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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루트

last modified: 2014-09-10 13:53:36 by Contributors


Nirnroot.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에 등장하는 희귀한 식물. 때문에 돈지랄관상용으로 화분에 키우는 NPC도 있다.
게임상 시로딜 전역에서 309개를 찾을 수 있다.[1] 스킨그라드의 신더리온(Sinderion)에게서 Seeking Your Roots 퀘스트를 받고 넌루트를 모아가면 개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상이 별로이기 때문에 끝까지 수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보상을 더 좋게 바꿔주는 모드들이 만들어졌다.

다른 식물들과는 다르게 한번 채집하면 다시 자라지 않기 때문에 희귀한 식물로 간주된다. 이를 다시 자라게 해주는 모드도 있다. 또한 공식 DLC Deepscorn Hollow를 설치하면 얻을 수 있는 지하동굴의 침실에 있는 책상에서 다시 자라는 넌루트를 찾을 수 있다.[2]

희귀한 물건이며, 플레이어들이 찾기위해 눈에 불을 켜고 다닌 다는 점에서 베데스다의 다음 작인 폴아웃3누카콜라 퀀텀과 비슷한듯. 설정상 희귀하다지만 의외로 찾기는 쉽다. 물가에 서식한다는 특성상 임페리얼 시티에서 레야윈 사이를 꼼꼼히 뒤지면 퀘스트에 필요한 분량은 다 모은다.

새 시리즈 스카이림의 인게임 프로모션 영상에 넌루트와 닮은 식물이 보이는데, 설마..? 베데스다가 플레이어들을 엿먹이는데 맛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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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베데스다가 공식적으로 넌루트가 맞으며, 스카이림에서도 넌루트 모으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

야생에서는 주로 물가에서 발견된다. 청록색 잎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잎들이 진동해서 내는 미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스카이림에서는 한밤중에 발견했을 경우 상당히 밝은 빛을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넌루트를 찾을 때는 한밤중에 물가를 서성거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소리는 거의 근접하지 않는 이상은 듣기 힘들기 때문이다.

효능

플레이어의 연금술 스킬에 따라 Drain Health, Drain Fatigue, Drain Agility, Drain Speed의 효능이 차례로 나타난다.

기타

희귀하다고 하더니 가격이 0셉팀이다. 개체수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는 멸종할 거라고... 이름은 엘더스크롤의 배경이 되는 행성인 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넌의 뿌리가 되는데? 넌의 뿌리가 적어지고 있다니 뭔가 후속작의 떡밥일까.

하지만 스카이림에서는 전작과 달리 리젠되기 때문에 수집하는 데 고생이 덜한 편이다. 심지어 리프튼 주변의 어느 농장엔 넌루트를 재배하고 있다. 이 농장은 전작에서 플레이어의 등골을 빼먹은 신데리온의, 던머 제자가 경영하고 있다. 제자말로는 신데리온이 여기서 몇 십년 살면서 자신에게 넌루트 재배하는 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솔츠하임에 붙어있는 작은 섬 중엔 거대한 넌루트가 모여서 자생하는 섬도 있다. 넌루트가 채취되긴 똑같지만 이건 3개씩 채취된다. 물론 스프리건도 세마리 나온다

리프튼의 잉군 블랙브라이어가 주는 퀘스트에서는 데스벨, 나이트쉐이드와 함께 20개씩 모아오라고한다.

또 스카이림에서는 블랙리치에서 자라는 크림슨 넌루트라는 희귀종을 30개 모으는 퀘스트가 있다. 이 퀘스트를 주는 인물이 전작에서 넌루트 수집 퀘스트를 줬던 신데리온 본인이지만, 오래전에 살해당한지라 그냥 시체 상태다. 일지를 읽어보면 4편의 주인공이 넌루트를 모아다 줬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주인공은 지금은 ㅅ... 블랙리치를 한참 돌아다녀도 30개 모으기는 쉽지 않은데 어차피 리젠이 되므로 한 번 털어온 뒤 나중에 한 번 더 가서 털어오면 된다. 이미 블랙리치를 한 번 갔다왔다면 Alftand 남쪽으로 Wayward Pass 고개를 넘어 쭉 내려가면 엘리베이터가 하나 생기므로 그걸 이용하면 반복적으로 간단히 갔다올 수 있다.다 모아서 신데리온의 제자에게 갖다주면 보상으로 25% 확률로 포션 제조시 한 번에 두 개가 나오는 능력이 생긴다. ( 연금술 레벨이 높다면 돈벌이에 상당한 이득을 더해주는 고마운 버프 )

이외에는 크림슨 넌루트나 넌루트가 필요한 퀘스트는 없으므로 투명화 포션재료로 실컷 쓰면 된다. 참고로 크림슨 넌루트를 이용할 경우 동일 레벨에 일반 넌루트를 쓰는 것보다 효율이 더 높다.

사실 오블리비언의 넌루트 퀘스트에 해당하는 노가다는 오히려 도둑 길드의 특이한 보석(바렌지아의 돌)모아오기 퀘스트 쪽이 더 가깝다. 건물, 집, 던전 가리지 않고 온갖 곳에서 찾아야하니.버그로 돌하나가 안 스폰되면? 망했어요탈붕괴

그리고 베데스다가 완전히 재미를 붙였는지 DLC 던가드에서는 마커가 뜨지 않는 퀘스트가 둘이나 생겼다. 아이고![3] 당연히 제작사의 만행이 이것만으로 끝날리 없고, 결국 DLC 드래곤본에서는 본편과 DLC를 통틀어 가장 흉악한 수집 퀘스트인 동제국 펜턴트 수집하기를 제시하고 말았다.

넌루트의 비밀


스카이림의 크림슨 넌루트 찾기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신데리온의 넌루트 미시브 개정판[4]을 받는다. 이 내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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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루트는 과거 레드 마운틴의 분화로 태양빛이 차단되며 한번 멸종할 뻔했다. 그러나 스스로 빛을 내는 진화에 성공한 덕분에 멸종을 피했고, 4시대까지 살아남았다.

신데리온은 이 진화의 비결을 레드 마운틴의 화산재로 추측하고 있다. 화산재에 접촉한 생물은 마름병같은 질병에 걸리거나 변이하는데, 넌루트도 비슷한 경우라는 게 그의 결론.

그리고 넌루트는 지상의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지하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가히 인간승리, 아니 식물승리. 그리고 도바킨의 연금술 재료로 싹쓸이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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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식 DLC를 모두 설치하면 총 310개가 된다.
  • [2] 이렇게 된 이유는 이 넌루트가 음식으로 만들어져서 3일 마다 재생되기 때문이다.
  • [3] 그나마 아테리움 모으기는 카타리아의 일기에서 하등 쓸모없는지도라도 제공하고,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마커가 뜬다. 하지만 성자 지웁의 작품을 모으는 작업은 범위가 좀 좁다 뿐이지뭐? 그게 어딜봐서 좁다는거야 찾는데 2일이나 걸렸다고! 넌루트 모으기랑 동일.
  • [4] 4시대 이후 완성된 물건이기 때문에, 오블리비언의 그것과는 내용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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