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농심

last modified: 2015-04-12 09:32:13 by Contributors

Contents

1. 農心
2. 한국의 기업(집단)
2.1. 소개
2.2. 평가
2.2.1. 논란
2.3. 이모저모
2.4. 판매하고 있는 제품
2.4.1. 면류
2.4.2. 스낵
2.4.3. 음료

1. 農心

낭심
농민의 마음이라는 뜻. 산업화 시대 이전엔 국민의 거의 대부분이 농민이었으므로, 민심이라는 뜻도 된다. 현대에는 농업의 비중이 줄었지만 여전히 농심의 위력은 강한 편. 그야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도 시골에서 농사 짓는 부모가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물론, 겨우 이거 하나만 적자고 만든 항목은 아니다.

2. 한국의 기업(집단)


회사명 주식회사 농심
영문/한자명 NONGSHIM / 農心
설립년도 1965년(롯데그룹에서 분리독립)
설립자 신춘호[1]
대표자 박 준 (現 농심 사장)
상징물 너구리[2]
기업형태 대기업
업종명 라면,스낵,음료,식품 제조 및 판매
상장여부 상장등록
주가지수 코스피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112 농심빌딩(신대방동)

2.1. 소개

한국에 존재하는 대규모 기업집단중 하나와 그 기업 집단의 주력회사인 식품 회사를 통틀어 이른다.
신춘호 회장에 의해 1965년에 롯데공업(주)라는 사명으로 창립하였으나 1978년 현재의 사명인 (주)농심으로 변경하였으며, 2003년 그룹의 지주회사인 농심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주)농심으로 분할되었다.
  • 농심홀딩스
    • 농심 - 라면, 스낵제조
    • 율촌화학 - 플라스틱봉투ㆍ포대 등을 제조
    • 태경농산 - 양념ㆍ스프제조
    • 농심엔지니어링 - 식품엔지니어링
    • 농심기획 - 광고기획
    • 농심개발 - 골프장 운영
    • 메가마트 - 대형마트ㆍ백화점 운영
      • 호텔농심 - 부산에서 호텔 운영
      • NDS - 그룹전산담당
    • 3SforU - 부동산관리, 판촉
    • 농심캐피탈 - 대출
    • 농심미분 - 쌀가루 생산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동생이며, 결과적으로 식품 산업에서 형제끼리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롯데그룹에서 PB상품인 롯데라면을 출시하면서 이 경쟁이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3] 사실 신격호 회장 vs 나머지 형제들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꽤 유명한 이야기. 관련 기사

주요 상품은 인스턴트 라면이며 라면은 현재 한국시장의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라면 뿐만이 아닌 과자류도 판매한다. 해외 수출에 관해서도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상품으로 신라면짜파게티, 새우깡 등이 있다. 또한 미국켈로그사와 합작으로 농심켈로그를 설립, 켈로그사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가 있고 경기도 군포시, 안성시,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북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강서구[4]에 공장이 있다. 참고로 군포시 소재 공장은 특이하게 소재지와 공장명이 다르다(안양공장).[5]

2.2. 평가

스낵류 특히 라면류의 절대강자. 80년대 후반 이후 업계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이후로도 신상품을 꾸준히 내놓으며 한국에서는 부동의 점유율 1위.

문제는 주력상품인 라면류가 소비자에게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주기적으로 맛을 미묘하게 나쁜 쪽으로 바꿔 내놓아 소비자의 많은 원성을 듣는다. 초기 발매 이후 생산량을 늘리면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재료를 빼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에 대해 최근 MSG와 나트륨이 문제가 되면서 이들 성분의 사용량을 줄인 탓에 의도치 않게 맛이 바뀌었다는 반론이 있으나, 이렇게 제품 고유의 맛이 바뀌는 정책은 90년대 중반 이전부터 있어 왔다는 재반론도 있다. 덤으로 이런 관행이 가장 심한 회사가 농심.

과자쪽은 질소과자가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알차게 내용물을 채워주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벌집핏자, 오징어집 항목 참고.국산과자의 마지막 희망 감자칩 계열은 예외[6]

2.2.1. 논란

새우깡에서 쥐머리가 나온 사건이 일어 났을 때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묻으려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여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식약청 조사결과 유기물이 탄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마디로 이물질이 들어간건 맞지만 쥐가 아닌 다른 유기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애초 14mm 짜리 쥐머리라니 이건 무슨 유전자조작 쥐도 아니고(...)

2007년 말에는 컵라면 판매량이 줄어서 손해를 본다고 라면값을 올렸고 이에 편승해 다른 회사들도 따라서 올렸는데, 이후 밀가루값이 폭등하자 또 올렸다.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을 조절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2010년 1월 말 삼양라면이 밀가루값 하락을 이유로 가격인하를 발표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농심도 뒤늦게 2월에야 가격인하를 발표했지만 삼양라면이 50원을 내린데 비해 신라면 가격을 20원 내리면서 더욱 더 까였다.

게다가 2010년 8월 13일, 새우깡에서는 쌀벌레[7]가 새우면에서는 개미가 발견돼서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한마디로 순식간에 두개의 제품이 위생문제로 걸려버린 상황. 농심은 이로 인해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여기에서 후속조치가 제대로 되었다면 다행인데 2010년 9월에는 생생 우동 등 3종류의 제품 안의 동결건조 파에 방사선을 쬔 흔적이 검출되었다.# 본격 방사능 우동 먹어서 응원하자? ...고는 하지만 동결건조스프 방사능 처리는 딱히 농심만 하는건 아니라..그냥 미운놈 한번 더 깐다는 느낌.

그리고 겨우 1달이 지난 2010년 10월 22일에는 육개장 사발면에서 쌀벌레가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해당기사

2012년 3월. 10년 전부터 라면 회사들이 가격담합을 한 사실이 탄로나면서[8] 1000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과징금을 쳐맞게 되었다. 삼양은 자진신고하고 자기들은 면제.(...)
그런데 전체 과징금의 9할 이상인 1077억 6500만 원이 농심에 부과되고, 이는 작년 농심의 영업이익 1101억 원에 맞먹는 규모라고 한다. 당연히 농심은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참고로 농심만 저렇게 독박 쓰는 것처럼 과징금을 많이 내는 이유는 담합을 주도했기 때문. 농심이 먼저 슬그머니 올리고 다른 회사들한테 슬쩍 정보를 흘리면 업계 1위, 점유율 1위인 농심을 다른 회사들은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그리고 그 과징금 때문에 2012년의 순수익의 99%를 소모해서 당기순이익이 2억745만원밖에 나지 않았다고 한다.

당연히 1000억대 과징금을 그냥 낼리는 없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깨졌다.[9]

2012 10월24일 발암라면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되었음에도 사실을 식약청과 농심이 숨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다만 벤조피렌의 검출량은 1Kg당 3~4μg인데, 생선이나 고기 1kg에서 2μg정도는 일반적으로 나오는 물질이다. 게다가 벤조피렌은 가쓰오부시에서 나왔는데 라면에 가쓰오부시가 들어가봤자 얼마나 들어갈까. 당장 직화구이 1인분만 먹어도 저 양의 수백 배를 먹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언론의 설레발.재료 아끼는데 혈안이 된 양반들이 그걸 아낄까봐 일산화이수소가 몸에 해롭다니까 이것도 해롭겠지 정작 식약청이 공급업체인 D업체와 농심 계열사인 T업체는 불구속 기소했는데 차별인건가?

2013년 2월 19일 라면 스프 양념분에 사용되는 고추기름에서 벤조피렘이 다시 검출되었다. 다만 그걸로 만든 라면스프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2.3. 이모저모

제품의 이름을 회장님이 직접(!) 지어준다고 한다.

TV CF들이 하나같이 보는 이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요즘처럼 화려한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도 여전히 유치찬란한 테마송과 고정멘트를 남발한다. 그런데 둥지쌀국수 뚝배기의 광고로 우주히트를 쳤다.

농심은 생각외로 연봉이 높지는 않지만[10] 구조조정이 없고 대체로 칼퇴근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다니고 싶은 곳이라고 해도 될 듯.(또는 견학하고 싶은) 매주 금요일은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공정은 자동화 되어있기 때문에 할 일은 별로 없으면서 월급은 300만원대[11]를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보통 연봉의 4배를 회사에 벌어다 주어야 한다는 업계의 관행을 감안하고 농심이 마케팅과 신제품의 개발에 돈을 쏟아붓는다는 점을 감안해 보았을 때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직장인 것만은 분명하다.

과거 여러 사건에 의해 경각심이 높아진 탓에 견학을 해보고 싶어하는 회사 중 하나. 이 회사 한번 견학하면 짐보따리를 준다. 그 짐보따리 안에는 농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1개씩 포장되어 있으며, 카프리썬이나 제주삼다수[12][13]도 들어있다.

각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

희한하게 Daum에서는 악의 축 취급을 받는다. 왜인지는 모르겠고 진보와 보수의 원래 뜻과 분류를 생각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어쨌든 삼양은 진보와 선으로, 농심은 보수와 악으로 규정하고 농심 관련기사마다 온갖 욕과 삼양을 칭송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우지 파동때 삼양이 점유율 1위에서 2위로 미끄러졌다는 사실과 농심이 삼양을 저격하기 위해 벌인 행동이라는 루머를 인터넷 상에 널리 퍼뜨린것도 다음 아고라다. 물론 두가지다 진실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자세한 건 우지 파동 항목 참고.

2.4. 판매하고 있는 제품

2.4.1. 면류

2.4.3. 음료

----
  • [1] 롯데그룹 회장인 신격호의 동생이다.
  • [2] 예전에 노래방 새우깡, 안성탕면 포장지에 너구리를 삽입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 [3] 생산은 한국야쿠르트, 판매는 롯데그룹에서 담당. 물론 롯데 계열사에 한해서 판매하긴 하지만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 인터넷쇼핑몰 등등 유통 업종에선 거의 모든 분야에 진출해있으니..
  • [4] 녹산공장이라 불린다.
  • [5] 군포 시가지가 안양 시가지를 따라 연담되어 형성된 도시이며, 안양, 군포, 의왕 일대를 '범 안양권'으로 묶기 때문에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니다.
  • [6]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게, 감자칩의 부피 대부분이 질소다. 감자칩 항목 참고.
  • [7] 이 건은 유통과정 중에 들어간 것으로 8월 24일에 식약청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8] 조사 자체는 2008년부터 했다고 한다.
  • [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876999
  • [10] 소비재 업종에선 그럭저럭 높았던 적이 있다. 급여동결이 두차례 있기 전까진.
  • [11] 매월 300만원대는 과장급의 얘기고, 사원은 연 3천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12] 농심에서 유통을 맡다가 2012년 12월부로 광동제약으로 유통사가 바뀌었다.
  • [13] 현재는 농심 백산수가 들어있다. 2014년 3월기준.
  • [14] 아래 언급된 육개장 컵라면의 라면 버전. 실제로 컵라면에 들어가는 건더기와 동일하고 다른 라면에 비해 얇은 면발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 [15] 주석 11번과 동일
  • [16] 커피분 포장지가 라면스프와 유사한 크기와 면적이다보니...
  • [17] 일본 이토엔에서 나오는 お~いお茶를 수입판매한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2 09:32:13
Processing time 0.3057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