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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무

last modified: 2013-12-18 23:14:54 by Contributors


마을의 수호천사 상은 왠지 마을 사람들이 구석에 갖다 버렸다. 석상 대부분이 박살나서 이 마을의 수호천사가 누구였는지는 확인이 불가능.

수백년 전 어느 외부인 때문에 마을이 멸망의 위기에 몰렸던 적이 있다고 하며, 그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외부인을 싫어한다. 여관과 교회를 제외하면 상점에서도 외부인에게 물건을 팔지 않으며, 그래서 마을 상권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처음 방문할 때는 주인공 일행에게 몰 대우를 하지만 스토리가 어느 정도 진행해서 주인공하늘의 방주에서 추락해 나자무 마을에 떨어져 부상을 입는 이벤트가 발생한 뒤로는 대우가 좀 달라진다.

마을 사람들 말로는 촌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러는 것이며, 주인공이 불쌍하니 도와주겠다며 몰래 물건도 팔고 대화도 하게된다.

이후 주인공이 마을 고대 전설에 얽힌 미스테리를 풀어내자 촌장도 주인공의 비범함을 알고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로는 외부인에게도 따스한 마을이 되었다고 하며 엔딩 이후엔 관광객 등으로 북적한 나자무 마을을 볼 수 있다.

전사승려의 장비구, 비전서 퀘스트를 주는 사람은 이 마을에 있다. 이 사람들은 이벤트 발생 전에도 퀘스트를 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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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수호천사가 에르기오스. 그리고 이 마을을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외지인이란 것도 바로 에르기오스. 이유는 에르기오스가 마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가난 제국에게 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려워한 나자무 마을 촌장은 자신의 딸 라테나에게 거짓말을 하여 라테나가 에르기오스에게 수면제를 먹이게 하였고, 에르기오스가 잠들면 미리 내통하고 있던 가난 제국 병사와 같이 가서 잠든 에르기오스를 가난 제국에게 넘기고 마을을 온존하려 했다.

하지만 가난 제국은 에르기오스와 나자무 마을 둘 다 빼앗으려는 것이 목적이었다. 가난 제국은 밀약을 어기고 촌장과 라테나를 현장에서 둘 다 살해하고 에르기오스를 잡아갔으며, 이후 나자무 마을은 가난 제국에게 점령당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다 에르기오스 탓인 줄 알고 에르기오스의 수호천사상을 마을 구석에다 갖다 버렸으며, 외지인에게 차가운 풍습을 만들어 마을을 지키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간에게 배신당했단 걸 안 에르기오스는....

즉 고찰하면 나자무 마을 선대 촌장이 드퀘9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원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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