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내퍼

last modified: 2015-04-07 14:52:58 by Contributors

내마지막소원은단하나.jpeg
[JPEG image (20.08 KB)]


Contents

1. 소개
2. 작중 활약
3. 드래곤볼 GT
4. 내퍼의 머리

1. 소개

드래곤볼에 등장한 사이어인 중 하나.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드래곤볼 GT에서는 야나다 키요유키가, 드래곤볼 改에서는 이나다 테츠가 맡았다. 국내판 성우는 각각 유제상/이종구(비디오판).[1], 드래곤볼 Z-손오공 아버지 최후의 결전 편은 장세준, 이장원(SBS판), 심정민(카이)[2]. 어원은 푸성귀라는 뜻인 낫파.(菜っ葉).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대전집에는 사망 당시의 나이는 50이상이라고 기록되어있다.

해적판 '드라곤의 비밀'에서의 이름은 달랑(...).[3] 명지판 해적판은 내트바라고 비슷하게 번역은 했다(?). 아마도 ナッパ(납파=내퍼)를 ナツパ(나츠파=>내트바)로 잘못 본 듯.

지구로 내려갔던 라데츠가 죽은 이후 베지터와 함께 지구로 내려왔다.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지구인에게 스카우터를 털린다그전에는 둘이서 다른 행성을 침공하고 점령했던 것 같은 묘사가 나온다. 올때 사이어인의 우주선을 타고 떨어져서는 '가볍게 인사나 한번 할까?' 하고 손가락을 치켜들기만 했는데도 도시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파워를 보여준다.

본인도 언급하고 설정집에도 기록된 사이어인들 중에서도 유명한 엘리트 전사 가문 출신의 전사로 전투력은 4000. 후에 가면 그렇게 높은 전투력은 아니지만.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일반적으로 4000이면 높은 전투력이다. 다만 베지터에게는 의외로 복종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전투력도 베지터가 넘사벽으로 높은 것도 있겠지만(당시 베지터의 전투력이 18000 정도였다.) 아무래도 베지터가 사이어인의 왕인 베지터왕의 왕자 출신이라 출신의 차이도 한몫을 했던게 아닌가 싶다.

원작은 베지터에게 반말하면서도 복종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베지터님'이라고 존대말을 하여 더욱 부하같은 인상을 준다.(더빙판 역시 마찬가지) 카이 더빙판에서는 원판과 같이 반말을 한다.

한 덩치 하는 캐릭터지만 의외로 엄청나게 민첩하기도 하다.

대전집 4권의 사이어인 종족항목을 보면, 사이어인은 하급전사, 엘리트, 초엘리트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버독 에피소드가 끝나고 나온 최강 점프 3월 원작가 인터뷰에서는 전투력이 높아지면 하급전사라도 승급이 가능하다고 나왔다. 정확히는 계급을 정하는 기준은 태어날 때 잠재적인 전투력으로 정해진다고 하며 여기서 계급에 비해 전투력이 크게 성장하면 일단 승급은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서 앨리트전사인 내퍼와 하급전사인 버독에 대해서 의문이 일어났었는데. 풀컬라판 1권의 마지막 1문1답을 보면 사이어인들의 계급은 어떤가하는 질문에 토리야마가 내퍼와 라데츠의 지위는 같다.라고 말하고있다. 즉, 내퍼역시도 하급전사라는말. 다만 그 하급전사중에서 특출난 집안출신이었다는 자부심이 있었던 듯.

2. 작중 활약

napa1000.jpg
[JPG image (265.41 KB)]


napa1001.jpg
[JPG image (93.38 KB)]


자아...그럼 어떤 놈부터 처리해볼까나?
초사이어인2

드래곤볼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Z전사들에게 안드로메다급 전투력의 차이를 보여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그 전에 라데츠피콜로가 있긴 했지만 내퍼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실력차와 더불어 아군에 수많은 희생을 안겨주었기에 첫 등장이 더욱 충격적이었다.[4] 이때는 손오공이 죽어서 계왕성에 있었던지라 전력의 공백이 생긴 때이기도 했었다.

처음에는 재배맨을 심어 서로 싸우게 하고(여기서 야무치가 죽었다. 불쌍한 야무치...), 크리링에게 재배맨이 싹 쓸려나가자 혼자 나서서 덤비는 녀석들을 하나씩 보내버리는데, 천진반은 팔 하나를 잃고 중상, 그걸 구하려고 차오즈는 자폭까지 하지만 피해도 못 입혔고, 그에 열받은 천진반은 목숨과 바꾼 기공포를 갈기지만 갑옷만 부서졌다.

피콜로는 크리링, 손오반과 협공을 하려 하지만 오반이 겁을 먹어서 실패하고, 사이어인의 약점인 꼬리를 잡으려고 해도 내퍼는 꼬리도 단련해두었기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 결국 피콜로도 손오반을 지키기 위해 내퍼의 공격을 맞고 죽는다. 크리링이 기원참으로 빈틈을 노려 기회를 잡긴 했지만 피하는 바람에 뺨만 살짝 베었다.

하지만 마침내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손오공이 등장. 엄청나게 강력하던 내퍼가 갑자기 손오공에게 당하는 상황이 연출되며 오공의 수행성과이자 조커인 계왕권을 써보게 하지도 못 하고 완패, 하급 사이어인에게 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 하고 광분했으나 베지터의 말 한 마디에 데꿀멍하고 뒤로 물러서게 된다.

그렇게 순순히 물러났으면 별 부상도 없이 끝났을 테지만, 자존심에 입은 상처 때문에 순순히 물러나지 못 하고 오반과 크리링에게 화풀이를 하려 한다. 하지만 이를 따라 잡을 수 없었던 오공이 계왕권을 실전에서 처음 사용하게 만들었다. 덕택에 힘조절을 할 수 없었던 오공은 일격에 그를 운신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오공의 주먹을 허리에 맞아서 허리가 부러져 버린다.

오공은 내퍼를 베지터에게 던져주고, 내퍼는 뒤에서 구경하던 베지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베지터는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어인은 쓸모없다!"라며 오히려 내퍼를 죽인다.

전반적으로 Z전사들을 압도했지만, 덩치답게 특히 파워와 맷집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상대를 얕보는 경향이 있어서 베지터로부터의 주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크리링에게 뎅겅 잘려나갈 위기도 있었다. 또한 지나치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냉정하게 본 실력을 발휘했더라면 손오공 일행을 좀 더 위기로 몰아넣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5][6] 결국 베지터가 팀킬해서라도 죽인 것도 성격 때문에 괜히 불필요한 부상을 입은게 영 마음에 안 들어서다.

지구인과 사이어인의 혼혈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자 "아이를 잔뜩 만들자고."라면서 하렘 건설의 꿈을 드러내기도 했다. 베지터가 "그런 놈들이 많아지만 우리가 통제하기 어렵다."고 하자 그만두기는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베지터는 나중에 지구인 여자와 결혼해서 아들이 생겼고, 내퍼는 평생 동안 홀로 살다가 자식도 없이 쓸쓸하게 죽고 말았다.(…)
베지터가 지구로 드래곤볼을 찾으러 간다고 할 때 "라데츠를 살려낼 거야?"라고 묻기도 하는 등 의외로 동족/동료의식도 강하다.

여담이지만 전투초기에 Z(카이는 추가바람)에서, 재배맨 소환이후, 사이어인을 취재온 방송국 헬기 3대중 1대를 선빵으로 제거하는 짓도 저질렀다(...). 그 외엔 오리지날 장면으로, 근처에서 집결해 있던 취재팀들을 몰살하고 오공을 기다리던 도중 사이어인을 격파하기 위해 나선 전함을 위시한 함대와 전투기 편대를 관광 태우는 장면도 나온다.

3. 드래곤볼 GT

드래곤볼 GT 43화에서 잠시 저승에서 난리가 일어나 영혼들이 풀려났을 때 지구에 등장했다. 역시 등장해서는 손가락 치켜올리기(게임판에서는 이 기술의 이름이 '자이언트 스톰'이다.)로 도시 하나를 여유있게 날려 버리지만, 직후 폼잡으면서 나타난 베지터를 보고 피꺼솟분노하여 덤벼들다가 단 한 방에 다시 저승행.[7]

4. 내퍼의 머리

내퍼는 대머리다. 근데 작품 중반부 인조인간 편에서 베지터가 "순수한 사이어인은 태어났을 때부터 머리카락 길이가 변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퍼는 태어났을때부터 대머리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버독이 등장하는 TV스페셜에서 잠시 어린 시절의 베지터가 나올 때 내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같이 있는데, 이때 내퍼는 배추머리같은 머리를 약간 기르고 있다. 그렇다면 모종의 이유로 머리를 밀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8] 성장한 후의 손오천도 순혈 사이어인은 아니지만 머리스타일이 바뀌지 않는지 아버지 손오공과의 구분이 안 된다는 이유로 일부러 머리스타일을 바꾸기도 한다. 요컨대 저절로 바뀌지는 않아도 인위적으로 바꾸는 건 가능할 듯.

그런데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해서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는 터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팀에서 저지른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아니면 임의로 밀었을지도 모른다. 배지터 별이 멸망하고 빡쳐서...

어쨌건 태어났을 때부터 대머리였다면 어린시절은 거의 암울로 얼룩진 삶을 살았을 지도 모른다(...). 정말 불쌍하다. 웃긴대학에서 연재되었던 드래곤볼의 패러디 작품인 '드라곤 볼'에서 이 내퍼의 머리 관련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다(...).

만약 초사이어인이 되기라도 하면...머리가...[9]

a0018452_4cbdc58aeecea.png
[PNG image (63.1 KB)]
e0046477_4ff7e33d32daa.jpg
[JPG image (49.81 KB)]
...이렇게 될지도 모른다.에릭 로완 돋네

한때 드래곤볼 영화판에서 프로레슬러 빌 골드버그내퍼 역을 맡는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
  • [1]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에서는 유제상이, 후에 프리더 편에서 베지터의 회상 장면에서는 이종구가 맡았다.
  • [2] 무천도사 역의 설영범, 피콜로 역의 서원석, 18호 역의 김하영과 더불어, 전속도배와 미스캐스팅으로 욕을 먹은 카이 한국판 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 몇 안 되는 성우다.
  • [3] 베지터알랑(...).
  • [4] 재배맨과의 대결을 통해 아군의 향상된 실력이 확인된 이후였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 [5] 실제로 어느 정도 냉정함을 찾은 후에는 비록 계왕권을 쓰지 않은 상태의 손오공이지만, 약간은 호각으로 전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때문에 전투력이 제대로 나오기 전에는, 내퍼 전투력이 Z전사들과 싸울때는 6000이고 오공과 싸울때는 7000이라고 루머가 떠돈적이 있다.
  • [6] 그런데 전투력 3500인 피콜로가 전투력 4000인 내퍼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지는데 전투력이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내퍼가 오공(전투력 8000이상) 상대로는 싸움이 된다. 루머가 떠돌만하다. 실제 공식 전투력이 나오니 이 주석처럼 뭐냐? 이게라는 반응이었다. 게다가 오공이 내퍼가 입에서 쏜 에네르기파를 맞받아쳤는데 그대로 맞았으면 죽을 뻔했다고 한다. 내퍼는 피콜로의 공격에 조금 다치는 정도였고 천진반의 목숨을 버린 기공포에는 그냥 시원해했다. 어? 뭐야 이거? 거기다 전투력 가지고 백날 허세떠는 Z의 악당들 특성상 2배 이내의 전투력으로도 하늘과 땅 차이가 자주 난다. 프리더의 1단 변신이라던가, 18만의 전투력에 벌벌 떠는 12만의 기뉴라던가... 물론 입으로 쏜 건 내퍼의 말이나 태도를 보면 나름 초필살기인듯 하니 이걸 직빵으로 맞아 죽을뻔 했다는 건 문제가 없지만... 2배를 매꾸다니 무슨 계왕권 아니냐고 하는데 계왕권 아니더라도 위력을 높이는 건 여러번 있다.예를 들어 에네르기파나 마관광살포또한 자신의 전투력보다 훨씬 높은 전투력으로 올라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퍼의 초필살기또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문제는 없다. (훗날 베지터 역시 파이널 플래시를 완전체 셀에게 정통으로 먹였다면 셀전 끝! 이였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납득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그 당시 베지터와 셀의 격차는 2배까지는 아니겠지만, 이 때와 그 때의 전투력은 수치가 다르지않은가? 이 때는 두배여봐야 몇 천의 차이가 나는 반면, 셀전 당시에서는 두배라 하면 최소 몇 억이 왔다갔다했을 것이니..)
  • [7] 사실 이때 내퍼는 죽지 않을 수도 있었다 당시 베지터는 내퍼를 보고 오랜만이라고 인사하며 "파괴밖에 모르는 바보는 여전하군, 나한테 또 죽기 싫으면 꺼져라."라고 경고만 했었다. 결국 내퍼는 지분에 지가 못이겨 스스로 자멸을 택한것.
  • [8] 참고로 이때 묘사를 보면 왠지 '베지터 왕자의 친위병' 같은 이미지도 풍긴다.
  • [9] 그런데 드래곤볼 온라인에서 대머리 캐릭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면 모히칸 스타일로 머리가 자라난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7 14:52:58
Processing time 0.195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