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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교사

Contents

1. 개요
2. 안습한 현황
2.1. 그래도 중고등학교는 좀 낫다
2.2. 하지만 유치원이 출동하면 어떨까?
3. 원인
4. 여담
5. 창작물에서의 남교사
5.1. 창작물에서 남교사인 캐릭터


1. 개요

男教師

말 그대로 남자교사, 선생님을 뜻한다. 대학 졸업자들에게 있어 꿈의 직장임과 동시에, 평균적으로 임용고시 합격률이 낮은 남자들의 현 상황에 의해 꾸준히 인구 감소가 관찰되고 있는 직업군.

2. 안습한 현황

예전까지만 해도 교육계를 지배하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개체수의 급격한 감소와 함께 여교사의 과도한 증식으로 현재는 교육부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공식 지정된 생물이다. 특히 이 현상은 초등학교에 심각하여, 초등학교 교사의 97% 정도가 여교사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 추세가 지속되면 20년 안에 남교사는 멸종된다.이건 뭐 광역성비조절마법도 아니고..

더더욱 심각한 것은 교원을 뽑는 교원 임용 고사의 경우에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특별시, 광역시 보다는 임용되기 쉬운 도지역으로 임용을 치게 된다. 그래서 도지역은 남교사를 그럭저럭 많이 볼 수 있지만, 광역시는 남교사 부족사태에 허덕이고 있다. 한 사례로, 경기도 모 지역의 경우는 학교 운동회 때문에 선생들을 아침에 소집했더니, 모인 사람이, 교감, 40대 부장선생, 남자 신규 한 명해서 3명이 모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솔직히 말하면 여교사를 까는 것이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지만 여교사 대다수가 3D 일을 안하기 때문에, 남교사가 거의 맡는 경우가 허다하다. 덕분에, 남교사가 현장에 와도 그 때부터는 일의 쓰나미가 몰아친다. 공문이 많은 체육, 정보, 방송부는 이미 맡아둔 당상이며, 컴퓨터가 고장나면 메신저로 근처의 남교사를 부르기 시작한다. 운동회 때 힘쓰는 일, 교과서 옮기는 일, 기타 등등 자질구레한 일은 다 처리하게 된다. 머슴덕분에, 자기는 승진할 생각이 없었는데... 남교사라서 일하다 보니... 승진 가산점을 다 채웠더라는 웃지 못할 경우도 발생한다.

공급이 적기 때문에 관리자(교장, 교감)가 장학사에게 남교사를 공급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최근에는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이나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에서도 공무원 공채시험처럼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시행하자는 의견이 꼬박꼬박 제기되는 중이다. 사실, 실행될 가망성이 떨어졌지만... 최근에는 교육부에서도 현장에서의 목소리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2] 1996년에 입학한 초등학생의 경우 2번의 남자 담임과 4번의 여자 담임을 거쳐 그래도 평이한 수준을 보였지만 2009년에 입학한 초등학생은 아주 운이 좋은 경우에 1번의 남자 담임을 거치며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6년 동안 모두 여자 담임을 거치게 된다. 이렇다보니 남학생들의 고자化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으며, 학부모들에게는 인기가 매우 높다.[3]

과거에는 일종의 남교사 할당제라 할 수 있는, 남교사 병역특례 제도가 시행되었다. 초등의 경우는 3년 간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방학 때 입영훈련에 참가하면 하사로 편입되는 방식으로 병역을 갈음할 수 있었고, 중등은 현역병으로 6개월, 교사로 3년 간 생활하면 만기 전역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였다. 이 제도를 재도입하면 남녀 성비가 균형이 되려나?

2.1. 그래도 중고등학교는 좀 낫다

그런데 남자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오면 남교사가 훨씬 많다. 특히 사립 학교. 중고등학교 이상에서 남학생에게 남교사는 짜증의 원천이지만[4], 여학생에게는 만만한 아저씨. 이들의 교실 청결에 관한 의식은 대체로 '쓰레기에 띄지만 않으면 된다.' 정도여서 학생들에게 교실 청소를 잘 시키지 않거나 대충 시키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 속 편하기도 하다. 또한 히스테리 심한 여교사가 학교에 많은 경우, 반대급부로 남교사의 인기가 올라가기도 한다. 하지만 특정 과목(영어 등)의 경우 이미 여교사가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실제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사람 대부분이 여자인 안습한 상황.[5] 게다가 남교사를 주로 많이 뽑던 사립학교마저도 남교사가 실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여교사를 더 많이 뽑다보니 곧 여교사가 장악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전 문서에서 사교육조차 여초를 보인다고 쓰여져 있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당장 일타들만 놓고 봐도 여자는 문과에서 한 두명 있을까 말까하다.과외 같은 경우에서는 이미 남자는 거의 구하지 않는 상황이다.]

2.2. 하지만 유치원이 출동하면 어떨까?

유치원 교사의 경우 아예 유아교육과 자체의 성비가 극악이기 때문에 더욱 열악하다. 2012년부터 시작된 유치원정보공시를 참고하면 국공립/사립을 가리지 않고 유치원 교사의 성비는 2:98 정도. 심지어 서울지역 국공립 유치원의 1급 정교사 성비는 0:100!! 즉, 경력 3년 이상의 남교사가 국공립에 한명도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원장, 원감의 경우 남교사 비율이 오히려 높은데, 이것은 성차별적 문제가 아니라 초등 교장과 교감이 병설유치원 원장, 원감을 겸하다보니 그런것이다. 한마디로 착시현상.

그런데 초등학교에서는 남교사를 선호하는데에 비해서 유치원에서 남교사의 존재감이란 애매하다. 뉴스에서 아동 성폭력에 대한 것이 보도될때마다 남교사나 유아교육과 남학생들은 괜시리 짜증을 내곤 하는데, 실제로 유치원 실습을 나갔다가 무슨 예비 성범죄자 보듯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염증을 느껴서 진로를 포기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이다.

그나마 요즘에는 대학별 유아교육과를 중심으로 남학생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 장차 유치원에도 남교사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긴 한데 인식이 시궁창이라 얼마나 좋아질지는 미지수. 유아교육과 남학생 앞에서 대놓고 자기 아이는 남자 선생님 있는 유치원으론 안보낸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현실이라...

3. 원인

사실 교사들의 성비가 맞지 않는 이유는 남녀간 실력차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역할차이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남자의 경우 대학졸업후[6] 10년이내로 독립+결혼+자녀출산의 트리플크라운이 달성되는게 보통인데, 이 세가지를 모두 감당하기에는 준비기간이 길고 초봉이 낮은 교직보다는 수명이 짧더라도 비교적 연봉이 높은 기업체나 사교육 방면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좋은 예로 사교육의 대표주자인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이투스등의 강사들만 봐도 남자강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대학의 경우 교육과의 성비는 굉장히 낮지만 경영, 법학, 의예, 금융 등 생존률을 제물로 바쳐서 높은 연봉을 꾀할수 있는 학과들의 성비는 상당히 높다.[7]반면에 여자는 취직을 해도 출산휴가, 육아휴직등의 문제[8] 로 권고사직[9]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한 문제가 없으며 장기적이라 안정적인 교직이나 공무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능력차이만을 이유로 보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물론 평균적으로 능력차이가 있다는 것을 부정 할 순 없지만 환경 같은 것도 무시할수 없다는 것.

4. 여담

결혼시장에서는 여교사가 1등 신부감으로 대접받는데 비하면 그다지 좋은 대접을 받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교사의 1등 신부감이라는게 단지 허울뿐일 경우가 많은 데다가[10], 같은 교사라는 직업을 갖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이 많고[11], 남녀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제 남교사들은 여교사와 결혼하기가 쉬운 편.

심지어 일부 남교사는 수업 시간에 자신의 군대 생활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한다. [12]

과거에는 남교사 충원을 위해 현역병 생활 [13]을 6개월만 [14] 하고 교사로 3년 간 근무하면 만기 전역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도 있었다. 실제로도 1980년대부터 근무한 남교사는 현역병 생활을 6개월만 하고 3년 동안 교사로 근무하신 분들이 많다. [15] 그래 봐야 이들의 대부분은 3월부터 바로 교사 근무가 가능하도록 7, 8월에 입대하여 1, 2월에 현역병 생활을 마치는 경우가 많았다.. 3대 독자였거나, 아버지가 참전용사였거나 시력이 많이 안 좋았던 남교사는 방위병으로 빠졌다.

중고등학교에서 과목이 세분화되면서 일부 과목들에 여교사처럼 남초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사회과 과목들과 수학물리, 체육기술가정 중 기술과목이다.

5. 창작물에서의 남교사

창작물에서는 남교사x제자이루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김수연작가의 러브팝의 마로니가 양호선생님과 이루어진다거나 아이들의 시간의 히로인 코코노에 린이 자신의 담임선생님과 사랑을 하게된다거나.그러나 요즘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여고에 외모가 출중하고 총각남교사가 오면 팬클럽(...)이 만들어지고 이에 대한 각종 트러블이 벌어지는 것은 이미 클리셰에 가깝다. 이건 비단 창작물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일이다.

5.1. 창작물에서 남교사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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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재미있는 것은 남성할당제를 강력하게 비판하던 여교생들도 막상 현직에 가면 일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면서 남성할당제를 지지한다. 본격 나만 아니면 돼.
  • [2] 그렇다고 실행되려면 3~4년은 걸린다. 남교대생은 닥치고 공부하라.
  • [3] 이 것은 학교에서의 생활 지도에서나 그런 것이지, 사교육 시장에 오면 남자는 아오안 이다.
  • [4] 여교사에 비해 높은 확률로 머리를 잡아댄다.
  • [5] 위에서 언급한 남자가 임용시험에서 많이 떨어진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이다.
  • [6] 군대포함 평균26세
  • [7] 고려대, 인하대
  • [8] 대략 1년3개월. 그중 1년2개월은 유급휴가다.
  • [9] 사실상 해고
  • [10] 여교사들 선호하는 직업군과 여교사들 선호하는 직업군의 차이가 크다.
  • [11] 일에 대한 이해도가 커서 스트레스가 적고 연간 스케쥴(ex 방학, 시험, 졸업 등)이 비슷하여 여행등 여가 생활을 함께 하기에도 좋으며, 두명 다 안정적이며 공무원이기 때문에 재무설계가 쉽고 튼튼하다.
  • [12] 예비역 장교 (학사장교, ROTC), 부사관, 현역병/방위병 출신만 가능한 스킬. 역면제를 받은 교사는 해 줄 수 없다.
  • [13] 육해공군 어디든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
  • [14] 이들은 대부분 이등병으로 전역하였다.
  • [15] 그래서 대전에 살던 남자가 306보충대에서 3박 4일,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 3사단 자대에서 소총병으로 5개월, 이렇게 6개월 현역병 생활을 채운 뒤 서울로 올라가서 교사 근무를 했다는 말도 있다. 1980년대 당시 남자 사대생들은 이런 경우가 많았다.
  • [16] 과거 체육교사 출신.
  • [17] 진짜 선생님은 아니고 요정에게 인간 생활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다. 실제 직업은 대학생(애니메이션 기준).
  • [18] 나중엔 교사직을 그만둔다.
  • [19] 호칭은 교수지만, 업무는 교사다. 실제로 대학교가 아닌 고등학교 소속이다.
  • [20] 둘 다 철권 블러드 벤젠스 한정
  • [21] 정확히는 원어민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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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7 2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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