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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 스폰지밥/설정

last modified: 2015-03-06 17:29:05 by Contributors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설정을 다룬 항목. Nick 코리아, EBS(네모네모 스펀지송), 원판(Nickelodeon) 등 버전에 따라 지역 및 장소의 명칭이 다르므로 "Nick 코리아/EBS (원판)"와 같이 구분하여 표기한다.

Contents

1. 지역 및 장소
1.1. 비키니 시티 / 비키니 시 (Bikini Bottom)
1.2. 메롱 시티 / 메롱 시 (Rock Bottom)
1.3. 집게리아 / 버거천국호 (Krusty Krab)
1.4. 미끼식당 / 양동이속 버거 (Chum Bucket)
1.5. 파인애플 집 (Spongebob's House)
1.6. 뚱이네 집 (Patrick's House)
1.7. 징징빌라 / 징어마을 (Tentacle Acres)
1.8. 뉴 켈프 시티 (New Kelp City)
2. 동물
2.1. 해파리
2.2. 조개 (Clams)
2.3. 애완동물
2.4. 바다 / 곰 물고기 (Sea bear)
2.5. 성게
3. 기타
3.1. 비눗방울


1. 지역 및 장소

1.1. 비키니 시티 / 비키니 시 (Bikini Bottom)[1]


작품의 배경이 되며 등장인물들이 살고 있는 가공의 도시. 유명한 핵실험이 진행됐던 비키니섬 아래 해저에 위치하고 있다는 설정이다.그럼 다람이는 어떻게 대서양에 인접한 텍사스에서 비키니 시티로 온거지? 그 후폭풍으로 스폰지가 말을 하고 심해에 과학자 다람쥐가 살며 바닷속에 또 해변이 있는 등 여러모로 제정신이 아닌 도시가 형성된 듯. 후술할 내용에서도 짐작할 수 있겠지만 스프링필드사우스 파크 못지않은 막장 도시이다.

인구어(漁)구는 약 450만으로 추산(!).[2] 비키니섬 해저 일대 최대 규모의 도시로 추정되나, '벌레' 에피소드에서는 알래스카 황소 벌레를 피해 도시를 말 그대로 밀어서 안전한 곳으로 옮기자는 뚱이의 주장에 현혹된 주민들이 힘을 합쳐 밀었더니 그 대도시가 밀린다! 충공깽. 또 플랑크톤 등 작중 악역들의 공격에 매번 개발살나면서도 다음화도 아닌 다음 장면에 깨끗이 복구되는 등 여러모로 작품을 관통하는 옴니버스식 구성의 희생양결정체.

인간 도시와 비슷하게 도로, 전기, 가스 등 사회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항공기, 지하철, 보트(승용차) 등의 교통수단과 경찰서, 소방서, 법원 등 행정기관이 들어서 있어 치안과 질서가 정착된 나름 안정적인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2. 메롱 시티 / 메롱 시 (Rock Bottom)[3]


비키니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수직낙하하는 도로를 통해 닿을 수 있는 이웃 도시[4]. 물론 비키니 시티로 돌아올 때도 길을 따라 수직상승해야 한다. '이웃마을 메롱 시티' 에피소드에 등장. 놀이공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스폰지밥과 뚱이는 버스를 잘못 타 비키니 시티가 아닌 이곳에 당도하게 된다. 모티브는 심해생태계로, 그 특징을 살려 도시 전체가 어두침침하고 어(魚)적도 드물다. 주민들 역시 심해생물답게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성격까지 불친절하여 대다수는 곤경에 처한 스폰지밥에게 눈길도 주지 않으며 새치기는 기본, 심지어는 도둑질까지 저지른다.[5] 특히 마을 이름에 걸맞게 대화 중간중간 메롱을 붙여 줘야 말이 통한다. 전체적으로 스페인어권인 히스패닉이 많이 거주하여 백인 기득권층과 이런저런 마찰을 빚고 있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텍사스 등지나 밀입국이 빈번히 발생하는 멕시코 국경지대를 비틀어 묘사한 듯하다. 지역드립 뱀발로 해당 에피소드 끝에는 주민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친절한 한 물고기[6]가 스폰지밥이 비키니 시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7] 바로 요 물고기.

현실작화붕괴가 일어난 애니메이션 에도 메롱시티로 가는 길이 있다 카더라

1.3. 집게리아 / 버거천국호 (Krusty Krab)


비키니 시티에 위치한 패스트푸드 음식점. 모티브는 게잡이 통발이라고 한다. # 스폰지밥의 직장으로, 미끼식당과 더불어 비키니 시티 유일의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다. 탄생 비화는 원래 노인정이었던 건물을 집게사장이 헐값에 사들여 식당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라고. 수전노 집게사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직원복지나 서비스는 깡그리 무시한채 오직 이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를 들면 직원 임금체불은 기본, 물 한 잔에도 값을 매기며 화장실 이용 역시 유료. 다만 메뉴의 맛 하나만큼은 출중한지 손님은 끊이지 않는 편. 부대시설로 주방에 냉동고가 딸려있으며[8] 건물 뒤편에는 쓰레기장이 있다.

1.4. 미끼식당 / 양동이속 버거 (Chum Bucket)


집게리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으로 주인은 플랑크톤. 경쟁자인 집게리아의 유명세에 묻혀 몇년째 손님 구경도 못해 보고 있는 딱한 실정이지만 지렁이 튀김 따위 요리를 주메뉴로 올리는 막장 경영을 하고 있기에 왜 파리가 날리는지 납득할 수 있다. 작품 설정상 지렁이는 개에 대응되는 동물이다. 즉 개고기 튀김을 팔고 있다(...)[9]

내부에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실험실과 엄청난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10]GLaDOS?가 위치해 있다. 플랑크톤이 집게사장의 게살버거 조리법을 빼앗으려 이것저것 실험하고 발명해대는 통에 집게리아만큼 박살에서 자유롭지 못한 비운의 장소. 물론 다음 등장시에는 멀쩡히 복원되어 있다. 비키니 시티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1.5. 파인애플 집 (Spongebob'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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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의 자택. 누군가가 무심코 바다에 버린 파인애플 씨앗이 자라나 만들어졌다. 스폰지밥의 운전면허증[11]에 기재된 주소는 고둥길 124번지(124 Conch St.). 에피소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층집이며 옥상과 지하실이 딸려 있다. 1층에는 부엌, 거실, 다락이 있고 층계를 따라 올라가면 침실과 욕실이 있는 2층으로 이어진다. 2층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옥상(파인애플의 이파리 부분)에는 간이 잔디밭 및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지하는 스폰지밥의 개인서재로 크기가 어마어마해 수천권의 책과 파이프오르간을 수용하고 있다.

실은 자연공학의 최정점에 선 집으로, 빨대를 꽂아 즙을 빨아먹을 수도 있고, 설령 집이 사라지더라도 씨앗을 남긴다. 이 씨앗을 땅에 심고 물을 주면 거대한 줄기가 자라나 똑같이 생긴 파인애플 집을 뱉어낸 후 시들어 없어진다. 놀랄만한 점은 가구나 생활용품 등도 갖춰져 있는 상태로 나온다! 여담으로 파인애플 집의 통조림 버전도 등장. 스폰지밥의 집이 망가지는 한 에피소드에서 도저히 집을 고칠수 없어 자포자기한 스폰지밥이 우연히 찾아내어 사용한다.

1.6. 뚱이네 집 (Patrick'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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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의 자택으로 주소는 고둥길 120번지(120 Conch St.). 구덩이 위에 바위를 덮은 간단한 구조이나 의외로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다. 다만 내부구조는 에피소드마다 조금씩 바뀌는데, 평소에는 바위 아래에 작은 구덩이가 있고 돌멩이에 붙어 생활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뚱이네 집이 배경인 에피소드의 경우 아예 모래로 만든 가구(소파, 탁자, 전등, 심지어 TV까지어떻게 작동하는 거지)가 들어서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스폰지밥의 집이 선충류에게 먹혀 버려 뚱이네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그저 맨바닥 위에 바위를 덮고 자는 형태로도 등장한다. 사실 이 뚱이네 집은 바위 밑에 숨어 사는 불가사리에 대한 고증이다. 역시 해양학 학위를 가진 제작자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요소.

1.7. 징징빌라 / 징어마을 (Tentacle Acres)

고지식한 오징어들만 모여 사는 마을. 이곳 주민들의 생활양식은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정형화되어있다. 무뇌콤비 스폰지밥과 뚱이에게서 벗어나려고 이곳으로 이사를 갔던 징징이도 결국 반복되는 일상에[12] 지루함을 못 이겨 평소 스폰지밥이나 뚱이나 저지를 법한 소동을 부리다가 결국 원래 살던 고둥길 스폰지밥 옆집으로 돌아갔을 정도이다. 마을의 구조는 징징이가 사는 모아이 석상 머리 모양의 집이 똑같이 여러 줄로 주욱 늘어서 있는 모양인데, 이는 미국의 기성품 주택 단지 마을을 묘사한 것이다.

1.8. 뉴 켈프 시티 (New Kelp City)


스폰지밥이 누구에요?(What Ever Happened to SpongeBob?) 에피소드에서 나온 도시. 모티브는 바로 뉴욕으로, 중앙에 있는 제일 높은 빌딩은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오마주이다.

스폰지밥이 친구들을 도우려다 자꾸 실패하고 "바보녀석"이라는 말을 듣자 실망하여 비키니 시티를 떠나게 되는데,[13] 길을 잃고 헤메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바람에 기억을 잃고 기절한다. 깨어나자 왠 둘이 자기 짐을 뒤지는데 스폰지밥이 기억을 잃은 것을 알고 스폰지밥의 이름이 스폰지죽[14]이라고 둘러대는데 스폰지밥이 방울을 불자 겁나서 떠난다. 사실 이건 복선.

스폰지밥이 이곳이 도착했을 때는 깨진 유리창과 더러운 거리가 있었고, 거리에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보트도 다니지 않는 곳이었다. 게다가 스폰지밥이 취직하려고 했을 때 방울을 불자 모두들 놀라서 달아났다. 곧 이유가 밝혀지는데, 방울 공격대(The Bubble Poppin' Boys)가 도시를 점령하고 방울을 부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스폰지밥의 방울 부는 기술로 방울 공격대를 처리하자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방울을 불며 축하하고, 시장이 나와 반기면서 스폰지밥을 새로운 시장으로 임명한다. 물론 스폰지밥은 시장이 뭐하는 자리인지도 몰랐지만 방울만큼은 자유롭게 불도록 하였다. 그러나 곧 스폰지밥이 시장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뚱이, 집게사장, 다람이, 징징이[15]까지 쫓아와 스폰지밥을 강제로 데리고 비키니 시티로 돌아갔는데, 징징이가 이스터 에그를 실수로 넘어지면서 스폰지밥 머리에 던져버리는 바람에 기억을 되찾는다. 그럼에도 스폰지밥은 시장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며 돌아가려 하지만 뉴스에 뉴 켈프 시티가 스폰지밥의 자유 방울 정책 때문에 방울이 너무 넘쳐나서 혼란에 빠졌다는 뉴스가 뜨자 도로 눌러앉는다(...).

작중에서 나온 도시 중에는 최대 크기의 대도시지만 정작 좋은 꼴은 보지 못한 도시. 게다가 등장도 상술한 에피소드 딱 한번(...).

2. 동물

2.1.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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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동산 / 해파리 초원 (Jellyfish Fields)에 서식하는 해파리들. 짐작했겠지만 벌집 비슷한 구조의 집을 짓고 여왕 중심의 공동체를 이루며 전기가 흐르는 촉수로 공격하거나 달콤한 젤리[16]를 생산하는 등 100% 벌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이 맞다. 때문에 촉수에 쏘이면 벌에 쏘인 것처럼 환부가 붉게 퉁퉁 부어오른다. 해파리 젤리는 잼 같은 맛이 나며 토스트와 함께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게살버거에 곁들이면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듯.[17]

스폰지밥뚱이는 가끔 해파리 사냥을 즐기러 해파리 동산에 놀러가곤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죽이지는 않고 곧바로 놓아주거나 젤리를 소량 짜낸 후 놓아주는 전적인 취미활동. 징징이는 이에 무관심 내지는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18]

군집의 우두머리 개체로 대왕 해파리가 등장하는데, 집채만한 크기와 절륜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괴물이다. 스폰지밥이 비눗방울을 불어 만든 케이크를 좋아하는 듯. The cake is a lie.

평소 공격성을 띠나 음악에 반응하여 성향이 바뀌는 듯하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이 틀어 놓은 댄스 음악에 이끌린 해파리 떼가 밤낮으로 파티를 벌이며 난장판을 피우자 보다 못한 핑핑이가 두 눈을 부딪혀 내는 경쾌한 소리로 해파리들을 유인해 해파리 동산에 방생한다. 본격 해저판 피리부는 사나이. 물론 징징이의 저질 클라리넷 연주는 성난 해파리 떼에게 용서받지 못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해파리 무리가 스폰지밥의 몸에 난 구멍으로 바람이 통과할때 나는 음악소리에 자극되어 스폰지밥을 납치한다. 결국 스폰지밥은 자신을 본뜬 거대 석상들을 만들어 놓고 탈출하지만 이미 수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이었다. 혹성탈출의 결말을 패러디한 것.

지구의 날 특집 에피소드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서는 플랑크톤이 지시한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해파리 보호구역이 파괴되자 수많은 해파리들이 비키니 시티 시내로 몰려들기도 하였다.

해파리 나라 에피소드에서는 거대 초록색 돌연변이도 나오는데 눈이 달린데다, 뇌도 있다. 특징은 눈이 달린 해파리들을 번식시키는것. 마요네즈가 치명적인 약점이며, 후반에 스폰지밥과 다람이의 마요네즈 공격에 받아 녹아버리는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 녹아버린 초록색 끈끈이가 굉장히 맛있는지 게살버거 요리감으로 쓰인다.

2.2. 조개 (Clams)

© Uploaded by 719cam from Wikia

말그대로 조개. 생긴 건 가리비 비슷한 쌍패류인데 특이하게 맹수로 묘사된다. 사이즈가 크건 작건 성격이 매우 사납다. 작은 조개는 새로 묘사되어 아침에 짹짹거리며 울거나 날아다니기도 하는데, 날아다니는 것은 가리비에 대한 고증이다. '조개(Clams)[19]' 에피소드에서는 집게사장을 팔 한 쪽과 머리만 남기고 먹어치워 버린 업적(?)도 있다. 집게리아 매출 100만 달러 달성 기념으로 집게사장과 스폰지밥, 징징이는 바다낚시를 떠난다. 마침 뛰어든 대형 조개가 100만번째 1달러 지폐를 물어 채 가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다에 뛰어들고, 잠시 후 의기양양하여 물 밖으로 지폐를 꺼내 보이는데 배 위로 올라와 보니 몸통이 없다. 조개와 협상하여 1달러 지폐와 자신의 몸통을 맞바꾼 것(...)

진주를 품기도 하는데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 진주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모든 것이 공짜인 날'에 축제에 놀러간 스폰지밥이 조개에게 땅콩을 던지자 조개가 돌연 포악해져서 며칠동안이나 비키니 시티가 떠나가도록 비명을 질러대고, 땅콩을 던진 것으로 오인받은 뚱이가 범인으로 몰려 분노한 시민들에게 땅콩세례를 받으나 조개가 날뛴 진짜 이유는 땅콩이 아니라 집게사장이 진주로 착각하고 '공짜로' 가져 간 조개의 알 때문이었다. 만악의 근원 집게사장

"Rock-a-Bye Bivalve(잘 자라 우리 조개)"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새끼 조개를 입양해 기른다. 스폰지밥이 지어준 이름은 '주니어.' 뚱이가 아빠 역할을, 스폰지밥이 엄마 역할을 맡으나 뚱이는 자녀양육에는 관심 없이 일에만 몰두하는 (일이라 해 봤자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에서 자기 집으로 출근해 TV를 보고 밤에 퇴근하는 게 전부다!) 무심한 아빠라 온갖 집안일과 양육을 도맡는 스폰지밥과 갈등을 빚는다. 갈등의 주 원인은 다름 아닌 변(...) 새끼임에도 엄청난 양의 변을 배출하는 바람에[20] 스폰지밥은 변 치우는데 하루를 다 보낸다. 싸움이 번져 결국 주니어가 울음을 터뜨리자 둘은 당황하며 새끼를 달랜다. 이후 주니어는 두 부부(?)의 보살핌을 떠나 자유를 찾아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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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이 입양한 새끼 조개 주니어. 귀... 귀엽다!

2.3. 애완동물

가장 자주 등장하는 종류는 달팽이지렁이. 각각 고양이, 강아지에 대응하는 듯하며 이에 대한 고증(?)으로 만나면 서로 으르렁거린다. 작중 가장 유명한 달팽이는 역시 스폰지밥의 애완동물 핑핑이. 한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가 페르시안 고양이마냥 귀한 품종의 달팽이를 분양받기도 한다. 마치 푸들처럼 털이 북슬북슬한 지렁이, 쓰레기장 입구를 지키는 경비견 지렁이 등 다양한 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애완동물이 소개되는데, 다름아닌 아메바였다.사이즈가 적절하다

2.4. 바다 / 곰 물고기 (Sea bear)


말 그대로 바다에 사는 곰. 육지의 곰처럼 맹수이다. 생김새가 참으로 솔직하게도 곰의 머리에 물고기의 몸이다... "The Camping Episode(캠핑 소동)" 에피소드에서 등장.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가 캠핑을 떠나 바다곰을 마주쳐 한바탕 소동을 겪는 내용이다. 징징이는 바다곰의 존재를 믿지 않다가 비참한 꼴을 당한다. 바다곰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바닥에 원을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것. 다만 흠없이 완벽한 원이어야 하는 듯하다. 바다곰은 기는 것, 걷는 것, 뛰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를 무시한 징징이는 계속 얻어터진다. 나중에는 왜 맞는지조차 모른다. 그냥 못생겨서 미국은 야산이나 생태공원뿐만 아니라 일반 캠핑장에도 야생 곰이 자주 출몰하여 야영객들이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21] 이를 소재로 한 듯하다.

유사품으로 바다코뿔소라는 동물이 있는데, 바다곰보다 몇 배는 더 거대한 괴물. 바다코뿔소를 퇴치하는 특별한 팬티 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 스폰지밥과 뚱이는 어디서 났는지 팬티를 입고 있다. 평소 팬티는커녕 바지조차 안 입고 다니는 징징이는... 사족으로 바다코뿔소는 바다곰 싸우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2.5. 성게

바퀴벌레곱등이같은 해충으로 취급된다.

3. 기타

3.1. 비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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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사냥과 더불어 스폰지밥뚱이의 취미. 언뜻 보면 쉬워 보이나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과 기술을 요구하는 괴랄한 놀이이다. 비눗방울을 불기에 앞서 매우 크고 아름다운 동작의 체조를 해야 비로소 정상적인 비눗방울을 만들 수 있기 때문. 그 체조의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오른발을 뒤로 들고 빙빙 돈 다음 좌우를 번갈아 세 번 바라본다.
2. 몸을 크게 두 번 날려 반드시 오른발이 앞으로 오도록 착지한다.
3. 그리고는 허리를 크으으게 아주 크으으으게 돌린 다음 마지막으로 몸을 푼다(라고 쓰고 스펀지처럼 온갖 이상한 모양으로 몸을 변형시킨다).
4. 비눗방울을 분다.
참 쉽죠?
비눗방울 부는 법

위 요령대로 실행하지 않을 경우 비눗방울을 불 수 없으니 잘 기억해 두도록 하자. 징징이는 불굴의 노력 끝에 이를 성공시키나 비눗방울을 "불지" 않고 악을 쓴 탓에 거대해진 비눗방울에 집과 함께 갇혀 봉변을 당한다.

일단 숙련되면 어떤 모양이든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눗방울들은 형태에 맞게 움직이거나 작동하기도 한다. 그 예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이 비눗방울을 불어 소중한 친구마냥 데리고 다니기도 한다.[22]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핫소스 연료로 불어낸 방울이 등장해 엄청난 위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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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Bottom은 바닥, 맨 아래층 등 여러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대강 '해저도시'쯤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약간의 언어유희로 '비키니 수영복 팬티'로 해석할 수도 있다...
  • [2] 그런데 한 에피소드에서는 '현재 인구수 : 538' 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스폰지밥이 떠나면서 537명으로 (...)
  • [3] Rock Bottom은 '바닥 중에서도 밑바닥'이라는 뜻.
  • [4] 대륙사면을 묘사한 듯하다.#
  • [5] 버스를 기다리다 배가 고파진 스폰지밥이 자판기에서 초콜릿바를 뽑자마자 비키니 시티행 막차가 도착하는데, 이를 잡으러 정류장까지 뛰어간 사이 초콜릿바를 훔쳐간다. 덕분에 스폰지밥은 버스도 놓치고 초콜릿바도 놓치고... 망했어요희망고문.gif
  • [6] 스폰지밥이 "도와줘서 고마, 메롱! 워" 하고 인사했더니 천만의 말씀! 이라며 정상적인 말투로 응답했다. EBS판에선 천만에요.
  • [7] 이 물고기는 스폰지밥이 들고 있었던 풍선이 날라가자 풍선을 쫓아갔었는데 나중에 풍선을 잡아서 들고 온 뒤 스폰지밥 팔목에 묶고 풍선에 공기를 불어넣어 스폰지밥이 메롱 시티를 벗어날 수 있게 해줬다.
  • [8] 징징이가 이곳에 2000년동안 얼어붙은채로 갇혀 있다 미래에 발견되는 에피소드가 있다.
  • [9] '개 = 애완동물'이라는 인식이 유달리 강한 서양권에서는 개고기 식용을 혐오하는 풍조가 있다. 단, 특정 지역만의 문화적 잣대로 다른 문화를 비하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며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는 사실을 착한 위키니트들은 알아 두자. 그리고 서양에서도 개고기를 식용한 역사가 있다. 자세한 건 개고기 항목 참조.
  • [10] 실은 플랑크톤의 아내(W.I.F.E.)로, 이름은 캐런(Karen)이다.
  • [11] 꿈에서 등장하는 운전면허증이다. 참고로 스폰지밥의 운전면허시험 낙제율은 100%. 덕분에 스폰지밥은 퐁퐁부인 운전학원에 등록된 연수생중 최장수생이다.
  • [12] 기상 → 마을 사람들과 자전거 타기 → 건강식품점에서 빵 통조림 구입 → 댄스학원에서 에어로빅 → 공원에서 클라리넷 4중주 연주.
  • [13] 이때 위의 각주대로 "현재 인구수: 538"이라고 표기되어 있던 표지판을 537명으로 고치고 떠난다.
  • [14] 영어판에서 나온 이름은 CheeseHead BrownPants. 해석하면 치즈머리 갈색바지.
  • [15] 물론 징징이는 스폰지밥이 돌아오지 않기를 바랬지만 집게사장이 1번의 이스터 에그로 유혹하자 따라나선다.
  • [16] 작중 명칭은 해파리잼(jam). 다만 잼은 과육을 으깨어 만든 것을 말한다. EBS판에서는 해파리 로 번역했다.
  • [17] 한 에피소드에서는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이 만든 해파리 젤리를 뿌린 게살버거의 맛에 반해 이를 정식 메뉴에 포함시킨다. 결과는 대박. 날개돋힌 듯 팔리는 젤리 버거의 수요를 맞추려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에 기계까지 동원해 해파리를 남획하고, 결국 분노한 해파리 떼에게 감전당하며 제대로 역관광.
  • [18] 징징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에피소드에서 해파리 사냥을 전수한 것은 다름아닌 징징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명 이전 단계의 스폰지밥과 뚱이의 조상에게 가죽속옷과 나뭇가지로 해파리채를 만들어 해파리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원래는 해파리를 제대로 잡는 법을 몰라 해파리를 맨손으로 잡고 손이 쏘여 아파하고 있었다.), 역사가 바뀌었다.
  • [19] 죠스(Jaws)를 패러디한 것
  • [20] 휴지통, 냉장고, 벽장, 심지어 벽지를 뜯어 보니 벽 안까지 기저귀가 수북하다.
  • [21] 캠핑중 야생 곰 대처 매뉴얼까지 만들어질 정도이다.
  • [22] 처음에는 자의식이 없는 그저 사람 모양 비눗방울이었으나 헤어질 때 즈음에는 말을 하며 비눗방울로 된 택시를 잡아 타고 사라지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이 비눗방울은 일회용캐릭터일 줄 알았지만 이에피소드에서 꽤 먼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이 비눗방울의 아들(!)을 돌봐주는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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