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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last modified: 2015-04-15 22:03:21 by Contributors

Contents

1. 직업
2.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기스타(?)
4. 이윤열에게 강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5. 한국판타지소설
6. 별명
7. 속어

1. 직업




경작지가 생기는 곳에 다른 기술과 예술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농부야말로 바로 인간 문명의 선구자이다.
- 대니엘 웹스터



남성형 : 農夫
여성형 : 農婦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위대하면서 가장 값진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

농사짓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인간이 사는 데 필요한 의식주 중 식(食)은 전적으로 만약 이 분들이 없으면 해결할 수 없다. 의(衣)도 합성섬유가 나오기 전에는 이 분들이 하셨다.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직업코드는 61 정식 명칭은 농업 숙련 종사자.
보통 농부라고 지칭하는 논이나 밭에서 곡물이나 채소류 등을 재배하는 직업의 경우는 직업코드 611 정식명칭 전답작물 재배 종사자.

산업혁명 이전 상업을 천하게 보던, '경제성장'의 개념이 없던 시절 국가의 동력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직업으로 인식되었다(물론 공무원(관료)은 빼고 하는 이야기지만). 당시 농민은 국민 그 자체였다. 한중일에서 쓰이던 이른바 '사농공상',즉 선비(일본은 무사) - 농부 - 공업인 - 상인 이라는 사회 계급 분류법만 보아도 농민이 결코 낮지 않은 위치를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실상은 저 법칙이 반드시 지켜지는것은 아니였다만...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농민의 비중은 서서히 낮아져 갔다. 인클로저 운동이나 우리나라의 저곡가 정책 등 산업화를 위해 농민이 희생당하는 일도 많았다. 산업이 발달할 수록 농촌을 떠나는 사람은 늘어갔고, 현재 세계 곳곳의 농촌은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다.

2008년 전세계 원자재 값이 폭등, 이나 등의 생필품 재료 값도 함께 뛰었고 이는 빼고는 변변한 자급작물 하나 없는 대한민국에 폭탄과도 같은 충격이었다. 이 일은 국가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화석연료가 무한정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볼 때 결국 인류의 생존을 지탱할 동력은 농업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농업이 비료나 농약, 농기계 등에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점을 볼 때[1] 화석 연료 없이도 많은 수확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게 안 되면 맬서스 트랩에 다시 사로잡힐 가능성이 크다.

그 실질적인 중요함에 비해 대한민국에서는 전근대적인 이미지로 다소 무시를 받고 있다. 예로 도시에서 실패하면 시골에 내려가 농사나 지어야지라는 도시 촌놈스러운 말을 들 수 있는데,중딩들이 '이도저도 안 되면 선생이나 해야지' 하는 거랑 비슷하다 이는 농부들을 모독하는 발언으로 농촌의 현실을 알지 못하면 말아먹기 딱 좋다.[2] 현대 농업은 공업 못지않게 기술이 매우 중요하며 실제 농사 지어보니 '차라리 도시 생활이 낫더라' 하고 다시 역귀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무엇보다 체력이 정말 중요한데, 기계가 많은 일을 대체해 주었다곤 하나 아직도 사람손이 많이 필요하고 정말 힘든 일이다. 집에서 화초 한개 키우려고 해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을 수천개 키우는게 농사다.[3] 게다가 현대의 농업은 고정자산의 비중이 높아지고 기계화가 고도로 진전되고 있기 때문에, 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경작하는 자영농이 아닌 이상 신규로 농업을 하려면 막대한 자본금도 필요하고 농업관련 정보나 기자재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도 보유해야 한다. 조금 덧붙이자면, 작물의 종자 종류와 각 작물의 생육환경, 수확시기, 비료의 성분별 배합비율이나 시비 시기, 약제살포 시기와 분량 등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며, 트랙터나 콤바인이 밭 한 가운데서 고장을 일으켰을 때 일정 수준 이상의 대처는 할 수 있어야 한다.[4] 시설농업을 경영하는 농부라면 온실의 온도조절장치의 유지보수, 수경재배 배양액의 제조 등도 기본적으로 꿰차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기술적인 부분 말고도 영업채널도 꿰고 있어야 한다. 즉 가락동 도매시장이나 강서 도매시장의 어느 중도매인과 직접 계약을 할 것인가, 농업회사법인이나 영농법인 등의 법인체를 설립하여 추진할 것인가, 아니면 농협 채널을 이용할 것인가의 의사결정과 실천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시골에서 농사나 지어야지 하는 발상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된다.

그것 뿐만 아니라 돈벌이도 안정적이지 못하다. 농사라는게 천재지변등의 환경적 요인에 따라 벌이가 심각할 정도로 크게 좌우되는지라[5], 보통 손해를 안보려고 옵션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류의 계약은 그야말로 헐값에 가깝기 때문이다. 배추가 산지에선 2천원도 안되는 값에 거래되는데 시장에선 만원 가까이 나온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고...아주 드물게 농산물값 폭등으로 초대박이 나는 경우가 있..기는 개뿔.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이미 농사가 작살난 상태라서 팔 수 있는 물량 자체가 아예 없다, 물론 특정 농산물 가격이 폭등한 상태에서 본인이 물량을 많이 쥐고 있다면 로또가 따로 없다. 미국이나 호주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들의 말 중에 "진정한 도박을 하고 싶다면 카지노로 가지 말고 농장으로 가라"라고 할 정도. 그리고 농부로서 상당한 경제관련 지식도 꿰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농부들은 한달마다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없고 1년에 한번, 많으면 두세번 큰 대금을 지불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지출은 당연히 매일 꼬박꼬박 나갈뿐더러 농사라는게 큰 변수가 많기때문에 현금이 필요하면 한달만 버티면 되는 다른 사회인들보다 현금관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 대부분 농사하다가 손해를 크게 보는 사람들은 자연재해나 그런 여타 상황외에도 현금 관리가 부실하기 때문에 더 큰 손해를 본다.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 농업은 천하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근본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높은 권력을 가져도, 아무리 잘난 이들이라도 그 사람들이 먹는 밥은 결국 농민들의 노고로 만들어짐을 생각해야 한다.

이 농부를 진짜 해보고 싶다는 분들을 위하여 Farming Simulator 15라는 게임이 있다.

2.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지구를 구한 영웅[6]

스카우터의 존재를 처음으로 각인시켜 주는 역할의 그냥 엑스트라.
성우드래곤볼Z : 故마츠오 긴조 / 드래곤볼 改 : 소노베 케이이치
총을 들고 라데츠를 살해에게 저항했으나 그대로 사망했다.


그러다 어떤 매드 무비에서 이 농부가 엽총 한자루로 지구를 지키는 대활약을 하는 것으로 재편집한 이래 이것이 유명해져서 이후 드래곤볼 팬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래곤볼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 매드 무비만 보고 정말로 이 농부가 라데츠를 때려잡은 줄 알 정도.(...)

애니메이션 판에선 마인부우전에 재등장. 중요한 역할은 아니고 원기옥을 위한 기를 전해준 이후 기력보충을 위해 빵을 맛나게 먹는 장면으로만 등장. 다만 안타깝게도 원작 스토리상으로는 이 농부가 부활할 기회는 전혀 없었다. 일단 라데츠전이 끝난후 베지터내퍼가 지구에 도착하기전에 지구 드래곤볼로는 손오공 한사람만 부활시키는데 사용하였다. 이후 드래곤볼/프리더 편이 끝나고 당시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이 소원 하나당 한사람만 부활시킬 수 밖에 없다는 조건때문에 프리더에게 죽은 크리링드래곤볼/사이어인 편에서 죽은 야무치, 챠오즈, 천진반만 각각 부활시키고 남은 소원은 나메크 성인들이 다른 별로 떠나는데 사용되었다.[7]

수치상의 전투력5. 총을 들고 있어서 5인지, 아니면 자체 전투력이 5인지는 불명.[8] [9]

참고로 소유하고 있는 차 이름이 쉐보레다.(...)

자칫 낮아 보일수도 있지만, 전투력이 을 파괴한 무천도사의 30분의 1이다


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기스타(?)


공격력, 방어력, 체력, 데미지 1, 1, 1, 1. 그냥 수치만 보아도 유니트 자체의 성능이나 활용도도 1에 가깝다는 전설의 유니트로 자리매김했다. HOMM1,2에서는 인간 종족이였던 나이트 타운의 초반의 최대 골칫거리였으며 고스트(중립유닛으로, 죽인만큼 개체수가 늘어나는 상당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던 유니트. 능력치도 일단 농부를 앞서고, 농부의 생산량을 감안한다면 고스트 입장에서는 대환영.)라는 유닛을 만나면 유저는 그냥 퇴각버튼을 눌러버리곤 했다. 그러나 다음작으로 넘어 오면서 중립유닛에 편성되었고 유저들은 환호했다[10].(...)

여담으로 농부의 활용도가 언제나 1에 가까운 수준은 아니였다. HOMM3에서는 네크로폴리스 타운의 심령술(죽인수만큼 해골유니트로 바꾸는 마법)대상으로서 '1'순위로 추앙받기는 했으나 확장팩('1, 2레벨 이하 유니트는 심령술에 대해 체력으로 계산한다'는 패치내용이 있었다.)이후 활용도는 다시 '1'이 되었다. HOMM5에서는 농부를 다시 인간 종족에 넣었으나, 납세자라 하여 유니트수만큼 1골드를 지불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훈련소라는 건물로 상위 유니트로 만들수도 있어 그 활용도는 전작에 비해서는 나아진 편이다.

유닛들의 외관이 화려해진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에서는 도무지 양심상 농부를 화려하게 만들 수 없는 탓인지, 등장하지 않는다.그리고 7편에선 늑대가 농부를 대신해서 나온다

4. 이윤열에게 강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이윤열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을 일컫는 단어.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이윤열의 별명)를 추수하는 것은 농부인데서 유래했다. (홍진호)을 잘 까고 (마재윤)을 잘 쑤는건 옵션이라고 한다.(...)

주요 농부 일람
  • 최연성 - 상대전적 20:9. 그나마 9패도 대부분 다전제에서 내준 세트이며 끝물이긴 해도 아직 전성기라 할만했던 이윤열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3대 본좌에 등극했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농부의 태양으로 통한다. 홍진호에게 전승준을 안겨준 인물이기도 하고 장판파 관광을 안겨주기도 하여 상대전적도 나름 준수한 편이지만 마재윤에게 약하다.
  • 김택용 - 상대전적 6:0. 아마 이윤열을 상대로 5전 이상에서 무패를 기록중인 유일한 프로게이머이며 그중 2판은 1킬 관광, 스카웃 관광. 뿐만 아니라 마재윤의 천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벼베기와 팥쑤기 스킬에 비해 콩은 잘 못까는 듯. 하긴 농부의 태양 이중이도 팥쑤기는 영 아니긴 했다.
  • 마재윤 - 상대전적 20:11.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에서 인페스티드 테란 관광으로 이윤열을 눕히고 4대 본좌 및 농부의 태양에 오른다 이후 마막장이 되면서 3대본좌에게 태양을 되돌리고 상대전적도 많이 따라잡혔으나, 역전당한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오히려 메두사 7가스 관광 등으로 다시 전적을 압도적으로 벌림. 근데 승부조작했잖아? 안될꺼야
  • 윤용태 - 상대전적 7:1(1패후 7연승). 클럽데이 MSL 8강에서 건물 노터치 관광(5전제에서 건물 한 개도 못 깨고 3:0 셧아웃).
  • 박영민 - 상대전적은 6:3으로 조금 초라한(?) 편이지만 경기 내에서 항상 강한 면모를 보였다.그리고 아발론 MSL 조지명식에서 이윤열을 여성스럽다며 지명하여 농부인증.(…)
  • 김원기 - 상대전적은 다소 초라한(?) 3:0. 하지만 3게임 모두가 역사에 남을 화려한 관광이다. 아카디아 올멀티 울링 어택땅 관광, 지오메트리 세로방향 온리뮤탈 새떼관광[11], 네오 아카노이드 원기옥관광[12]. 은퇴하지 않고 계속 활동했다면 최연성의 뒤를 이을 만한 농부의 태양이 될 수 있었을 듯. 지금은 스타2로 전향했고 이윤열도 스타2로 전향했으니 다시한번 이름난 농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스타2 아이디도 과일장수

5. 한국판타지소설

네이버 책
작가는 준영. 1.이 소재이다.
밀 농사와 함께 만드라고라 양식, 잭 오 랜턴 생산, 마계식물 재배 등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는 농부가 주인공이다. 에피소드형 스토리 진행을 따르고 있어서 부담없이 읽기도 편하다. 축약하자면, 판타지 소설 버전 라이트 노벨이라 불러도 무리 없을 정도...개성있는 캐릭터와 함께 배준영 특유의 위트 있는 문체가 일품인 작품이다. 제목만 보고 농사 짓는다고 깝치는 드래곤도 때려잡는 먼치킨의 양판소로 보면 매우~매우매우 곤란하다. 일단 주인공과 동료들은 작품 내에서 전투 능력을 크게 가지지는 않은 걸로 묘사된다.[13] 그리 뛰어나지 않은 무난한 반전에 무난한 스토리 전개 때문에 까는 사람도 많지만, 애초에 가볍게 읽을 수 있게 쓴 것 같기 때문에 깔 부분은 못되는 듯.

등장인물 - 그러나 이 아래 링크의 인물들은 죄다 다른 작품 등장인물(...)
  • 르크 - 주인공. 혼자서 농장의 모든 일을 다 해치우는 먼치킨 농부. 현대처럼 농기계들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가축사육, 일반농사(밀이나 채소등)에다 만드라고라등 돈되는 특수작물(?) 재배까지 다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학문적으로도 굉장히 뛰어난 인물로 실제론 망해버린 나라의 왕자. 선왕(네르크의 아버지)이 개 막장이었다. 나라를 멸망시킨 대공이 자신의 후계자로 삼으려 했지만 이러저러한 사정끝에 그의 누나(자국멸망의 진정한 흑막. 실제론 개막장 국왕인 아버지란 작자가 자기 딸까지 건드리려 했다. 네르크도 누나에겐 꼼짝못한다. 네르크 이상의 지적능력에다 어느정도 수준의 마법과 검술실력까지 갖고 있는 엄친딸.)가 그 자리를 맡고 네르크는 비교적 자유롭게 살고 있는중.

  • 라나 - 본래 네르크가 정착한 영지의 영주 딸. 부친이 반역죄로 모함받아 처형된뒤 가문의 여자들과 함께 노예로 경매되어, 경매 전날 부친의 피가 흐른 처형장의 흙을 파가는 네르크와 약간의 소동이 있은뒤 눈여겨 본 네르크에 의해 쌍동이 여동생과 함께 네르크의 노예로 팔렸다. 하지만 여동생은 약혼자(진정한 먼치킨. 스무살도 안되었으면서 소드마스터...하지만 일상은 좀 띨하다. 덕분에 공식적으론 농부인 네르크가 고위 귀족(소드마스터라 후작)인 자신에게 살짝 게기는데도 모르고 넘어간다. 그전에 상식을 벗어난 네르크의 언행에 너무 놀라고 있는 중이기는 했어도.)가 네르크에게 부탁해 데려갔고 라나만 네르크의 집에 남아서 노예로서 온갖 농사일을 하고 농업학까지 배운다. 이러저러한 일들끝에 아버지의 누명을 풀고 다시 귀족이 되어 영주가 되고 네르크와 결혼한다. 아내는 영주, 남편은 그 영지의 농민.

  • 르스넨 - 네르크의 친누나. 네르크 이상의 지적능력에 어느정도의 마법/검술 실력까지 가진 진정한 엄친딸. 공식적으론 수도에서 야채가게를 하지만 비 공식적으론 공국의 후계자이다. 원래는 일국의 공주였지만 개막장인 부왕이 폭정을 하다못해 친딸인 자신까지 건드리려 하자 제국의 힘을 끌어들려 나라를 멸망시켰다.
    평소엔 매우 부드럽게 친절한 면모를 보이며 네르크의 생일때 찾아왔는데 처음본 라나는 네르크라 오인했을 정도로 닮은 남매로 생일선물로 순간이동할수 있는 '블링크 도그'의 새끼를 주었다. 문제는 블링크 도그는 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을 주인으로 인식하는데 네르크는 개집(그것도 엄청 크게...)을 만든게 전부일뿐 이후 돌보는건 세라에게 맡겼다.

  • 맥스 - 네르크의 친구. 본래는 평범한 농민의 아들이었으나 어린 시절 몸이 약한걸 걱정한 부친이 검술을 약간 배우게 했는데 이때문에 검사가 되겠다며 가출했다가 곰에게 쫓기는 네르크와 만난 갖가지 모험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네르크와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영지로 돌아와 네르크는 자신의 농장을 만들어 정착하고 맥스는 영지 경비병으로 일하고 있다. 경비병으로서는 실력이 좋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사에게 못미친다. 네르크가 좀 위험한 짓을 할때 몸빵을 맡아 고생하며 상당히 입이 가볍고 영지내 이런저런 소문(누구와 누구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등의 가벼운 내용)을 퍼뜨리거나 듣고 네르크에게 전해주는 개그캐릭터.

  • 하렌 - 여자 네크로맨서. 돈이 없어 실험에 쓸 시체를 구하기 위해 밤에 몰래 공동묘지를 파다가 네르크와 맥스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거대한 삽을 가지고 다니며 네르크의 생일때 찾아오면서 작중 첫 등장을 한다. 이후 맥스와 결혼해서 영지에 정착한다.

  • - 고기먹는 특이한 엘프. 그것도 생고기를 먹는다. 네르크의 친구로 네르크의 생일에 맞춰 방문했었고 네르크의 밭에서 혼자 일하고 있는 라나에게 "여기 주인은 내 친구인걸로 아는데 왜 당신이 일함?"이라는 식으로 말을 걸었다. 애초에 육식을 하게 된게 어린 시절 식물들을 너무 사랑해서 이를 먹는 토끼, 사슴등의 초식동물들을 싫어하게 되어서라고...이 얘기를 들은 라나는 "초식동물들이 무슨 죄?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인데..."라고 생각했다.

  • 세라 - 라나의 사촌여동생. 세라의 큰아버지이자 라나의 아버지인 란도넬 남작이 반역죄로 누명쓰고 처형될때 가문이 폭삭 망해서 가문의 남자들은 모두 처형(세라의 아버지도 포함)되고 여자들은 노예로 팔렸을때 네르크와 함께사는 말하는 고양이 '미츠'의 마음에 들어 라나/미나 언니들과 함께 네르크의 노예로 팔렸다. 이후 라나가 농사일등 힘든 일을 하며 고생할때 그녀는 나이가 어린탓도 있어서 여러가지 학문과 노래(목소리가 매우 아름다워서)를 배우고 그나마 하는 노동은 가사노동(이지만 간단한 요리정도다.)으로 노예답지 않은 노예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를 처음본 하렌이 "인간의 몸을 잘 아는 네크로멘서로서 하는 말인데 저 아가씨, 지금은 평범해 보이지만 몇년후면 엄청난 미인이 될꺼야."라고 네르크(와 라나)에게 말하기도 했다. 네르크와 네르스넨 남매의 후견으로 여러가지를 배우고 성장하면서 "장래가 뭐가 될지 두려운 인물"이란 평이 있을 정도로 미래의 엄친딸이 될 과정을 밟고 있다.

6. 별명

  • 후안 로만 리켈메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농군(?) 스크린 : 이코르(타이베리움)을 행성에 심어놓고 이코르가 행성을 모두 잠식하면 그걸 수확하러 오기 때문에 우주 농부라 불린다. 이런 선량한(?) 농부들을 NOD와 GDI는 무참히 박살내고 쫓아낸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십자군 원형경기장에 등장하는 네임드 군주 자락서스 : 사실 농부보다는 농민군주로 주로 불린다. ~~거기서 거기

7. 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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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특히 미국과 같은 대규모 농업의 경우에는
  • [2] 농사 역시 상당한 숙련을 요구하는 엄연한 기술이다. 농사를 지어 최소한 손익 분기점을 넘기려면 예상외로 오랜 수련 기간이 필요하다. 이제 갓 귀농한 사람이 첫 해부터 이익을 보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제 갓 의대에 들어온 의대생이 수술 집도에 나서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출타 전에 농사를 지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귀향 후 이전의 감각을 되살리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정말로 농사를 지어 먹고 살 작정이라면 최소한 5년은 수업료를 지불하는 셈 치고 손해를 감수하며 살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 [3] 무한도전에서도 벼농사특집 도입부에서 출연진들이 무조건 땅만 많으면 좋은것이라 여겨서 마을 이장님에게 엄청난양의 땅을 임대받았는데, 막상 시작하자마자 지쳐서 결국 임대받은 땅 크기를 줄여달라고 이장님께 하소연하는 장면이 나오기도했다.
  • [4] 초기엔 이런걸 자주 물어봐야 하기 때문에 농촌생활의 기본은 이웃과 잘 지내는 거다. 그런데 보통 대문이 바로 옆에 달린 옆집이라도 인사 한번 안하는경우가 비일비재한 도시 생활에 익숙한 도시민이 이런 농촌식 라이프스타일에 빨리 녹아들리가...
  • [5] 비가 좀 많이 와도 병충해 피해가 심각해져서 작물의 60~80%를 버려야 하고 나머지도 상태가 개판인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추 같은건 습도가 높으면 탄저병에 걸려서 가지에 달린 채로 썩어들어가고, 따 놓은 것들도 말리는 도중에 썩어들어가는 꼴을 보기 십상.
  • [6] 저건 이미지를 왜곡 편집한 걸로 원작에서는 저런 거 없다(...).
  • [7] 그러고 보면 농부뿐만 아니라 내퍼가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죽인 지구인들도 결국 되살아나지 못하게 된 것이다.안습 사실 농부는 그때 죽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오오!! 최강농부
  • [8] 다만 피콜로 등이 등장하기 전까지 단연 세계최강이고 달을 부수고 기관총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내는 무천도사가 100대 초반인걸 감안하면 맨손 전투력이 5라는 건 무리가 크다. 그러면 총을 들면 최소 열배(실제 파괴력을 생각하면 이것도 너프다), 미사일은 백배 이상일텐데 미사일로 달에 흠집이나 낼수 있을까? 물론 이렇게 따지면 총이 전투력5나 되는 것도 무리긴 하지만, 적어도 평범한 농부의 전투력이 무천도사의 30분의 1이란 것보단 낫다.
  • [9] 나중에 Z전사들이 기계인 인조인간의 기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을 볼때 마찬가지로 기계장치인 총포의 화력도 스카우터에는 판독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할 경우에는 농부의 맨손전투력이 5로 비록 일반인이지만 육체노동자이니만큼 기본 피지컬이 충실하다는 정도로 받아들이자. 물론 기를 감지하는 능력과 달리 스카우터는 기계장치의 전투력도 고려하여 계산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이라기보다 실제로 기를 느끼는 방식과 스카우터로 전투력을 계산하는 방식은 아예 다르다. 그 차이 때문에 크리링과 오반, 기를 컨트롤하는걸 배운 베지터가 스카우터에 의존하는 프리더 일당을 멕인 적도 있을 정도. 애초에 기=전투력이 아니라 생명에너지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생명에 기가 있다. 원기옥이 생물 뿐 아니라 식물들에서 기를 받는다는 걸 떠올리면 쉽다.전투력 5가 무엇의 전투력인지 명확한 답은 없지만 기탐지법과 스카우터의 측정법이 아예 다른데 기탐지로 기계를 느낄수 없다고 해서 스카우터로도 기계의 전투력을 탐지할 수 없다고 유추하는 것은 비약이다.
  • [10] 그리고 농부가 없어진 인간 종족(캐슬)은 그 시리즈 최강타운이 되었다.
  • [11] 지OME트리 자체가 개테란맵인데, 이 맵에서도 최악의 위치관계이다.
  • [12] 인페스티드 테란이 SCV에게 자폭한 장면을 이름과 연관지어서 원기옥관광이라 부른다.
  • [13] 맥스의 전투력은 검을 시작한지 늦은 것도 있고, 기사하고 비교 할 수는 없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주인공은 그것보다도 더 떨어져서 전투시에는 잉여취급. 그저 폼난다며 검을 찼지만 정작 그 검이 필요한 위급상황에선 라나가 검을 들고 주인공이 맥스를 불러올때까지 버티려 했었다. 둘 사이의 썸씽(?)을 기대한 맥스가 몰래 지켜보고 있었기에 부르러 갈 필요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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