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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움

last modified: 2015-01-19 17:47:21 by Contributors

Contents

1. Nome
2. Gnome
2.1.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 팬텀
2.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인족
2.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노움
2.4.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물

1. Nome

알래스카의 작은 도시. 세계지도에서는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일이 많다.

알래스카의 주도인 앵커리지에서 800km나(!) 떨어져 있다. 이 도시가 유명한 이유는 이 도시에서 발생한 디프테리아의 치료제를 가져오기 위해서 앵커리지에서 노움까지 달린 썰매견 발토(Balto)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놀랍게도 실화다). 뉴욕에 공원도 세워졌다. 참고로 썰매견을 쓴 이유는 하필이면 그 시기에 눈사태 크리가 뜨는 바람에 열차 수송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게다가 워낙 시골인지라 비행장도 없었다.

노움이라는 이름은 19세기 영국 장교가 알래스카 지도에서 이름 없는 곶 지형을 발견했을 때, 지도에'name?'(이름은?)하고 갈겨썻는데 그게 하필이면 해군본부에서 수정 할 때 "Cape Nome'(놈 곶)이라고 수정하는 바람에 이름이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2. Gnome

그놈
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난쟁이의 일종. 키가 두 뼘[1] 정도밖에 안되는 난쟁이로, 땅 속에서 살면서 땅 속의 광석이나 보석들을 지키는 땅의 정령이라고 한다. 땅 속에서 살고 있는 만큼 마치 물고기가 물 속을 헤엄치듯 땅 속을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는 것으로도 묘사된다.

하지만 이렇게 알려진 것에 비해 실제 이들이 등장하는 전설이나 설화는 거의 없는데,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놈이라는 존재 자체가 파라켈소스가 만들어낸 일종의 설정놀음의 산물이기 때문. 그래도 이후 연금술 및 사대원소설 등에 영향을 받은 판타지 작품에서는 간간히 이름을 보이고 있으니 만들어진 가상의 존재 치고는 상당한 지명도를 지니는 셈.


참고로 외국의 정원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조그만 도기제 장식물들을 정원 놈(Garden gnome)으로 부른다.

2.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인족

드워프와 거의 같으나 조금 더 작다. 이라 부르기도 한다.

종족 특성으로 복화술도 쓰며 땅속에 사는 동물과 대화를 할 수도있다.

3.0에서는 환영술사(환영계 마법 특화 마법사)가 추천 클래스였다가 3.5에서 바드로 변했다. 이 소식을 들은 RPG 인들은 "ROCKER!!!!" 를 외쳤다. 노움들이 정상적인 노래를 하고 다닐 리가 없잖은가? 대신 종족 기본능력 중에 환영을 다루는게 있다.

주신인 갈 글리터골드가 신화시절에 코볼드의 주신 커툴막과 괴이하게 붙었기 때문에 원수 종족이다. 두 신은 원래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2], 갈 글리터골드가 장난을 치면서 시작된 다툼의 결과로 커툴막이 사는 동굴이 무너져버린 사건으로 인해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렸다. 다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노움과 코볼트들의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아무튼 주신이 유머러스하다보니 이들도 희한한 개그를 즐기는 듯. 드워프와 쌍벽으로 과학분야나 야금술분야를 전문화한 종족으로 나온다. 다크 선에선 언급이 거의 없지만. 이미 멸종했던가?

드래곤랜스사가에 에서는 이름 하나하나가 도서관 분량으로 길며 기괴한 사고구조를 가진 매드 사이언티스트 종족으로 나온다. 솔직히 말해 효율성이나 체계적인 사고는 없이 아이디어와 그 부산물들로 넘치는 민폐종족이지만 다행히 섬에서 산다. 주인공들이 이들 덕도 꽤 봤으니 미워 할수만도 없는 종족. 게다가 주인공 파티엔 이미 피즈반이 있다(...). 저정도론 꿈쩍 안해!

D&D의 설정을 상당부분 도용한 비상하는 매더 로그에서도 감당안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상하는 매의 대표적 걸작은 앨리베이터. 노움식 앨리베이터는 대포처럼 앨리베이터 칸을 포탄 대신에 쏘아올리는 방식이다. 도착할 층에 이르면 매직핸드로 받아낸다고. 더 로그에서는 등장하는 노움이 좀 이질적이라 발명품은 간접적으로만 나타나는데, 가장 특이한 물건은 역시 벨키서스 대공에게 치료의 대가로 강제로 사용하게 만든 '뷰티플 브릴리언스 트리트먼트 샴푸 시작 1호'. 이걸 사용하면 바람 한 점 없어도 머릿카락 전체가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풀액티브헤어로 영원히 변한다는 엽기적 물건이다.

4판에서는 기본 PHB에는 짤렸으나, PHB2에는 나온다. 여기서는 이전까지의 장난스러운 성격이 더욱 부각되어, 아예 덩치가 조금 더 큰(신장 1m ~ 1.1m) 요정으로 분류된다[3]. 특히 기계장치를 부수는 성격까지 생겨서 사람처럼 생긴 그램린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생겼을 정도.

포가튼 렐름의 유명한 드워프 브루노 배틀해머는 자신의 의견이 정확함을 어필하고자 할 때나 뭔가를 맹세할 때 "저건 ㅇㅇㅇ야! 그게 아니면 난 수염 난 노움이다!"라고 말하는 입버릇이 있다.

2.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노움

해당 항목 참조.

2.4.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물

한국판에서는 '땅신령'이라고 번역되었다.

30cm밖에 안 하는, 여느 노움들보다 작은 덩치에 자신의 키만한 대두(일러스트 상)에 벌거벗고 다닌다. 정원에 자주 출몰하면서 정원을 휘저어놓기 때문에 마법사들에게 엄청난 골칫거리가 된다고.

먹성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생물을 먹이로 하는 또 다른 마법 생물들(크럽, 자베이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1차 소비자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작에서는 버로우에 살고 있는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 몰리 위즐리가 이 때 처음으로 질데로이 록허트에 대해 언급한다. 노움을 정원에서 몰아내려면 허공에 여러 번 빙빙 돌린 다음 멀리 던지면 된다. 멀리 날아간 노움은 당분간 정원 구멍을 찾지 못하게 된다. 또한 노움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으면 스스로 구멍에서 나와서 주변을 날아다니는 경향이 있다. 아서 위즐리는 노움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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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히는 span으로 손을 쭉 폈을 때 엄지에서 새끼손가락까지의 길이이다.
  • [2] 대충 갈 글리터골드가 사소한 장난을 치면 커툴막이 다큐멘터리로 갚아 주는 관계.
  • [3] 그나마 드워프와 약간이라도 비슷했던 부분들은 죄다 하플링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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