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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 류이치

last modified: 2015-03-09 14:06:41 by Contributors

Phoeni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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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1.1. 성우
1.2. 이름의 유래
1.3. 스타일
2. 20대 나루호도
2.1. 성격
2.1.1. 얼빠짐
2.1.2. 생활
2.1.3. 그 외
2.2. 여성 관계
2.3. 악운
2.4. 작중 행적
2.4.1. 변호사가 되기까지
2.4.2. 변호사 데뷔
2.4.3. 전설의 변호사
2.4.4. 변호사 소질
2.5. 다른 작품에서의 출연
2.5.1.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2.5.2. 역전검사 시리즈
3. 30대 나루호도
3.1. 개요
3.2. 성격
3.2.1. 진짜 성격이 달라졌을까?
3.3. 피아니스트 겸 도박사
3.4. 다시 변호사로
3.5. 인간 관계
3.6. 생활
4. 명대사
5. 마블 VS 캡콤 3
5.1. 시스템
5.2. 탐정 모드
5.3. 법정/역전 모드
5.4. 하이퍼 콤보
5.5. 총평


음성 - 이의 있음!


음성 - 잠깐!


음성 - 받아라!


역전재판 테마곡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1


추궁 테마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1]


역전재판 2 테마곡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2


추궁 테마 추궁 ~ 캐묻고 싶어서


역전재판 3 테마곡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4[2][3]


추궁 테마 추궁 ~ 붙잡아내서


추궁 테마 추억 ~ 궁지에 몰아넣어서 2004[4]


1. 소개

成歩堂 龍一(なるほどう りゅういち)/Phoenix Wright

역전재판 시리즈의 대표 등장인물. 역전재판 1~3의 주인공변호사. 역전재판 4에서는 진 주인공최중요 측근이며, 결국 역전재판 5에서 다시 주인공이 되었다. 미묘하지만 이 게임에서 몇 안 되는 상식인.

1992년생. 키 176cm. 어깨가 넓은 체형, 뒤를 향해 뻗은 뾰족한 머리카락과 파란 정장, 이의 있음! 이라는 외침과 함께 내지르는 삿대질이 트레이드 마크.

주인공인데도 출생이나 개인적인 프로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가족 관계조차도 외동아들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그려진 것은 애초에 나루호도 류이치가 '플레이어를 충실하게 대행하는 캐릭터'로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는데, <소생하는 역전>에서 아카네가 부모님을 사고로 잃었단 이야기를 했을 때 놀란 것을 보면 이 설정은 아닌 듯. 생일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나 팬들이 역전재판 연표를 놓고 연구한 바에 따르면 3.24~4.10 사이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다만 출생지는 타쿠미의 고향과 같은 사이타마 현으로 되어 있다.[5]

최근에 나루호도의 조상인 루호도 류노스케가 공개되면서 이것도 이젠 옛말이다.

1.1. 성우

일본타쿠미 슈 (1~3, 레역 추가음성)[6]
콘도 타카유키 (5, PV, 특별법정)
나리미야 히로키 (레역)[7]
토리우미 코스케 (UMvC3)
북미벤 저드 Ben G. Judd (1~4)
샘 리겔 (5, UMvC3)
프랑스지세 무안 JC Moine
독일슈테판 뮐러 Stefan Müller
스페인미겔 앙헬 가르시아 Miguel Ángel García
이탈리아루이지 보카실레 Luigi Boccasile
한국강수진[8]

1.2. 이름의 유래

성씨인 '나루호도(成歩堂)'는 한자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읽으면 일본어로 '과연 그렇군'이라는 의미. 즉 언어유희다. 타쿠미는 현실에서 동떨어진 유쾌한 이름을 짓기 위해 '나루호도'라는 말도 안 되는 이름을 고안했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초안]에서는 '소카 나루호도(爽果 なるほど)'라는 지금보다 더 말도 안 되는 이름이었다고 한다(そうか、なるほど; 그런가, 과연). 결국 캡콤 직원들의 태클로 이름만 성으로 보내고, 타쿠미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사카모토 류이치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이런 이상한 이름이 이토록 오래 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나.

일어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성은 나루호도가 아니라 사실 なるほど(나루호도우)로 장음이다. 그러나 작중 인물들에게는 나루호도, 나루호도 군으로 불리고 있다. 한글로는 일반적으로 장음 표기를 하지 않으므로 어차피 다 '나루호도'겠지만, 원판에서도 う라는 표기를 생략하고 부른다는 점이 특징. <추억 속의 역전>에서 이걸로 한번 지적하지만 무시당했다.

한국 팬들이 지은 별명으로는 한국 한자음대로 읽어서 '성보당(成步堂)', 혹은 '용일(龍一)'이라고 부르거나, 일본어 발음을 변형시켜 호날두 '날호두', 혹은 헤어 스타일과 파란 정장에 착안해 '소닉 더 헤지호그'로 부르기도 한다.[9]

<역전 서커스>에서 시밀리언 갤럭티카의 본명에 충격을 받은 마요이는 나루호도에게 '로버트 B. 나루호도'라는 영어식(?)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B는 변호사(べんごし)의 B라고... 이 이름의 원 소재는 미국의 미스터리 소설가의 이름 '로버트 B. 파커'인 것 같다.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피닉스 라이트(Phoenix Wright). 무슨 사람 이름이 피닉스(불사조)냐! 싶지만 아예 이름이 레알 불사조인 것보다야 낫지 뭐(…). 불사조처럼 몇 번이고 되살아나 역전해 보인다는 의미에서 은근히 적절한 이름. 말장난에 가벼운 인상의 일본 쪽 이름과는 대조되게 은근한 위엄이 느껴진다.

성씨는 '그래, 맞아'할 때 쓰이는 right와 같은 발음이며,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성씨이기도 하다.[10] 코나카 마사루에 의해 미스터 롱(Mr. Wrong)으로 불리기도 했다.

'나루호도 군'에 대응되는 애칭으로는 '(Nick)'. 스승 치히로는 생전 당시엔 성인 '라이트'라 불렀고 그녀의 사후엔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불러준다. 미츠루기와는 서로 성으로만 부른다. 미야나기 치나미가 부르던 애칭은 '피니(Feenie)'.

1.3. 스타일

나루호도의 뾰족한 머리카락은 본인이 연출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천연이다. 실제로 과거 회상을 보면 머리스타일이 길이를 제외하고는 초등학생 시절과 대학생 시절이 동일하다. 다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마요이마저도 이 삐죽머리가 천연이라는 것을 알자 '나루호도 미용실에서 나루호도 스타일로 연출한 것인 줄 알았다'며 경악했다. 모자를 쓰면 구멍이 송송 뚫릴 것이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설정화에 의하면 중학생 시절에는 위로 뻗친 머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루호도 사춘기 시절

그 머리 탓에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다. 그렇게 못생긴 편도 아니고 머리만 제외하면 '그냥 오빠'라고 볼 수 있는 평범한 외모지만 정작 머리만 보고도 피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듯. 증명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 걸로 마요이와 이토노코에게 놀림받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찍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평소 패션으로 파란색 정장을 즐겨 입고 핫핑크 넥타이를 매며, 정장 밑으로는 티셔츠를 받쳐 입는다.

노안이어서 그런지 20대일 때도 30대로 종종 오해 받으며 그 때마다 학을 뗀다는 설정인데, 게임 그래픽상으로는 눈이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기에 플레이어에게는 오히려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후에 『역전재판 4』에서 정말로 30대가 되어버린 뒤로는 '아저씨'라고 불러도 아무렇지 않게 되었지만.

2. 20대 나루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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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격

어릴 때의 경험과 본인의 타고난 정의감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웬만한 부탁이면 잘 들어주는 편이기도 하고, 누가 자신을 함부로 대하거나 심지어 음해해도 미워하거나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는 대인배.[11]

중요한 말이 아니면 아무리 주위에서 바보짓을 해대도 적극적으로 딴죽을 걸지 않는다. 단, 속으로는 많이 깐다. 간혹 듣는 사람에게는 심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던지는 걸로 봐선 성격이 좋다기보단 평소에 잘 참는 편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한참 연하인 마요이나 하루미에게 거리낌없이 나루호도 군(한국어로 어감을 살리자면 나루호도야 정도)이라 불려도 그러려니할 정도.

외동아들이어서 그런지 내색은 안 해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 마요이가 수행을 위해 한동안 자리를 비우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세 걱정했던 인간이 잠시나마 이제는 의뢰를 받지 않겠다고 축 처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는 상황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보인다. 하긴 애인과 스승을 불시에 잃은 과거가 있으니 무리도 아니지만.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해서 은근히 잘 운다. 대학생 때까지도 울보였지만 나이 들면서 나아졌다. 그래도 감상적인 기분이 되거나 심한 말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울어버린다. 치히로가 보고 나서 처음으로 운 영화를 보고 자기도 울었다고 하며, 그 영화의 포스터는 치히로 사후에도 사무실에서 줄곧 떼어놓지 않고 있었다.[12] <역전 서커스>에서 미리카의 고민을 마요이만 듣게 되자 왕따가 되었다는 생각에 울었다.

싫어하는 것은 배신독약. 본인이 한 가지는 당했고 나머지 한 가지는 당할 뻔했다(혹은 당했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 본인의 말로는 "사람을 가장 비겁한 방법으로 상처입히기 때문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2.1.1. 얼빠짐

법정에서 열정에 차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일상 생활에서는 헤타레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사법고시를 보러 갔을 땐 수험표를 깜빡하고 나와서 하마터면 수험을 못 칠 뻔 했다.[13] 스에카네 쿠미코가 그린 <역전의 크로스오버>에서는 <첫 역전>의 피해자 타카비 미카(高日美佳)의 이름을 '히다카 유카(日高友加)'라고 잘못 썼다가 치히로에게 죽도록죽도로 얻어맞았다.[14]

변호사가 되어서도 의뢰인이 될 사람을 대면하러 가는 자리에서 Kill you라고 쓰인 티셔츠와이셔츠 밑에 받쳐 입고 갔다가 그게 비쳐보여서 의뢰를 거절당하기도 하고, 매일 가는 라면집에 변호사 배지를 제시하면서 외상을 진다든가, 마요이에게 책상 좀 치우라는 잔소리를 늘상 듣지만 꿋꿋이 치우지 않는다든가 하는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인다.

<역전의 레시피>에서 오카 타카오의 매우 지저분한 책상을 조사하면 마요이가 "나루호도 군의 책상하고 비슷하다"는 언급을 한다. 가히 그 수준을 알 만하다. 책상 정리는 귀찮아하면서 화장실은 왜 열심히 청소하는지 불명. 또한 사무실 최고참 찰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이파리가 시들 때까지 방치하기도 한다. 보다 못한 마요이나 하루미가 대신 물을 주는 모양이다. 4에서는 미누키가 그 역할을 이어받았다.

상식인츳코미 포지션 치고는 의외로 본인도 헛소리에 일가견이 있다. 특히 <역전의 레시피>에서 트레비앙의 웨이트리스 복을 두고 그런 옷, 나라도 입을 수 있습니다!라고 발언한 부분은 아직도 부녀자들에게 실컷 우려먹히고 있다.구글 검색 결과

의외로 일반 상식이 풍부하지 않은 편이다. 호텔 반도물화를 보고 저게 정물화인가 생물화인가 헷갈린다고 독백하기도 한다. 꽃 이름은 해바라기튤립밖에 몰라서 메이를 문병 갔을 때는 튤립을 가지고 갔다. 이후 4에서는 가류 키리히토가 병에 꽂아둔 장미를 보고 이젠 이 꽃 이름이 장미인 것도 안다며 무척 좋아했다. 하지만 3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어서 마요이와 이토노코 형사에게 설명해주는 장면 등을 보면 그냥 자기 관심 분야 외에는 철저히 무관심한 걸지도 모른다.

유머감각도 미묘하다. 노리고 농담을 하면 순식간에 분위기를 차게 식히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편. <역전 서커스>에서는 피에로 토미를 두고 "안 웃긴 거야 그렇다 치지만 그걸 가지고 저 혼자 웃는 놈은 감당이 안 된다."라고 했지만 그 뒤 곧바로 토미보다 못한 개드립을 날리는 바람에 오히려 토미에게 "그렇게 해선 돈 못 벌어."라는 충고를 들었으며 이후 죽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 이후 4에서 본인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나서는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시이다케 아이가의 추리에 따르면 '초등학생 시절 가정통신문에 부주의하고 삿대질만 하는 아이'로 평가 받았다고 한다. 그대로 맞았다. 참고로 그 시절 나루호도의 은 미러클 가면이었다고...

2.1.2. 생활

문화 생활은 독서보다 영화애니메이션을 자주 즐기며, 좋아하는 장르는 세계명작동화나 슬픈 영화 등의 감동물로 추정되며, 세계명작동화는 스스로 좋아한다고 인증까지 했다.[15] 주변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토노사맨은 처음 봤을 땐 '저건 뭐야?!'식으로 반응했으며, 나중에 마요이가 토노사맨 비디오를 보내 감상문을 쓰라고 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별 생각 없는 듯.

음식은 돈코츠 라멘포도주스[16]를 좋아하며, 감기약은 '카제고로시Z(감기 킬러 Z/판피린 Z)'를 애용한다.

은 좋아하지만 공식 설정화의 술 마시는 장면에서는 항상 가장 먼저 취해서 헤롱헤롱거리는 모습으로 그려질 정도로 쉽게 취하고 담배는 전혀 못 피운다. 담배를 물고 있는 설정화가 있긴 한데, 그건 그냥 그려봤던 듯.

2.1.3. 그 외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얼굴이 청록색으로 변하며 감기에 걸려서 고열이 있어도 그렇게 된다. 겁쟁이 기질도 있어서 영매된 치히로와 처음으로 마주치자마자 기절했으며[17], 쇼치쿠 우메요가 본성을 드러내자 무섭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제니토라를 증인석으로 소환해 놓고서는 제니토라가 고함을 치니까 책상 아래에 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둥 평소에는 대단히 겁이 많은 편이다. 만화판에서는 번개를 무서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시체에는 신기할 정도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추리게임 주인공이니까

기계치라서 운전면허 하나 제대로 못 땄고, 컴퓨터도 능숙하게 만지지 못해 <도둑맞은 역전>에서는 감시카메라 사진을 스스로 출력하지도 못한다. (<역전의 토노사맨>에서는 해낸다만) 다만 <역전의 레시피>나 <화려한 역전>에서는 그 일이 동기가 되었는지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고, 직접 재판 데이터에 접속하기도 하는 등 컴퓨터에 관련해서 좀 배운 것 같다.

힘은 센 편이지만재판할 때마다 우렁찬 소리로 책상을 수십번 치는걸 보아 알 수 있다. 한번 다섯번만 쎄게 쳐봐라 운동도 못하고, 싸움도 못하고, 문 부수기(…) 말고 다른 몸 쓰는 일에는 전혀 재능이 없는 모양이다. 사법시험을 단번에 패스한 머리 외에는 변변한 게 없는 남자지만 유명한 킬러 코로시야 사자에몬에게 자기 뒤를 잇지 않겠냐는 말을 듣기도 했으니 할 때는 해내버리는 뭔가가 있는 듯하다.

사물의 본질을 보는 통찰력이 뛰어난 것 같다. 대학생 때부터 자신과 사귀던 미야나기 치나미와 재판 당시에 봤던 치나미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 재판 때 본 치나미를 "잘 꾸민 가짜가 아닐까요?"라는 말을 했던 걸 보면 처음부터 사물을 간파하는 자질이 있었던 듯. 사이코 록을 잘 사용하는 것도 그런 통찰력과 합쳐져 더욱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2.2. 여성 관계

가장 오랫동안 함께 행동해온 조수 아야사토 마요이와는 단순히 친구 관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주위에서는 그 이상으로 오해하고 있다. 특히 야하리 마사시는 둘을 보면 "대낮부터 데이트라니 부럽다 나루호도!" 하는 식으로 시비를 걸고, 아야사토 하루미는 나루호도에게 다른 여자가 생길까 봐 걱정한다.

정작 나루호도 본인은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루미'나 대학생 시절 사귀었던 애인 미야나기 치나미와 같이 한 번 좋아했던 상대에게 쭉 마음을 두는 경향이 있다. 6년 만에 하자쿠라인에서 "그녀"와 재회하자 드물게 얼굴을 붉혔다. 자신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던가, 누명을 씌우려고 했음에도 마음 전부를 바치고 절대적으로 믿어주더니 결국 하자쿠라인 아야메에게서 진실을 듣게 된다. 그러나 아야메는 살인죄에서는 무죄지만 다른 죄로 형을 받아 구치소에 들어가고 만다. 결국, 나루호도도 야하리와 마찬가지로 연애운이 잘 따라주지 않아서 영 보답받지 못하고 끝날 때가 많다. 일례로, 밸런타인 데이화이트 데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첫사랑 루미에 관련해서 안 좋은 기억이 두 차례에 걸쳐 있었기 때문.

여성 취향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나마 치나미와 비슷하게 생긴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생각된다.[18] 물론 미인이라 해도 얼굴을 붉히는 수준에서 끝날 뿐 진지한 호의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상대편도 대개 그를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여기지 않는 모양.

주로 엮이는 여자들이 10대 소녀(마요이, 메이, 하루미, 아카네, 코코네)들이고, 그나마도 연애 관계로 발전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친한 여성의 이름을 부를 때는 이름+(ちゃん)으로 부른다.[19]

정작 연애에 관해서는 무관심하다. 히로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던 마요이를 몇 번이나 구해줬는데도 연애 노선을 타지 않으며, 공식적으로 연애 플래그를 꽂은 유일한 인물이며 종종 진 히로인으로 여겨지는 아야메와도 별다른 떡밥이 없다. 3의 마지막에 아야메에게 "당신은 역시 내가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었습니다."라는 대사까지 날렸고, 사건 해결 이후 구치소에 찾아와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는데도 4에 와서는 수양딸만 덩그러니 있다.[20] 덕분에 팬들에게는 하렘 마스터 플래그만 세우고 성립은 시키지 못하는 고자라는 소릴 듣고 있다. 안습. 그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 가설이 분분하지만 역전재판 시리즈가 캐릭터들의 사생활 묘사가 거의 없는 게임이다 보니 진실은 저 너머에….

원작의 설정과는 관계없이 동인계에서는 남성향, 여성향, 노멀, BL을 불문하고 하렘 마스터. 남캐고 여캐고 웬만큼 출연 비중과 인지도가 있는 캐릭터는 나루호도와의 커플링이 반드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L 쪽으로는 미츠루기 레이지, NL 쪽으로는 아야사토 마요이와의 커플링이 제일 많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만만치 않게 수요가 많다.

2.3. 악운

이상한 면에서 악운이 상당히 강하다.

  • <추억 속의 역전> 당시 치나미가 무고하다고 굳게 믿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독약이 들어있었던 유리병을 병째로 씹어먹었는데 유리 조각에 의한 내장 손상도 일어나지 않고 독도 사라졌는지 중독현상도 일어나지 않았다.
  • 재판 직전 소화기로 뒤통수를 후려맞았지만, 일시적인 기억상실만 당하고 유유히 법정에 나왔다. 기억을 잃어도 모순을 지적하는 솜씨는 그대로에, 본능적으로 삿대질을 한다.[21] 그것도 모자라 재판 도중에 기억이 돌아오는 경이적인 회복능력을 보여준다.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선 벼룩시장에서 폭발사고가 나서 10미터 이상 날아가버리고 설상가상으로 같이 폭발에 말린 영국 소년에게 깔려버리고 말았다. 나중엔 갑옷 기사와 부딪쳐서 2미터나 날아가버린다.
  • <화려한 역전>에서 낙뢰로 불타고 있는 다리를 건너려다 끊어져 10m 높이에서 계곡에 떨어졌는데도 살아나와서는 감기밖에 걸리지 않았다.
  • 26세까지 감기에 걸려본 적이 3번 밖에 없다. 첫 번째는 학급재판 때, 두 번째는 <추억 속의 역전>, 세 번째는 위에 나온 <화려한 역전>. 네 번째는 나루호도 역전재판에서 '감기'와 엮인 나루호도의 징크스를 설명하기 위해 잠시 나온다. 감기에 걸릴 때마다 결코 잊지 못할 엄청난 대사건에 휘말리며, 그 때마다 야하리 마사시와 어떻게든 얽힌다. 심지어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어도 엮인다는 것만으로도 효력이 생기는 듯.
  • <역전연쇄의 골목>에서 달리는 차에 치어 또 다시 10미터 이상 날아가 전신주에 머리를 박고도 발만 삐끗하는 걸로 끝.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차에 치여 날아가는 순간엔 한술 더 떠서 백미러를 잡아 뜯어가기 까지도 한다.이쯤되면 세계관 최강자 그걸 본 한 야쿠자는 "오른팔의 칼받이로 썼으면 좋겠다"라고 평하기도. 머리를 박았는데 머리는 안 다치고 발을 다친 시점에서 이미 물리력을 초월하고 있다. 이젠 북미판 이름처럼 자신이 피닉스라는 걸 자각하고 있는 듯… [22]
  • 마블vs캡콤3 패배 대사에 "나 엄청 많이 맞았지만 발목만 좀 삐었어 괜찮아"라는 대사가 있다(!)
  • 위와 같은 이력들 때문인지, 역전재판 5에서도 오도로키에게 "악운이라면 나도 지지 않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역정을 겪었지만 성장환경은 시리즈 주요인물 중 가장 평범하다. 다른 주인공이나 히로인격 인물이 모두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23]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것과 달리 나루호도는 무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하였다. 적어도 변호사 되기 전까지는.

2.4. 작중 행적

2.4.1. 변호사가 되기까지

"괴로워하는 사람을 구하고 싶다."
"그 생각으로 변호사가 된 거야."

초등학교 4학년 때, 당시 같은 반이던 미츠루기 레이지의 급식비가 든 봉투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학급 재판에까지 몰린다. 그 때, 피해자인 미츠루기, 동급생 야하리 마사시의 변호에 감명을 받아 그 이후로부터 셋은 친한 친구가 된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 자신도 변호사가 되어 타인을,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과 비슷한 입장의 약자들을 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24][25]

CP.png
[PNG image (1.59 MB)]
[26]

그러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대학교는 사립 유메이 대학 연극과로 들어가버렸다.[27] 기행은 이에 그치지 않고 <추억 속의 역전>에서는 미야나기 치나미와 CC가 되어 주변에 치나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며 염장을 지르고 다니는 악랄한 인간이 되었다.[28] 하지만 바로 그 치나미는 나루호도를 죽이려고 했다가 애꿎은 논다 키쿠조를 죽여버리고 나루호도에게 누명을 씌우게 되었고, 평소에도 사귀는 척 했을 뿐 짜증나고 질질 짜는 녀석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었다.[진상] 치나미가 체포되었을 때 처음에는 펑펑 울었지만 곧 마음을 다잡았다. 이 때 자신을 구해준 치히로를 존경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그가 법조계에 입문하는 것을 선택하게 된 또 하나의 계기로 나오고 있다.

대학 2학년 때 미츠루기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으며 안 좋은 소문에도 휘말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미츠루기가 자신을 만나기를 자꾸 거부하자, 변호사가 되면 그가 싫어해도 그를 만날 수 있기에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고시공부에 돌입해서 사법시험를 낙방 없이 한 방에 패스한다.

공부 자체는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화려한 역전>에서 미츠루기와 야하리의 대화 중 나루호도가 시험에서 떨어지는 건 하루 이틀 일도 아니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역시 사법고시는 강운이 발동했거나 노력의 정도가 달랐거나, 치히로가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친 듯 하다. 그런데 치히로가 정리해놓은 법률노트를 조사하면 "머리가 아파온다……"라고 말하거나, <소생하는 역전>에서는 증거법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알기 쉬운 증거법입문》 책으로 겨우 깨달은 걸 보면[30] 사법고시를 통과한 실력은 어디로 간 건지 의문스러워진다. 그래도 육법전서는 외우고 있는 모양이다. 변호사가 된 이후로 형사사건을 주로 담당하고 있지만 민사 법률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한다. 민사 사건으로 끝날 법했던 라인의 항아리 도난 사건까지는 이러한 면이 강조되기도 한다.

2.4.2. 변호사 데뷔


(아야사토-나루호도 법률사무소 정경)

변호사가 되기 이전에 과거 사건으로 인연이 생긴 아야사토 치히로의 법률 사무소로 들어가 조수 노릇을 하다 마침내 변호사가 된다. 나루호도의 변호 방식은 스승 아야사토 치히로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녀의 방식을 그대로 물려받아, 증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전제로 증인의 모순을 거듭 지적하여 마침내 자폭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수많은 진범을 법정에서 고발했다. 치히로는 자신보다 더 집요하게 파고드는 나루호도에게 공포의 태클이란 별명도 붙여준다.

그러나 법정 데뷔 직후 <역전 자매>에서 치히로가 죽어버리고 그녀의 동생 아야사토 마요이가 피고인으로 몰리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나루호도는 그 사건을 조사하다가 진짜 범인에게 구타당하고 이튿날에는 그의 권력에 의해 나루호도 자신이 피고인으로 몰린다. '자기 변호는 자기가 스스로 한다'는 주의로 스스로 변호를 했지만 진범의 권력으로 인해 더 이상 심문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궁지에 몰리나 어느 순간 나타난 마요이에게 영매된 치히로의 지원으로 상황을 모두 역전하고 진범을 붙잡아 넣는 것으로 사건을 일단락한다.

사건 이후 치히로에게서 사무소를 물려받아 사무소 이름을 나루호도 법률사무소로 개명, 아야사토 마요이가 부소장이 되어 나루호도와 함께 놀게사무소를 운영하게 된다.

하지만 나루호도는 기본적으로 운이 없고, 본인의 천성이 하도 게을러서 먼저 사건을 맡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를 보다 못한 마요이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억지로 데리고 갈 정도이다. 대개 뒹굴거리거나 청소를 하고 있는데 마요이가 호들갑을 떠는 식으로.

들어오는 의뢰라고 해봐야 대부분 변호가 곤란한 살인사건에, 의뢰인도 프리터인 친구 야하리, 조수인 마요이, 운이 없는 경관 등 의뢰금이 많이 들어올 리 없는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도 변호사이면서 친구라는 이유로 의뢰비도 받지 않고 넘어가는 등 금전관계에 철저하지 못해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사건 하나 하나에 충실하기 위해 한 번에 한 건의 사건만 받는 것도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변호사로서 꽤 유명해진 후부턴 시밀리언 갤럭티카 등 돈이 많은 의뢰인도 들어오기도 하며 월세 걱정하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젊은 나이에 변호사가 된 것이 꽤 자랑스러운지, 보는 사람마다 변호사 배지를 보여주고 자랑하는 걸 은근히 즐긴다(플레이어의 행위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이긴 하다). 역전재판 1에서도 나루호도가 등장인물들에게 뱃지를 많이 보여준다는 언급이 있었고 4에서 미누키의 언급과 더불어 본인 스스로도 변호사 시절 내내 이 짓거리를 하고 다녔음을 웃는 얼굴로 인정했다("오오, '제시하기' 하는 거야? 나도 현역 시절에 많이 했었다구."). <추억 속의 역전>에서 치나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고 다닌 일이나, <역전의 조커>에서 미누키의 사진이 담긴 로켓을 오도로키에게 보여준 것을 생각해보면 제법 팔불출.

2.4.3. 전설의 변호사

게임에서 담당하는 사건마다 대부분 무죄로 승리하는데[31] 맡는 재판이 전부 변호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형사재판인데다 상대하는 검사들이 4년 동안 무패인 엘리트 천재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 마찬가지로 13세에 검사가 된 후 미국에서 무패 전설을 달리던 카루마 메이, 수십년 간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카루마 고우, 검찰청 최강의 검사 0전 0승 0패 고도 같은 무서운 실력가들이었고, 결정적인 증거와 증인이 있어 시작부터 궁지에 물리는 어려운 사건들인만큼 그 승리가 더욱 빛나게 된다.아우치는? 걘 걍 동네북. 존재감 따위 장식인 인간.

주인공 보정으로 악운에 강해서 어떤 궁지에 몰리든 그 상황을 역전할 증거품을 가지고 있어 항상 돌파한다. [32]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극적인 역전으로 승소한 것으로 유명해져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무적의 변호사라고까지 불리며 변호사로 입신양명하게 된다. <소생하는 역전>에서부터는 그를 먼저 알아보고 호의적으로 대하는 조연들이 생겼다. 그의 법정을 빠지지 않고 시청하는 팬이 등장했으며, <안녕히, 역전>에서 코로시야가 오오토로의 무죄를 위해 고용한 변호사가 나루호도라는 데서 그가 어느 정도 유명해졌는지 짐작할 수 있다. <도둑 맞은 역전>에서는 아예 자신의 인물 파일을 법정기록에 넣고는[33] '젊고 실력 있는 변호사'라는 부연 설명을 붙인다. <역전의 레시피>에서는 그를 사칭하여 법정에 나온 가짜가 등장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하지만 너무 이런 일이 지속되었는지, 몇 달 뒤인 가류 쿄야와의 재판에서는 가류를 신참이라고 무시하는 등 나루호도답지 않은 건방진 모습도 보여주었다. 나루호도는 안 그래도 가류를 압도하고 있었고 평소에 하던 대로 추리를 하여 증거품을 제시했지만, 하필 그 가운데 위조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증거를 날조하는 비리 변호사 누명을 쓰게 되어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고 법조계에서 퇴출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도로키처럼 젊은 세대의 변호사 지망생들에게는 전설의 변호사로 불릴 정도로 동경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2.4.4. 변호사 소질

나루호도의 변호사 소질에 대해서는 스승 아야사토 치히로나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 수석검사 호우즈키 토모에 등, 법조계 관련 인사들이 대부분 "천재적이다. 필요한 건 경험일 뿐."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재능이 있다.

치히로는 "그의 변호로 무죄 판결을 받고 싶으면 아직 3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예언했는데 3년은커녕 1년도 안 되어 맡은 사건들을 (하나 빼고) 전부 무죄로 해결해 버렸다.[34] 정작 나루호도가 3년 뒤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

타고난 재능, 그 미츠루기조차 악몽 같은 신념이라고 인정한 맹목적인 정의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모습과 변호사로서 의외의 냉철함으로 명변호사로 인정받게 된다. 게다가 원작자인 타쿠미마저 나루호도가 주인공인 한 미츠루기는 나루호도에게 이길 수 없다고 공언한 바 있다.[35]

단,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음에도 변호 방식은 그다지 칭찬받지 못한다. 논리보다 그때 그때 직감과 운, 상황 판단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소가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으로 힌트를 잡을 때가 너무 많다. 잘 나가다가 본인 실수로 꼬인 일도 꽤 된다.

이래서 마요이, 미츠루기를 비롯한 많은 등장인물들, 그리고 간혹 팬들까지도 별 것 아닌 걸로 말꼬리 잡는다느니, 증거도 없는데 무턱대고 우기고 본다느니, 허세가 너무 심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까고 있다. 나루호도가 공포의 태클남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를 보면 그다지 틀린 말도 아니다.[36] 오죽하면 <역전의 조커>에서 재판장이 그를 보고 그가 참여한 재판은 반드시 엉망진창이 된다고 표현했을까.

<역전을 잇는 자>의 7년 전 법정에서는 전 시리즈의 나루호도답지 않은 베테랑 변호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정 바로 전에 의뢰받았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핀치에 몰리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가류 쿄야를 압도하는 지경. 다만 이 법정에서는 증거물 하나 잘못 내는 바람에 데꿀멍했고 결과적으로 재판이 엉망이 된 건 똑같지만.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거짓말이나 사건과 관계없는 증거로 범인을 속이기도 하고, 협박한 적도 꽤 있는 편이다. 심지어 을 잡기 위해 없는 증거를 만들어 낸 다음 우물에 독 뿌리기를 시전했을 정도. 모든 법의 암흑시대는 나루호도로부터[37] 물론 자신도 준법 의식이 희박하다는 점은 알고 있다. 역재 시리즈의 범인이 극악무도한 악인이 많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었던 것이지 잘 생각해보면 변호사답지 않게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 행동도 꽤 많이 한 편이다.

나루호도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일반 변호사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맡은 사건은 정보 조사를 누군가에게 시키지 않고 모두 직접 조사한다.[38] 역전재판 2에서 마요이로부터 곡옥을 받은 이후로 사이코 록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계자들의 숨겨진 관계를 심층적으로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뒷사정이나 범행동기를 캐내는 방면에서는 어지간한 검사보다 훨씬 낫다.

2.5. 다른 작품에서의 출연

2.5.1.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국제변호사협회의 기술교류 일로 일본변호사 협회 대표로 영국에 출장 왔다가 왜 마요이를 데려왔는지는 불명 상해 누명을 쓴 소녀 마호네 카탈루시아의 변호를 맡게 된다. 재판 후 우연히 마호네가 들고 있던 책 '래버린시아'를 열어봤다가 마요이와 함께 책 속 중세시대 마을인 래버린스 시티에 갇히게 된다.

래버린스 시티에 도착한 나루호도와 마요이는 기억을 잊고 빵집에서 일하고 있었으나,[39] 레이튼 교수 일행이 찾아옴과 동시에 마녀로 몰린 마호네의 담당 변호사로 나루호도가 지목되면서 나루호도는 서서히 기억을 되찾아가기 시작한다. 나중에 마요이가 "평소의 재판과 다르다"라고 말한 걸 보면 마요이도 나루호도와 비슷한 시점에 기억을 되찾은 것 같다.

그 뒤로 계속 레이튼 교수 일행과 함께 마을의 진상을 밝히는 일에 합류한다. 나루호도 일행이 담당하는 것은 법정 파트로, 탐정(퍼즐) 파트는 레이튼 교수 일행이 담당한다. 나루호도나 마요이가 조사 중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긴 있지만, 그래도 딱히 조사를 하는 것 없이 퍼즐만 푼다(…). 반대로 레이튼은 퍼즐파트에서 조사도 하고 퍼즐도 푸는데 법정파트에도 심심찮게 등장해서 중요한 발언을 하기에심지어 나중엔 검찰석까지 나루호도의 비중이 적은게 확연히 느껴진다.

마을의 진실을 모두 밝혀내고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오지만 래버린스 시티의 추억은 잊지 않았는지 본래의 법정에서 레이튼 교수와 루크를 회상하는 모습이 나온다.

DLC 스폐셜 에피소드에선 레이튼 교수 일행과 함께 래버린스 시티로 놀러간다.

2.5.2. 역전검사 시리즈

스핀오프인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는 등장 인물들의 발언을 통해 거의 이름만 슬쩍 언급되는 수준. 상급검사 집무실이 있는 복도를 수사할 때 이토노코 형사가 '어딘가의 그 변호사에게 당하는 꿈'을 꾼다고 하는 것, 카루마 메이의 '어디 사는 모 변호사', 미츠루기가 혼자 체스를 두고 있는 걸 본 이토노코 형사가 '어라, 빨간색파란색을 이기고 있는 것 같은데', 법정의 소화기를 본 미츠루기의 '이런 거에 맞으면 기억이 날아갈 것 같군', 야하리의 '그러고 보니 파란 옷 입은 그 녀석은 요즘 만날 기회가 없네', 마지막 증거 제시 직전 '어떤 위기도 극복해내는 그 녀석이라면 지금 어떻게 했을까' 정도의 대사를 통해 언급된다.

작중 나루호도는 미츠루기를 부정한 길에서 구원해 준 '정체불명'의 변호사이자 정신적 지주로 나온다. 그래서 모든 사건은 <화려한 역전>부터 <역전을 잇는 자>의 7년 전 법정에서 나루호도가 변호사 자격을 박탈하기까지의 기간 안에 전부 다 끝나는 구조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츠루기는 국가적 스케일의 사건을 몇 주만에 해결하는 사기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검사가 되었다(…). 나루호도는 말 그대로 '정체불명' 취급을 받기에, 나루호도의 얼굴이 나올 만 한 장면에서도 화면이 하얗게 되면서 결국 나오지 않는다.[40]

조금이지만 서비스로 마요이, 하루미와 함께 카메오라기보다는 병풍로 등장하기는 한다.
역전검사 특별법정에서 정보주는 체포군이 마지막에 가면이 벗겨지는데 정체가.......(...). 다시 머리 쓰고 쉿하는 게 일품. 거기서 뭐하는 거냐


역전검사 <가로채인 역전>에서 포착된 나루호도 일행. 반도랜드의 보트를 타고 있다.


반어법
역전검사 2 <위대한 역전>에서도 비슷하게 등장. 변함없는 카메오 배경 출연. <위대한 역전> 초반에 촬영소의 오른쪽 문 쪽을 두 번 조사하면 배경이 스크롤되면서 마요이와 같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잠깐 볼 수 있다. 2주 후면 변호사 자격 박탈당한다는 것을 알려주면 안 되나요?

만화판 역전검사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제 12화에서 "법정에 서는 그 남자의 말을 빌리자면... 여기서는 '발상의 역전'이 필요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되긴 하지만.

3. 30대 나루호도

3.1. 개요

역전재판 4 테마곡 추억 ~ 잊혀진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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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4』에서는 주인공이 오도로키 호우스케로 교체되고 최중요 측근으로 나온다. 처음 이런 상태의 나루호도가 등장했을 때는 동네 아저씨 같은 겉모습과 무기력한 성격에, 33세에 불과한 나이에 이미 은퇴하고 까지 뒀다는 막장스러운 설정으로 하여금 구 시리즈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게다가 이 때 나루호도의 캐치프레이즈는 잊혀진 전설.

현역 시절의 나루호도와 구분하기 위해 일웹에서는 다루호도(노곤하다는 뜻의 '다루이'+나루호도), 니트 내지는 피아니트(피아니스트+니트) 등으로 불리며, 한웹에서는 주로 히게호도(수염이라는 뜻의 '히게'+나루호도)라고 불린다. 해외에서는 구질구질하다는 뜻의 재플리시호보(Hobo)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호보호도(호보+나루호도), 호보 라이트(Hobo Wright) 등으로 불린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고 7년이나 지났지만 법조계에서 아예 퇴출당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루호도에겐 이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7년 동안 자신의 증거 조작 스캔들의 진상을 계속 추적하고 있었다. 또한 변호사 은퇴 이후 입양 나루호도 미누키를 데리고 있지만, 나루호도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은 세간에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실질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 편이 아님에도 <역전의 조커>, <역전을 잇는 자>에서의 활약으로 팬들에게서 진 주인공으로 불리며[41][42] 오도로키가 공기,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불리는 데에 크게 일조했다. 끝내는 증거조작 누명이 풀리고, 배후인물도 잡아넣었으며, 후일담에서 "이제 한가해졌으니, 사법고시나 다시 볼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나루호도는 4에서 나올 예정이 없었다. 하지만 개발 도중 캡콤높으신 분들, 구체적으로 이나후네 케이지가 전작의 인물을 넣을 것을 요청했기 때문에 오도로키의 도박사 의 캐릭터를 무리하게 나루호도에게 덮어씌운 결과가 이 모습인 것. 이나후네는 전작 팬들을 끌 생각이었던 것 같고 실제로 그 덕을 톡톡히 보긴 했지만... 대신 설정붕괴급 후폭풍을 남기고 말았다. 결국 5에선 변호사로 복귀한다는 다소 무리한 설정을 취하게 된다.

역전재판 5 테마곡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13[43]


추궁 테마 추궁 ~ 궁지에 밀여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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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가듯이 사법고시를 다시 보겠다고 한 그 말이 사실이 되어 『역전재판 5』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변호사로 복귀하게 되었다. 시간상 맨 처음의 에피소드인 <역전의 백귀야행> 사건이 일어나기도 전 미국에 가서 변호사로 복귀했으며, 귀국하면서 신참 변호사 키즈키 코코네를 사무소로 데리고 온다.

외모는 20대 시절로 회귀했다. 수염도 깔끔하게 다 밀고 이제는 미중년. 본인 말로는 아직은 주변에서 오빠라고 불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어려서 노안은 나이 먹으면 동안 그러나 아저씨란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34살이나 먹고 그러지 마라"유가미 진의 지적에 큰 충격을 받는 등 나이에 민감해진 것 같다. 그리고 탈모와 흰머리 때문에 고민하는 등 머리카락에 관련된 고민이 많아 보인다. 20대 시절과 비교해 보면 바보털이 있는 것과 정장이 스리피스로 교체된 것 등 젠틀한 면이 강해졌다. DLC 코스튬을 구입했다면 20대 시절의 복장들을 입혀볼 수 있다.

사실 나루호도가 주인공으로서 복귀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되긴 했지만 5편은 사실 주인공이 3명이다. 또한 나루호도는 4편과 마찬가지로 핵심 사건인 <역전의 카운트다운>, <별이 된 역전> 후반부~ <미래를 향한 역전>의 재판만 직접 담당하고, 나머지는 오도로키와 코코네에게 맡기고 있다. 즉 본편만 보자면 전기 시리즈의 치히로 같은 역할이지 팬들이 기대했던 만큼 스토리의 중심에 서는 인물은 아니다.[44] 주인공으로서의 비중만 따진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나루호도 쪽이 페이크 주인공을 겨우겨우 면하고 있는 신세.

다만 그가 변호사로 복귀한 뒤 처음으로 맡는 사건인 <역전의 귀환>의 경우엔 그렇게 중요한 사건은 아니지만 의뢰인이 나루호도를 변호사로 지명했기 때문에 직접 사건을 맡게 되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나루호도가 3편 이후 정신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거기다 비중이 적다고 하지만 챕터 마지막에 모두가 코코네를 범인으로 생각할때 미묘한 거짓을 찾아내고 진실을 추구해 결국 그것을 밝히는 모습을 보면 역시 변호사 나루호도답다고 할 수 있다.

3.2. 성격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고 있는 듯한 행동과, 이전에 비해 훨씬 건조하고 능글맞아진 말투, 시종일관 무언가를 암시하는 언행으로 게임 진행 내내 막대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전작과 가장 달라진 점은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이다. 3편까지는 상대방을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대부분 유하게 대했으나 4에 와서는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건조해졌다. 눈앞에서 사람을 무시한다든가, 꼭 필요한 정보만 말해주고 나머지는 오도로키나 코코네가 알아서 책임지라고 입을 닫아버린다든가, 영문 모를 행동을 해놓고 이유도 해명하지 않고 혼자 일을 진행시킨다든가. 알고 보면 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이지만….

성격이나 사고방식도 무기력해지고 냉소적으로 변했다. <역전의 조커>에서 딱 한 번이었지만 비도덕적인 수단으로 진범인을 보내버리는 바람에 오도로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45] 성격과 더불어 말투도 시크해져 독설가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게 되었다. 평범한 말투로 자연스럽게 독설을 흘리기도 하고 칭찬을 할 때도 칭찬인지 욕인지 알 수 없게 말할 때도 있다.[46] 5에서는 하도 희한한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미누키의 "저 사람 왜 저래요?"라는 질문에도 "원래 저런 사람일 거야." 라면서 그냥 흘려넘기기도 한다.

얼핏 모든 사건을 관심 없다는 듯 방관하고 있어 보여도 그건 모두 오도로키와 코코네를 성장시키기 위해 시련을 주는 것이며,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아도 뒤에서 할 건 다 하며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의 맹한 구석은 어디 가질 않아서, 오도로키의 이름을 두 번이나 외우지 못했고, 키리히토를 경계하고 있었으면서도 그가 자신의 행적을 비밀리에 쫓고 있던 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복수에 7년이나 걸렸던 건 이래서였을지도…….

3.2.1. 진짜 성격이 달라졌을까?

4의 모습에 대해 20대 나루호도와 성격이 너무 달라졌다는 평이 상당하다. 다만 캐릭터의 방향성이 달라졌을 뿐 성격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사실 4의 메이슨 시스템 도중에서 단서가 제공된다. 33살 나루호도와 하미가키가 도부로쿠 스튜디오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루호도는 갑툭튀한 하미가키를 보고 "으악! 당신 아직도 여기 있었나요!"하면서 평소답지 않게 놀라는 장면이 있는 등, 플레이어들이 나루호도의 속마음을 볼 수 있는 나루호도 시점에서는 성격이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증거가 많이 발견된다. 단지 예전과 달리 딴죽을 입 밖으로 안 하고 속으로 삭히고 있을 뿐이라 다른 사람 입장에선 전혀 달리 보이는 것이다.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은 20대 시절에도 탐정 파트에서 많이 보여주었다. <역전의 토노사맨>에서 살인현장을 본 마요이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니 태연하게 '토노사맨이 아쿠다이칸을 무찌른 곳이잖아'라는 동심파괴급 발언을 했고,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미츠루기가 지진으로 공황에 빠진 장면을 봤으면서도 '상태가 이상하네' 정도의 반응만 보이곤 그냥 남겨두고 떠나기도 한다. 역전재판2 에서 하루미가 '그중에는 좋은 검사도 있겠죠?' 하고 물어봤을 때 '그런 검사는 없다. 검사는 다 자신의 공적만 생각한다.' 같은 대답으로 하루미를 풀이죽게 만든 적도 있다.

4편의 나루호도는 전설의 변호사를 앞에 두고 바짝 쫄아 있던 오도로키 시점에서 본 성격이기 때문에 그 점이 훨씬 부각되어 보인 것이다. 오답 선택지가 아닌 실제 스토리에서는 맹하게 행동하거나 크게 허를 찔려 당황하는 일이 많지 않다.

그리고 5가 나오면서 이번엔 5의 나루호도 성격이 4의 성격과 괴리감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일상적인 부분의 성격은 여전히 4 쪽에 가깝고, 오도로키나 코코네의 시선에서 본 나루호도는 4와 유사하며, 메이슨 시스템에서와 마찬가지로 나루호도 본인의 시점에서는 1부터 이어져 왔던 바로 그 성격임을 확인할 수 있다.

법정에서는 당황하고 경악하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 역시 완전히 20대 때 그 모습이다. 4에서는 법정에서도 여유롭게 활동했던 걸 생각하면 괴리감이 큰 편이다. 물론 4에서 나루호도가 섰던 법정은 나루호도가 이미 모든 진실을 꿰뚫고 있었던 법정 이었는데 반해 이번에 나루호도가 서는 법정은 예전처럼 골때리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당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47]

일단 작중에서 보면 이런 식으로 해석하거나 설명할 수 있겠고 외부관점에서 보면 4의 나루호도가 지금까지의 나루호도와 캐릭터성 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예전 캐릭터와 통합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3.3. 피아니스트 겸 도박사

증거조작 누명을 뒤집어쓰고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뒤로부터, 철 지난 레스토랑 '보르하치'에서 피아노를 못 치는 피아니스트로 일한다. 변호사 퇴임 이후에 뜬금없이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어떨까 하고 결심했기 때문이다.[48] 그 주제에 피아노는 제대로 치는 곡이 한 곡도 없어서 한 번 치면 손님들이 경악하고 주변에서 클레임이 들어올 정도라고 한다. 키리히토는 그냥 피아노를 안치는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거라고 했다(…). 심지어 미누키는 피아니스트를 '피아노를 못 치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바람에 키 토바유를 피아니스트로 호칭한 오도로키에게 너무했다고 한다. <역전 연쇄의 골목>에서 병실에 조그만 아동용 장난감 핑크색 피아노를 놓아둔 걸 봐서 평소에 그걸로 연습하는 걸로 추정된다. 그런데 그걸로 연습이 될 리가…….
뜬금없지만 역전재판코믹 중 역전의 예언서에 소프트크림(!)으로 점을 친 결과가 피아니스트가 된다 였다. 신통력이 대단한듯.

사실 피아니스트는 표면상의 직업일 뿐이고 실상은 도박사가 본업이다. 물론 돈이 걸린 도박을 하는 것은 아니고 7년 간 '무패 전설'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가지고 도전하러 오는 손님들을 상대해주는 게임일 뿐이다. 이게 보르하치에 손님을 몰리게 하는 데 일조하여 머무르는 동안 급여를 받았다.

나루호도가 7년 동안 포커에서 무패 전설을 자랑했던 것은 사실 미누키가 독심술을 하고 옆에서 지시를 보내줘서 이겼다는 다소 사기적인 트릭이다. 나루호도도 애초에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능력이 있었기에 스스로 어느 정도 독심술은 가능한 것 같지만 아예 초능력으로 독심술을 하는 미누키나 오도로키만큼은 하지 못한다.

다만 독심술을 배제하고서도 이전부터도 도박에 상당한 재능이 있었던 모양이다. 변호사 시절에도 짚이는 것 없이 증거만 무작정 들이대도 그게 의외의 단서였던 걸 보면, 천성이 도박사였던 모양인 듯. 프로 마술사이자 유명한 포커 플레이어 아루마지키 잭과의 포커에서도 이겼다.[49] 유일한 문제는 <역전의 레시피>에서 마요이와 트럼프를 쳤는데 져서 5만 엔을 빚진 것이 설정구멍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서로 가볍게 치렀던 게임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50]

이런 식으로 7년 동안 피아니스트로 일하던 나루호도는 살인 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오랜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된다. 나루호도는 무슨 이유인지 일류 변호사이자 오랜 친구인 가류 키리히토가 아닌 키리히토 소속 사무소의 신참 변호사 오도로키 호우스케에게 의뢰를 맡긴다. 사실 나루호도는 키리히토가 범인임을 알고 있었고 키리히토를 잡아넣기 위해서 오도로키를 지목했던 것. 어쨌든 사건은 무사히 해결되지만 두 달 후에 뺑소니 사고를 당하면서 이조차도 못하게 된다.

이후로는 비밀 임무라며 밖을 계속 쏘다니는데, 무슨 일인지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일을 아주 손에서 놓지는 않았지만 어쩌다 가끔이다.[51]

변호사 퇴임 이후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는 피아니스트, 마술사 두 명의 탤런트가 소속된 나루호도 예능 사무소로 바뀌었는데 이 후에 위의 살인사건으로 직장을 잃은 오도로키가 들어와 쓸모없는 마스코트 취급을 받게 되면서 최종적으로는 나루호도 뭐든지 사무소가 되었다.

3.4. 다시 변호사로

원래는 자신의 증거조작 누명을 푼 이후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복귀해서 유가미 진 검사를 구해 달라는 미츠루기 레이지 검찰청장의 부탁에 다시 사법시험을 치르고 변호사로 복귀했다.

미츠루기의 말에 따르면 나루호도 변호사의 증거 조작 사건과 유가미 검사의 살인 사건 이후 검사와 변호사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었고, 서로 이기기 위해 누명을 씌우고 증거를 조작하는 게 관행이 되어, 국민들은 이를 보고 법을 불신하는 악순환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즉 나루호도와 유가미로 인해 법의 암흑시대가 시작된 것이라 나루호도도 이 일에 책임을 느끼고 있었고,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 7년 전에 유가미의 유죄 판결이 난 UR-1호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그가 변호사로 돌아오면서 나루호도 뭐든지 사무소의 소장이 되었으며, 미누키는 부소장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실세는 미누키 걍 사무소 이름도 원래대로 변호사 사무소로 바꾸지 그래?

3.5. 인간 관계

수양딸 나루호도 미누키를 친딸 못지 않게 아껴주지만, 한편으로는 딸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서 포도주스 라벨을 생수 라벨로 바꿔친다든가, 용돈을 한 달에 500엔밖에 주지 않는다든가,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주우라는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등 딸 상대로 막장스러운 면도 보인다.[52] 심지어 딸이 아버지를 들고양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집안을 돌보지 않고 밖을 쏘다닌다. 미누키는 이 말을 할 당시 이미 익숙한지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럼에도 부녀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 언제나 밝고 활기차 보이지만 남 앞에서는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미누키도, 나루호도 앞에서는 눈물을 보인다. 나루호도도 눈앞에서 티만 안 낼 뿐이지 안 보는 데서는 실컷 딸자랑하고 다니는 딸내미바보다. 혈연을 떠나 서로 의지하고 있는 진정한 가족.

오도로키 호우스케에게는 동경과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역전의 조커>에서 스스로 증거를 위조했음을 일부러 밝혀서 실망을 샀다. 화끈하게 한 대 얻어맞고 나자 그 반응에 매우 만족하여 "방금 그 한 방, 나라면 '받아라!'라고 했을 거야."라고 말하며 퇴장한다. 두 달 후, 직장을 잃고 어쩔 수 없이 사무소를 찾아온 오도로키를 미누키와 짜고 낚아서 변호사 일을 계속하게 한다. 나루호도는 표면상으로는 그를 놀려먹거나 멋대로 신용카드를 빌려다 긁거나, 귀찮은 일을 떠넘기는 등 왠지 심술을 부리고 있다. 5에서도 오도로키를 놀려먹는 것은 여전한데, <역전의 귀환>에서는 놀리는 재미가 있어서 놀린다고 한다. 오도로키가 잠시 입원했을 땐 "퇴원하면 실컷 놀려먹어주자."라고 하기도... 단 속으로는 오도로키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역전을 잇는 자>에서는 오도로키를 미누키와 함께 '삶의 기쁨'이라고 직접 언급한다. 바로 뒤에 “가끔 귀찮기도 하지만.”이라고 덧붙였지만서도.

키즈키 코코네하고는 미국에서 잠시 법률 공부를 하러 갔을 때 알게 되었으며 어느 사건에 휘말린 코코네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후 키즈키는 나루호도의 영향으로 변호사가 되었고 나루호도도 그녀의 범상치 않은 청력과 심리학 지식이 법조계를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사무소에 스카우트한다. 코코네에게도 귀찮은 일을 떠넘기는 경향이 다소 있지만 오도로키만큼은 아니며, 오도로키보다 코코네를 훨씬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 그러니까 왜 오도로키만...

친구로 지냈던 가류 키리히토에게 복수는 했을망정 그를 증오하고 있던 것 같지는 않았다. 복수의 동기는 어디까지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였으니까.어찌 보면 미워하지도 않는 상대에게 그만큼이나 되갚아주었단 점에서 가장 무서운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을 변호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든 장본인인 가류 쿄야에 대해서도 역시 사적인 평가는 "건방지고 까졌다"며 좋게 보지는 않는다만, 실제로는 별 감정이 없는 듯 하다.

증거를 조작한 변호사라며 경멸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전설의 변호사로서 법조계에서의 영향력은 아직 건재한 듯. 키리히토를 비롯한 현 법조인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판원 제도 도입을 추진해 위원회의 핵심 직위를 맡을 정도. 7년 전 부정으로 쫓겨난 변호사에게 지나치게 많은 권한이 주어진 것은 그의 뒤에 미츠루기 레이지 검찰청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츠루기 외에도 여러 법조인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미츠루기와는 법의 암흑시대의 해결에 관한 문제로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53] 미츠루기도 미누키의 마술쇼를 같이 본 적도 있다고 한다.

4편에서는 나루호도가 호우즈키 아카네를 제외하고는 과거 지인을 만나거나 연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변호사를 그만둔 뒤 다른 사람하고 연락을 끊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만연했으나, 오도로키의 시점이라 그런 것도 있고, 5편에서의 언급을 보면 그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아야사토 마요이, 아야사토 하루미하고는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마요이에게서 토노사맨 비디오를 받기도 했고[54] 사무실에도 자주 놀러온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역전의 귀환>의 언급에 따르면 전작에서 알고 지냈던 사람들 대부분과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모양이다.

3.6. 생활

넉넉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사무소의 수입은 상당 부분 미누키에게 기대고 있으며 미누키의 월급도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고 비수기에는 미누키도 일이 거의 없으니 그동안 사무소 월세와 미누키 양육비를 어찌 감당했는지는 의문.

다시 변호사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성에 걸맞지 않게 의뢰는 여전히 안 들어온다. 4에서는 나루호도 본인이 변호사가 아니었던데다 불명예가 있었고 오도로키의 인지도도 낮으니까 어쩔 수 없었지만, 5에서 나루호도가 명예와 인기를 회복하고 변호사 복귀를 재개했음에도 의뢰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사무소의 수입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미누키에게 의존하는 듯.

역전재판 2에서부터 썼던 그 구식 휴대전화를 여전히 쓰고 있다. 벨소리도 여전히 8비트 토노사맨 테마이다.

4. 명대사

미츠루기나 고도 검사와는 달리 명대사 제조기는 아니다. 굳이 찾아보면 없진 않지만(…)

  • 이의 있음!
  • "입증할 수 있는가?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입증한다. 내겐 그것밖에 없다." (역전재판 시리즈)
  • "변호사이니까요.[55]"
  • 마요이를 구하기 위해서다. 설령 세상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포기할 수 없다.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 "증인의 위증을 간파하고, 진실을 찾는 것.... 그것이 제 사명입니다!"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 "분명히.... 마지막 증거품은 가짜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가짜 증거가 딱이지요! 가짜 재판, 가짜 변호사, 그리고 당신 자신! 모든 것이 가짜였던 겁니다!" (역전재판 3 <역전의 레시피>)
  • "바라시는 대로 화려하게 인도해 드리지요!"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56]
  • "그건 아닌 것 같군, 가류 선생?" (역전재판 4 <역전의 조커>)[57]
  • 나는, 믿어. 코코네를, 최후의 최후까지 믿고 나간다! 그것이, 나의 변호사로서의 신념이다! (역전재판 5 <미래를 향한 역전>)
  • "이젠 확실히 인정하겠지? 미야나기 치나미. 너의 계획은 보기좋게 실패해 버렸어." (후략)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 "하지만, 그런건 이제 아무래도 좋아. 그것보다도, 어서 마요이에게서 나와주실까!"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 "역시 당신은 제가 생각하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

물론 이런 쪽으로의 명대사도 수두룩하다 (...)

  • "살인범은 보통 토노사맨 따귀는 안해! (역전재판 <역전의 토노사맨>)
  • "증인! 인사만으로는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확실히 증언해 주십시오!", "증인! 아무 말도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역전재판 <역전, 그리고 안녕>) 카루마 : "이 몸이 보기엔, 말을 거는 네놈이 더 이해가 안돼" [58]
  • "자, 자이몬씨! 반론이 있다면! 25자 이내로 부탁드립니다!"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 자이몬 : 빌어먹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을! [59]
  • "나루호도가 문을 부쉈다. 틀림없습니까?" (역전재판 2 <재회, 그리고 역전>) 메이 : "변호인, 스스로 말하고도 허무하지 않나?"
  • "광대짓이라기보단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인형이 인간에게 결혼.... 아얏!" [60] (역전재판 2 <역전 서커스>) 메이 : "...... 딴 길로 새지 마."
  • '...... 좋아! 변호사로서 원숭이와 승부다!' "우키이이!" (역전재판 2 <역전 서커스>) 원숭이 : "키키키키이?"
  • "야구공에도 꿰맨 자국이 있습니다! 야구공도 수상하다고 하실겁니까!" "야구공도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야구공도 수상하다는 말씀입니까!" (역전재판 2 <안녕히, 역전>)
  • "그런 옷, 나라도 입을 수 있습니다!" (역전재판 3 <역전의 레시피>) 재판장 : "변호인...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자, 어떻습니까 증인! 콩을 먹으면서 "비둘기는 구구구"를 외치십시오!" (역전재판 3 <역전의 레시피>)[61]

5. 마블 VS 캡콤 3


마블 VS 캡콤 3쉬헐크 엔딩에 미츠루기랑 같이 등장. 참고로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인 쉬헐크의 직업은 변호사.(단, 위 엔딩에서는 잠시 판사를 맡고 있다.) 제작 비화에 따르면 타츠노코 VS 캡콤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취소됐다고 한다. 링크 이의 있음!이 장풍이라니 세상에서 이의를 가장 화끈하게 제기하는 변호사


마블 VS 캡콤 3의 확장판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마블 진영의 노바와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일본어판은 Naruhodo-kun(Naruhodo Ryuichi가 아니다!). 영판은 영판 역전재판에서의 이름인 Phoenix Wright. 위의 영상에서 재판으로 닥터 둠을 무릎 꿇게 만들어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코스츔들이 어디서 많이 본 색상을 자랑한다. 자신의 친구들의 옷 같은 색상도 있고, 커피광박봉 형사 같은 색상도 있으며, 아예 다른 게임의 주인공 같은 색상도 있다. 대학생 시절의 스웨터 코스튬도 존재. 함께 등장하는 마요이도 채찍녀친언니 등을 연상시키는 코스츔이 있다.확인은 여기서

엔딩에서는 갤럭투스를 피고인으로 앉혀놓는 위엄을 선보인다. 그리고 지난번과 반대로 쉬헐크가 까메오 등장. 재판소 다 무너지게 생겼다 이 변호사야!!

능력치
UMVC3
지능 ■■■■■□□
■□□□□□□
속도 ■□□□□□□
체력 ■□□□□□□
에너지 투사 ■□□□□□□
전투 기술 ■□□□□□□

5.1. 시스템

원작의 탐정모드와 법정모드를 격투게임의 자세 형식으로 구현. 탐정모드에서 증거를 찾고, 법정모드에서는 증거를 제시하거나 파일을 뿌려댄다. 증거물 3개가 다 모으고 법정 모드에서 이의있음!(6H or J2H)의 히트에 성공하면 역전모드로 진입 가능. 제한시간은 20초지만 캐릭터를 바꾸면 제한시간이 멈춘 채로 보존되며, 어시스트로 호출하면 제한시간의 소모 없이 역전 모드의 필살기를 사용한다.

모드의 구분은 기 게이지 위에 증거품 칸이 세개 있고 그 옆에 아이콘으로 알 수 있다.

5.2. 탐정 모드

  • 마요이짱!? : 마요이를 부른다. L로 호출하면 나루호도 앞에 배리어를 치고 M, H로 호출하면 마요이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적을 공격한다. 배리어를 치거나 마요이가 때리는 동안 찾거나, 같이 때리는 것도 가능. 배리어의 지속시간은 상당히 길지만 너무 공격을 받으면 마요이가 날아가며, 배리어도 깨지므로 주의. 또한 마요이가 화면 밖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다시 쓸 수가 없다. 의외로 갤럭투스의 즉사판정 공격을 방어하고도 버티는 걸 봐서는 내구체계가 특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 찾기 : 단서를 찾는다. 땅을 뒤지면서 아무거나 물건을 집는데, 꼭 증거물을 집는다는 보장은 없고 쓸데도 없는 것을 집는 경우가 많다. 고기 같은 것을 집으면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 일단은 무방비 모드이므로 콤보를 때려놓던가 어시스트나 마요이를 써서 시간을 벌고 빨리 증거품을 찾아야한다. 찾은 증거품은 던져서 공격할 수 있다. 다행인건 제대로 된 증거품을 찾는 확률이 대체로 높아서 잘만 하면 맞는 증거품들을 순식간에 모을 수 있다.
  • 바꾸기 : 탐정과 법정 모드를 서로 바꾼다.

5.3. 법정/역전 모드

바꾸기를 제외한 법정 모드의 필살기들은 역전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판정과 데미지가 강화된다.

  • 파일눈보라~위쪽 : 종이를 흩뿌린다. H로 갈수록 범위가 늘어나지만 발동이 늦어진다. 적절한 견제기.
  • 파일눈보라~아래쪽 : 위쪽과 같지만 뿌리는 방향이 다르다. 마찬가지로 견제기.
  • 몰아붙이기 : 파일을 툭툭 치면서 앞으로 걸어나간다. 돌진기로는 쓰기 힘들며, 연속기로 콤보에 끼워넣는 데 사용하는 편.
  • 들이대기 : 증거품을 내민다. 탐정모드에서 주운 증거품을 꺼내면 여기에서 갖가지 빔 공격(...)이 나간다. 3방향으로 나가서 견제하기 좋은 나이프와 2~3개의 빛 덩어리가 순간적으로 공격하는 휴대폰이 괜찮은 증거물들. 뚫어뻥이나 화분이나 토노사맨 인형같은 것들은 제대로 된 증거가 아니라서 나루호도의 식은땀만 나온다.
역전모드일 때는 2번까지 연속 시전 가능하게 강화된다.
  • 바꾸기 : 탐정과 법정 모드를 서로 바꾼다.

5.4. 하이퍼 콤보

  • 마요이난심대난무 : 어느 모드에서든 사용 가능. 마요이가 떼쓰듯이 마구 팔을 휘두르며 돌진한다. 나루호도가 따로 움직일 수 있어서 증거품을 찾을 시간이 마련되고 유일한 연타계 하이퍼로 여러군데에 응용할 수 있다.
  • 정숙히! : 법정/역전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 재판장이 나와서 나루호도를 나무망치로 내려친다. 그 충격파에 휩쓸려서 적도 같이 나가 떨어지게 된다. 무적판정에 여러모로 굉장히 쓸만하지만 나루호도도 날아가기 때문에 콤보의 마무리나 리버설 용도로 쓰기 좋은 하이퍼 콤보. 또한 제대로 된 증거물이 아닌 잡물건들이 증거품 칸에서 사라지며, 법정 모드에서 사용 시 탐정 모드로 강제 전환된다.
  • 역전재판 : 역전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 나루호도의 Lv3 하이퍼 콤보. 상대를 증인석에 세우고 몰아붙인다. 화면 전체 판정인데다 선딜레이도 없다시피해서 어지간한 콤보에 우겨넣는 것도 가능. 심지어 잡기-X팩터-역전재판이란 AC북두같은 정신나간 콤보도 가능. 역전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패널티 때문인지 데미지가 제 정신이 아니다. X팩터 역전재판이라면 어지간한 캐릭터의 풀피라도 한방에 KO. 참고영상. 3분부터 역전극이 펼쳐진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 닥터 스트레인지를 한방에 날려보낸다(…). 심지어 역전재판을 쓰지 않았으면 그 전에 이미 발동된 닥터 스트레인지의 하이퍼 콤보에 맞아 KO. 됐을 상황인데 맞기 전에 절묘하게 역전재판을 발동한다. 단 역전재판을 상대가 맞으면 남은 시간에 관계없이 역전 모드가 종료된다.
    몰라도 그만인 점이긴 하지만 최종 보스인 갤럭투스에게 역전재판을 사용시엔 아예 먹히지 않고 큰 빈틈만 생긴다. 아무래도 화면 전체의 잡기 판정인 듯 하다.[62] 여기서 법정에 못 세우니까 엔딩에서 세우나 보다.

5.5. 총평

한대만(...).

역전 모드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면 여러모로 이득이 많지만 평상시엔 믿고 지를 만한 기술이 없다. 그래도 마요이를 호출하는 필살기는 믿고 지를 수는 있는데 마요이가 나왔다 들어갈 때까지의 공백이 문제. 거기에 더해 역전 모드에 들어가도 강화되는 건 강 공격과 법정 모드의 필살기뿐.그래도 역전 모드의 H 공격의 판정과 데미지가 굉장히 우수하며 들이대기는 증거품에 따라서는 역전재판 없이도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지만 휴대전화같은 좋은 증거품이 매번 하나씩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게다가 역전모드도 발동시키려면 이의있음!을 맞춰야하는데, 나루호도 자체가 대쉬력이 무지 딸리기 때문에 맞추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그래도 마요이난심대난무를 맞추는데 성공하면 이의있음을 손쉽게 먹여줄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그러나 발동을 해도 그 시간이 무한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발동되면 정말 시간내까지 끝까지 몰아붙여야한다.

그 개캐 프랭크도 레벨3되면 지속시간이 무한인데 왜 이녀석에겐 그런 특권을 주지않는지는 의문. 그것만 수정해준다면 아마 나루호도도 S급 강캐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확실히 유리한 상대가 없는 걸 어시스트와 사용자의 실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캐릭터.

어시스트 대응기로는 파일눈보라, 몰아붙이기, 대인미사일(역전재판 시리즈의 경찰견 미사일)
초기 버전에서는 역전모드에서 어시스트 대응기가 거의 항상 전신무적이라 요술같은 어시능력을 보여줘서 몰아붙이기 나루호도를 많이 골랐지만 패치 이후 무적시간이 삭제, 지금은 팬심으로 잡는 게 아닌 이상 잘 고르지 않는 편.


그래도 "Lythero" 라는 유저는 그렇게 약하다는 나루호도를 선봉으로 내세워 순식간에 역전모드에 들어간다음 무수한 삿대질로 상대를 관광시키는 충격과 공포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 유명한 저스틴 웡조차 손을 놓은 약캐를 가지고 이정도로 플레하는게 실로 놀라울 따름. 메이져급은 아니지만 이 삿대질 하나로 마이너리그에선 우승도 하고 나름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나루호도를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은 참고할 영상이 많다.

Chris G같은 괴물급 플레이어는 이 녀석을 잡고도 웬만한 중위권 선수들까지 관광태우는 위엄을 보여준다. 물론 캐릭터가 강하다는 것은 아니고, 본격적인 팀을 쓰기에 앞서 관광용으로 선보이는 성격이 강하다. 나루호도 팀 -> 웨스커 팀 -> 모리둠... 무슨 보스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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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러모로 나루호도의 '이의 있음'과 붙어 다니면서 자체 테마곡 취급 받는다. 마성의 BGM 항목에도 등재되어 있다.
  • [2] 전작들과는 달리 나루호도 전용 테마곡이라기보단 아야사토 치히로와 공유하는 테마곡이란 느낌이 강하다.
  • [3] 역전재판의 모바일판에서는 〈이의있음 2001〉은 나오지 않고, 〈이의있음 2004〉가 나온다. 역전재판 3의 테마를 왜 1에서 나오게 한 건지는 의문.
  • [4] 역전재판 추궁 테마의 어레인지 버전으로 작중에서는 역전재판 3 <화려한 역전>의 마지막 법정에서 사용된다. '추억' 테마로 분류되고 있는데, 유일하게 빠른 템포의 추억 테마이다.
  • [5] 북미판에선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리스 출신이라고 한다.
  • [6] 영화배우들의 녹음 분량이 워낙에 국어책 읽기라서 결국 추가음성판이 배포되었는데, 난데없이 타쿠미 슈의 녹음개선판이어서 팬들이 많이 놀랐다. 니코동에서도 따로 설명 코멘트가 붙을 정도.
  • [7] 나리미야는 영화판의 나루호도 담당 배우이기도 한데, 레이튼 쪽이 배우에게 성우를 맡기는 걸 보고 타쿠미가 부러워 하다 '아ㅋ 우리도 영화판 있지'라는 의도로 기용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떄 콘도에게 사전통보가 제대로 안 되어서, 당연히 자기인 줄 알고 있던 콘도 쪽에서 곤혹을 겪기도 했다.
  • [8] HD판에선 한국판 음성이 아예 수록되있지 않아 짤렸다.
  • [9] <역전의 토노사맨>에서도 분장실의 거울을 조사하면 "오늘도 내 머리는 잘 뻗쳐 있군"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한마루팀의 한글패치에서는 "오늘도 내 머리는 소닉처럼 뾰족하군"으로 바꿔 놓았다.
  • [10] 그래서 북미판에서는 처음 치히로를 만났을 때 자신을 소개하던 장면에서 "라이트... 왜 날아다니는 형제 있잖아요."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 [11] 작중에서 진심으로 화를 냈다고 할 만한 장면은 야마노 호시오가 던진 가발을 맞았을 때, 학급재판의 진상이 밝혀졌을 때, <안녕히 역전>에서 귀국한 미츠루기를 만났을 때 정도.
  • [12] <역전의 토노사맨> 이후 마요이의 장난으로 한동안 토노사맨 포스터로 바뀌어 있었지만, 역전재판 3에서 그 영화를 마요이가 보고 우는 바람에 다시 영화 포스터로 교체되었다.
  • [13] 나루호도 역전재판에서 그의 회상에 의하면 늘 차분히 걷던 치히로가 이 날만은 허겁지겁 뛰어왔다고 한다.
  • [14] 게임에서 재판장이 피해자 이름을 물어볼 때, '히다카 유카'라는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당연히 타카비 미카, 나머지는 아야사토 치히로.
  • [15] <안녕히 역전> 초반에 하루미가 나루호도도 토노사맨을 좋아하냐고 물었는데, 마요이가 "이제 나루호도 군은 청소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 말에 "아, 그래? 난 세계명작동화가 더 좋은걸?"이라고 대답한 것.
  • [16] 초기에는 와인이었는데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기 위해 포도주스로 변경했다고 한다. 똑같이 와인을 좋아하는 미츠루기는 어디까지나 게임 외 설정으로만 좋아할 뿐이다. 본편에서 직접 마시거나 술 이야기를 하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으므로 칼질당하지 않았다.
  • [17] 다만 마요이와 하루미가 치히로를 영매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령 쪽은 익숙해진 것 같다. <화려한 역전>에서는 영매된 치나미를 보고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거기다 그 치나미가 괴성을 지르며 사라져가는 것을 봐도….
  • [18] 만화판의 <역전의 쇼타임>에서는 인형쇼 사회자였던 오카자키 주리를 보고 '그녀와 닮았다'는 이유로 내내 헤벌쭉해 있었다.
  • [19] 일본에서 남녀가 이름을 부르는 경우 주변에서 "쟤네들 사귀는 거 아냐?"라는 의혹을 부추기기 딱 좋다. 야하리가 괜히 나루호도와 마요이 관계를 오해한 게 아니다.
  • [20] 예정도 없이 갑자기 4에 출연하게 되면서 마요이건 아야메건 다 깨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3 발매 당시 타쿠미 슈는 적절하게 열린 결말로 매듭지으려고 했겠지만 어른의 사정 탓에 결국엔 백수 신세. 뭐 현실적으로 대학생 때 잠깐 사귄 인연만으로 맺어지기도 쉽지는 않은 법이다.
  • [21] 나도 모르게 외쳐버렸다든가, 지적 한 번에 온 몸이 끓어오른다라고 한다든가. 천성이 변호사
  • [22] Pheonix Wright
  • [23] 미츠루기는 부친이 살해당했고 오도로키는 갓난아기때 부친이 사망, 모친은 살아 있지만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 히로인들은 전원 부모 중 최소 한 명이 사망.
  • [24] 나루호도, 미츠루기, 야하리가 친해진 계기인 학급재판은 나루호도에게 뜻깊은 사건이었다. 미츠루기와 야하리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었던 탓에 세월이 흐르며 잊어버렸다.
  • [25] 나루호도가 초등학생 시절에 도난사건의 누명을 쓴 일은 타쿠미가 직접 겪은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때는 미츠루기 같은 친구가 없었기에 피해자에게 억지로 사과하는 결말로 끝났다고….
  • [26] 북미판 그림이므로 Phoenix의 머리글자 P가 새겨져 있다. 일본 그림에서는 P 대신 RYU라고 써져 있다. 신발을 잘 보면 PW라고 적혀있는데, Phoenix Wright의 첫자. 당연히 일본판에서는 NR(Naruhodo Ryuichi). 국내에 출시된 넥슨 정발 한글판 및 역전재판 123HD의 한글판은 일본판 그림을 그대로 갖다 썼다.
  • [27] 다만 연극과로 들어간 이후에도 지방 재판소에서 법정 기록을 살펴본다던가 열심히 변호사 공부는 한 듯 하다.
  • [28] 그럼에도 그 당시 친구들 중에서는 가장 어른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니 그 친구들 수준은 대체…. 하긴 야하리만 봐도
  • [진상] 사실 사귀는 게 맞았다. 그가 치나미라고 생각했던 여자는 하자쿠라인 아야메였다.
  • [30] 역전검사 2의 <이어받은 역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데, 미츠루기가 공소시효 책을 찾아보는 장면이다. 천재검사 미츠루기가 《알기 쉬운 공소시효》 같은 책에나 의존한다고 하면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이런 장면은 "어쨌든 변호사·검사니까 법 조항을 갖고 따지는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추리 게임이라 법조문을 전부 줄 수는 없다 보니 주인공이 책을 찾아보는 장면으로 돌려서 묘사되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 [31] <안녕히 역전>에서 단 한 번 피고인 오오토로 신고는 유죄로 끝난다. 원래 그가 흑막이었고, 마지막에 판결을 유죄로 요구할지 무죄로 요구할지 선택지가 있는데 무죄를 요구해도 피고인이 유죄로 만들어달라며 발광해서 결국 유죄로 끝나게 된다. 또한 <역전을 잇는 자>의 7년 전의 법정 또한 일종의 나루호도의 패배라 할 수 있는 법정이지만, 피고인 아루마지키 잭이 도주하여 법정이 중단되었으므로 패배로 치지 않는다.
  • [32] 다만 <역전의 레시피>는 제외. 범인을 몰아붙일 증거가 단 하나도 남지 않아 궁지에 몰렸을때 이토노코 형사의 뒷북 감정 증거품을 이용해 허세 하나로 진범을 밝혀냈다.
  • [33] 자신의 프로필이 인물 파일에 들어가는 건 그 에피소드가 유일하다. 작중 나루호도 자신을 제시해야 할 때를 위한 것이다.
  • [34] <역전 자매>는 치히로가 영매되어 나타나지 않았으면 미츠루기에게 졌을 재판이었고, <역전의 토노사맨>에서는 미츠루기가 모순을 지적하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터이므로 치히로의 평이 틀린 것은 아니다.
  • [35] <안녕히, 역전>에서 처음으로 의뢰인이 유죄가 되었고, 이 때의 상대가 미츠루기였으므로 나루호도는 처음으로 진 셈이다. 그런데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맞붙은 것이 아니라 나루호도가 마요이를 지키기 위해 미츠루기와 어느 정도 말을 맞추었던 재판이므로 이걸 대결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애매하다.
  • [36] 게다가 나루호도가 시간을 끌려고 하는 짓은 대부분 훈제 청어 기법이다. 많은 부분들이 결정적인 증거였지만, 추궁하거나 증거를 내밀면서 하는 독백들이 '여기서는 밀려서는 안 돼!', '여기를 물고 늘어져야 한다!' 같은 것을 봐서는 정말 그냥 시간끌기인 듯(…). 더욱 문제가 되는 건 재판장이 그 훈제된 청어를 모조리 먹어치우고 있으니…….
  • [37] 오도로키가 4에서 페이크 주인공이 된 것도 나루호도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 [38] 그렇기 때문에 수양딸인 미누키는 변호사를 탐정 비슷한 직업으로 오인하고 있다.
  • [39] 대사를 잘 들어보면 태어날 때부터 빵집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착각하고 있다.
  • [40] 역전검사 2의 특별법정에서는 미츠루기가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을 떠올리다가 파란 옷 입은 경비원 아줌마를 떠올리는 바람에 실패한다.
  • [41] 특히 <역전의 조커>에선 분명 오도로키의 재판인데 혼자 다 해먹는다. 재판도중 여러차례 1~3시절의 나루호도 버전 '이의있음!(타쿠미 슈 음성지원 사양)'30대 아저씨가 되었음에도 목소리는 여전히 20대과 삿대질이 난무하며, 처음 증언대에 선 가류가 증언을 회피하려하자 어느새 나루호도가 변호인석으로 들어와 이의있음!을 외쳐주는데 이때 아예 나루호도 테마곡까지 나온다!! 그것도 1시절의 그것으로... 특히 가류 키리히토와 피가 묻은 에이스가 진짜인지 논할 때 가류가 "그런 추리는 어떤 증거도 없다"라 하자 삿대질을 하며 "이의 있음!"을 외치는 장면은 간지 그 자체.
  • [42] 7년전에 법조계를 떠난대다 지금은 피고인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진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법정내에서 오도로키를 페이크 주인공으로 밀어버리고종횡무진 활약하는 나루호도의 모습을 보고 재판장할아버지도 감탄, "후우...이런이런, ......아무래도. 역시, 당신이 서있을 장소는 법정..인듯 하군요."라는 칭찬(?)을 해준다. 나루호도는 "말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
  • [43] 역전재판 3 테마곡의 어레인지다.
  • [44] 아무래도 4가 평가가 워낙 안 좋다보니 4에서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했다간 안 팔릴 것 같아서 나루호도를 전면에서 내세웠을 것이란 예측이 대다수이다.
  • [45] 이에 대해서는 나루호도 본인도 '변호사로서의 신념이 무뎌졌다'라고 스스로 인정하였다.
  • [46] 가령 <역전의 조커>에서 오도로키가 자신이 의도한 답을 내놓자 칭찬이랍시고 한 말이 "네 기지는 네 이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구나."
  • [47] 게다가 역5에서는 역전재판의 전통(?)대로 골때리는 기인들이 다수 검사나 증인 등으로 등장한다. 반면에 역4에서 나루호도가 재판에서 등장하는 건 4-1과 4-5뿐인데다가 거기에 딱히 기인이 나오거나 하지 않는다.
  • [48] 아마 과거 드루리 레인을 오마주한 것과 같이 이름을 뮤지션 사카모토 류이치에서 따왔기 때문에 그에 따라 피아니스트가 된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 [49] 잭은 스승인 아루마지키 텐사이와 나루호도 말고는 아무에게도 진 적이 없었다.
  • [50] 혹은 곡옥의 힘으로 거짓말을 가려내는 것이 가능했기에 7년간 무패라는 기록이 가능했던것은 아닐까. 그렇게 보면 마요이와의 승부도 앞뒤가 맞게된다. 적어도 역전의 레시피 시점에선 마요이도 곡옥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 때문.
  • [51] 자발적 실업 상태는 아니고 가끔씩이라도 일은 하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니트'라기보다는 '프리터'지만 동인계에서는 이미지가 니트로 굳어 버렸다.
  • [52] 단, 애교 부리면서 하는 부탁은 들어주는 모양. 팔불출.
  • [53] 5의 오프닝에서 나루호도의 통화 상대는 미츠루기였다.
  • [54] <역전 연쇄의 골목>에서 나루호도의 병실에 잔뜩 쌓인 비디오들이 그것으로 추정된다.
  • [55] 카미야 키리오가 오오토로 신고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그 뒤에 '그럼에도 오오토로 신고를 구할 것이냐?'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 [56] 여담이지만 우연인지 노린건지는 몰라도, 역전검사 2미카가미 하카리가 이 말을 미츠루기 레이지에게 한 적이 있다.
  • [57] 사실 저 대사보다도 대사가 나오는 장면 자체가 워낙 간지폭풍이였는데, 이 대사는 그 정점을 달린 것.
  • [58] 이해가 안되면 증인이라 적혀있는 링크에 들어가보자.(..)
  • [59] 느낌표 포함해서 정확하게 25자 (...)
  • [60] 헛소리의 대가로 채찍질 (...)
  • [61] 이 말이 나오기 전에 증인이 먼저 '말도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콩을 먹으며 비둘기는 구구구를 외치겠다'라며 자신의 증언이 옳다고 호언장담했다. 거기에 이의를 지적하면서 호언장담을 되받아쳐주는 장면인데, 이 때 클로즈업 연출을 쓰면서 클라이막스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 [62] 이는 다른 캐릭터들의 잡기나 타격잡기 기술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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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9 14: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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