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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last modified: 2015-03-09 19:24:02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콘셉트 변경
2.1. 허경환
2.2. 김기열
3. 멤버 교체
4. 순서 교체


1. 설명

2012년 1월 15일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방영한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1] 남보원에 이은 남자들의 정말 말하고 싶은 속내 말하기. 시작할 때 나오는 테마는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OST - Dark Of The Moon. 네가지에서 등장씬 한정판만 처음 들어보고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GLA 배경음악을 떠올린 사람도 있다.[2]

허경환, 김준현, 김기, 양상국[3], 이원구가 정장 차림으로 출연한다. 자신들을 '여자들이 정말 싫어할 만한 조건[4]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라고 칭하며 한 명씩 이야기를 한다. 코너명 '네가지'는 코너 콘셉트 그대로 비호감 특징 '4가지'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싸가지가 없다'를 '네 가지가 없다.'로 돌려 말하는 의미도 된다. 일종의 말장난. 2회분부터는 '우리는 네가지가 없는 사람이야!'라는 대사가 레귤러로 쓰이고 있다.

  • 김기열 : 인기 없는 남자[5]
  • 양상국 : 촌티 나는 남자
  • 허경환 : 키 작은 남자
  • 김준현 : 뚱뚱한 남자
  • 이종훈 : 못생긴 남자
    • 이원구 : 벗겨진 남자: 김기열이 쫓겨난 뒤에도 마지막까지 정식 멤버가 되지는 못했다.

꾸준히 인기를 얻어 LG유플러스의 CF도 찍었다. 갤럭시 노트옵티머스 뷰 버전 두 개. 근데 두 버전 모두 김기열의 대사는 없다.(...) 인기 없어서 그리고 아워홈 물냉면 CF에 김준현이 단독으로 나오기도 했다.

박명수의 호통 개그가 절로 연상되는 소심한 열폭 대사톤 + 억울함이 개그 요소. 억울함이 느껴지는 정도로 보면 허경환 < 김기열 < 양상국 < 김준현. 특히 김준현의 호통 개그 싱크로율이 발군이다.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와 비슷한 점이 보이는 편. 특히 김기열은 그때와 같은 캐릭터다.[6] 첫 방영 이후 코너의 반응은 쭉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허경환은 콘셉트가 매주 바뀌다가 2월 5일 다시 키 작은 남자로 돌아온 뒤로 정착했다. "이 정도 생겼으면 뭐뭐 해도 되잖아!!" 라는 말은 계속 밀었다. 근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닐 텐데? 하지만 역시 허경환의 진짜 유행어는 아니 아니 아니되오!!! 또한 각운을 맞춘 자기 키에 대한 자학 비유도 상당히 웃기다. 예를 들면 "커피는 아메리카노, 악기는 피아노, 내 키는 와 이리 작노?!!!"

2012년 2월 12일자 방송부터는 이종훈이 빠지고 양상국이 '촌티 나는 남자' 콘셉트로 막방까지 출연했다. 서울메이트에서 했던 확마 XXX해뿌까? 는 계속 나오고 있다. 주 내용은 아는 여동생이 늘 물어보는 질문이 어째 '서울 촌놈' 들의 오해를 해소하기.를 빙자한 본격 서울 촌놈들 까기. 양상국의 시골 사람들 흉내도 상당히 볼 만하다. 아이고 상국이 어무이!!! 끝에서는 "오해하지 마래이. 내 마음만큼은 별시다!"[7] 로 마무리도 일품.

또한 양상국이 나온 뒤부터 코너의 마지막에서 호소(?)하는 사람이 허경환에서 김준현으로 바뀌었다. 또한 양상국이 들어오고 김기열이 첫번째로 하게 되었다(원래 두번째). 순서를 종합적으로 따지면 김기열 → 양상국 → 허경환 → 김준현이 된 셈.

2012년 2월 26일자 방영분에서 김준현이 자전거제주도 조랑말야, 저 말은 무슨 죄냐?!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 죄을 가지고 개그를 하다 못해 얘기를 할 때 밟고 올라서는 발판을 들고 "발판아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리고 끝날 때까지 발판을 들고 있었고 나머지 3명이 끝에서 손가락 4개를 들고 "우리 개콘의 네가지 없는 네가지야!"라고 할 때 혼자서만 발판 드느라고 손가락을 못 들었다.

"누굴 무슨 XX로 아나. 마음만은 XX다" 가 최고의 명대사.[8]

영미권에선 매우 흔하고 가장 인기 있는 코미디 장르이지만 한국에서는 의외로 매우 보기 힘든 스탠드업 코미디(stand-up comedy) 스타일이기도 하다. 아무런 분장이나 연기 없이 그냥 마이크 앞에 두고서 말로서 웃기는 정통파 코미디 장르로서 이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반가울 듯. 마침내 2012년 6월 24일부터 감수성 대신 엔딩 코너로 들어갔었다.

여기서도 김기열의 존재감은...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각각 따로 아이디어를 내서 혼자 연습하다 리허설 때나 서로 맞추는 식이라 그런지 서로 간의 팀웍이나 유대감은 약한 편이라 한다. 심지어 다른 멤버 잘 되는 꼴을 못 봐서 저 놈 때문에 내가 안 되는 거라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다고.[9]

김준현이 상당한 인기가 있는데 살찐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은 당했을 상황과 모욕, 멸시를 그대로 재연해내 비만 환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그 탓인지 예시가 엄청 많다.

  • 김준현 : (어라? 고기불판이 언제 이렇게 탔지? 갈아야겠네.) 저기요!!
    고깃집 점원 : 고기 더 드릴까요?
  • 김준현 : 아아, 배부르다!
    친구 : 그거 거짓말이지? 그거 가지고 되겠어?
    김준현 : 더는 못 먹겠다고↗↗!!!
  • (동료 개그맨(양상국)과 옥상에서) 김준현 : 아 춥다!~
    양상국 : 어휴 형은 살이 많으니까 하나도 안춥겠네? 허허허허^^
    김준현 : 웃어? 나도 추워! 되게 추워~! 영하 5~6도 내려가는데 안춥겠냐? 야~! 돼지고기도 냉동실 넣으면 얼어!!
  • 김준현 친구 : 야, 내가 어제 꿈에서 널 봤는데.....아, 복권사러 가야겠다.
    김준현 : 거기 서!!

2012년 9월 30일 방영에서는 추석 특집이라 한복 차림으로 나왔다.

연말이었던 2012년 12월 30일엔 최효종이 특별히 나왔다. 나온 이유는 "내가 세상을 잘 깐다 해서 모든 걸 다 아는 게 아니다". 나도 자취방 값 비싼 거 처음 알았어!

2013년 3월 17일부턴 이원구도 특별히 나왔다. 역할은 민머리의 고충 토로 역할이며 특히 네가지의 멤버 중 개그가 재미 없을 경우에는 그 멤버를 대신한다. 막방이 됐을 무렵부터는 김기열이 빠져버렸는지라 반 레귤러가 되었다. 여담으로, 김준현은 코너 막방까지 한번도 중도에 이원구로 대체된 적이 없었다.

2013년 2월 3일부터는 엔딩 코너에서 내려왔다.[10] 그러다 3월 17일, 1달만에 엔딩 코너로 복귀했었다가 3월 31일부턴 다시 다른 코너 버티고에 엔딩을 내줬었다가 4월 14일부턴 다시 엔딩을 장식하는 중이었다. 6월 9일은 700회 특집으로 쉬는 듯 했으나 16일엔 방송되지 않아 버티고가 엔딩이 되었다.

2013년 4월 28일엔 당시 신혼여행을 갔던 김준현 대신 유민상이 나왔었다. 이 코너를 짜던 김기열이 뚱뚱한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마침 지나가던 김준현을 불러서 넣었다고 하는데, 그때 자신은 김준현과 같이 식사를 하기위해 조금 일찍 나간 상태였다고 하며 그 순간만 배고픔을 참았더라면 모든 부귀영화를 자신이 차지하고 결혼하여 신혼여행을 간 것도 자신이었을 거라고 자신의 배를 원망하며 울분을 토했다.

2013년 6월 2일엔 양상국촌놈의 정의를 말하면서 리그베다 위키촌놈의 예시를 들었다.[11] 모 인터넷 사전이라고 했는데 사실 위키니트? 그리고 모 인터넷 사전이란 말이 나온 순간 위키러들은 광속으로 촌놈 항목을 검색했다고 카더라.

leewongu.jpg
[JPG image (8.81 KB)]


마지막 회에서 이원구가 드립을 쳤다. 뒷머리 모양을 진짜 저 모양으로(이름이 '원구'라서 '동그라미(원)'와 '9') 그렸다.

2013년 6월 30일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마지막 인사말 때 김기열이 갑자기 난입해 자기를 빼먹고 '네가지'라고 인사했다며 폭발하자 김준현10초 동안 인사말 할 기회를 줬다.

2. 콘셉트 변경

※ 콘셉트 변한 날만 기록한다.

2.1. 허경환

  • 2012년 1월 15일: 안 웃긴 남자
  • 2012년 1월 22일: 키 작은 남자
  • 2012년 1월 29일: 여자 많을 것 같은 남자
  • 2012년 2월 5일: 다시 키 작은 남자

2.2. 김기열

  • 이전까지: 쪼잔한 남자
  • 2012년 2월 12일: 인기 없는 남자
  • 2013년 5월 26일: 객석으로 강등 세가지.

3. 멤버 교체

4. 순서 교체

  • 2012년 2월 5일까지: 이종훈 → 김기열 → 김준현 → 허경환
  • 2012년 2월 12일부터: 김기열 → 양상국 → 허경환 → 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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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는 2주 전인 2012년 1월 1일 방영분부터 녹화한 코너인데 반응이 좀 부족해서인지 2주 동안 통편집되었다고...
  • [2] C&C 제너럴의 GLA 배경음악 중 6번째 트랙의 중간 부분을 들어보자 Dark Of The Moon과 비슷한 구절이 나온다.
  • [3] 원래 종훈이 출연했었으나 2월 12일자 방송부터 바뀌었다.
  • [4] 근데 에피소드들을 들어보면 딱히 여자들이 싫어한 얘기는 별로 없다. 되려 동료 개그맨이나 주변인들한테 까인 에피소드가 대다수 근데 그게 여자들이 싫어하는 거잖아. 내용도 싫어한다기보다는 오해나 놀리는 경우가 많다 그거나 싫어하는거나 종이 한 장 차이. 사람들이 오해할 만한 조건 네가지로 바꾸는 게 적절할 듯.
  • [5] 막바지쯤에 투표 패배로 인해 계속 올라오지 못했다가 막방에서 어찌어찌해서 함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기열이 네가지를 고안했다. 말하자면 코너 짠 사람을 내쫓은 것.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양상국 탓이야!
  • [6] 김기열과 허경환은 그때와 같이 출연을 한다.
  • [7] 후기에는 자기 사연(?)을 존댓말로 얘기하면서 "오해하지 마이소!"로 바뀌었다.
  • [8] 단, "마음만은 XX다" 는 김준현, 양상국 한정. 김기열은 "나 이래봬도 (의외로) XX한 남자야/XX했다", 허경환은 "키 작다고 놀리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 [9] 당장 2012년 6월 24일자에 김기열이 양상국을 조새라며 깐 것만 봐도 그렇다.
  • [10] 2월 3일에는 전국구가 엔딩을 장식했고, 2월 10일에는 용감한 녀석들이 막방 특집으로 엔딩을 장식했고,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는 생활의 발견이 엔딩을 장식하였었다.
  • [11] 그러고 나서는 2013 개정판 촌놈을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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