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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강철의 연금술사)

last modified: 2015-02-26 07:44:0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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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FA의 성우는 아리모토 킨류. 더빙판의 성우는 안장혁[1].

이슈발 내전에 참전했었는데 이때 이슈발인을 상대로 화상/고통이 인체의 영향을 조사한다는 군부 상층부의 명령 하에 머스탱이 태우고 녹스가 그 소사체를 해부하는 짓을 반복했다고 한다. 잠깐 만났던 팀 마르코에게 "의사인 내가 왜 사람을 죽이고 있는 거요?"라고 말할 정도로 그 당시에 대한 죄책감이 심했고 결국 이슈발 내전이 끝나고나선 소사체 전문 검시의로 직업을 바꾼다. 머스탱 역시 전우 같은 상냥한 말이 아니라 공범자라고 칭할 정도. 전후 PTSD로 날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아내를 적병으로 착각해 죽일 뻔해서 결국 아내, 아들과는 헤어지는 등 이쪽 역시 이슈발 내전을 기점으로 인생이 망가진 인물 중 하나. 참고로 홀아비 생활을 해서 집안이 좀 많이 더럽다.(...)[2]

마리아 로스 사건때에 로스의 소사체를 검시하는 걸로 첫 등장. 마리아 로스의 소사체가 사실 가짜였다는 간파했음에도 본인이 맞다는 증언을 함으로서 사망위장에 공헌했다.[3] 머스탱이 뭔가 꿍꿍이가 있어서 가짜를 만들었다는 걸 알았는데도 그냥 넘어가줬다는듯.

이후, 팔을 자른 란팡과 부상을 입은 메이 창을 치료하고 숨겨주었다. 이 때 란팡과 메이가 국을 이루는 민족 간 사정 때문에 서로 으르렁대는 걸 보고 너희들 나라 사정을 내가 알게 뭐냐며 버럭 소리를 지른 뒤에 꿀밤을 날려주며 혼을 냈다. 그러고도 둘이 아직도 서로 노려보는 기색을 보이자, 의사네 집에서 발견된 미지의 병원균으로 전멸해볼 거냐는 협박을 한다. 이 때의 포스는 실로 무시무시해 그 자리에 있던 알은 물론이요 싸울 기색을 보이던 란팡과 메이가 서로를 끌어안은 채 벌벌 떨었을 정도.(...) 나중에는 이슈발 내전 때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애들끼리 죽이려 드는 걸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다.[4]

떠나는 란팡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은 뒤 가족인 아내와 의사가 된 아들이 찾아오는데, 녹스 자신이 이슈발 내전에서 한 일에 대한 죄책감에서 피하려고만 하지 말라며 아버지를 따라 의사가 되기로 했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안으로 들어가 커피 몇 잔을 준비하며 울면서 한 만약 신이라는 작자가 정말 존재한다면, 한번만 봐주시오, 나 같은 놈이라도 가족과 함께 커피를 마시는 정도의 행복 정도는 누려도 되지 않소…?는 손꼽히는 명대사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츤데레.

결말 부분에 등장하여 머스탱에게 시력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도중에 만난 마르코 박사를 만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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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괴물 전문 성우인 걸 감안하면 그나마 정상적인 캐릭터 축에 낀다.
  • [2] 방안에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속옷에서 버섯이 자라고 있는 묘사가 나온다 ㅎㄷㄷ
  • [3] 살아있는 인간이 불에 타죽으면 근육이 극도로 수축되어 몸을 잔뜩 말아 올리는 현상이 관찰된다. 그런데 머스탱이 태워죽인 시체는 단백질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더미인지라 단번에 가짜인지 눈치챈것.
  • [4] 란팡은 최종결전 이후, 머스탱의 막사에 있던 녹스를 발견하곤 이때 일을 떠올려 현자의 돌을 손에 넣은 린에게 황제의 자리에 올라도 다른 황족들을 탄압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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