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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친구들아


Я верю, друзья
나는 믿는다 친구들아

작사: 블라디미르 보이노비치 (Владимир Николаевич Войнович, 1932-)
작곡: 오스카르 펠츠만 (Оскар Борисович Фельцман, 1921-2013)

Contents

1. 개요
2. 가사
3. 개사곡
3.1. 독일어


1. 개요

러시아 우주군의 군가이다. 1961년, 유리 가가린이 우주에 인류 최초로 방문하고 얼마 안 되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가곡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나 후에 우주군의 행진곡으로도 사용되었다.

소련의 우주 계획도 초기에는 다른 어떤 나라가 그렇듯이 위험천만 했는데 우리 조국의 로켓은 미국의 그것보다 뛰어나지! 그런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는 우주 비행사들의 노고를 알리고 격려하는 목적으로 작곡 되었으며, 이륙까지 남은 14분'''(14 минут до старта)'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다.

유튜브에 가보면 처음 이 노래를 부른 가수인 블라디미르 트로신과 작사자인 블라디미르 보이노비치가 이 노래에 대해서 설명을 한 것이 있는데 단점이 있다면 러시아어로 설명한다. 러시아어 능력자가 아니면 망했어요.



이런 노래다. 이것만 보면 가곡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군가/해외의 목록에서 뺴야 한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겠지만, 북대륙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다!



10분 15초부터 시작된다. 역시 북대륙의 기상! 힘세고 강하게 편곡이 되었다. 전승기념일에 붉은 광장을 각 군부대의 장병들이 행진하는데, 러시아 우주군이 행진할 때 연주된다. 실제로 불리는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나, 불릴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도 불린다. 러시아의 그룹 첼시가 부른 버전. 러시아에서도 간간히 불리고 편곡도 많이 된다. 군가이긴 한데 원래 가곡이어서 그런듯.



또 이런 것도 있다.

2. 가사

러시아어 한국어 번역
1 Заправлены в планшеты[1] космические карты,
И штурман уточняет в последний раз маршрут.
Давайте-ка,[2] ребята, споёмте перед стартом,
У нас ещё в запасе четырнадцать минут.
계측판에 놓여지는 우주 지도들,
그리고 항법사가 마지막으로 경로를 맞춘다.
자, 동료들이여, 이륙 전에 노래해보자,
우리에겐 아직 14분의 여유가 있다.
후렴 Я верю, друзья, караваны ракет
Помчат нас вперёд от звезды до звезды.
На пыльных тропинках далёких планет
Останутся наши следы.
나는 믿는다, 친구들아, 로켓의 대오는
앞으로 질주하여 별에서 별로 우리를 실어가리라.
멀리 떨어진 행성들의 먼지 자욱한 길에
우리의 발자국이 남으리.[3]
2 Когда-нибудь с годами припомним мы с друзьями,
Как по дорогам звёздным вели мы первый путь,
Как первыми сумели достичь заветной цели
И на родную Землю со стороны взглянуть.
우리와 친구들이 언제든지 기억하리라,
어떻게 우주 항로에서 우리가 최초의 여행을 행했었는지,
어떻게 처음으로 고귀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고,
그 쪽에서 고향의 지구를 볼 수 있었는가를.
3 Давно нас ожидают далёкие планеты,
Холодные планеты, безмолвные поля,
Но ни одна планета не ждёт нас так, как эта,
Планета дорогая по имени Земля...
오래전부터 머나먼 행성과, 차가운 행성들이,
고요한 공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행성도, 지구라는 이름의 고향 행성 처럼,
그것처럼 우리를 기다리지는 않는다...

가사만 보면 소련이 달착륙 1등한 것 같은데
우주 유영은 1등 했으니까 괜찮아
애초에 소련은 달착륙빼고 전부1등했지않나?

3. 개사곡

3.1. 독일어



독일어로 개사되었다. 후렴은 러시아어로 부르는 괴랄한 구조가 특징. 저 동영상에는 독일어 가사가 안타깝게도 없다. 가사를 찾는 즉시 추가바람.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본 곡을 가창한 사람은 독일인이 아닌 러시아인 게르하르트 네에프(G. Neef)이다.이름부터 독일계 후렴구의 러시아어 발음과 나머지 독일어 발음을 대조해 보면 독일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러시아어 가사는 원어민 삘이 팍팍 나는 반면 독일어 가사는 독어 전공자가 들었을 때 러시아식 독일어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 특히 R 발음을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4] 이 음원은 당시 소련의 소치에서 라이브로 불린 것이고 일반적인 러시아 곡의 독일어 개사곡과는 달리 동독에서 불리지 않은 것이 대단히 독특하다 할 수 있다.독일어로 개사했는데 왜 부르지를 못하니 내가 러시아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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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요즘에는 태블릿 컴퓨터를 뜻하는데 함정의 해도대나 상황판 같은 것. 이러한 물건들.
  • [2] '~하자! 라는 명령문의 강조형으로 한국어로 딱히 해석하기가 어려운 표현이다.
  • [3] 후렴구 마지막 두 소절은 2회 반복
  • [4] 일반적으로 독일어 R발음은 구개수음이다.가래 끓는 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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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08-28 0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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