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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카오루

신세기 에반게리온에반게리온 파일럿
퍼스트 칠드런 세컨드 칠드런 서드 칠드런 포스 칠드런 피프스 칠드런
아야나미 레이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이카리 신지 스즈하라 토우지 나기사 카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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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은발머리 소년이 카오루. 아래쪽은 이카리 신지.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진히로인

Contents

1. 소개
1.1. 전말
1.2. 인간 관계
1.3. 캐릭터 탄생 과정, 세간의 평가
1.4. 기타 특징
2. 만화판
3. 신극장판
4. 기타 매체
4.1. 슈퍼로봇대전
4.2. 다른 에바 매체
5. 유명한 대사
6. 기타

渚カヲル

생몰년도 2000년 9월 13일[1] ~ 2015년 12월 29일

1. 소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국내판은 지미애.

비디오판에선 카루란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TV판 에피소드 24화와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등장.

네르프에 파견된 피프스 칠드런, 에바의 파일럿이다. 15사도 아라엘의 정신 공격으로 에바에 타지 못하게 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대신하기 위해 제레가 파견했다.

생일 빼고 모든 기록은 레이와 마찬가지로 말소되어 있는 의문의 소년. 처음와서 에반게리온 2호기의 코어를 바꾸지 않고 싱크로를 해내는 이론 상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2호기를 자유자재로 조작했다.

우연한 기회에 만난 이카리 신지와 호의적인 관계로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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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말

신세기 에반게리온사도
제1사도 제2사도 제3사도 제4사도 제5사도 제6사도 제7사도 제8사도 제9사도
아담 릴리스 사키엘 샴셸 라미엘 가기엘 이스라펠 산달폰 마트리엘
제10사도 제11사도 제12사도 제13사도 제14사도 제15사도 제16사도 제17사도 제18사도
사하퀴엘 이로울 레리엘 발디엘 제르엘 아라엘 아르미사엘 타브리스 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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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는 초조해진 제레가 인류보완계획을 앞당기기 위해 보낸 최초의 인간형 사도이자 실질적인 최후의 사도. 17사도 자유의지를 관장하는 천사 타브리스이다. 목적은 네르프 지하, 터미널 도그마의 아담의 육체와 접촉하는 것.

사도들 중에서도 아담의 혼을 가지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인지능력 (원거리에서 감시하는 미사토를 알아챈다든지), 공중 부유 능력, 원격 조작 능력, AT 필드 등의 초능력을 가졌다. 특히 AT 필드는 사도 중 최고의 강도로, 빛이며 전자파며 모든 입자마저 차단해 버리는 위력을 지녔다. 오퍼레이터들이 그야말로 결계나 다름없다며 경악할 정도. 단 육체는 평범한 인간으로 공격 능력은 없다. 다만, 코믹스판에서 자신과 같은 본질을 가진 에바를 그야말로 자유자재로 다루며 훌륭한 전투능력을 펼치는 것을 미루어 폭주한 초호기를 탄 이카리 신지를 제외하고 가장 강한 능력을 가진 에바 파일럿인 것으로 보인다.[2]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아담의 육체, 즉 자신을 복제한 에반게리온 2호기를 자기 의지대로 조종해(타지도 않고!) 터미널 도그마까지 내려간다. 도중에 엄중한 보안을 자랑하는 헤븐즈 도어를 눈짓 한 번으로 뚫고 들어간다. 그러나 그는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것이 아담이 아닌 릴리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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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와 접촉하여도 서드 임팩트는 일어날 수 있었으나, 카오루는 평생 제레의 손에 휘둘리던 인생을 버리고 신지의 선택을 존중해 신지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1호기에 의해 압사.[3]


하지만 혼은 이후로도 남아서 인류보완계획 발동 때 다시 신지와 접촉하게 된다. 레이, 카오루와 여러 대화를 나눈 끝에 신지는 인류보완계획의 중단을 택하게 되고 카오루의 혼은 그걸 지켜보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육체가 릴림의 형태를 하고 있을 뿐 세컨드 임팩트 당시 아담에게서 태어난 사도가 맞으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당시의 팜플렛에 따르면 이후에 제레가 남극에서 아담의 잔해와 함께 태아 상태의 타브리스를 발견한걸로 추측된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 탐사로 아담의 영혼도 되찾아 그 영혼을 타브리스의 육체에 넣어서 카오루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세컨드 임팩트 당시 인간의 유전자를 아담에게 삽입하는 실험이 있었는데 그로인해 리린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걸지도..다른 사도들과는 달리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제레는 자신들의 의지와 계획을 카오루에게 전달하고, 그를 이용해서 서드 임팩트와 인류 보완계획을 자신들의 뜻대로 이끌고자 했던 것.

여담이지만, 감독판에서 제레가 '아담은 이카리의 안에 있다고 봐도 좋겠지'라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됐음에도 카오루가 터미널 도그마로 진입하는 장면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편이다.[4] 여기에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는데, ①그냥 구멍 ②카오루가 아담은 터미널 도그마에 있다고 착각 3.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게 릴리스인줄 알면서도 접근. (즉 처음부터 제레를 배신할 속셈에, 놀라는 장면도 레이를 위한 연기였단 이야기.) 에반게리온2 기밀문서에서 네르프를 노린 사도들이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것이 릴리스임을 알고 있었다는 항목과, 죽기 전 위에서 카오루를 지켜보고 있던 레이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것을 보면 ③도 어느 정도 설득력 있는 추측이다.

1.2. 인간 관계

신지에게 첫 만남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그에게 처음부터 '좋아한단 거야.' 라고 말하며 신지에게 여러가지 충고 등을 해주며 우정사랑을 쌓았다. 카오루가 신지에게 말하는 것들은 에반게리온의 주제라 봐도 무방하다. 카오루는 신지와 만나기 전까지는 망할 노인네들제레 외에는 인간을 접해본 적이 없었기에 처음으로 만난 순수한 인간인 신지에게 자연스레 흥미를 가지고 접근한 듯. 게임 에반게리온 2에서는 사도이면서 왜 자신에게 접근했냐는 신지에게 흥미가 있었고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서 좋아하게 되고 싶었다고 답한다.

극 후반 여러 인물들에게 마음을 닫고 있던 이카리 신지가 유일하게 마음을 연 인물로, 신지가 가장 순수하게 좋아했던 인물이라고 할 수도 있다. 미사토가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이 정도 밖에 없다'며 침대에 앉아있던 신지의 손을 잡았을 때는 화를 내며 뿌리쳤으나, 목욕탕에서 카오루가 손을 잡았을 때는 별 다를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기도.

신지는 카오루 덕분에 다시금 삶의 의지에 대해 자각하다 후반에 카오루가 사도였음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신지는 카오루의 부탁으로 카오루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뒤 다시금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릴리스아야나미 레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엔 거부반응을 보이다 카오루의 모습으로 접근하자 AT필드를 풀어버리기까지 했다. 거의 서드임팩트의 트리거가 된 것이나 다름없는 셈. 이 때의 카오루가 카오루 본인인지 단순히 릴리스가 카오루의 모습을 흉내낸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후에 카오루가 이카리 겐도와 신지의 눈앞에 직접 나타났던 점 때문에 카오루의 의식이 어떻게든 서드 임팩트에 관여하고 있었고 본인이 맞다는 쪽으로 보통 해석된다.

신지와 카오루의 관계를 애정으로 볼 것인가 우정으로 볼 것인가는 미묘한 문제이다. 다만, 작중 묘사되는 면모로는 거의 사랑에 가까운 것으로, 이것은 일반적인 사랑이 아니라 상처받은 타인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다가온다. 심한 정신적 상처를 입은 주체를 향한 연민과 같은 사랑이 미사토고, 과거에 미처 다하지 못한 인연의 연장같은 운명의 이끌림으로서의 사랑이 레이, 고통스럽지만 결과적으로 독립된 인간의 삶으로서 나아가게 하는 현실적인 사랑이 아스카인 것과 같이 카오루도 에반게리온 본편이 힘주어 묘사하는 인간의 사랑의 한 가지 표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카리 신지항목 참고.

아야나미 레이에 대해선 제레에게 전달받은 건지, 직감적으로 느낀 건지 불명이나 그녀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다. 아야나미 레이에게 '너는 나와 같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둘은 인류 시조의 영혼을 가진데다 현재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1.3. 캐릭터 탄생 과정, 세간의 평가

작명 과정은, 성인 渚(나기사)의 한자를 파자하면 シ+者,즉 사자라는 뜻으로 흐름상 사도라는 뜻. 24화의 제목 '최후의 사자(シ者)' 하고도 같은 의미. 그리고 카오루(カオル가 아니라 カヲル)는 오와리(オワリ=끝)를 오십음도 순서를 따라 한 자씩 옮겨서 만든 이름. 즉 제목대로 '마지막 사자', 마지막 사도를 뜻한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미성숙한 이카리 신지를 포용해줄 수 있는 '완벽한 남성, 완벽한 또 하나의 신지' 같은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1화만에 하기엔 좀 무리가 있었는지 '좀 이상하게 됐다.' 라고 평했다. 성우 이시다 아키라도 '너무 부족한 정보가 많아서 연기하기 애먹은 캐릭터' 라고 평했다. 하지만 연기 자체는 훌륭했고 결과적으론 감독도 의도하지 못한 캐릭터가 완성된 듯. 소년의 앳된 외모에 성인의 중성적이면서도 성숙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에로티시즘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으로, 레이와 마찬가지로 유구한 세월을 인간들과 함께 한 무한자로서의 아담을 상상하게하는 면모가 있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아이같은 캐릭터로 디자인했기 때문에 이시다 아키라의 캐스팅이 호평을 받은 것을 인정하면서도 "좀 더 귀여운 목소리를 상상했다"라며 말했다. 하지만 현재는 "결과적으로 이시다상의 목소리에 흡입 당했달까....그러한 언밸런스함이 카오루의 매력이 되어버렸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최후의 사자이기 때문에, 그 전에 사도와 정신적으로 접촉했던 모든 인간의 특징을 넣는게 컨셉이었다 한다. 목이 가는 건 신지, 눈이 붉은 건 레이, 자신감 넘치는 입매는 아스카에게서 따온 것이다. 또한 이들과 접촉한 사도들의 특징을 합하면(천사의 고리+날개+인간)사도=천사의 모습이 된다.

에피소드 24 단 한 화에서만 등장했지만[5], 인상적인 캐릭터 메이킹에 힘입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에바 캐릭터 중에서도 상당한 축에 속하는 인기를 자랑한다. 진정한 투자 대비 최대 효율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캐릭터. 사실 아담이 아니라 자본가의 혼을 가지고 있다 카더라 등장 에피소드 자체가 신지와 카오루의 관계를 동성애로 해석할 수 있는 연출이 많이 삽입되었기 때문에[6] BL 수요의 여성팬을 상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노렸구나 안노 애니계의 한니발 렉터

무서운 점은, 단순히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끈데서 그친게 아니라 남성팬도 '신지는 레이건 아스카건 사귈 놈이 못된다'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이건 이카리 신지의 찌질한캐릭터성 탓도 있겠지만.. 이후 1997년에 열린 The Symphony Evangalion 에서는 레이의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카츠라기 미사토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가 "신지가 견우(히코보시)이고..아스카가 직녀(오리히메)라면 왠지 계속 비만 내릴 것 같네요...차라리 카오루군?...카오루군.."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관객들(대부분이 남성)도 그 말을 힘없이 인정했다는 일화도 있다. 링크
그리고 이 일화는 제작진이 후에 신극장판 Q의 포스터 이미지로 써먹었다. 이쯤되면 무섭다, 나기사 카오루...

나이를 의심스럽게 하는 심오한 지혜와 통찰력, 선인지 악인지 알기 어려운 초월적이고 신비한 분위기, 섬세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주인공과 우정을 넘어 사랑에 가까운 정신적 교감을 나눈다는 점에서 헤르만 헤세데미안의 "데미안"이 모티브라는 해석이 많다. 실제로 카오루와 신지의 과정과 묘사들을 보면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한 것인지 굉장히 유사한 부분들이 많다.[7]

1.4. 기타 특징


음악에 대해 대단히 많은 관심이 있고, 그를 상징하는 키워드 중에 하나가 바로 음악이다. 따라서 그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카오루라는 캐릭터의 본질적인 부분을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카오루의 관점에서 보면 음악은 유한자로서의 인간-리린이 무한자-아담과 소통하는 의식의 하나라고 본 것 같다. 기존 인간을 절멸시키고 새로운 세계를 연다는 임무를 갖고 있음에도, 인간의 살아가는 존재성을 긍정하며 신과 인간 사이의 극적인 화해를 이루는 그의 상징성을 생각하면 아주 적절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TV판과는 좀 다르지만 에반게리온 Q에서 카오루와 신지가 피아노 연탄을 치면서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장면은 의미심장하다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음악적 재능도 상당한건지 코믹스에서는 9번 교향곡을 모르는 상태에서 거리에서 귀로 듣고서 피아노로 신지가 9번 교향곡인 걸 알아차릴 만한 실력으로 연주해낸다.(신지에게 거리에서 들은 곡인데 무슨 곡냐고 묻는다.)

테마곡처형용 BGM루트비히 판 베토벤교향곡 제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이다. 비단 카오루의 테마 뿐만이 아니라 이 곡은 24화 내내 계속 중요한 모티브로 등장한다. [8] 특히 환희의 송가에 등장하는 가사 '천국에, 그대의 문에 들어서자'는 단순히 해당 화 클라이막스 연출를 넘어서 25화, 나아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전개를 암시하고 있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EOE)에서 나온 양산형 에바 9대의 더미플러그의 내용물은 카오루이다(양산형 에바에 삽입되기 전 엔트리 플러그를 살펴보면 "KAWORU"라고 적혀 있다). 단 이쪽은 영혼이 없는 껍데기.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Death)에서 스즈하라 토우지를 제외한 네 칠드런들이 차례차례 모여서 파헬벨의 카논 합주를 여는 (가상의)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카오루는 현악 4중주 중 제1바이올린 포지션을 맡은 것으로[9] 나왔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다는 설정은 만화나 게임 같은 관련 매체에도 이어져 첼로를 켜는 신지와 합주하는 모습으로 주로 묘사되곤 한다.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코믹스에서 처음 나왔는데, 이것이 꽤나 미학적이라서 신극장판에서 거의 그대로 차용했다. 에반게리온 Q에서는 "Quatre Mains"(직역하면 4개의 손)이라는 곡을 신지와 같이 합주한다. 처음 연주할때 신지의 템포 & 수준에 맞춰주었다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두사람의 합이 맞아가는것이 인상적.

4. 기타 매체

4.1.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에선 대부분 2호기를 끌고 적으로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F에선 배드 엔딩 루트에서만 등장하며 TV판대로 신지 손에 사망한다. 전용 데모도 있다. 그리고 신지 때문에 인류보완계획이 발동해버리며 배드 엔딩. 일반 루트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원작에서 그의 포지션은 카토르 라바바 위너가 대신 한다.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프로토 컬쳐의 시대의 역사,문화를 알고 있는 자로 등장한다. 원작대로 사망하나 사망하기 전에 카토르에게 프로토 컬쳐의 유산이 든 플레이트를 남겨주며 이것이 후에 민메이가 부르는 노래 '사랑,기억하고 있습니까?'라는 크로스오버가 있다.

슈퍼로봇대전 MX에서도 원작대로 죽지만 카미나 아야토의 조율의 영향으로 어딘가 다른 세계로 날아간 듯한 묘사가 있으며 신지는 후에 카오루가 다른 곳에서나마 살아있음 알고 안심한다.

3차 알파에선 알파에서 분명히 죽었는데도 다시 등장. 말하는 걸 보면 MX세계의 카오루인 듯하다. 그런데 "MX세계는 나중에 멸망했어" 스런 대사를 해버려서 MX를 기껏 플레이한 플레이어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다. MX에서 분기한 또 하나의 패러랠 쪽에서 온 것일 수도 있지만... 인류보완계획 발동 전엔 신지를 구하기 위해 에바0호기를 타고 지원군으로 오지만, 그화가 끝. 정식 아군 합류는 안 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카오루 답게 음악에 목숨건 남자 넥키 바사라와도 엮이는데 처음에 바사라에게 "너의 노래를 들려줘"했을때는 거절 당했으나(...) 후반부에선 들려준다.

분명히 안 죽었는데 최종화에선 영혼으로 등장. 그런데 MX 세계에서 카오루는 살아있으므로 제작진의 서술 오류이거나, 카오루가 자살을 해버렸든가(…). 이것은 원래 알파 세계의 카오루이든가 여러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알파 시리즈에서 카토르 라바바 위너,MX에서 스즈하라 토우지를 신지의 친구로 인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넥키 바사라의 노래의 팬이며 그의 집에 놀러가기도(…) 했다.


이 짤방 하나로 설명 끝.뭐 사실 L의 에바 스토리가 파 중간쯤에서 써걱 썰린 문제도 있지만...

4.2. 다른 에바 매체

본래 TV판 설정으론 카오루는 신지보다 1살 연상이나 (물론 실제 나이와 정확히 맞는다고 보긴 힘들다.) 다른 매체에선 신지와 동급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원작보다 더 노골적으로 신지와 BL 관계로 묘사되는 작품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카오루와 신지는 처음부터 플라토닉 러브의 원형에 가까운 면모로서의 동성애로 포커스를 두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10] 덕분에 이성애를 표상하는 아스카와는 레이에 이어 신지를 둔 또 하나의 연적으로 묘사되고, 그런만큼 카오루를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관련 음반 ADDITION에 수록된 2번 트랙 드라마CD 종국의 연속에서는 아스카에게 '나르시스트 호모남'이라고 대놓고 불렸다. 아스카는 카오루에게 빈유에 d라인이라고 맞디스 당한다

강철의 걸프렌드 2에서는 탐미남이라고도 불리며 공략 가능 히로인이다.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 (게임판)의 캠퍼스 루트에서는 진짜로 나르시스트 호모가 되어버렸다(당연히 아스카가 대놓고 호칭한다.). 이카리 유이에게 하는 말, "저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어머님께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에요" ...누가 어머님이냐, 누가. 그리고 엔딩 한개를 보면 나오는 서비스 게임인 나기사 카오루 양성계획에서는 제레의 명령으로 신지를 꼬시는데 성공, 도주하는 것이 목적.

에바 빠찡고 게임에서는 갑작스래 하늘에서 내려와 롱기누스의 창으로 사도를 꿰뚫어버린 뒤 난데없이 "달이 아름답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카리 신지군"이라는 대사를 읊는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달이 아름답구나"는 I love you의 완곡어법으로 통하는데.... [11]
라미엘항목을 보면 그 상쾌한 괴인의 행동중 하나를 볼수있다.

2nd RING에서는 아스카에게 고자킥을 당한다.

5. 유명한 대사

  • "노래는 좋아. 노래는 마음을 적셔주는, 리린이 만든 문화의 절정이야."
    첫 등장 시. 이게 은근히 임팩트가 있어서 이후 많은 어구에 패러디로 차용된다. 주로 'XX는, 리린이 만든 문화의 절정이야.'라고 쓰여진다.
  • "좋아한다는 뜻이야."[12]
    신지를 만나고 하는 말.

  • "넌 나와 같구나."
    레이를 만나고 하는 말. 두 사람다 공통점이 있긴 하다. TV판에선 그걸로 끝이지만 만화판에선 TV판보다 인간으로서 감정이 풍부해진 두번째 레이가 "우린 닮긴했지만 같진 않아." 라고 부정한다. 그리고 이후 세번째 레이가 카오루에게 "너와 난 같은 느낌이 들어. 왜지?" 라고 하자 이번엔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배운 카오루가 "너와 난 닮긴 했지만 같진 않아. 예전에 네가(죽은 두번째가) 말한 건데 기억 안 나?" 라고 충고한다.

(카오루는 아담의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레이는 릴리스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서로 동질감을 느낀 것인듯..)

  • "난 너와 만나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아."
    신지에게 하는 말. 이러면 넘어오지 않을 남자가 어딨겠는가!

  • "내겐 삶과 죽음은 같아."
  • "스스로 죽는 것만이 유일한 절대적인 자유야."
  • "고마워. 너랑 만나서 기뻤어."
    죽기 전에.

  • "처음 뵙네요 아버지." (아버님이 아니고???)
    신극장판에서 겐도를 보고.

  • "약속의 시간이 왔다. 이카리 신지, 이번엔 반드시 너만은 행복하게 해주겠어."
    신극장판 파에서 서드 임팩트를 저지하며.

  • "시작과 끝은 한가지라는 말인가. 역시 리린의 왕 신지의 아버지시로군."
    신극장판 Q에서 자신이 제 1사도에서 제 13사도의 위치로 변질이 되었기 때문에, 포스 임팩트의 기폭제가 되는 것을 깨닫고 허탈해 하며.

6. 기타

카오루 온리 공식 팬북이 존재한다. 카도카와 발행.

TVA, 코믹스, 신극장판 세 매체에서 모두 목이 날아가 죽는다(...)

동인쪽에선 마성의 호모(…)무스 가득한 게이취급이 많아서 보통 신지에게 끈적하게 달라붙는 패턴이 상당수로 심지어 신지와 유사 성관계를 맺는 성인지도 꽤 보일 정도이다. # ## 아스카와는 연적으로서 서로 디스를 주고 받으며 상당히 코믹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보통 접전이 벌어지면 아스카가 카오루에게 일방적으로 NTR를 당한다.)

레이와는 같은 시조로부터 나왔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그다지 눈에 띄는 갈등은 없는 안면이 있는 친구 비슷하게 나온다.

킬빌철퇴 여고생 쿠리야마 치아키의 이상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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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여체화라 타브리스XX는 나기사 카오루의 세포에서 태어난 또다른 타브리스. 엄연히 말하면 카오루가 아니다. 그렇지만 카오루를 모티브로 디자인된건 확실하니 반쯤은 공식 여체화.

캐릭터 모티브는 이쿠하라 쿠니히코라고 한다. (by 카오루 온리 공식 팬북) 실제로 안노와 이쿠하라는 서로 친한 사이다. 카오루의 명대사 중 하나인 "유리와 같이 섬세하구나 특히 네 마음은"은 실제로 온천 여행에서 이쿠하라가 안노에게 비슷한 발언을 했다고도 한다.

워낙 강한 임팩트를 남긴 탓인지 에반게리온 이후 나온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 중에서도 나기사 카오루의 영향을 받아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이 약간 있다. 마이히메호무라 나기미래일기아키세 아루, 개구리 중사 케로로사부로 등이 그 예. 심지어 이들은 성우도 나기사 카오루와 똑같다.

그 외 봐도 눈치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애니 24화에서 신지와 만날 때 카오루가 한 대사가 미묘하게 바뀌어 "오늘부터 마왕" 소설 및 ova에서 사라레기유리와 만나는 씬에서 패러디 됐었다. 참고로 사라레기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왜 이런데서 패러디를 합니까 물론 진지한 오마쥬는 아니다. 신지와 유리의 성격, 사라레기와 카오루의 성격은 완전히 딴판이고 두 명 사이의 관계도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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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세컨드 임팩트 발발일과 동일.
  • [2] 미사토의 감상에 따르면, 카오루의 에바 기동능력은 절정기 때의 아스카는 그냥 뛰어넘었다고 한다. 어차피 카오루 입장에서 에바는 자신의 몸과 같은 것이니, 싱크로 훈련같은 것은 전혀 의미가 없지만.
  • [3] 이후 그 머리가 LCL 아래로 떨어지는 게 보인다.
  • [4] 덧붙여 감독판에서는 터미널 도그마로 내려가는 카오루가 나온 다음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듯 언급하는 제레 장면이 삭제됐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서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 [5] 약 25분 가량의 24화에서 출연 시간이 총 559초에 불과하다는 건 상당히 유명한 이야기다. 참고로 마지막 대사 후 에바 손 안에서 가만히 잡혀있는 장면이 65초...
  • [6] 신지가 얼굴을 붉힌다거나 미사토가 손을 잡을때는 거부했지만 카오루가 손을 잡을때는 거부하지 않는다던가
  • [7] 데미안을 읽다가 에반게리온을 떠올렸다는 독자들을 지금도 종종 볼 수 있다. 작품 내 짙게 흐르는 영지주의적 신비주의, 선악을 초월한 모호한 가치들의 경계, 모든 것을 포용하는 어머니같은 여성성과의 만남, 타자들과의 접촉에서 계속 상처를 입는 주인공의 치유와 극복이라는 테마 등등 두 작품은 여러모로 매우 흡사하다.
  • [8] 신지가 24화 초반에 SDAT로 듣고 있던 음악도 이거고, 같이 목욕하던 네르프 목욕탕에서도 흘러나오고, 카오루도 이 곡을 흥얼거리며 유명한 대사를 읇조리며 첫 등장한다. 합창 돋네
  • [9] 참고로 아스카가 제2바이올린, 레이가 비올라, 신지는 TVA 본편에 나온 대로 첼로를 맡는다.
  • [10] TV시리즈에 스텝으로 참여했던 히구치 신지가 카오루와 신지가 나오는 대목에서는 닭살이 돋아서 견딜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
  • [11] 자세한 사항은 나쓰메 소세키 항목 참조
  • [12] 영어 더빙판에서는 "in other word, I Love You"라는 초월번역을 했다 Fly me to the Moon의 가사를 인용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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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1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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