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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Contents

1. 연배 기준의 하나
1.1. 문화권에 따른 나이 구분
1.1.1. 동아시아의 나이 계산법
1.1.2. 서양권의 나이 계산법
1.1.3. 특수한 경우
2.카페 알파》의 등장인물
3.절대가련 칠드런》의 등장인물
4.카니발》의 등장인물 나이


알기 전에는 평등해지고 알고 난 후부터는 불평등해지는 마법의 단어
한국의 유사계급 점점 몰락 중인 듯
만화 주인공들은 웬만하면 먹지 않는 것

1. 연배 기준의 하나

흔히 '나이' 라고 칭하며 한자로는 연령(年齡)이라고도 하나 존댓말에 의해 손윗사람의 나이는 따로 '연세' 혹은 '춘추'라고 칭한다. 연세로 검색해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방년 ××세라는 표현도 있으나 이는 다소 예스러운 표현이며 현대 한국어에서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하위 개념으로는 생체 나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1년(태양력 혹은 태음력으로)마다 하나씩 먹는다고 표현하며 떡국을 먹은 만큼 늘어난다는 설도 있다.

어렸을 때엔 이런저런 제한 때문에 빨리 나이를 먹고 싶어하나 어느 시점부터 나이 먹는 것이 싫어지게 된다. 보통 20대 말이나 30대 말 이후인 경우가 많다. 안습. 하지만 안 먹을 수는 없으니 어쩌랴.

나이 따지기는 사실 기준이 없지만 보통 대표가 필요한데 같은 년도생일 때 생년월일을 중점으로 잡고 그런 것이 아닐 경우 그냥 생년도만 따지는 편. 사실 같은 년도생이지만 빠른 생이라고 높여 말할 필요는 없다. 가령 빠른 92년생과 91년생은 서로 나이는 한 살 차이가 나지만 91년 3월~12월생과는 만 나이로는 1년이 안 되기 때문에 서로 반말해도 괜찮긴 하다. 하지만 예를 들어 네이마르가 한국 사람이었다면 손흥민존댓말을 써야 하는게 현실.

한국에선 일종의 계급으로써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며 상대의 나이에 맞추어 사용해야 할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사회 생활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 중 하나이며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계급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학교의 학년 관계, 친척이나 가문의 항렬 관계[1], 가정끼리 결혼할 때 본인과 상대방 형제의 배우자간의 관계(쉽게 예를 들자면 동서간의 관계), 군대의 계급 관계, 회사의 직급간 관계, 대학교의 선후배 관계[2] 등등 조직 내 서열을 정할 수 있는 다른 지표가 있을 경우에는 순위가 밀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나이 대신 짬만 믿고 나대면 큰일나는 것이 한 사무실 동료들 같은 가까운 사이거나 비슷한 기수 혹은 짬 레벨 안에서는 또 자기들끼리 나이로 정렬한다. 이른바 족보 정리. 이래저래 대한민국의 사회 생활은 철저한 서열주의 때문에 한국은 나이로 서열 매기기가 세계 최상급인 나라이다. 장유유서. 심지어는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적응에서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것이다. 그리고 한국인이 외국 가면 은근히 쉽게 버릴 수 있는 문화이기도 하다. [3] 4-50대 이상의 어른들은 10살쯤 차이가 나는 경우에도 동등한 친구로 지내기도 한다.

한국이나 일본의 연예인의 경우 공표된 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른 경우가 더러 있다. 특히 여자 연예인의 경우 나이가 많으면 호응이 적을 것이라 판단이 되기 때문인지 나이를 어리게 공표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명언이 있는데 맞는 말이다. 문제는 생체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1.1. 문화권에 따른 나이 구분


1.1.1. 동아시아의 나이 계산법

한국의 일상생활에서 통용되는 동아시아식 나이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1.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 살이 된다.
  2. 한 해가 넘어가면(넘어가야) 한 살이 는다.

즉 태어난 달에 상관없이 그 해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된다. 1월생이든 12월 생이든 다음해가 되면 바로 2살이 된다.

또한 한국에는 빠른 생일이라는 특이한 제도가 있었는데 1~2월생의 경우 나이는 3~12월생들과 같지만 정작 학교 진학은 3~12월생들보다 1년 빨리 진학하게 된다. 역으로 빠른 XX년생은 친구들 다 담배 사고 사고 할 때 내년까지 버텨야 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진다. 근데 어차피 필 놈은 어떻게든 다 핀다
2009년 이후로는 취학기준이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변경되어 어지간하면 같은 나이끼리 입학을 하게 되었다. 뒤늦게 바로잡아져서 다행인 셈. 다만 아직도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빨리 혹은 늦게 입학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빠른 생일인 사람들의 고통도 끝나지 않았다.

성인인증의 경우 어디서는 한국 나이로 18세, 혹은 19세 이상. 어디서는 만으로 18세, 혹은 19세 이상 등의 규정을 제각기 따로 정해버리기 때문에 어디서는 성인인증이 되고 어디서는 성인인증이 안되는 해괴한 현상마저 벌어지고 있는 실정.

아무튼 이런 연유로 인하여 한국에서 말하는 나이는 생일까지 계산하여 '만' 으로 나이를 따지는 외국 사람에 비해 나이가 하나둘 가량 더 많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이러한 나이셈법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사실.[4] 다만 근대 이전까지는 일본, 중국, 몽골, 만주, 베트남 등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중국에서 유래한 동아시아식 나이를 사용했었다.

보통 한국에서는 각 나이대별로 초반, 중반, 후반을 구분하는 기준은 자기 나이의 일의 자리수가 몇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20대를 기준으로 하면

20대 초반 - 일의 자리수가 0, 1, 2, 3(사람에 따라서는 2, 3을 중반으로 놓는 경우도 있다. 초반이랑 후반만 놓았을 때는 4가 초반, 5가 후반이 되기도 한다)
20대 중반 - 일의 자리수가 4, 5, 6(사람에 따라선 2, 3이랑 7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초, 초중, 중, 중후, 후로 놨을 경우)
20대 후반 - 일의 자리수가 7, 8, 9(사람에 따라선 7을 중 그래봤자 중후 으로 놓는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론 숫자 1 정도에 따라서도 초중후가 갈린다)

1.1.2. 서양권의 나이 계산법

만 나이라고 한다. 한국도 공식적으론 만 나이다. 서양식의 나이 계산법이 생물학적 나이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면 동아시아식의 나이 계산법은 사회의 생활주기(=1년)과의 대응이 기준이 되는 사회문화적 나이에 해당되는 것. 일종의 기수와 유사하다. 참고로 신분이 학생[5]이면 원칙적으로는 나이고 뭐고 없이 성인영화는 못 본다. 물론 현실은...

1.1.3. 특수한 경우

문화권에 따라서 태양력이나 태음력과는 다른 연배 기준을 쓰는 경우나 나이를 세지 않고 성인식을 언제 받았는가로 가름하는 경우도 있다. 수십 년 전 한국에서도 농촌 지역에서는 나이를 세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고 다른 나라의 시골이나 미개지역을 가보면 현재도 나이를 세지 않는 곳이 있다. 나이를 세지 않을 경우 성인식 등의 통과의례를 기준으로 연배를 가르거나 마을에 일어난 사건들을 기준으로 연배를 헤아린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보통 5년 간격으로 성인식을 하는 부족도 있다. 이럴 경우 한국식으로 5살 터울이라도 그곳에선 동년배이며 기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10년만에 성인식을 했다고 치면 10살 터울이 동년배다.

이슬람 달력에서는 1년이 열흘 정도 짧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우리와 나이가 달라지게 된다.

2. 카페 알파》의 등장인물

이름은 일본어로 읽으면 ない이기 때문에 알파와의 첫 만남시에 이와 관계된 개그가 잠깐 등장했다.

직업은 비행사이며 알파나 코코네처럼 로봇이다. 설정상 금방 죽어버리는 것으로 되어 있는 남성형 로봇인데도 불구하고 잘 살고 있는 듯.

마루코의 친구이며 마루코에게 종종 자신이 방문한 곳의 경치를 전송해 주곤 한다.

3. 절대가련 칠드런》의 등장인물

블랙 팬텀에서 미라지의 지원을 위해 보낸 세뇌된 에스퍼. 외견은 높이 솟은 머리에 눈과 이마를 가리는 두건을 쓴 어린아이. 눈이 안 보이지만 행동에 불편은 없는 듯하다.

주요 능력은 그림자를 매개로 한 텔레포트 베이스의 합성능력. 그림자를 통해 이동하거나 미오처럼 몸의 일부분을 텔레포트를 시키거나 타인을 땅 속-이랄까 이공간-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 조직에서는 이전 세뇌된 자들이 풀려난 것을 교훈삼아 '세뇌가 풀리면 폭발하는 플라스틱 폭탄' 을 머리에 수술로 넣었다.

평소에는 미라지가 귀여운 검은 고양이의 환영을 씌워놓고 자신의 집-쿠모이 유리의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물론 몸은 여전히 사람이지만 유리나 주변 사람의 눈에는 고양이로 보이므로 이 소재로 4컷만화 서플리먼트에서 자주 개그 소재로 사용했다. 어쨌든 미라지는 제법 정을 주고 있는 모양.

한편으로 유리에게 4번째 인격-페더가 있다는 것을 포착했는데 이를 계기로 페더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 202화부터 페더의 지시에 따라 가스저장소의 땅 속 파이프에 폭탄을 매설하고 테러를 막으려는 칠드런 팀과 대치했다. 칠드런 팀이 부스트를 사용해 위기에 빠졌으나 적절한 타이밍에 미라지가 도와 무사히 탈출, 부스트를 레어메탈에 기록하는 데도 성공했다.

다만 전후상황을 감안하면 페더가 간섭하지 않은 본래의 미래에서는 그녀는 세뇌가 해제됨과 동시에 머리가 터져서 칠드런과 팬텀 도터에게 치명적인 트라우마를 박아버렸을 확률이 매우 높다. 카오루의 경우는 자신은 아무도 구할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져 후일 PANDRA에 들어가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을지도...

팬텀 도터가 봉인된 이후로는 닌자 한조와 같이 판도라에 몸을 의탁하게 된 듯. 효부가 머릿속의 폭탄을 제거하려고 피를 토하면서 노력한 끝에 사카키 슈지와의 협력을 통해 무사히 폭탄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 이후 감겨있던 눈도 뜰 수 있게 되고 시력도 점점 돌아오는 중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학교 축제에서 유리가 초능력을 쓰지 말라고 한지라 길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물어보는 나이에게 한조는 자신만만하게 '닌자술로 길을 찾겠다' 고 선언했다. 그리고 당당하게 구자진언을 외우더니 품 안에서 안내서를 꺼내서 일단 교실로 간다. 하지만 이렇게 길을 찾는 한조를 보고 '멋있다...' 라고 생각하는 걸 봐선 플래그. 내지는 그쪽 계열의 기질을 충분히 가진 듯. 역시 이 세계 에스퍼들은 틀렸어

4. 카니발》의 등장인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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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를 들어 아버지와 같은 항렬(즉, 삼촌, 이모, 고모 뻘)이지만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도 항렬에 따른 예우가 원칙이다. 나이가 어려도 삼촌은 삼촌이라는 것. 하지만 요즘은 나이와 적절히 타협하는 듯.
  • [2] 하지만 대학 선후배 관계에선 요즘은 굽혀주는 일도 많다. 학번제 참고.
  • [3] 그런데 성리학적 질서가 뿌리깊게 박혀있던 근대 이전의 조선에서도 현대의 대한민국 사회처럼 한두살 차이로 서열 따져가며 친구가 되네 마네 했다는 기록은 없다. 오히려 근대화로 인해 생년월일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기수'같은 일괄적인 관리가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되는 등 사회 구조가 변화하였고 그것이 한국 특유의 유교적 서열 문화, 일제 때부터 생겨난 군대식 문화와 이상한 형태로 혼합되어 지금같이 나이 자체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회가 된 것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 [4] 북한도 만 나이를 사용한다.
  • [5] 초, 중, 고등학생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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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3 0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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