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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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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園追放 -Expelled From Paradise-

오른쪽 일러스트에 인물 채우려 애쓴게 보인다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제작진
2.2. 스토리
3. 등장인물/메카닉
3.1. 주역
3.2. 설정
4. 줄거리
5. 미디어 발매
6. 평가
7. 국내 개봉 IPTV 서비스
8. 기타
9. 외부 링크


1. 개요

1차 PV

미즈시마 세이지가 감독, 우로부치 겐이 각본으로 맡아 화제를 모은 극장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장르는 거대로봇물, 가상현실, 사이버펑크. 2014년 11월 15일 일본 내 총 12개관에서 개봉하였다.

원래 2012년 3월에 본격적인 기획이 발표되어 2013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막상 2013년 초에는 제작진과 등장인물, 일러스트 몇 장만을 공개한 채 2014년으로 개봉을 연기하는 등 다소의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공개 두 달 전인 2014년 9월 11일 최초의 시사회를 가졌으나 이 시점에도 100% 완성이 안 된 관계로 개봉일까지 제작이 계속되었다.

2. 상세

본 예고편1

2013년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어에서 처음으로 영상을 공개. 3D CG와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된 본편은 그 퀄리티가 매우 높아 3D 특유의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을 들었다. # 이외에 4K 디지털 애니라는 점도 눈길을 끈 요인. 단, 원화나 CG 모델링 등의 제작 자체 목표 해상도는 FHD이며 이를 업컨버트 하여 마스터화 하는 방식.

이후 2014년 중순~말에 걸쳐 관련 정보들이 좀 더 알려지면서 캐스팅이 모두 공개되었는데 이것이 매우 화려하여 다시금 주목을 끌었다. 주역은 쿠기미야 리에, 미키 신이치로, 카미야 히로시가 담당/ 이외에도 하야시바라 메구미, 타카야마 미나미, 미츠이시 코토노, 후루야 토오루(우정출연), 미야케 켄타, 엔도 다이치, 이나바 미노루, 에가와 히사오, 무라카미 노리코 등 1980~2000년대에 걸쳐 이름이 알려진 성우들이 다수 참여한다.

2.1. 제작진

  • 원작 : 토에이 애니메이션/ 니트로 플러스
  • 감독 : 미즈시마 세이지
  • 각본 : 우로부치 겐
  • 연출 : 쿄다 토모키[1]
  • 모션 어드바이저 : 이타노 이치로
  • 캐릭터 디자인 : 사이토 마사츠구[2]
  • 비주얼 디자인 : 우와츠 야스요시
  • 스컬프처 디자인 : 아사이 마사키
  • 그래픽 디자인 : 쿠사노 츠요시
  • 음악 : NARASAKI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요시오카 히로키
  • 프로듀서 : 노구치 코이치
  • 애니메이션 제작 : 그래피니카
  • 기획・제작 : 토에이 애니메이션

각본가나 감독이 워낙 그쪽 방면으로 악명이 높다 보니 스토리에 대해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도 캐릭터들의 명복을 비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슴이 커서 낙원에서 추방당한 모양이라는 개드립은 덤. 일단 각본가 우로부치 겐은 시사회에서 '이제와서 얘기하는 건데 난 사람이 죽지 않는 이야기도 쓴다고!'라는 특유의 드립을 작렬시키기는 했다.마마마에서 안 죽는다고 해놓고 더한 짓 하신 분이 무슨... 마미루 사건이후로 좋아했던 마법소녀 마미짱이라고 트윗글 남긴적있다 실제로 낙원추방 자체도 우로부치 테이스트의 우울하거나 몰살 분위기의 작품은 아니며근데 여캐들 집단 학살[3]이 나오긴 나온다.[4] 오히려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 특유의 SF적 취향이 작품 구석구석에서 엿보이고 있다.

2.2. 스토리

'나노 해저드'라 불린 사태에 의해 폐허가 된 서기 2400년의 지구. 대다수의 인류는 전뇌세계 '디바'에서 유사 인격으로서 살아간다.

디바에서 수사관으로 일하는 안젤라 발자크는 이 곳의 거주자이다. 어느날 지구에서 사이버 공간에 대한 해킹이 시도되었고 이에 안젤라는 몸을 복제로 재생한 뒤에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황폐화 된 지상에 발을 딛는데...

3. 등장인물/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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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맨 상단 오른쪽 일러스트의 배경들 중 상당수가 공기급 단역이다.[5]

3.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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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라 발자크 (アンジェラ・バルザック / Angela Balzac) - CV. 쿠기미야 리에 (좌 마테리얼 바디 / 우 전뇌계 바디)

나는 포기한 적도, 약한 소리를 한 적도 없어. 그러니까 보안국에서 3등관까지 승진할 수 있던 거야. 얕보지 마.

주인공. 신장은 155cm. 디바의 관리를 받는 전뇌계에서 살아가는 보안국 소속 시스템 보안요원으로, 계급은 삼등관. 능력을 높이 평가 받은 덕에 상당한 양의 메모리를 보유하고 있다. 디바의 보안을 뚫고 연설을 하는 프론티어 세터의 가상공간 개입 사건이 계속 벌어지자 부정 액세스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을 방지하기위해 현실 세계로 파견되었다.
본래 전뇌쪽 세상에서는 성숙한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다른 에이전트보다 먼저 공적을 차지하기 위해 마테리얼 바디(현실세계용 신체) 생성시간을 단축시켜버려서 신체 연령이 16세인 육체로 지상에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거유
작중 초반에는 제일 먼저 맛을 본다든지(...) 현실 세계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디바에서 하던대로 공적 세우기에 집착하거나 육체의 피로 누적을 무시하다가 과로하는 등 여러모로 경직로리적인된 모습을 보이나 딩고와 프론티어 세터와의 교류를 통해 변화한다.

유튜브에 등록된 캐릭터의 프로토타입 샘플 영상. 모델 워킹, 흔들린다 실제로 사용된 모델은 이보다도 훨씬 발전되었다.

레오타드 기반 복장의 노출도도 상당하다. 작중에서는 엉덩이가 많이 강조되지만 슴가 크기도 제법 있다. 작품 공개 전부터 꾸준히 에로 동인지에서 신나게 구르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실제 공개 반응도 음지에서(...) 겨울을 후끈 달굴 시추에이션이 많은 히로인으로 지목당했다. 실제로 당장 픽시브에서 낙원추방이라고만 검색해도 이 처자의 팬아트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그려지고 있다. 그 컬트적인 인기 때문인지, 등장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니트로플러스의 주체로 만들어지는 격투게임인 니트로플러스 블래스터즈 -히로인즈 인피니트 듀얼-에 파트너 캐릭터로 참전하는 성과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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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크 카지와라 (ザリク・カジワラ / Zarik Kajiwara) - CV. 미키 신이치로휴 잭맨

노예가 되어서까지 낙원에서 살고 싶지는 않구만.

주역 캐릭터 2. 본명보다도 딩고 (ディンゴ / Dingo)로 주로 불린다. 신장은 185cm. 전뇌화를 하지 못하고 황폐화된 지구에서 살아가는 2%의 인류에 속해 있는 인물로, 디바라는 시스템을 필두로 전뇌화한 신 인류의 옵저버로서 일을 돕고 있다.[6] 외견 그대로 가벼운 언행을 보이는 인물이지만 의뢰에는 확실한 타입으로, 디바 보안국은 그를 S랭크 옵저버로서 평가함과 동시에 품행이 불량하다는 코멘트를 달아놨다. 안젤라와 함께 작품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한다.
외모만 봤을 땐 능글맞고 가볍게 굴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진중하고 따뜻한 성격이며 정신적으로 완성된 인물. 의외로(?) 안젤라를 이성으로 인식하는 부분도 전혀 없고 오히려 안젤라가 딩고에게 감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딸내미 돌보는 느낌에 가까울 지경.
여담이지만 각본가 덕분인지 에임포인트 Comp M2를 포함해서 꽤 디테일한 M14를 주무장으로 들고다니지만 탄창이 이상하게도 휘어있다....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 않으시겠습니까? 은하의 끝을 향해!

지구가 본격적으로 황폐화 되기 전 모 국가세력의 외우주 탐사를 위한 극비 프로젝트를 지원하던 AI. 주인이 사라지고 인류가 디바로 이주한 이후에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은 근성을 보여준다. 이미 우주로 쏘아올려진 자재와 자동화 설비로 조립된 외우주탐사선 '제네시스 아크' 호에 반응로와 자신의 메인프레임을 쏘아올려 합체시키는 것을 목표로 단독 활동을 계속하던 중, 어느 순간 자아를 각성하게 되었다. 회선에 부하를 가하는 노이즈임에도 동시에 프로세서의 처리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기묘한 현상을 정의하다가 그것이 '좋아한다'는 행위임을 깨달으면서 스스로의 자아를 깨달았다고. 음악을 즐기는 등 인간적인 감정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상당한 달변가로, 딩고와는 음악 취미가 맞아 의기투합하기도 한다. 영화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는 그야말로 본작의 백미.
지구가 황폐화기 전부터 활동한 만큼 디바보다도 훨씬 오래된 기간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안젤라와 딩고에게 정보를 넘겨준 라즐로의 경우에는 프론티어 세터에게 질산암모늄(분해하면 아산화질소가 된다)을 공급해왔는데, 아버지대보다 훨씬 전부터 공급을 계속해오다보니 거의 가업 취급을 받을 정도였다. 그럼 라즐로는 느닷없이 가업이 끊긴 건가[7]
이름은 '개척지의 기반을 닦는 사람'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프론티어 세터의 임무대로의 이름이다.

3.2. 설정

  • 지상
    나노 해저드[8]란 재해 이후 인류에게 버려진 곳. 극소수의 인간만이 남아 있으며, 어딜 가나 사막뿐이다. 절지류 육식동물인 샌드웜을 잡는 게 식량공급원의 하나일 정도. 하지만 도시와 상점이 있고 사람들 옷차림도 비교적 멀쩡하며 트랙터가 굴러다니고 디바의 위성정보로 자원을 개발하는 등, 완전히 끝장난 모양새는 아니다. 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서부개척시대를 연상시키는 모양새. 지상에 남은 인류 문명의 기술 수준은 가상세계 디바는 물론 재해 이전의 세계보다 뒤떨어진다. 딩고의 말에 의하면, 작중 기준으로는 구식 기술인 무선조종 로봇을 조립-복구하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 디바
    황폐한 지구를 떠나 전뇌화한 인류의 98%가 살아가는 가상공간. 지구 밖 라그랑주점 1에 위치한다. 인류는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자원부족과 인구폭발 문제를 원큐에 해결했다. 디바가 운영하는 지상 시설도 있다지만 작중에서는 프론티어 세터가 디바를 해킹하는 경로로 쓸 뿐 별 다른 언급이 없다. 디바 시민은 스스로를 진화에 성공한 신 인류로 여기며, 지상에 남은 구 인류가 곧 도태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디바에서 정신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어디까지라도 자신을 진화시킬 수 있다. 작중 안젤라의 언급에 의하면 "100억 광년 밖의 감마선 버스트를 듣고, 소립자의 감촉을 손 끝으로 느낀 적도 있다"고. 흠좀무. 그러나 그런 가능성과 슬로건에도 불구하고, 사실 디바의 연산 능력과 저장 공간에는 엄연히 한계가 있다. 때문에 개개인은 사회에 공헌하는 만큼 우선적으로 메모리를 분배받아야 한다. 개개인은 메모리를 부여받는 것을 통해 더욱 고해상도, 고밀도의 정보량을 가진 개체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사회에의 공헌이 낮다면 메모리를 몰수 당하다가 결국 최악의 경우 아카이브화 당해 동결 당하고 더욱 유능한 사람에게 메모리 공간을 양보하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딩고는 이를 지적하며 디바에서는 출세에 집착하게 되며 뭘 손에 넣을 수 있고 뭘 할 수 있는지를 사회가 멋대로 통제하기에, 전뇌화한 사람들은 육체의 감옥에서 벗어났을지는 모르나 사회라는 이름의 감옥에 갇힌 꼴이 되었다고 비판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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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한 (アーハン / Arhan) - CV : 안자이 치카
    구(球) 형태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바쿠간 외골격 강화 장갑. 대부분의 기능을 전뇌선을 통한 서포트를 받아 실행한다. 작중에선 초기 안젤라가 탄 버전과 신버전 두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그리고 훌륭한 돈줄.
    초반에 딩고가 끌고 온 샌드웜의 대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그 성능을 한껏 자랑하지만, 프론티어 세터의 해킹을 염려한 딩고가 등부분의 안테나를 총으로 쏴 부숴버리면서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 아한은 그대로 고철덩어리로 전락한다(...) 결국 그대로 고물상 매각행. 덤으로 디바와의 중계 안테나로서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젤라의 수트에 달린 통신 기능 및 디바의 서포트 기능까지 전부 무용지물화.[10]
    안젤라가 마지막에 탑승한 신형 아한의 경우에도 전개상 디바의 서포트는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프론티어 세터의 서포트 하에 움직였다. 디바의 연산능력보다 프론티어 세터의 연산능력이 훨씬 더 우월해서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중과부적의 싸움 끝에 대파. 프론티어 세터가 떠난 후 역시 고철이 되어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4. 줄거리

전뇌세계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많은 메모리를 할당받고 생활하던 안젤라 발자크는 전뇌계를 관리하는 디바의 방어시스템을 크래킹, 우주로 여행을 가기 위한 인원을 모집하는 메시지 전달을 계속하는 프론티어 세터라 자칭하는 자에 대해 조사를 명받게 된다.

다른 보안국 요원들을 제치고 공적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신체를 급조하고 리얼월드에 내려온 안젤라는 현지 조력자인 딩고를 만나 조사를 시작한다. 딩고는 제일 먼저 안젤라가 가지고 온 아한의 안테나등짝를 파괴, 디바로부터의 지원을 끊는다. 이유는 프론티어 세터는 디바의 위성 경유 통신쯤은 간단히 해킹하여 디바 요원들의 위치를 파악 후 대책을 세울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 결국 안젤라는 디바의 지원 없이 딩고와 정보수집에 나선다. 그리고 정보 수집 중에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진 화학물질 거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를 추적하자 상인과의 접선장소에 나오는 상대방은 오로지 원격조종 로봇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딩고와 안젤라는 그 로봇들의 뒤를 밟았고, 프론티어 세터를 자칭하는 로봇과 만나게 된다. 딩고가 본인과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로봇은 자신은 인간이 아닌 과거에 만들어진 AI라 말한다.

안젤라와 딩고는 프론티어 세터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사실 AI인 그가 인류에 대한 적의를 갖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된다. 전뇌계에 불법적으로 크래킹을 걸어온 것은 디바의 관리를 받는 전뇌계에 대한 운영 이념을 통해 짐작하건대 우주 탐색을 의미 있는 것이라고 평가할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 위정자와의 교섭보다는 민간의 의사를 묻기 위해 직접적으로 VR공간에 접속했다는 논리. 무엇보다도 프론티어 세터의 존재의의가 황폐화되어 멸망이 가까워진 인류의 존속이며, 100년 이상 감시를 피해 은밀히 탐사선을 건조하면서 함께 지구를 떠날 인류를 모집하고 있음을 알게 된 안젤라는 프론티어 세터가 전뇌계나 신 인류에 위험요소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다시는 전뇌계에 함부로 접속하지 않겠다고 프론티어 세터에게 약속을 받은 뒤 전뇌계로 돌아간다.

사실을 중앙 보안국에 보고하는 안젤라였으나, 그녀의 상관들은 디바의 관리하에 둘 수 없는 불확정 요소[11]는 제거해야한다는 논리를 편다. 안젤라는 이에 항의하고 임무를 거부, 사찰부에 대화 로그를 제출하겠다고 맞선다. 보안국은 그 자리에서 안젤라에게 반역죄를 씌워 시민권 박탈 및 영구 동결형에 처해 아카이브화해 버린다. 그리고 지상의 보안국 에이전트들에게 프론티어 세터의 공격 명령을 내린다. 지상 세계에 남겨진 프론티어 세터는 자신을 감싸다 안젤라가 구속된 것을 알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전뇌세계에 침투, 디바의 감시망을 손쉽게 뚫고 약속을 깨고 다시 멋대로 접속한 것에 대해 사과한 뒤 그녀를 구해낸다. 프론티어 세터와 안젤라는 저궤도 플랫폼에 접속, 디바의 신형 아한과 보조병기를 탈취하여 거창한 사표를 제출한 다음 지구로 강하한다. 그리고 디바가 보낸 요원들[12]을 딩고와 함께 막아내며 프론티어 세터의 AI를 탑재한 우주선의 발사를 보호하게 된다.

안젤라와 딩고의 분전으로 프론티어 세터는 성공적으로 지구를 떠날 준비를 마친다. 디바를 향한 최후의 메세지 방송을 내보냈지만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고, 프론티어 세터는 몇 명이 살아갈 거주공간을 만드는 것쯤은 가능하다며 함께 지구를 떠나자고 딩고와 안젤라에게 권유하지만 각각 고소공포증과 아직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과 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로 거절한다. 인류를 한 명도 데려갈 수 없다면 의의가 없다며 실망하는 프론티어 세터에게, 딩고는 이미 자아를 가지고 행동해온 프론티어 세터는 충분히 인간이라고 조언하고, 그 말에 납득한 프론티어 세터는 안젤라와 딩고에게 작별인사를 남기고 우주선을 발사, 야구모자를 남기고 성공적으로 지구를 떠나게 된다.

우주에 건설되어져있던 탐사선에 도킹한 프론티어 세터는 존재의의를 달성하기 위해 우주로 여행을 떠나고, 전뇌세계라는 신 인류의 낙원에서 추방된 안젤라 발자크는 딩고와 함께 황폐한 지구에서 살아가기를 결심한다.

한편, 디바는 보안국의 엘리트마저도 구 인류의 가치관에 감화되어 타락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안정과 번영을 위해 더욱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와 대비되어 먼 항해를 떠나는 프론티어 세터가 노래하는 모습과 함께 본작은 막을 내린다.

5. 미디어 발매

2014년 12월 10일에 BDDVD가 발매될 예정. BD는 한정판과 통상판 2종, DVD는 통상판만이 발매된다.

  • BD 초회생산한정판 : 정가 8000엔(소비세 별도). 본편 BD + 특전 CD의 2Disc 사양. 본편 BD에는 본편과 함께 예고편 영상/CM집이 서플로 수록되며 특전 CD에는 작품 OST와 주제가 connect EFP의 영어 버전이 수록된다. 이외에 축소 인쇄한 극장 팸플릿, 시나리오 북이 동봉된다.

  • BD 통상판 : 정가 5800엔(소비세 별도). BD 1Disc 사양. BD 수록 내용은 한정판과 동일하지만 기타 동봉품은 모두 제외된다.

  • DVD : 정가 4800엔(소비세 별도). DVD 1Disc 사양. 자켓 디자인 등은 BD 통상판과 동일하다.

아울러 개봉일인 11월 15일부터 수량 한정으로 극장 한정판 BD를 선행 판매할 예정. 극장 한정판은 BD 통상판과 스펙 및 동봉품이 같은 대신 한정판 전용의 별도 슬리브와 사이드 자켓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IPTV로 극장 동시상영작을 서비스하듯이 극장과 BD 판매를 동시에 전개하는 것이다.

6. 평가

개봉 후 평가로는 풀 3D 애니메이션 영상은 역대 최고를 자랑하나, 80~90년대의 SF메카물을 표방한 느낌이 요즘과는 안 맞고, 내용 전개가 약한 느낌, 다시 말해서 스케일이 작다라는 평가가 많다. 극장판인만큼 거대한 스케일을 바란 사람들도 많았던 듯. 한 마디로 본격적인 SF대작이라기보단 SF소품에 더 가까운 느낌의 작품. 하지만 일본 내부 개봉 성적이 좋고 한정판 BD가 매진될 만큼 상업적 성과는 나쁘지 않다. 뿐만 아니라, 스케일이 작다고 작품 자체가 저평가될 이유는 없는 법인지라, 애니메이터들이나 각본가, 감독들이 SNS들로 상당한 호평을 내리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잔잔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오랜만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수작 SF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들이 많다.

설정은 유년기의 끝의 일부 설정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전뇌세계에서 정신자체가 통합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세대로 진화해 디바에서 합쳐진 신 인류와 멸망을 기다리는 구 인류라는 설정의 클리셰를 따왔다. 또한 그렉 이건의 SF소설 디아스포라과도 유사하다. 디아스포라에서도 디지털화된 신 인류가 위험을 느끼고 로봇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구 인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내용이다. 통합된 인류와 구 인류자체가 흔한 클리셰이기 표절이라기에는 애매하다.


7. 국내 개봉 IPTV 서비스

2015년 2월 갑자기 국내 개봉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러나 2월 13일, 극장 개봉이 취소되고 결국 IPTV VOD서비스로 개봉을 하기로 결정됐다. # 2월 13일자로 영등위 심의분류가 되었다.# 그리고 17일 서비스 개시.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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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편 상세 정보보다 앞서 히로인 안젤라의 피규어 원형이 먼저 공개되었다.

  • 일본판 Windows100% 2014년 1월호에 안젤라의 MMD모델이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이런 거...

  • 제작 스탭 중 한국인이 한 명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에 한국어 멘트를 하거나 유튜브 공식계정에 영상을 올리는 일도 담당하는 듯. PV 공개 당시 노이즈 연출 때문에 영상이 너무 안 보인다는 불평이 많자 직접 감독에게 허락을 받고 노이즈 제거 버전을 루리웹에 올린 적도 있다.


  • 예약시작 후 11월 셋째 주 러브라이브를 제치고 애니메이션 예약순위 1위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극장판이라서 판매량이 잘 나온 것도 생각해야되지만 평균 판매량 63000장을 자랑하는 러브라이브를 넘은건 대단한 일이다. 12월 28일까지(극장 동시 상영 중임에도) 한정 생산판 BD는 4만 5천장 가까이 팔리는 기염을 토해냈다.(누계 44,631장).

  • 개봉 첫 주말 이틀동안 2919만 4600엔의 흥행수입과 1만 7274명의 관객동원을 기록했다 한다. 이는 같은 배급사가 비슷한 규모로 개봉한 'HK 변태가면' 및 '공각기동대 S.A.C SSS 3D' 의 초동 흥행 성적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개봉 3주차 주말을 기점으로 총 흥행 수익은 약 1억 772만엔 , 관객동원수는 약 6만 5천명 가량을 기록하였다.

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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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TV판, 극장판, 에우레카 세븐 AO의 감독
  • [2] 레이싱 미쿠를 그린 SAITOM 본인이다. 지금은 쾌락천 계열 잡지에서 활동중.
  • [3] 후반의 전투신. 어째서인지 추격자들이 전부 여성이다(...). 물론 마지막에 생존자들도 나오지만, 죽었다고 밖에 볼 수 밖에 없는 장면도 다수.
  • [4] 작품 설정을 생각해보면, 전뇌 퍼스널리티만 멀쩡하다면 파일럿은 사망한 것이 아니다. 육체가 강화외골격과 함께 박살났는데 그 안에 전송된 전뇌 퍼스널리티가 멀쩡할지는 둘째치고.
  • [5] 샌드웜이 더 오래 나온다!
  • [6] 다만 딩고는 이미 18회나 디바를 도와 미션을 성공시킨 충분한 공적이 있어서 전뇌화 할 수 있는데도 안 한 쪽이다.
  • [7] 프론티어 세터가 디바에 방송할 때 "준비가 끝났다"고 한 것을 보아, 할당량이라던가 납품기한(?) 등은 이미 상인들에게 주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뭐 아니라 하더라도 상인들은 충분히 이득을 봤다. 본업은 화학물질 취급이지, 프론티어 세터에 대한 질산암모늄 납품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닐 테니.
  • [8] 이 재해가 무엇인지는 작중에 드러나지 않는다. 중요한 요소도 아니고.
  • [9] 작중에서 딩고는 육체 자체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느낀다거나, 뼈로 음악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지상에 머무는 결정적인 이유가 아니다. 육체를 포기하고 전뇌인격으로 진화한 디바 시민들이나, 아예 인공지능인 프론티어 세터를 대할 때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지상이 아카이브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기 때문인 것도 아니다. 어차피 지상에서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굶어죽는 건 마찬가지니까. 디바가 더 공정한 곳인가, 지상이 더 공정한 곳인가 그것도 딩고의 관심 밖이다. 딩고가 열악한 환경과 치안을 감수하며 지상에 남은 이유는 누군가에게 멋대로 심판 받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디바의 거짓 슬로건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 [10] 안젤라의 서바이벌 키트는 디바와 연결이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결국 작중에서 사용하진 않았다.
  • [11] 디바와는 연관이 없는 다른 세력이 만들었지, 멋대로 진화한 인공지능이지, 디바의 방위벽을 우습게 씹어버리지, 우주로 나가버리면 간섭도 감시도 불가능하지... 사실 프론티어 세터는 통제사회의 높으신 분들이 싫어할 요소는 다 가진 셈이다.
  • [12] 이중 셋은 부대장을 역임한 베로니카 쿠리코와(ヴェロニカ クリコワ), 연두색 머리의 크리스틴 기라무(クリスティン ギラム), 고글을 착용한 힐데 토루봐루토(ヒルデ トルヴァルト). 성우는 베로니카에 타카야마 미나미, 크리스틴에 하야시바라 메구미, 힐데에 미츠이시 고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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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0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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