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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아빠

last modified: 2015-03-25 22:55:34 by Contributors

보노보노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 한국판 성우는 김일/손종환(극장판).

너부리의 아빠. 아내가 있기는 하지만 여행 중이라 일단 독신(?)이다. 종족은 너부리와 마찬가지로 라쿤. 너부리는 항상 아빠에게 반항하고 있지만, 아빠의 전투력은 너부리보다 위이기 때문에 이길 턱이 없다. 너부리의 소원이 아빠보다 강해져서 아빨 혼내는 것이니 알만하다. 당연히 너부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도 역시 아빠.

너부리를 팰 때마다 대사를 조금씩 바꿔서 늘어놓는다. "난 말이야 A도 싫고 B도 싫고 C는 더욱 싫어. 하지만 뭐가 가장 싫으냐 하면, 그건 바로 <너부리가 아빠 눈에 거슬린 이유>하는 거야!"

다른 동물들에게는 꽤 친절하게 대하며 아내에겐 무척 자상한 남편이지만 유독 너부리에게만 폭력적으로 대하는데, 사실은 너부리를 걱정해서 그런 것(…이긴 한데 그 폭력이 꽤 심하다… 오죽하면 엄마에게 아버지가 자상하다는 말을 들은 너부리가 밖에 나와 닥치는 대로 풀을 뽑으면서 (왜 나에겐 그렇게 막 대하는 거야!)이다. 알고보면 츤데레. 그런데 말이 츤데레지 현실에서 아버지들이 이러면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 감이다(...) 그런데 그런 식이면 아들 너부리도 친구를 상습 폭행하는 악한이 되지만(...)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산증인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아빠 심부름 나간 너부리가 보노보노포로리를 이용해서 너부리 자신이 고구마를 무서워한다고 거짓말하고 동굴에 들어가서 보노보노와 뽀로리가 고구마를 계속 던질때마다 고구마가 무섭다고 거짓비명을 지르며 실컷 고구마를 먹다가 아빠에게 들킨다. 이 때 너부리 아빠가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하는 말이 "야 이 녀석아. 넌 언제부터 고구마를 무서워 했냐?" 였다. 그리고 심부른 안 가고 빈둥댄 너부리는 늘 그랬듯 아빠에게 실컷 혼이 나 가장 무서워하는 게 아빠란 사실을 인증하게 되고 만다.

집에 이상한 장치를 해놓는 습관이 있다. 바닥에서 나무 줄기같은 걸 잡아당기면 음식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함정까지 있다. 추측이지만 멍멍이의 아빠에게 부탁해서 만든 게 아닌가 싶다. 근데 문제가 폭퐁우가 숲으로 찾아왔다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직접 이것들을 당했다 그러고는 정착 그 장치를 작동했던 건 포로리인데도 너부리를 멱살을 잡으면서 제대로 열받는 모습으로 나왔다.[1]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자마자 아들내미를 날려버리고 다신 안 볼 것마냥 대판 싸우지만 막판에 향기나무가 불타면서 너부리가 어릴 적 아빠에게 풀공놀이를 배웠던 기억을 떠올리자 당황해서 도망간다. 진성 츤데레 아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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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너부리가 잘못도 클 것이 아버지를 찾지도 않고 걱정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 채 보노보노와 포로리 하고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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