습을 보면 단정하게 생긴 미소년…으로 보이지만 그림체 때문에 그렇고, 작중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고 한다. 안경은 무테였다가 146화부터 물보라에게 받은 뿔테안경으로 바뀌었다.

자기가 딱히 특별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기믹을 밀고 있지만 능력자 배틀물 주인공이 대개 그렇듯 비범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초능력 하면 생각날 만한 능력은 거의 다 지니고 있는 만능 초능력자. 그래서 히어로 기관 'SPOON' 에 스카우트되었고 혜나사사와 한 팀을 이뤄 활동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서장 다나가 봉사활동 3천 시간과 특별전형으로 매수했다(...) 이때 다나가 조건을 제시하자 나가는 "개처럼 부려주세요" 라고 말했다(...) 다나가 짖어보라니 비장하게 멍멍이라고 하기도. 인간 최소한의 자존심<입시

서장에게 강제로 '교복전사' 이미지를 지정당해서 언제나 교복을 입고 활동하며 심지어 졸업해서도 몇 년간은 교복을 입을 예정이다.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마더콘마마보이 기질이 강하며 반에서는 은근히 공기 취급을 받는다. 평소에 먼치킨스러운 초능력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살짝 아싸 기질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영싫의 세계관 상 모든 인류가 잠재적 특기자기 때문에, 평소 나가가 사용하는 수준의 초능력자는 그렇게 드물지 않게 있는 듯.

가장 친한 친구는 수달 혼혈인 오터카멜레온 혼혈인 사하라.

공부 좀 할 것 같은 외모와 달리 가방 안은 텅 비어있다. 원래도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히어로에 스카웃되어 봉사시간+특별전형을 얻어낸 이후론 공부는 사실상 손을 뗐다. 수업시간엔 투시능력을 활용해 열심히 잔다. 영웅은 공부 따원 안 한다네 단행본 4컷만화에선 선생님이 "너 인마 그렇게 잠만 자면 대학 못 간다" 고 말하자 계속 자면서 "" 라고 대답하기도.

2. 성격

이영싫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상당히 입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나가는 비교적 상식인 포지션에 가까운 편. 정확하게는 지구 탑클래스의 전투력과 어울리지 않는 평범한 성격 자체가 하나의 개성을 이루고 있다. 요컨대 세계관 최강자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속성이 혼합되어 있다.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정의감이 있고 적당히 현실적이다. 살짝 눈치가 없는 구석도 있다. 본래 작가가 구상할 때 소심하고 음침한 성격과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 중 고민을 하다가 두 이미지를 적당히 합쳐서 나온 게 현재의 '소심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고...

이상형은 까칠하고 안경 낀 미인. 좀 드세고 의지가 되는 성격이 좋다고 한다. 까칠한 미인인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베도판에서는 눈 오는 날 보정으로 3배 예뻐진 다나에게 잠깐 혹하기도 했다. 이후 정식연재분에 바다속에서 비슷하게 등장. 하지만 그 두근거림은 다나가 물밖으로 나오는 순간 한큐에 깨졌다.

2.1. 상식인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괴짜가 넘쳐나는 이 작품의 몇 안되는 상식인이다. '그냥 보람만 있을 뿐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 는 이유로 히어로 일을 거부하고 "내게 필요한 건 보람이 아니라 늙어서 폐지 안 주워도 먹고 살 수 있는 직장" 이라고 말하는 등 소시민적인 삶을 지향한다. 그 엄청난 초능력을 조금만 이용하면 돈이야 얼마든지 쉽게 벌 수 있을 텐데 소시민 기질이 뿌리까지 박혀있어서, 로또 1등이 소원일 정도로 금전적인 욕망이 크지만 정작 오수가 사과의 표시로 어마어마한 거액을 주었을 때는 부담감과 걱정 때문에 결국 돌려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호가 주었던 몇 세기 전의 유물이라거나, 유각인들이 선물한 완벽 목걸이 등 마음만 먹으면 당장에라도 떼돈을 손에 쥘 수 있지만 본인이 모르고 있거나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쳐버리는 스타일.

상식인(?)답게 자기 처신에도 상당히 신경쓰는 편. 입사 초기에 선배들에게 잘못 보이지 않으려고 신경을 쓴다던가 임무상 범법행위를 저지르게 되었을 때 다나에게 전화해서 '서장이 책임진다' 는 확언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묘한 데서 상식이 없는 면모도 있어 생리를 파란 피가 나오는 거라고 알고 있기도.[3] 하지만 지식이 부족할 뿐이지 성에 대해 완전히 관심이 없는 건 아니라 야동을 꽤 자주 본다든지 스푼에 출근해 겉표지만 평범하게 씌워놓은 야설을 읽으려 하기도 하는 등 할 건 다 한다. 정보봇에 의하면 나가의 꿈은 1테라짜리 외장하드를 야동으로 채우는 것.

하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별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 사람만 1순위로 챙겨줘야 되는게 귀찮을 것 같다고(…). 또 나가 본인의 성격 자체가 은근히 둔감하기도 하다. 10대 치고는 은근히 사고방식이 아저씨스러운 구석이 있다. 휴대전화도 수도권 안에서만 통하는 구식 폴더폰에 기본 컬러링과 바탕화면을 해두고 다니며, 연예인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고 말하는 등….

2.2. 바르게 컸습니다

예의 바르며 불의에 분노할 줄 알며 가능한 한 선량하고 친절하게 살려고 한다. 사실상 지구 최강의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상과 생각이 소시민 레벨이라는 건 어떤 면에서 보면 굉장하다. 초반에는 정의감은 있어도 소심하고 잘 나서지 않는 성격이었으나 내용이 진행될수록 치한에게 당하고 있는 지뢰여성을 망설임 없이 구해주고 엄청나게 구르는 등 행동력이 강해지고 있다.

위기 상황에 대한 본능적인 위기감은 있지만, 타고난 강력한 힘 덕분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일반인보다 현저히 빈약하다. 어떻게 보면 위의 눈치 없는 구석이나, 칼에 손이 뚫려도 무던히 넘어가는 비상식적인 관대함도 이런 특성 때문일지도. 어떤 재해나 재난을 마주쳐도 '죽지는 않는다'는 자신감 혹은 심적인 여유가 심리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도 남을 먼저 도우려는 이타적인 면모도 이러한 무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 나가 본인의 표현으로는 '정원이 남아도는 구명 보트에 탄 채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못 본 척 할 수 없는 죄책감'에 가까운 감정이라고.

다른 사람의 죽음에 슬퍼해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완전히 타인의 이야기로 취급' 하는 자신에게 혐오감과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동정의 여지가 없는 악당한테는 그런 거 없다. 구제의 여지가 없는 악당에게는 상당히 냉정한 편. 레드럼의 사망 소식에 녹턴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악당이 죽었는데 슬퍼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새삼스러워 하면서도 그래도 동정 안 간다 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기도 한다. 다만 이것은 TV 뉴스에 나오는 흉악범을 보면서 느끼는 것과 비슷한 감정으로, 악당이 죽든말든 상관치는 않지만 '자신이 죽이는 일'은 극도로 꺼린다. 실제로 가장 치를 떠는 상대인 레이디를 상대로도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자 정서불안에 시달리기도 했다.

공인 천사 오수나 무골호인 사사만큼은 아니지만 속이 넓은 점도 있다. 예를 들자면 친구의 속풀이를 들어주느라 미친개 상사의 호출을 못 들은 체 하기도 했다. 뒤끝도 별로 없고 성격도 순해서 비수로 자기 손바닥을 뚫어버린 송하에게도 원한을 품진 않았다. 혼혈에 대한 편견도 없고, 그런 데에도 편견이 없다고 한다.

나가가 한창 감정이 격할 청소년 시기라는 점, 그리고 사람 한둘쯤은 개미만큼 쉽게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성격은 정말 독특한 것. 은 강한 특기자는 대체로 보통 호전적이기 마련이라고 했다. 초능력 자체가 자기 노력으로 획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날 사라진다고 해도 원망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등 여러모로 대단하다.

사실 이런 면모는 부모님의 교육 때문에 생긴 것이다. 아기일 적 나가가 염력으로 집을 부술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나가의 어머니가 일부러 물건을 살짝만 맞아도 '나가야 엄마 아파!' 라며 엄살을 떨어서 능력을 함부로 휘두르면 안 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고 한다. 이 때문에 나가는 지금도 사람을 해하기가 무의식 수준에서 상당히 주저된다고 한다. 분노로 이성을 잃은 상황에서도 문제의 원인을 공격하지 않고 제 머리를 찧는 자해를 할 정도. 까딱하면 죽을 뻔했던 이호의 민폐를 겪고서도 '아오 짜증나' 한 마디로 끝내고(…) 넘어갔다. 다만 이건 자신에게 한정된 이야기로, 백모래가 듄을 조롱할 때나 인신매매범이 영물 노인들을 죽이려 할 때는 서슴없이 염력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등 감정적인 면모를 보인다.

사실 소심하니 멘탈이 약점이니 하는 것도 수 년동안 산전수전 다 경험한 히어로 선배들과 비교한 얘기고, 평균적인 고교생 수준에서 생각해보면 멘탈갑도 이런 멘탈갑이 없다. 손바닥이 칼에 뚫리거나 눈앞에서 사람 모가지가 날아가거나 납치당해서 지하철 테러까지 겪고 자해공갈을 받고서 끌려가 죽을 뻔한 위기 에 방치된다가 등등 하나만 겪어도 평생 트라우마가 될 고역을 치르면서도 변함없이 온유하고 바른 성격을 유지하고 있으니…. 정확하게 말하면 사건 당시에는 금방 멘탈붕괴했다가도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멘탈을 추스르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야 할 듯. 다만 일호의 목이 날아간 사건이나 레이디를 자신이 간접적으로 죽인(것이라 생각한) 사건 때는 사건 후에도 한동안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2.3. 개그 캐릭터

"왜 하필 미꾸라지냐고 그거 징그러워 싫다고 하니까, 추우니까 추어탕을 먹어야 한다고!"
"이 차 맛있네요. 입안에 향이 맴도는 게…혹시 풍차?"

작중 몇 안 되는 상식인이지만 어쨌든 나가도 이영싫의 등장인물이므로 개그에도 일가견이 있다. 팬더 혼혈인 귀능이 대나무를 대접하자 여우와 두루미의 우화를 떠올리고두루미:여우야 많이 먹어. 여우:뭐를. 엿을? 나가를 박살내러 다가오는 다나가 오수의 등장에 폭주가 풀리자 '갑자기 지옥에서 현실로 돌아왔어? 업데이트 오류인가?' 라고 생각한다든가. 찰진 드립들을 깨알같이 쏟아낸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하는 개그는 아저씨 수준. 이 아저씨 개그는 아버지에게서 대물림받은 것 같다(...) 의도적으로 남을 웃기는 데는 재능이 없어서 시도할 때마다 개그는 처참하게 실패한다. 하지만 포기 않고 계속 개그를 시도하는 중. 단행본 부록에서 선행등장한 나가 아버지의 개그는 나가의 센스를 초월한다. 도라지를 안먹겠다니 도랏지! 사실 나가 본인도 자신이 하는 개그가 썰렁하다는 걸 알지만, 이미 아버지의 센스가 몸에 밸 정도로 물들어버려서 고치지 못하는 중…. 안습...

3. 특기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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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간이동 특기자 중 한 명 이상을 달고 이동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 염동력 특기자 중 경차 이상의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는 사람도 소수, 언제나 투시능력을 써도 지치지 않는 사람도 소수, 두가지 이상의 복합 특기자도 소수. 이 정도면 이 오죠."
- 듄의 대사에서 발췌

"(나가가) 진짜 여러분을 죽일 마음이라도 먹으면 어쩔 건데요?"
"...그 전에 죽이거나... (나가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뒤를 맡기거나."
"글쎄... 지구상엔 없는데요."
- 아모르오르카의 대화 中

"장담컨대 넌 절대 죽지 않아. 널 죽일 수 있는 생물이 있을리 없거든."
- by.소금보라

천재 초능력자, 태생부터가 사기캐, 스푼의 3대 강자 중 하나. 어, 저요? 레알? 지구 최강의 생물.[4]

일반적으로 초능력 하면 떠오르는 능력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 단, 텔레파시 같은 정신계열 초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이는 나가의 생각이 힘으로 발현된 것이며, 마음가짐에 따라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특기자들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제한되거나 능력에 따른 패널티가 있기 마련인데 나가는 그런 제한 자체가 없다. 물론 정말 없는 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살면서 운 좋게 제한조건에 걸리지 않은 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백모래"악마가 내려준 인간 병기" 라고 평가하며 작정하고 나가면 "세계 정복도 불가능이 아니다" 라고 확신했고, 소금보라는 "나가를 죽일 수 있는 생물이 있을리 없다" 고 장담했다. 사실 지금까지 나온 활약상들도 어디까지나 힘의 일부에 불과하며, 나가 본인이 전력을 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한계를 모른다. 웹툰 1화에서 트럭을 띄운 게 그때까지 살면서 들어본 가장 무거운 물건이라니 말 다했다(…).

저질체력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단 한번도 초능력을 쓰면서 지치는 묘사가 나온 적 없으며, 어떤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와도 별로 힘든 기색 없이 해봤습니다, 되네요. 수준으로 간단하게 해치워버린다. 게다가 이게 무슨 단련이나 노력을 통해 기른 힘도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그냥 갖고 있던 힘이다. 간단히 말해서 경험치 제로 쪼렙인데 기초 스테이터스가 만렙보다 높다. 전투 경험이 쌓이면서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숙해지면 지금보다 더더욱 더 강해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나가를 제외하고 스푼 최강인 다나조차 대인 레벨에서 투닥거리는 수준임을 생각하면, 가히 작중 오버밸런스의 상징.

특기의 핵은 심장. 기맥이 심장에서 시작되어 혈관과 같은 식으로 온몸을 흐르고 있으며, 기맥이 모이는 곳이기에 염력이 가장 강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심장 부위의 방어가 가장 견고하다. 송하가 검으로 가슴팍을 힘껏 찌르자 오히려 칼날이 산산조각 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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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동력 - 나가의 주특기이자 작중 최강급의 위력을 가진 특기. 물체를 뜻대로 움직이거나 힘으로 상대를 포박할 수 있으며, 힘 자체를 방출해서 대상을 파괴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나가가 한것은 아니지만 이를 응용하면 칼날처럼 적을 베는것도 가능한 모양. 30~40톤급 선박을 손가락질로 들어올리고 무너지는 아파트를 한 손으로 지탱하며, 나이프와의 전투 중에는 아예 스푼 건물을 통째로 파괴해 버렸다(!!).[5] 게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바다를 밑바닥이 보이게 갈라버릴 정도의 무지막지한 힘을 보였다. 이후에는 바다를 가로로 가르기, 즉 일정 수심 이상의 물을 전부 공중으로 띄워올리기까지 한다. 특기 제어용 가스의 효력을 떨쳐내기 위해 작심하고 힘을 방출하자 바다가 요동치고 구름이 흩어졌으며 146화에서는 거대한 지반 전체를 들어서 공중에 띄워버렸다. 문제는 땅을 띄우고 바다를 가르는 힘이 나가 입장에서는 '미약한' 수준이라는 것. 이는 특기 반응성 후드티가 거의 검은색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물보라의 수업을 통해 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요령을 익히게 되면서 특기의 연비가 높아졌다고 한다.

    이 정도 위력이니 인간의 신체 정도는 두부나 다름없어서 이영싫 세계관 완력 2위인 오르카조차도 나가에게는 끔살당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작중 등장인물중 나가의 염동력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인물은 정말로 손에 꼽을정도로 적다. 태어났을 때부터 써 온 능력이라 제어력도 상당하다. 달리는 오토바이를 즉석에서 분해해버릴 정도. 단, 이것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범위 내에서의 이야기고 출력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강하면 익숙하지 않아서 잘 조절하지 못한다. 게다가 나가가 활동하는 장소가 도시라는 특성상 이런 오버파워가 의외로 장애가 될 수 있는데, 까딱 힘을 잘못 사용했다가 주위의 건물까지 다 부숴버릴 수 있기 때문. 171화에서 아모르 역시도 상기한 이유 때문에 나가와 영정이 싸울 시에는 사막같은 곳으로 유인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애당초 나가는 SPOON 입사 전에는 초능력을 싸움에 쓴다는 발상 자체가 없었다.

    또 초능력자들은 염력의 흐름을 느낄 수 있어서, 염동력 공격을 받을 경우 거의 무조건 반사적으로 염력을 펼쳐 자신을 보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6] 그런데 이 '무의식적 작용'으로 발산하는 염력이, 바닥을 부숴버릴 정도로 강력한 물보라의 공격까지 데미지없이 받아넘길만큼 뛰어나다. 평상시에는 손발 등 말단 부위는 무방비 상태지만 머리나 심장 등의 급소는 항상 어느 정도의 방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나가를 저격 등으로 즉사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최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만약 나가와 영정의 입장에서 '보통 사람이 치고받고 싸울 정도의 말다툼을 하면' 그 여파가 밀집된 도시 하나를 가뿐하게 날려먹을거라는 언급이 나와 충공깽을 선사했다. 때문에 발언의 당사자인 아모르는 이 두사람을 사람이 없는 사막같은 장소로 유인해야 한다고. 숫제 핵병기나 마찬가지 취급인 셈이다.가볍게 싸우는 정도가 이정도인데 생사혈투라도 벌인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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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 - 염동력의 응용기 1. 다른 사람이나 물체를 데리고 동반 비행도 가능하다. 이 상태로 순간이동을 사용하는것도 가능. 게다가 보통은 천천히 날아다니는 모습만 보이지만 작정하면 초고속비행도 가능한 듯. 영정의 호출을 받고 바이고 사막으로 가는데 30분 남짓이 걸렸는데, 이 거리는 KNIFE의 가장 좋은 비행기로 4시간을 날아야 도착하는 거리다.[7] 한마디로 최신식 비행기보다 8배 이상 빠르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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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막 - 듄에게 수업받고 익힌 염동력의 응용기 2. 외부의 공격을 차단하는 막을 형성하고, 전개한 상태에서 이동도 가능. 아직 초보 수준이라 자연스럽게 전개하지는 못하지만, 베스트도전 버전에서는 마왕의 공격까지 막아내기도 했다. 실전에서는 80화에서 총탄을 튕겨낼 때 처음 사용했다. 이 방어막은 물리적인 공격뿐 아니라 귀신 등 영적인 공격까지 막아낼 수 있다.

    현재는 물보라 밑에서 상기한 신체 보호 본능을 몸 전체에 확장시킬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는 중. 성공한다면 전신을 감싸는 작은 방어막이 만들어지는 것과 다름없으므로 사실상 다나금강불괴 능력과 동등해지는 셈이다. 물보라와의 대련에서는 물보라가 숨이 차도록 몰아친 공격들을 졸면서도 모두 방어해낼 정도의 즉각적이고 월등한 방어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이게 제대로 집중해서 공격을 막아내려는 의지를 갖고 방어한 것도 아니고, 공격이 방어에 튕겨난 다음에야 뒤늦게 공격이 왔음을 깨닫고 쳐다보곤 한다. 즉 본인 의지가 아니라 그냥 무의식 영역의 자동 방어가 그 정도 출력을 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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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시 능력 - 이 능력 덕에 눈을 감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고 눈이 가려져도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 원래 눈이 나쁜 편이 아니지만 투시를 쓸 때는 시력이 더 좋아진다. 작가 블로그의 만화에서는 투명화한 사하라의 실루엣을 감지했는데, 이를 보아 사물을 꿰뚫어보는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다만 그런 쪽(…)으로는 쓰고 싶어도 못 쓴다. 중2 때 여자 알몸을 보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오버파워에 타입이 달라서 알몸은 커녕 그 내용물(…) 밖에 보지 못했다고. 평소 안경을 쓰고 다니는 것도 투시 연습을 위해서로, 육안으로는 투명하지만 투시 상태에서는 불투명한 막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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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간이동 - 연속 사용도 가능하고 동반 텔레포트는 기본.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장소도 지도 등을 통해 대충 거리나 방향을 알면 순간이동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해서, 자신이 있는 위치가 대략 어느 지점인지를 모르면 텔레포트하지 못한다. 과거에는 너무 멀리 순간이동했다가 세계지도를 보고서 길을 찾아야 했다고(…) 일단 수백 미터 정도는 단번에 이동 가능한 듯. 일단 집-학교 사이(정류장 7개) 쯤은 별 무리가 없다고. 단, 물건을 이동시킬 때에는 자기 자신도 함께 이동해야 하며 대상만 따로 전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8] 일단은 직접 대상을 만져야 하며 물체만 따로 이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참고로 혜나말로는 아주 고난이도의 특기라고. 실제로 염동력이나 투시능력자는 나가 이외에도 나왔지만 순간이동 능력자는 아직까지 나가 말고는 나오지 않았다.[9]


요약하자면 1대 1, 광역 파괴, 제압까지 가능한 작중 최강급의 공격력에 마왕 레벨의 공격도 막아내는 무지막지한 방어력, 뛰어난 기동력까지 고루 갖춘 완전체. 잘만 하면 웹툰의 장르를 먼치킨 깽판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지만 나가 본인이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다. 잘 하면 세계 정복도 가능한 수준이지만, 나가가 능력을 제대로 못 쓴다. 경험치 문제도 있고, 나가 본인이 요령도 부족한데다 노력파도 아니라서 지긋지긋할 정도로 몸에 밴 수준이 아니면 뭘 하든 허당이라고 한다. 10권의 작가 후기에 따르면 한 23살(5년 후) 쯤 되면 나름 베테랑이 되어있을 거라고. 연재는 끝났겠지만

실생활에서는 나름 자신의 초능력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투시 능력 덕분에 맨날 눈을 감고 다녀서 수업시간에 대놓고 졸아도 선생님이 모르고 지각할 것 같으면 텔레포트로 학교까지 뿅 날아갈 수 있고 염력을 이용하면 빽빽이 쓰기와 교실 청소도 OK. 전국의 학생들이 한 번쯤은 꿈꿔봤을 능력들을 실생활에 매우 알차게(?) 이용해먹고 있다. 베도시절에서는 사이코메트리나 다른 초능력도 어느정도 있는데 현재 본편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

3.1. 약점


  • 엄청난 출력에 비해 제대로 활용할 줄을 모른다. 지금까지 자기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그닥 생각을 안 하면서 살아온지라 상상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파워와 무궁무진한 활용도의 초능력을 가졌음에도 물건을 띄우거나 누르는 식으로 밖에 쓰지 않는다. 여기에다 조금 주의가 산만한지라 한꺼번에 여러 대상에게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제대로 못한다. 다만 스푼에 입사한 후로는 듄과 물보라 등의 스승들에게 교육을 받으면서 점점 활용폭이 넓어지고 있다.

  • 부모님의 교육과 나가의 소심한온건한 성격 때문에 염력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꺼린다. 또한 능력을 강하게 사용한 경험이 적어 어느 정도의 힘이 상대에게 적절한지 잘 모른다. 사실 따지고보면 이 온건함이 전투에 있어서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 활용을 못하느니 체력이 부족하다느니 해도 어차피 타 캐릭터와는 기본 스펙부터가 넘사벽이라서, 마음만 독하게 먹으면 단순한 힘의 방출만으로도 얼마든지 상대를 끔살시킬 수 있다. 단지 초능력으로 상대를 공격한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을 안 할 뿐. 일반인은 물론 송하오르카 등 나가 입장에서 어중간하게 강한 사람들은 만두처럼 터질까봐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그 탓에 역관광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물보라와의 수련 이후에는 이전에 비해 초능력 공격에 거리낌이 없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송하에게 습격을 받아 생명이 위험한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즉각 반격할 정도. 그러나 이때도 본인의 능력에 비해 극히 미약한 반격만 하는 걸 보면 인간을 공격하는데 여전히 거부감이 있는 듯 하다. 170회에서 나타난 모습을 보면 현 시점에서도 어느 정도 공격해야 사람이 죽는지 몰랐었으나 송하가 죽는 걸 보고서야 알게됐다.

  • 능력이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과의 문제로 한 번 제대로 화났을 때는 초능력이 폭주해 스푼 본부 자체를 아예 박살낼 뻔 했다.[10] 물론 나가가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특기는 특기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출력에 영향을 받는다. 다만 나가의 경우 그 기복이 너무 심해서 본인도 제어를 못하고, 조금만 제어를 못하고 흘러나오는 특기로도 건물이 날아갈 정도로 힘이 거대해서 문제.

  • 자주 방심하는 데다 기초 신체능력이 약하다. 눈치도 없고 덜렁거리고 위기 감각/대처 능력이 부족하고 집중력이 없다. 자기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공격을 신경쓰지 못한다. 게다가 신체능력이 평범한 인간 수준인 만큼 타 히어로들에 비해 순발력이 바닥인 탓에 기습에 터무니없이 약하다. 민간인이라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만큼 상황판단력과 위기대처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송하와 조우했을 땐 상대가 염동력에 거슬러 일어나는 걸 힘세다고 감탄하며 보고만 있다가 부상을 입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초능력을 분산시킨 채 오래 유지하는 것도 서투른데, 139화에서는 놓친 휴대폰을 붙잡느라 다나와 듄이 있는 해저 밑바닥을 신경쓰지 못해 두 사람을 수장시킬 뻔하기도 했다(…).그리고 열받은 다나한테 헥토파스칼 킥을 얻어맞았다 물보라가 대놓고 '바보'라고 쏘아붙일 정도.[11] 그리고 체력 역시 저질 약골이다. 너무 초능력에 의존한 탓에 기초체력이 매우 떨어진다. 조금만 오래 달려도 헉헉거리고 윗몸 일으키기도 제대로 못한다.

  • 이능력 무효화. 특기에 심하게 의존하는 타입이기에 특기가 사라지면 완전히 무력화된다. 일단 작중에 이미 기맥을 억제하는 약이나 가스, 특기 봉인 능력자특기 간섭 능력자 등 나가에게 브레이크를 걸 만한 방법은 여럿 나왔으나, 물보라의 조언으로 나가가 출력을 높이면, 즉 억제 한도 이상으로 힘을 방출하면 자력으로 얼마든지 매우 가볍게 깨트려 버릴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그렇게 했다간 억제가 풀림과 함께 방출된 힘의 여파가 주변을 싸그리 개발살내 버릴 수준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주위에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자제하고 있었다는 모양. 실제로 바다 위의 아무것도 없는 상공에서 그동안 스스로 조절하고 있던 힘을 방출했더니 억제되던 힘이 매우 쉽게 터져나왔지만, 대신에 바로 옆에 있던 물보라는 그 여파를 막아내려다 완벽 하나를 깨먹었다.

사실 이영싫이 먼치킨 깽판물이 되지 않는 것은 죄다 이 약점들 덕분이다(…). 그리고 물보라를 사사하면서 상기한 약점들을 어느 정도 극복하기 시작했다.

4. 작중 행적

1화 이전 시점에서 은행강도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염력을 써서 총을 부숴버리고 텔레포트해서 사라졌는데 이 장면이 우연히 그의 옆에 있던 SPOON서장보좌관의 눈에 들게 된다.

그리고 몇 개월 후 아침밥을 먹다가 우연히 이상한 TV영상을 본 날 귀능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 그러나 "오류 아닌가요? 난 그냥 평범한 고딩인데."라며 입사제의를 거절했으나 그 직후 수톤 트럭을 손가락 한 번 까딱해서 공중에 띄우는 초능력을 선보여 귀능과 독자들을 벙찌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 '보람만 느낄 수 있는' 히어로보다는 늙어서 편히 살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이 필요하다며 재차 거절하지만 서장 다나가 봉사활동 3000시간 + 공무원 대우 + 빵빵한 월급 + 입시 특별전형으로 단 한 방에 개처럼 부리는회유하는 데 성공한다.

스푼에 입사하면서 혜나사사와 팀을 이루어 활약하게 된다. 공인 사기캐답게 주인공 보정을 듬뿍 받고 첫 임무인 마약 밀매 조직 소탕 임무를 깔끔하게 완수해 낸다. 그리고 이후 연구소를 습격한 백모래레드럼의 부하가 나가의 능력을 촬영한 영상을 발견하고는 나가를 스카우트하러 쫓아다니는 계기가 된다.

백모래와 직접 대면하고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며, 이후 오르카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등 나이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이 묻지도 않고 제멋대로 초능력을 막아버리고는 스푼의 교육론에 대해 늘어놓자 분노 폭발.[12] 염력이 폭주해 스푼 건물을 작살낼 뻔하다가치밀한 복선 아버지에게 끌려가 히어로 일을 그만 둘 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후 다시 만나러 온 백모래에게서 듄의 과거에 대해 듣게 되지만 오히려 백모래의 바닥을 치는 논리성악랄한 인간성을 깨닫고 그에게 한 방 먹인 뒤 스푼으로 복귀한다.

복귀 이후로는 듄에게 초능력의 활용법을 교육받고 과 만나 친해지는 등 점차 스푼의 생활에 적응되어간다. 나이프의 소규모 습격 때는 백모래와 송하를 후퇴시키는 활약을 하기도. 다만 이때 송하의 공격으로 손을 공격받고 울기도 했다.

가짜 KNIFE의 기지에 들렀다가 일호의 머리가 날아가는 장면과 일호의 비밀을 알게 된다. 멘붕에 빠져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혜나에게서 '아모르'에 대해서 듣고 그가 일호의 비밀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혜나와 함께 아모르를 만난다. 그런데 느닷없이 오르카가 나타나자 혜나를 지키기 위해 오르카를 죽여버릴까 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아모르의 만류와 다나의 전화로 유야무야 복귀하는데 나가와 혜나가 물러간 뒤 아모르는 오르카에게 나가보다 강한 자는 지구상에 없다는 말을 한다.

복귀한 후 사사가 혼혈 납치범들에게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혜나와 함께 사사를 구출하러 간다. 어찌어찌 납치단 중 한 명에게 속아 가스실에 감금되었으나 늙은 영물들을 가스로 죽이고 박제하려는 납치범의 만행에 격노한 나가는 벽을 박살내버리고 단번에 탈출한다. 잔해에 깔린 납치범이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단호히 거절. 그런데 적반하장격으로 나가를 비난하자 흥분해서 살인을 저지를 뻔 했으나 혜나가 납치범에게 일갈을 해준 덕분에 화가 풀렸고 납치범을 방치한 채 스텔, 사사와 합류하고 남은 인질들을 구출한 뒤 복귀한다. 이후 헤이즈에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충고를 들은 뒤 증거 없이 싫은 상대를 없앨 수 있는 악령 부적을 5만원을 주고 산다.

어쩌다가 지하철에서 한 미녀를 도와주고 플래그를 꽂는데 하필이면 그녀가 KNIFE 소속의 얀데레였던 탓에 수면제를 먹고 납치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레이디가 지하철 테러 사건을 일으키자 헤이즈가 준 악령 부적을 그녀에게 씌웠으며, 결과적으로 이 악령은 레이디의 죽음[13]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실상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던 중 이호가 자신이 백모래의 양부라고 주장하며 붙잡힌 백모래를 만나게 해달라고 청하자 이호의 정신상태를 위험하게 여겨 서장에게 연락을 넣은 뒤 스푼으로 향한다. 스푼 안에 들어서자마자 특수 가스의 영향으로 초능력이 봉인되고 죽은 줄 알았던 레이디를 다시 만나는 등 수 차례 멘탈붕괴를 일으키지만 초능력을 되찾은 뒤 송하를 날려버리고 백모래의 발을 묶어 다나의 주먹을 직격시키는 활약을 벌인다. 이호 덕에 살아난 백모래가 나가를 도발하며 도주하려 하자 다나와 귀능의 지시로 백모래에게 염력을 시전, 그러나 레이디에 의해 방향이 틀어지고 일격에 스푼 건물을 통째로 터뜨려버린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건물과 비품 및 사건 일체의 책임은 이호의 상사인 오수가 지겠다고 나서서 일단 걱정거리는 덜게 되었다.

사건이 일단락된 뒤 유다의 의뢰로 포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토커 수사를 하던 중 은비단, 언럭키, 마고 등과 안면을 트고, 다음날 거대 게를 퇴치하던 와중 느닷없이 나타난 영정을 처음 만난다. 그러나 거대 게를 무감정하게 찢어발기는 영정의 모습에 왠지 모를 찜찜한 기분을 느끼며 듄에게 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후에는 다나와 모종의 거래를 한 불로불사의 일족 물보라의 제자가 되어 힘의 컨트롤과 분산을 위한 초능력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귀가하던 중 다시 나타난 물보라 남매의 염력으로 공중에 띄워진 채 소금보라로부터 자신들의 '이주 계획'에 협조해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위험한 짓도 아니므로 특별히 거절할 이유도 없고 또 물보라의 눈의 상처를 보고서 연민의 감정도 생긴 나가였지만, 실패하면 많은 인간이 죽을 것이고 성공해도 모두에게 두려움을 살 것이라는 소금보라의 말을 떠올리며 말의 앞뒤가 모순되었다는 느낌을 갖는다.

다음날 다시 스푼에 찾아온 물보라에게서 그들 남매와 똑같은, 특기자의 기에 반응해 색과 무늬가 변하는 후드티를 선물로 받는다.[14] 물보라와 초능력전의 실습을 하던 중 백모래의 사주를 받은 영물 밀렵꾼의 습격을 받으며, 이들을 처리한 물보라에게 비밀을 지킬 것을 다짐받고서 영정이 그들 일족에게 주었다는 땅을 찾아가 다른 일족들,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능력의 비밀을 듣게 된다. 다음 날 아침 물보라와 잠깐 다시 대련을 한 뒤, 물보라가 사전에 제시한 '부탁'에 따라서 그들이 사는 땅의 지반을 들어올려서 티세레브 해구라는 깊은 바닷속으로 옮겨놓고 있는 중. 중간에 사냥꾼들에게 섬이 포격을 받았으나 방어막으로 모두 막아냈으며, 그 사냥꾼들은 다나 한 명에게 전멸당했다. 다나의 지시로 가라앉은 사냥꾼들을 건져낸 뒤[15] 유각인의 땅을 온전히 해구 안에 착륙시키고, 일족의 대모로부터 완벽으로 된 목걸이를 받지만 남자한테는 영 안 어울리는 악세사리라 본인은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후 스푼에 돌아온다. 그런데 이 사실이 어떤 경로를 통해 영정에게 들어갔고, 이 때문에 영정에게 본격적으로 찍혀버린 듯.

물보라 건이 마무리된 후에는 듄의 습격한 범인을 쫓는 것을 시작으로 평소의 배 이상 많은 임무에 투여되어 녹초가 된다. 지친 몸으로 편의점을 가던 도중 송하의 습격을 받으나 이를 예상한 사사의 도움과 백모래의 난입, 그리고 후드티에 번진 의문의 실금 무늬 덕분에 유야무야 넘어간다. 그리고 나가가 입던 후드티에는 흰색의 실금이 번져서 특기의 핵인 심장의 형태를 이룬다. 다음날 팀원들과 함께 다시 평범한 임무를 하고 있다가, 혼자가 된 틈을 노린 송하에게 다시 습격을 받고 목이 베이지만 이전과는 달리 능숙하게 반격에 나선다. 그러나 송하가 거리 주변에 불을 지르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주의를 분산시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영정이 송하를 단방에 잔혹하게 끔살시키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

송하의 죽음으로 패닉에 빠진 상태에서 영정에게 끌려가 이호를 만나며, 이에 놀라고 의혹을 품으면서도 이호의 치료를 받는다. 스푼 측에 입을 다물라는 영정의 말에 석연찮은 감정을 드러내며, 영정이 가하는 노골적인 압박에도 일단 가보겠다며 영정의 호텔을 떠난다. 이호가 영정에게 묶여 있는 이유와 영정의 젊은 외모에 대한 의문, 죽을 위기에서 구해준 감사와 불안감 등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집에 다다른 나가는 아버지에게 '히어로를 그만두려 한다'고 털어놓는다. 송하의 죽음을 보면서 나가는 자신이 얼마나 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 깨닫고 언젠가 초능력으로 가족을 해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토로하며 시골 구석으로 나가 홀로 살겠다고 말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나가에게 '자신의 힘을 조심히 다루라고 했지 자신을 해치라고 하지 않았다'며 꾸짖는다. 아버지의 충고에 작은 위안을 얻은 나가였지만, 꿈속에서 자신이 어릴 적 실수로 죽인 무당벌레와 동급의 초능력자인 자신만이 나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영정의 모습을 떠올리고 고뇌한다. 다음날 낮 이호 문제를 두고서 오수와 은비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이를 감지한 아모르는 이것이 대참사의 징조라고 말하는데….

오수와 은비단을 만나 자신이 이호를 만났다는 것을 숨기고 자신도 이호를 찾겠다고 하며,이어서 일호를 만나 그로부터 이들 일족의 형벌에 대한 말을 들은 나가는 영정을 다시 만나기 위해 병원에 있는 듄을 찾는다. 몇 시간 전 아모르에게서 미리 언질을 받은 듄은 나가와 영정의 접선 장소를 2000km 떨어진 '바이고 사막'이라는 곳으로 유도하고, 나가는 엄청난 스피드로 날아서 영정의 별장에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영정에게 구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삼주를 선물로 주고 오수와 일호가 이호를 찾고 다니고 잘못되면 영구거열형을 받을수 있단 말을 하며 이호를 그만 풀어달라고 부탁하지만 오히려 영정은 이호에게 사지를 찢길 위험을 감수하고 언젠가 늙어 죽을 지금의 가족에게 돌아갈 것인지 평생 속죄하고 싶었던 백모래의 주치의가 될것인지 압박하자 왜 사람을 극한 상황으로 몰고가냐며 비난한다. 이에 자신에게 반기를 든 나가가 맘에 안드는지 영정은 정중했던 말투를 반말로 바꾸고 히어로에 대한 자신의 사상과 특기의 본질에 대해 거론한다.

이어지는 영정과의 대화에서 이전까지 묵혀두었던 떡밥들이 하나둘 밝혀진다. 영정의 목적은 자신이 가진 회춘의 완벽을 백모래에게 물려주고 나가에게 영원히 백모래를 감시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으며, 이전의 초능력 수련 때 물보라가 나가에게 듣고서 경악한 내용은 자주 상대해본 비슷한 수준의 초능력자가 있다[16]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아모르의 예언을 통해서 '현재 나가는 명백히 세계 최강이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달라질 것'이라는 새로운 떡밥이 제시되었다. 그 10년 후의 최강자는 다름아닌 나가의 사촌동생.[17] 물론 시대가 흐르면서 이 둘조차 뛰어넘는 새로운 강자들이 계속해서 태어날 것이라고 한다.] 영정은 나가에게 그 자신이 불로불사가 되어 영원히 최강의 히어로로 남거나, 그것이 싫다면 은퇴 후 자신의 일을 사촌에게 물려주고 이후로도 백모래를 맡길 다음 세대의 후계자들을 찾아내라고 요구한다. 당연하게도 나가는 이를 거절하고, 그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떤 사명감도 느끼지 않냐는 영정의 질문에 '자신이 피해보지 않는 선에서' 라고 대꾸했다가 화난 영정의 공격을 받는다. 다만 초능력으로 공격받은지라 반사적인 보호작용이 일어났는지 전혀 다치지 않은 듯.

이후 영정이 "정신머리를 고쳐주겠다"며 맹공을 퍼붓는데 씨알도 안 먹힌다.(...)[18] 오히려 송하가 공격할때와 다르게 당황하지도 않고, 싸움의 여파에 휘말릴뻔한 이호를 구해내기도 하는데 송하의 경우 힘은 미약하지만 물리력으로 공격해 대처하기 까다로운 반면 영정처럼 초능력 공격은 물보라가 지적한대로 반사작용 수준으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초능력 수준은 영정이 명확히 나가보다 떨어지므로 이빨 자체가 안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싸움 초반이므로 영정이 다른 변수를 들고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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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항상 눈을 감고 있어서 드러나지 않지만, 사실 눈매가 굉장히 날카롭다. 나가의 아버지도 눈매가 날카로운 것으로 보아 부계 유전으로 추정. 제대로 인상을 쓰면 다나조차도 놀랄 정도다. 실제로 안경을 쓰고 있어도 눈을 감았을 때와 떴을 때의 인상이 많이 다르다. 귀능의 말로는 눈을 뜨면 다나만큼이나 인상이 더럽다고. 평상시에도 눈매가 사납지만 머리 끝까지 열 받았을 때는 매섭다 못해 살벌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인상이 된다. 참고로 작가의 어머니는 나가의 눈 뜬 모습을 보고 "주인공이 저렇게 눈 쭉 찢어져서 못생겼으니 어떡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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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네 어머님의 존안. 이게 어딜 봐서 고딩 아들이 있는 아주머니의 얼굴이란 말인가 그러나 성깔은 제법 있으신지 아들이 맨날 늦게 들어오자 빡쳐서 스푼에 항의전화를 걸었는데 다나와 귀능이 서로 받기를 미루면서 땀을 뻘뻘 흘렸다(!). 나가도 귀가가 늦어지면 제깍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는 등 아들의 일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듯. 다만 나가는 집에 히어로 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나이프의 타겟이 될 수 있기 때문. 아버지는 나가가 한창 열받아 있다가도 제대로 대꾸도 못하는 걸 보면 상당히 엄격한 인물로 생각된다. 나가의 도덕관 역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가문의 장남인지라 명절마다 고생이 많고, 집안 행사에 반강제로 끌려다녀서 차례상을 차리는 순서 정도는 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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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73화까지는 동복,74화~140화까지는 춘추복, 그 이후부터는 물보라에게 받은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 146화부터는 안경도 뿔테안경으로 바꾼다. 교복전사 이미지 때문에 본편 대부분 교복만 입지만 최근에는 사복도 자주 입는 편. 주로 상의가 어두운 색을 입는다.

나쟈라는 이름의 외사촌 여동생이 있다고 작가가 블로그에서 밝혔다. 공식 나가TS? 다만 이영싫이 아니라 구상했던 다른 만화의 주인공이라 설정상으로는 있지만 등장할 지 어떨지는 미지수. 해당 만화는 이영싫 시점에서 몇 년 후인데, 나가도 카메오 출연할 계획이라고 하니 그래도 나가가 본편에서 죽을 일을 없을 듯…. 본편에 나쟈가 출연하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나가와는 스타일이 좀 다르지만 이 캐릭터도 초능력자라고. 나가의 후드티에 떠오른 심장무늬와 나쟈 등으로 인해 나가의 특기가 핏줄의 영향을 받았다는 추측이 있다. 자세한 가족관계 및 친척들은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친척 항목을 참조.

좋아하는 만화는 원피스드래곤볼. 그 중에서도 피콜로를 좋아하는 듯하며 본편에서는 서장에게 원기옥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사촌동생 나쟈도 상당한 드래곤볼 매니아인지 만화방이 문을 닫자 드래곤볼 전권을 사오기도.

동물들을 좋아하는 편으로 자신과 교감할 수 있는 큰 개와 함께 사는 게 꿈이라고. 개나 고양이 외에도 파충류나 타란튤라 등도 좋아한다. 다만 미나 편에서 보인 모습을 보아 일반적으로 벌레류는 질색하는 모양. 특히 세퍼드 등의 대형견을 좋아하는데, 사실 '자기랑 교감할 수 있는' 그러니까 자신의 개가 아니면 별 관심 없다고(…). 사실 이 '개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본편도 아니고 단행본 네컷 만화에서 처음 나온, 아무 의미 없는 자잘한 설정 수준이었는데 점점 작품이 진행될수록 개와의 교감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이 나온다. 작가가 이 설정이 마음에 든 듯. 로나의 본모습을 보고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157화에서는 임무를 마치고 비비안을 안아 올리기도 했다.

맨 상단의 패러미터에도 나오다시피 운이 매우 좋으며 작중에서도 럭키가이라는 언급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세계최강급 특기를 아무런 노력도 없이 갖고 태어난 것 하나만으로도 그의 운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운빨이 어찌나 강력한지, 그 백모래다나조차도 기피하는 불행 특기자인 언럭키의 불행 능력까지 가볍게 씹었다! 궁극의 주인공 보정 종합해서 말하자면 그냥 태어난 순간부터 세계 최강 초능력을 보유한 데다가 철저한 도덕의식, 대인배스러운 성품, 고등학생답지 않은 튼튼한 멘탈, 훌륭한 부모님과 하늘이 내린 운까지 타고 태어난 여러가지 의미로 완전체. 뭐 이런… 그나마 유이한 약점이라는 게 성적이나 기초 신체능력 정도인데, 기초 신체능력이야 초능력으로 보완하면 그만이고 나가쯤 되는 능력자라면 이미 학력 같은 게 사는 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을 테니(…) 그다지 의미있는 약점도 아니다.

공무원으로서 정확한 직급은 나오지 않았으나 결코 말단은 아닐 듯. 국가기밀을 취급할 정도의 고관인 스푼의 서장이 삼고초려까지 해가며 스카우트할 정도의 인재니만큼 최소 경찰 간부(경위)급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입사 시기가 가장 늦기 때문에 스푼 내부에서는 막내. 작중에서만 스푼 취직 후 몇 달이 넘게 지났지만 후배가 한 명도 들어오지 않아서 여전히 신입 취급을 받고 있었으나, 드디어 157화에서 일호가 후배 히어로로 영입되었다.

베스트도전 때보다 성격이 많이 유순…해졌다기보다는 나약해졌다. 베스트도전 때에는 "답이 없을 정도로 나쁜 놈이면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지금의 나가로서는 상상도 못할 언급을 하기도 했다. 그것도 메두사를 초능력 한 방에 인정사정 없이 날려버리면서 하는 대사다. 그 외에도 캐릭터가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변한 편. 분명 일반인적 감성을 가지는것은 맞는것 같지만 위기상황에서 일반인이라면 상상도 못할 느긋함을 보여준다. 비상시 자율적으로 움직여야 할 상황에서도 누군가에 조언을 구한다던가, 현실적인 이런저런일로 망성이다가 되려 역공을 맞는 식.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함을 유발하게 되었다. 다만 전투력 자체는 베도 버전보다 웹툰판에 와서 스케일이 많이 커졌다.

팬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진 2회의 인기투표에서는 다나에게 밀려 두 번 모두 2위를 했으나 단행본 6권에서 공개된 출판사 공식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쟁취하며 주인공의 위엄을 보였다. 다나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적어진 탓에 그런 건지도 모르긴 하지만 그러나 단행본 7권에서 다시 다나에게 역전당했다.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 9권,10권에선 귀능이한테 밀려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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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 특집에서는 성전환되어 긴 포니테일의 여고생이 되었다. 위 나쟈의 외모에 실눈과 안경을 추가한 느낌. 남자 레이디가 장미꽃을 바치며 구애하는 것을 짜증내며 외면한다. 어찌보면 본편에 비해 꽤 시크해진 듯. 그리고 교복 치마 밑에 체육복 바지를 걷어서 입고있다. 이런(?) 치마 입고 날면 아래서 다 보이니 본인이 조치한 듯. 그리고 10권 네컷 만화에서는 이 치마 속 바지를 사사에게 전도하기도 했다(…). 여담인데 어머니가 글래머라서 그런지 본인도 몸매가 평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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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의 초기 디자인은 2가지였는데, 소심한 성격에 음침한 인상과 적극적이고 활발한 인상 둘 중에 고르려다 그냥 둘 다 적당히 섞었다고 한다. 원래 검은 머리였는데 너무 평범해서 회색으로 변경. 그런데 작가 블로그에서는 처음에는 갈색머리로 구상했다고 언급된다.

2013년 7월 7일 한 열혈팬에게서 드래곤볼 전권(34권)생일 선물로 받았다. 그리고 다음해 생일에는 원피스 전권(74권)선물받았다(…).

2013 전설의 고향에서 삼촌 작가가 맡은 "길잡이"라는 편에서 카메오 출연한 적이 있다. 주인공의 앞자리에서 한 컷 등장했는데, 본편에서도 나오지 않은 하복 반팔 차림이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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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까지 밝혀진 나가와 그 친척들의 이름은 모두 인도 신화 또는 힌디어에서 가져왔다. 외사촌 여동생 '나쟈(नाजा)'는 힌디어로 코브라를 뜻하며 사촌 남동생인 '바라하(वराह)'는 멧돼지, 그리고 비슈누의 아바타라 중 한 형태의 이름이기도 하다.
  • [2] 위의 스테이터스는 '이런 영웅은 싫어' 단행본에 수록된 특별카드에 표기되어있다. 이미지는 '이런 영웅은 싫어' 팬카페 '이런 카페는 싫어'의 멤버 '워니얌'이 제작.
  • [3] 생리대의 흡수력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에 나오는 그 파란 물(?) 때문인 듯.
  • [4] 이영싫의 세계관에는 천계나 마계도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세계를 통틀어서도 최강이라고 단언하긴 어렵다.
  • [5] 게다가 이게 나가 입장에서는 그냥 약간 더 힘을 준 정도에 불과했다. 당장 레이디는 이 공격 하나의 방향을 비틀고 나서 완전연소해 버렸는데, 나가 본인은 전혀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었다.
  • [6] 이런 무의식 방어는 초능력 공격에만 해당하는건 아니다. 초능력 공격의 경우는 보통의 공격보다 더 잘 느끼기는 하는모양.
  • [7] 일단 일반적인 보잉474를 포함한 큰 여객기의 속도는 거의 600~900km/h정도 된다. 물론 이건 여객기인 보잉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소수인원인 나이프의 비행기가 이것보다 더 좋을리는 없을테니 잘해봐야 경비행기일 가능성이 클텐데, 경비행기가 아무리 빨라도 300~400km/h를 넘기 어려우니 얼추 맞는 이야기기는 하다.
  • [8] 그런데 단행본 1권 네컷만화에서는 가루약을 순간이동으로 물에다 섞는 모습을 보였다. 오류거나 설정변경인 듯. 그것도 아니면 아주 작은건 그냥 이동도 가능하다던가.
  • [9] 루리의 경우 손 안에 쥔 물건만 이동시킬 뿐 본인은 이동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순간이동보다는 물체 전송 능력에 가깝다.
  • [10] 그런데 이후 보여주는 염력의 스케일을 생각할 때, '폭주'가 아니고 그냥 잠깐 제어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초능력이 살짝 새어나온 것(…)으로 봐야 할 듯하다.
  • [11] 다만 이제 방어막 능력이 생겨서 상대가 총을 쏘든 주먹을 휘두르든 적진에서는 항상 방어막을 치고 있으니 순발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집중력이 달려서 초능력을 오래 유지 못해서 문제지만.
  • [12] 능력이 없어진 것 자체는 원래 대가 없이 얻었던 거라 언제 없어져도 괜찮다는 입장이지만 마침 딱 그때 상황이 나이프와 엮여서 초능력을 잃으면 자신에게나 가족에게 어떤 위해가 가해질 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멘붕…….
  • [13] 실제로는 살아있었지만 나가는 죽었다고 믿었다.
  • [14] 옷의 무늬가 불규칙하고 계속해서 변하는데, 이는 힘이 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 [15] 이때 바다눈(죽은 플랑크톤의 찌꺼기) 보정으로 잠깐 다나에게 두근거렸으나, 다나의 살기어린 눈빛을 보고는 1분도 안되서 두근거림이 박살났다.
  • [16] 사실 147화에서 레이디의 발언을 통해 어느 정도 암시가 있었다. 나가와 물보라의 대화 바로 다음화에 제시된 떡밥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상당한 복선이었는데, 당시에는 대부분 영정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 [17] 엄밀히 말하면 나가와는 다른 스타일의 '영능력자'로, 힘 자체는 거의 비등하지만 나가가 귀신을 무서워하는지라(…) 10년 후에는 사촌 쪽이 우세하다고. 아모르 曰 : "에스퍼 타입은 원래 고스트 타입에 약하잖아요"
  • [18] 영정의 염동력 맞고 말그대로 날아가긴 하는데 방어해서 노데미지.
  • [19] 히어로가 되기 전 회상에는 나온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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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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