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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의 일본탄생

last modified: 2015-01-07 11:53:47 by Contributors

도라에몽의 10번째 극장판 [1]
ドラえもん のび太の日本誕生


노비타 일행이 처음에는 그냥 가출했다가 역사의 붕괴 저지를 위해 떠난다는 내용이다.

제목과 달리 내용은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왜색은 거의 안보이지만 작중 일본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지리 문제로 정발불가[2] 그런 이유로 장편 시리즈 정발판은 10편인 동물혹성부터 9편이 되었다.

도라에몽의 설정 자체가 한국식으로 바뀌었고 국내의 방침은 배경을 한국으로 적용할 수 없으면 빼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물론 수입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일본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 수익이 얼마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지 현재도 수입하지 않고 있는 상황.
어른제국의 역습은 1970 오사카엑스포를 대전엑스포라고 했는데?

본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오프닝인 도라에몽의 노래의 가수가 기존의 오스기 쿠미코에서 마노 사토코로 변경되었다. TV판에서는 3년 뒤인 1992년 10월 9일 방영분부터 야마노 버전으로 변경되었다.

스토리

항상 집이고 학교고 야단만 맞다가 질리게 된 노비타는 도라에몽의 도구를 빌려서 가출을 하지만 어떤 장소든 주인이 있거나 사유지뿐이었다. 그러다가 다른 아이들도 각자의 이유로 가출을 하게 되었고 마땅히 갈 장소가 없어서 풀이 죽어 있었지만 노비타가 차라리 아무도 없는 원시시대로 가자고 나이스 제안을 해서 이들은 7만년전의 일본으로 가게 된다.

아직 사람이 전혀 살지 않던 시기의 일본에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유토피아를 만들고 실컷 논 아이들은 다시 현대로 돌아오고 다음날 정체 불명의 소년과 조우하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진짜 원시소년인 쿠쿠루였다. 본래 원시시대의 중국에 살고 있었으나 도라에몽 일행이 원시시대로 갈때 겪은 초공간 난기류에 빨려들어와 현대사회의 일본으로 온 것이다.

의식을 차린 쿠쿠루는 흉폭한 어둠의 부족과 기가좀비라는 주술사가 있으며 그가 쿠쿠루가 살고 있던 마을을 습격하고 쿠쿠루를 제외한 부족 사람들을 전부 끌고 갔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도라에몽 일행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사정을 알게 된 도라에몽 일행은 빛의 부족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중국 대륙으로 떠난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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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루(ククル)
    성우는 마츠오카 요코. 시공에 이상이 생겨 현대사회에 오게된 원시소년이며 원래는 빛의 부족 사람이다. 기가좀비가 마을을 습격하기 전 근처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잡혀가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부족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도와주겠다는 도라에몽 일행을 위험한 일에 말려들게 할수 없다며 거절했지만 도라에몽이 대나무 헬리콥터를 써서 "바람의 정령에게 명령을 해서 너를 날 수 있게 했다."라는 그럴듯한 말을 하고 이에 스네오도 도라에몽을 위대한 주술자라며 기가좀비와 비슷하게 도라좀비라 부르며 거들자 도라에몽 일행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참고로 원작자의 또 다른 작품인 침푸이에서는 쿠쿠루가 훗날 빛의 부족의 족장이 되어 현대 일본인의 선조가 되었고, 진무 덴노? 그 때문에 쿠쿠루의 직계후손인 주인공 에리가 황태자비로 간택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기가좀비(ギガゾンビ)
    성우는 故 나가이 이치로. 고대중국의 원시부족을 이용해 자신의 제국을 세우려는 정체불명의 주술사였지만, 그 정체는 22세기의 어느 과학자였다. 어둠의 부족을 부하로 삼아 빛의 부족을 잡아오고, 과거의 세계를 지배하려고 미래의 시간을 차단하는 등 완벽한 범죄를 저지르려 하고 있었다. 지하에 기지를 만들어 행동하고 있었고, 도라에몽 일행이 그것을 발견하지만 결국 도라에몽 일행을 붙잡은 뒤 위기로 몰고간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시간경찰에 발각되어 체포당한다.
    여담으로 기가좀비 관련 게임으로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90년에 만들어진 '기가좀비의 역습'이라는 게임이 있으며 플랫폼은 패미콤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노비타 일행이 기가 좀비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기가 좀비가 있는 원시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다가 그걸 알아챈 기가좀비가 시공난류를 만들어 버리고 거기에 휘말려서 도라에몽을 제외한 다른 아이들은 다른 세계로 흘러가 버리고 도라에몽은 그들을 찾고 기가좀비를 무찌른다는 내용이다.

  • 츠지다마 (ツチダマ)
    성우는 엄친딸 변호사타카시마 가라[3]. 기가좀비의 부하인 하니와로, 어둠의 부족을 조종하고 있었다. 형상 기억 세라믹 제품으로 재생 능력을 갖춰 산산조각 내도 금새 다시 원상복귀할 수 있다. 비행 능력을 가진데다가, 바위도 날려버릴 수 있는 충격파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 이러니 원시인들이 무서워 할 수 밖에 심지어는 눈보라 속에서도 비행이 가능. 누가 악당인 기가좀비의 부하 아니랄까봐 성격도 무자비하고 잔인하다. 빛의 부족의 반항으로 잠시 소란스러워지자 어둠의 부족에게 "반항하는 놈, 걷지 못하는 놈은 죽이고 어서 서둘러라! 토코야미 성까지는 아직도 멀었단 말이다!" [4]라고 명령할 정도니... 하지만 말로는 비참했으니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인 순간 접착 총에 맞아 움직일 수 없게 된데다 마지막에는 기가 좀비에게조차 버림받고 토사에 깔려버렸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여러 개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녀석 하나만 등장했다.

기타


  • 쿠쿠루와 빛의 부족을 구한 후, 도라에몽 일행은 그들을 아직 사는 사람이 없었던 일본으로 데려왔다.

  • 노비타가 과거에서 딱히 할일이 없자 도라에몽의 도구로 상상의 동물인 페가수스, 그리폰, 을 만들어냈다.[5] 이야기의 후반, 노비타는 이 동물들을 데리고 원래 시대로 돌아가려 했으나 사정상 무산되고, 타임 패트롤대가 미래의 공상 사파리 공원에 대려다놓기로 했다.

  • 이 작품은 도라에몽 극장판 가운데에서 관람객 순위로는 420만명으로 역대 1위이다. 그 뒤에 나온 그 어떤 작품도 이 작품의 기록에는 범접하지 못하고 있다. 2위는 400만명의 노비타의 남해대모험. 그러나 흥행수익으로 보면 20억 2000만엔으로 중위권 수준. 물론 그간 인플레이션된 물가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무리이다. 참고로 역대 흥행수익 1위는 39억 8000만엔을 기록한 노비타의 비밀도구 박물관. 하지만 2014년에 스탠 바이 미 도라에몽이 630만명이라는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기록이 갱신되었다. 다만 이 작품은 정식 도라에몽 극장판이 아닌 외전격 작품이기 때문에 본 시리즈의 작품들만 따지면 여전히 관람객 수 1위이다. 참고로 스탠 바이 미 도라에몽의 흥행기록은 83억엔으로 이는 지브리 작품들을 제외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 흥행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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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만화책의 장편 시리즈로는 9편
  • [2] 일본에 사람이 살게된건 중국의 고대부족이 빙하기에 바다를 건너 정착해 살게 되었다는 과학적 사실에 기반하는데 즉 섬인 일본이 아니면 불가능한 설정이다. 번안으로 배경이 한국이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 [3] 절대로 오타가 아니다!!!
  • [4] 원문은 手向カウ者, 步カヌ者ハ 殺シテ 先ヲ急ゲ! とこやみノ宮ヘノ道ハ マダ遠イゾ!
  • [5] 이름은 동물 유전자 앰플과 복제 달걀. 달걀에 앰플을 주입하면 애완동물이 만들어지는 도구인데 두 동물을 합쳐서 새로운 동물을 만들수 있다. 예를 들어 말+백조=페가수스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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