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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지아

last modified: 2014-09-16 20:53:57 by Contributors

Contents

1. Nostalgia
2.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영화
3. 스타크래프트 맵
4. 하세드가 제작한 국산 비주얼 노벨
5. 가수 일리닛의 다음 만화속세상 네스티캣웹툰 트레이스 1.5기 교류자편 OST 제목


1. Nostalgia

향수(鄕愁)

2.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영화

Nostalghia.jpg
[JPG image (180.06 KB)]


주인공이 이탈리아에 놀러 왔다가 미치광이 노인한테 놀아나는 내용(...) 어따 설명이 참 찰지구나 [1] 고향에 대한 향수에 사로잡힌 러시아 시인이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특정 퀘스트[2]를 수행해야만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노인과 만나게 되는 내용의 구소련/이탈리아 합작 영화.

결말에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노인이 길거리에서 분신하는 장면과, 주인공 안드레이가 촛불을 들고 온천을 건너는 롱테이크 장면이 유명하다. 왕복하다가 촛불이 꺼지고, 다시 촛불을 켜서 또 왕복을 시도하고, 이걸 반복하는 장면을 롱테이크로 연출. 덕분에 타르콥스키 영화나 예술영화를 처음 본 입문자들 사이에서는 지긋지긋한 장면이었다며 악명(...)높기도. 마지막에 주인공이 쓰러지면서 죽음을 암시하지만, 실제로 죽은 것인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극중에서 명확하지 않다. 다만 심장을 부여잡는 연출이 있긴 하다

1983년 칸 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상등을 수상하였으나, 정작 구소련 당국에서는 타르콥스키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지라 수상을 방해했다고 한다. 결국 타르콥스키는 1984년 구소련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망명 생활을 시작한다.

3. 스타크래프트 맵


Map size : 128x128
Map tile : Badlands
Players : 4

제작 의도는 과거에 쓰였던 맵들의 일부분들을 모방해 결합시키는 것이었다. 개마고원의 우회용 언덕길, 버 스틱스의 다리 등이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당시 맵 제작자였던 변종석이 전태일 평전을 읽고 감동받아 그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자해서 센터 구조물을 평화시장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고 맵 이름도 평화시장으로 지었다. 그러나 맵 이름은 문제가 될 수 있었기에 바로 노스탤지아로 바뀐다. 근데 변종석이 맵 초안을 식신께 가지고 가자 식신께서 이걸 스타리그에 쓰자고? 라면서 거의 90%를 뜯어고쳤다는 풍문도 들려온다. 식신스타리그 초창기엔 맵도 만들었으니[3]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이긴 하다.

래더맵이었던 라이벌리와 미네랄만 있는 앞마당, 앞마당으로 들어오는 3개의 통로 등 디자인이 유사한 점이 있다. 다만 라이벌리의 경우는 중앙 싸움보다는 요소요소 섬을 먹는 형태의 싸움이 주라면 노스탤지어는 중앙 싸움이 중심.

올림푸스배 스타리그에서 질레트배 스타리그까지 단 한번도 네오 버전업을 거치지 않고 4시즌 동안 쓰인 맵으로, 이렇게 장수할 수 있었던 요인은 밸런스였다. 테저전, 저프전, 테프전 모두 50 : 50 수준으로 맞아있을 정도로 당시에 환상의 맵밸런스를 보여주던 맵[4][5]. 다만 앞마당에 베스핀 가스가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점, 중앙 지역의 언덕 지형 때문에 요즘 이 맵이 다시 쓰인다면 테란맵이 될거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오래 쓰인 만큼 명경기 또한 수없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질레트배 스타리그 4강전에 있었던 박정석 vs 나도현스파이더 마인 역대박을 꼽을 수 있다. 경기 영상

워낙 인기가 많은 탓에 e -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에서 추억의 맵으로 쓰이게 된다. 다만 여기서는 바뀐 유행 때문에 테란맵이라는 비판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테프전을 하면 토스가 테란을 개바른다! [6] 그리고 tving 스타리그 2012 레전드 매치 강민 vs 서지훈과의 경기, 콩두 스타즈 파티에서도 쓰였다.

4. 하세드가 제작한 국산 비주얼 노벨

자세한 것은 노스텔지아 시리즈 항목 참고.

5. 가수 일리닛의 다음 만화속세상 네스티캣웹툰 트레이스 1.5기 교류자편 OST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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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우스개처럼 적었지만, 엄밀히 말하면 틀린 내용은 아니다. 극중에서 미치광이 노인 도메니코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근거는 없으며, 설사 사실이 아닌 망상이라고 해도 영화의 주제가 손상되지는 않는다.
  • [2] 촛불을 꺼트리지 않고 온천을 왕복해야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광신도였던 노인이 정말 계시를 받은 것인지, 아니면 망상일 뿐인지는 알 수 없다.
  • [3] 대표작이 아방가르드정글 스토리 시리즈.
  • [4] 테저전은 초반에 다리너머 럴커에 테란이 압살당하는 구도였으나 임요환이 빠른 마린의 진출로 럴커의 전진을 늦추는 파해법이 정립되고 나서 밸런스가 맞아졌다.
  • [5] 저프전도 초반에 저그가 압살하는 쪽으로 흘러가나 했지만 6패 끝에 거둔 프로토스의 1승 이후 밸런스는 맞아갔다.
  • [6]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 중 머큐리와 노스탤지아는 극도의 상성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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