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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last modified: 2015-04-08 00:42:47 by Contributors

Contents

1. 비행을 하기 위한 부위
1.1. 모에 요소
1.2. 이 속성의 캐릭터
2. 이상의 단편소설
3. 기타


1. 비행을 하기 위한 부위

© (cc-by-sa-3.0) from

각종 비행물체(, 비행기, 헬리콥터 등)가 비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분. 레드불을 마시면 펼쳐준다. 추락하는 것에 있다고 한다[1]

동물들 중에서 이것을 달고 있는 종류는 에 속하는 척추동물 전부와 대부분의 곤충이 이를 가지고 있고 곤충 이외에 날개를 가진 동물 중에서는 박쥐가 유일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척추동물 중에 팔이자 날개인 부위를 달고 있는 동물은 있지만 천사드래곤처럼 완전히 분리된 팔과 날개를 동시에 가진 동물은 없다고 한다. 날개는 팔의 뼈가 날기 적합하게 변형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어깨 쪽 등 부위에 튀어나와 있는, 팔을 좀 돌려주면 확 두드러지는 그 부분을 날개뼈라고 부르는데 그래. 되게 자주 뭉치는 그 부위 당연히 이 날개와는 관련없다.

마찬가지로, 육상 척추동물 중 다리가 4개 미만이거나 넘어가는 녀석은 하나도 없다. 고래 같은 경우도 뒷다리 흔적이 남아 있고, 도 마찬가지로 앞/뒷다리 흔적이 있다고 한다. 이는 종들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가 된다. [2]

공룡들 중 일부 깃털 공룡에게는 뒷다리가 일종의 날개화가 되어 마치 복엽기 처럼 방향 조종을 하거나 더 안정적인 활공이 가능했다. 이런 다리를 가지고 있는 공룡 중에는 미크로랍토르와 창위랍토르 등이 있다. 현생 조류들 중에도 이들과 비슷하게 보조 날개의 개념을 가진 것들이 있기도 하다.

단, 곤충의 경우 피부가 변형되어 날개가 생긴 것이고 척추동물과는 아예 단세포 생물 시절을 벗어난 직후부터 갈라진 척추동물이라 다리 수와 관계없이 날개가 두 쌍 있다. 좀 원시적인 멸종 곤충의 경우 2쌍의 날개 앞의 앞가슴에 작은 날개막이 존재했으며, 파리목 곤충들은 뒷날개가 퇴화되어 한쌍 만으로 날아다닌다. 딱정벌레들도 앞날개가 딱딱해져서 사실상 한 쌍으로만 비행한다. 나비목 곤충과 벌목 곤충들은 앞날개와 뒷날개를 연결해주는 고리나 가시가 달려있어 마치 한 날개처럼 퍼덕여 날 수 있도록 한다.

대체로 날개는 길고 앞뒤로 폭이 좁을수록 활공비행을 하기에 적합하다. 먼 거리를 날아야 하는 철새나 상승기류를 타고 장시간 체공해야 하는 앨버트로스, 독수리 등은 대체로 날개가 긴 편. 이는 항공기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여객기나 장시간 체공하는 글라이더도 매한가지다.

반면, 짧고 앞뒤로 폭이 넓은 날개는 비행효율 자체는 떨어지지만 날개 자체가 튼튼하므로 날개짓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실제로 빠른속도나 장거리비행 대신 민첩함을 택한 이나 벌새 등은, 짧지만 튼튼한 날개로 엄청나게 빠르게 날개짓을 하면서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거나 공중에 정지한 채로 비행하기도 한다. 항공기의 경우에는 날개짓을 할 필요는 없지만, 전투기 같은 항공기들은 급기동을 할 때 날개에 엄청나게 많은 힘이 걸리기 때문에[3] 날개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좌우폭은 좁고 앞뒤 폭은 넓게 만든다. 특히 초음속 비행시에는 이런 날개가 적합하다.

곤충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비행에 성공한 케이스지만, 사실 비행하는 원리가 상당히 다르다. 새는 주로 공기의 흐름을 아래로 바꿈으로써 얻는 양력을 이용해서 비행한다. 이는 인류가 만든 날것인 항공기도 거의 같은데, 인류가 비행을 시도하면서 가장 눈여겨 본 것이 새이기도 하다. 반면, 곤충은 워낙에 작고 일부 곤충을 제외하면 날개짓이 워낙에 빨라서 관찰 자체가 어려우며, 곤충의 비행방식은 사람이 탈 만한 대형 비행체에 적합한 비행방식도 아니다.

흔히 헬리콥터는 잠자리에서 그 원리를 따왔다고 소개하지만, 실제로 비행방식은 일반 비행기의 날개를 회전하도록 붙여 놓은 것에 가깝다. 이 때문에 이러한 류의 항공기를 회전익(Rotary wing) 항공기라고 부른다. 사실 초창기 연구되던 헬리콥터의 모양새는 지금 많이 쓰는 잠자리를 닮은, 뒤로 꼬리가 긴 형태도 아니었다. 이렇게 꼬리가 길어진 것도 잠자리와는 달리 회전날개를 써서 생기는 반동을 억제하려고 작은 로터를 하나 더 달려고 나온 형상.

반면 곤충의 비행원리는 일부러 날개로 공기저항을 윗 방향으로 만든다는 개념에 가까운데, 정확하게는 항공기나 자동차의 꽁무늬에서 생기는 소용돌이 흐름(와류)를 날개 윗면의 압력을 낮춰서 양력을 만드는 개념이다.[4] 사실 곤충의 날개는 워낙에 작고 움직임이 빨라서 연구가 제대로 진행된 역사는 길지 않다. 특히 이렇게 작은 물체 주변의 공기흐름은 현재까지 인류가 주로 연구해온 항공기나 새 주변의 흐름과는 특성이 많이 다르다. 공돌이스럽게 표현하자면, 이놀즈수가 너무 작아서 에 의한 효과가 상당히 크다. 그래도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모기나 파리를 모방한 초소형 비행로봇도 개발되고 있다.

문학적으로 날개를 '나래'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며, 2011년 8월 31일부로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인정했다. 가끔 '날개의 순우리말이 나래'라고 사용하는 용례가 있는데, 당연하지만 날개도 나래도 둘 다 순우리말이다. 오히려 날개가 '날다'라는 뜻의 날 + '~~하기 위한 도구'라는 뜻의 -개 로 형성된, 유래가 더 분명한 순우리말.

선풍기환풍기 등에서 바람을 만드는 부분도 날개라고 한다. 사실 뜨는 역할과는 관계 없지만, 바람의 방향을 바꾸는 원리 자체는 항공기의 날개, 특히 헬리콥터의 날개와 동일하다. 물론 프로펠러 역시 원리적으로는 같은 방식으로 바람을 만든다.

꼬리에 있으면 꼬리날개라고 하는데, 이것은 양력을 만들기는 만드는데 떠오르는 게 목적이 아니라 똑바로 비행하거나 혹은 비행방향을 바꾸는 목적으로 달아 놓은 것이다.

1.1. 모에 요소

일반적인 깃털 날개에서 악마(박쥐)날개, 강철 속성 날개, 촉수 날개, 그 외 날개 같지도 않은 날개 등 각양각색이다. 또한 어깨(일명 날개뼈), 허리선, 귀 등 나는 부위도 다양하다.

날개가 귀가 있을 자리에 있는 날개귀는, 귀가 다른 위치에 있어 귀를 4개로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방법을 택하곤 하는 고양이귀, 강아지귀 등보다 그리는 사람의 고충이 적은 편. 접었다 펼 수 있기도 하며, 일부는 귀의 날개를 크게 해서 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날개 달린 캐릭터들 중 깃털 묘사에 엄청난 공을 들인 캐릭터들이 있다. 하지만 대충 묘사하면 깃털이 꼭 칼날 같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어서 은근히 어렵다.

천사는 계급에 따라 날개 수가 달라진다. 아마 권력을 상징하는 듯. 하지만 보통 천사라고 다 날개가 있는건 아니다.

창작물에서는 옷을 입은 채로 날개를 펼치는데 옷도 날개도 멀쩡한 장면이 매우 많이 나온다. 옷에 구멍이 나거나 날개가 옷 속에서 걸릴 수밖에 없을 텐데 이에 대한 설명은 없이 그냥 넘어간다. 때문에 날개 달린 사람이 아니라 날개가 붙은 옷을 입은 사람으로 보이기도.

물론 이 문제를 자세히 묘사하는 작품도 많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스카플로네에서는 날개를 펼 때 옷이 찢어지는 연출이 있다.[5]

그 외에도,옷에 날개 구멍(....)을 뜷는 경우도 있다.


한국 설화에서도 날개 달린 인물의 묘사가 나오는데, 주로 작은 형태로 나오지만 가끔 큰 크기도 있다. 날개 돋는 위치가 미묘한데, 겨드랑이에 난다. 가끔 '겨드랑이에 돋은 날개로 날아다닌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럼 날 때 두 팔을 하늘 위로 뻗고 '만세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니 영 모양이 안 날 텐데? 아니면 큐리오스? 조상님들의 센스일 수도 있고, 겨드랑이에 가까운 날개뼈 부위를 겨드랑이라고 불렀을 수도 있다. 한국 설화에서 날개를 지닌 인물은 나라를 뒤집을 큰 일을 저지를 인물로 간주, 정확히는 '일반 백성의 가문에서 세기를 호령할 영웅이 나왔다는 것'으로 그 자체로 잠재적 반역자로 간주되어 잠결에 날개를 잘리거나 그저 태어난 죄로 삼족이 멸문될 위기에 빠지는 등 안습한 취급을 받는다. 이 쪽으로 아마 가장 유명할 인물이 제7차 교육과정 중2 국어 교과서에 실린 우투리.

힘을 상징하는 데다 인간에게는 없는 신체부위, 하늘 위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등의 특징 때문에, 초인적인 파워업을 묘사할 때 날개가 생기는 것으로 묘사하는 클리셰가 종종 쓰이기도 한다. 이런 클리셰 때문에 한때 중2병들이 자주 쓰는 코드가 된 적도 있다. 하지만 퇴화해서 날개가 팔이 된다면 어떨까? 비! 슈! 누!

날개가 있다고 날 수 있는 건 아니고 엄청 발달된 어깻죽지근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1.2. 이 속성의 캐릭터

2. 이상의 단편소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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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추락을 하려면 일단 높이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열기구는?
  • [2] 적 기관이라고 중고등학교 생물에도 나오는 내용. 지적설계론자들은 이 흔적 기관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반박을 시도하는데, 공허한 반박일 뿐이다.
  • [3] 원심력에 의해 심하면 자기 몸무게의 8~9배의 힘을 받기도 한다.
  • [4] 아주 같지는 않지만, 델타익이라 부르는, 종이비행기 등에도 많이 쓰이는 뒤로 젖혀진 후퇴각이 큰 삼각형의 날개가 이와 양력을 만드는 원리가 비슷하다.
  • [5]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는 옷이 찢어지는 연출 외에도 (등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팔이 날개로 변형되는 장면도 나온다.
  • [6] 이 날개로 변한다.
  • [7] 특이하게 흡혈귀임에도 불구하고 언니인 레밀리아처럼 박쥐날개가 아닌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날개다. 흔히 플랑드르의 광기를 표현하는것중 하나로 표현되고 작가마다 모양도 천차만별. 하쿠레이 레이무가 이 날개로 어떻게 나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러는 자신은 날개도 없는데 날아다닌다.
  • [8] 대충 보기에는 날개가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동방구문사기에서 날개가 있음을 언급했다.
  • [9] 의 새
  • [10] 날개가 아니라 망토. 농담을 하면 망토가 새 날개로 변한다.
  • [11] 단, 치비문과 갤럭시아는 SS와 ST 최종화 한정. 이터널 세일러문은 옷에 날개가 달려 있긴 하지만... 치비치비는 애니판에서는 ST 마지막 화 엔딩영상 한정.
  • [12] 페어인 시바 포도 날개가 있으나 트리비아처럼 진짜 신체가 아닌 장식으로 보인다,하지만 펼쳐지기는 한다진짜 신첸가...
  • [13] 날개라고는 하지만 비행도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한 염력으로 하는거고 사실상 공격용이라서 날개가 아니라 발톱이라고 하는게 좀 더 정확해 보인다. 실제로 스타1 게임 내부의 무기 정보는 발톱(claw)이라고 되어 있다. 스타2에서도 자날 최종보스 케리건의 무기 이름은 날개가 아닌 날카로운 발톱.애초에 보통 날개가 달리는 날개뼈 부분도 아니고 허리부분에 달려있다. 흔히 닭날개라고도 한다. 치킨여왕
  • [14] 단 드림버블에서 거주하는 둠드 타임라인의 카르켓 반타스는 날개가 없다. 이유는 작중에 나오지 않았지만, 카르켓이 돌연변이라서 날개가 자라지 못했다는 의견이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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