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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last modified: 2015-03-22 00:27:4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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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珍

대한민국가수. 본명은 김남진.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활동
4. 대표곡
5. 이야깃거리

1. 개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70년대 나훈아와 같이 시대를 양분했던 트로트가수.

빠부대의 원조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데뷔 45주년을 넘긴, 60대의 나이인 지금도 현역.

2. 특징

나훈아가 시골의 정서나 고향의 향수를 노래했다면 남진은 철저히 도회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도시의 느낌을 다룬 노래로 유명했다. 애초에 나훈아는 영남(부산)의 가난한 집안, 남진은 호남 목포의 부유한 집안 출신이란 지역적, 출신적 차이도 있다.사실 나훈아 집은 그렇게 못 살진 않았다 나훈아가 프로필 1947년생으로 나이를 동갑뻘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5살 정도 어리다고 주장하는 등 애증이 남아있다. # 덤으로 지역드립도 물론 나훈아의 고교 졸업 나이를 생각하면 이는 나훈아씨의 친구들의 연령대에 의한 추측성 발언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남진은 저음의 목소리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타고난 수퍼스타로서 높은 대중성으로 가요대상을 매년 수상했지만 작곡 능력은 부족했고, 나훈아는 투박한 외모에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가졌으며 훌륭한 싱어송라이터란 인식이 강했다. 가수로서의 실력면에서 나훈아가 한 수 위라는 평이다. 물론 남진 역시 레전드이지만 나훈아는 한국 트로트계의 정점에 오른 인물이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를 깊게 의식하여 엘비스를 벤치마킹 한 것도 유명하다. 엘비스는 1950년대 후반 로큰롤 음악이 기성사회로부터 집중공격을 받고 몰락 위기에 빠지자, 군대에 자원입대하여(당시에는 이미 미국에서 징병제가 중단된 상황이었지만 한국전쟁이 끝난지 몇년 안 된 시점이었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10년정도 되는 시점이어서 군대에 가는 것이 이상한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애국심도 있고 책임감 있는 젊은이들은 군대에 자원해서 가는 경우가 꽤 있었다) 이미지 쇄신을 노린 바 있다. 그 이후 G.I. Blues라는 곡과 동명의 영화를 발표하면서 "성실한 미국인 젊은이"의 이미지로 거듭났다. 남진 역시 엘비스의 G.I. Blues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불렀다. 그리고 1973년 하와이 공연때 엘비스가 입었던 프수트를 매니저가 직접 미국까지 가서 엘비스 매니저를 만나 구해온 것도 유명하다. 그렇다고 남진을 무조건 엘비스 짝퉁 가수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 나훈아도 일회성이지만 엘비스 복장으로 무대에 서곤 했었다.

3. 활동

1965년 데뷔하여 1969년에 가수로 막 데뷔했을 때, 해병대에 입대하여 베트남전에 참가하였다. 베트남에서 몇 차례 죽음의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고 한다. # 그래서 영화 국제시장에도 해병대원 시절의 남진이 잠깐 등장한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청년 남진의 역할을 맡은 배우는 동방신기의 멤버인 유노윤호이다.

1976년복희와 결혼하여 화제를 끌었지만 1979년 법적 이혼을 하고[1] 1980년대 신군부의 등장으로 조직적으로 탄압받으며 미국으로 가게 된다. 조용필 등 후진들이 치고 올라온 탓도 있다... 라고 하는데 이거는 나중일이고 김대중과 친분이 있는 집안 자손이라는 이유로 아예 방송 출연을 금지시킨 탓이 훨씬 크다. 1990년대에 국내로 복귀했다.

1989년에 괴한(조폭)에게 칼로 찔리는 부상을 입었으며 지금도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허리는 튼튼하다

21세기는 물론 2010년대에도 예능은 물론 방송에서도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에 낸 "둥지"가 대표적. "신비주의" 컨셉의 나훈아와는 대비된다. 2008년 이후 나훈아 씨가 모종의 바지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하면서 최근 더욱 두드러진다.

2011년 9월 12일, 추석 특집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역시..

4. 대표곡

  • 울려고 내가 왔나
  • 너와 나
  • 님과 함께
  • 가슴 아프게
  • 미워도 다시 한번
  • 모르리
  • 둥지
  • 빈잔
  • 목화 아가씨

5. 이야깃거리

한국어 위키백과중국사의 남진, 진(육조) 항목이 별도 리다이렉트 되어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70년대의 아이콘이자, 당대의 아이돌 스타였던 가수 남진의 베트남전 참전 시절을 연기했다. 작중에서는 전투기술 면에서 상당한 베테랑인 것으로 나온다. 능숙한 목포 사투리와 털털하고 정감있는 캐릭터로 영화에 활력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베트남 전쟁으로 파견을 간 주인공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는데 작 중 주인공 덕수의 생명의 은인[2]이라 현재 장면에서 나훈아 팬인 부인한테 "가수는 남진!"이라 주장하며 언쟁한다. 덤으로 끝순이 남편이 나훈아랑 닮아서 더욱 질색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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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윤복희가 이 이혼에 대해서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사정을 털어놨는데 이게 전부 사실이라면 남진은 정우성을 능가하는 엄청난 호구 대인배인 셈이다.#
  • [2] 두번이나 구해주는데 한번은 베트콩에게 사로잡히려는 찰나에 베트콩들을 사살해 구출해줬고 물에빠진 베트남 소녀를 구하려다 베트콩이 쏜 총에 맞고 강물에 빠졌을때 이를 구해준것도 남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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