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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last modified: 2015-04-14 17:13:3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위험성
2.1. 또 다른 의견
3. 농약사용에 대한 변
4. 기타
5. 종류
5.1. 용도에 따른 분류
5.2. 형태에 따른 분류
6. 야채나 과일의 농약을 제거하는 법


1. 개요

농사 지을 때 잡초해충 박멸을 위해 뿌리는 약의 총칭. 그 유명한 DDT도 기본적으론 농약이다.

살충제와 살균제, 제초제 등이 있으며 고엽제도 농약의 일종이다. 농사 지을때 화학비료와 함께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2. 위험성

경고 :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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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중엔 미칠 듯한 독성임에도 무색무취인 경우[1] 가 있어서, 게다가 제조업체의 무성의로 용기만 봐선 물통이랑 구분이 잘 안 갈 때가 있기 때문에 모르고 홀라당 마시고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요즘은 대체로 구토 유발 물질을 같이 섞는다고는 하지만 취하고 자살기도하면....) 실수로 마셨을 때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서 위세척을 받는 게 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요즘엔 농약에 내성이 생긴 벌레잡초가 나오기 시작해서 더 강한 농약을 뿌리게 되고 농작물에 묻은 농약이 미량이라도 소비자들 체내에 쌓이게 되니 이게 또 문제다. 그래서 요즘은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긴 하는데...[2]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기농 '친환경농법'이 실제로 합성화학 농약보다 더 많은 양의 자연축출 농약을 쓰며 환경에 더 해롭다는 결과가 있다.#참조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과일이 잘 팔린다. 비싸지만.[3] 대신 사라진 줄 알았던 기생충 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뭔가... http://fiatlux.egloos.com/4276564


특히 풀약이라 불리는 제초제의 경우는 마시면 바로 안죽는다, 특히 그라목손이라는 녀석을 마시면 1주일 동안 속이 타들어가다가 죽어버리는데, 농촌에서는 제초제먹고 죽는 놈은 1주일간 노모의 속을 썩이다가 죽어서 가장 후레자식이라고 한다. [4] 그래서 자살하기위해 마셨다가 고통때문에 후회하고 스스로 구조요청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구조대와 병원이 멀리 떨어져있는 농촌이란 지역특성상 위세척을 빨리 할수가 없어서 퇴원해도 평생을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수명도 깎이고...

2.1. 또 다른 의견

한국에서는 과 비슷한 의미로 통하는 농약이지만, 실제로 독이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위에서 예로 든 그라목손 등의 고독성, 맹독성 농약은 전체의 3~4% 가량이며 그나마도 정책적으로 받아주지도 않고 기존의 농약도 퇴출시키기 때문에 그 수는 계속 줄어드는 중. 그럼에도 저독성 농약을 먹고 사람이 죽는 것은 그 섭취로 인하여 화학물질의 밸런스가 붕괴되기 때문. "농약을 먹어서 사람이 죽는다면, 소금을 그만큼의 양을 퍼먹으면 안 죽을 것 같냐"는 농약학 교수들이 개강시간때 흔히 하는 말. 벌레도 죽는데 사람도 죽지않겠느냐는 말은 과학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무척추동물인 곤충을 잡기위한 살충제의 메커니즘은 척추동물에는 통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세균을 잡기 위한 살균제와 잡초를 잡기 위한 제초제는 말 할것도 없고. 이쪽 분야의 기업, 학계, 정부기관들은 언론이 뉴스거리를 위하여 고의적으로 대중의 공포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한다.
미국 여러 언론에서 사용한 이미지. 잔류 농약이 가장 많고 적은 식품들:

이에 대응하는 자료:

결론은 섭취 양이 중요.

3. 농약사용에 대한 변

농약이라 하면 앞서서의 그라목손등의 일부 독한 농약들의 문제점때문에 다 나쁜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물론 21세기 이전 환경보호에 별 생각이 없던 시절 농약은 지금의 농약보다 환경에 대한 고려가 없기는 했다. [5]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농약도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최대한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실 현대의 고인구 사회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란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산업혁명이후로 폭발적인 인구증가에 맞춰서 식량을 좀 더 싸고 많이 공급하기 위해서는 농약은 필요악이다.

만약 작물에 농약을 일절 쓰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현재와 같은 대형 농업사업은 거의 불가능 하고, 병충해로 인해 경작지대비 수확량도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된다. 또한 작물의 질이 병충해로 인해 떨어진다. 사람의 손으로 제초작업을 영원히 계속한다는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며, 먹이사슬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지만 이또한 농업종사자의 입장에서는 농약 한 번 치는 것보다 몇배나 번거로운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작물의 수확량이 감소하고, 수요공급원리에 의해 가격도 높아질 것이고, 기껏 얻은 작물도 그 질을 보장하기 힘들어진다.[6]

4. 기타

수입산 비가공 식품에는 디폴트로 장비되어 있다.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보존을 위해 대량의 농약이 뿌려지기 때문. 이런 농약을 포스트 하베스팅 농약이라 하며 특히 청과 야채류의 위험성은 대륙, 신대륙이 따로 없다. 잘 씻어서 먹자. 그래도 불안하지만. [7]

청소년보호법 상으로 담배, 부탄가스, 접착제 등과 함께 19세 미만 청소년이 가지고 있거나 사용하거나 판매해서는 안 되는 금수품목으로 지정되었다.[8]

친환경 농업을 하는 경우 인증시 화학농약 구입내역을 반드시 확인한다. 친환경 농업만 하는데 화학농약을 구입하는 등 화학농약 사용이 확실한 경우 친환경 인증을 받지 못하거나 기존 인증이 취소된다.

일본에선 디지털 메가 플레어, 데스티니 WDG, 겟타 수화제, 선어택 수화제, 대마신등등 매우 강력해보이는 이름의 농약들이 판매중이다. #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와 맞먹는 이름의 농약이 있었으니...

뭐시라? 브라가 없다고? (실제로는 No(혹은 '논')+blast(도열병)라는 의미라고 한다)

참고로 농약을 뿌린다고 하면 밭의 면적이 크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분무기를 짊어진 어른들이 마스크 쓰고 뿌리는 모습을 생각하기 십상인데, 이는 어디까지나 크기가 크지 않을 때 이야기고, 농장이나 밭의 크기가 크면 비행기로 뿌리는게 차라리 돈과 시간을 아낄수 있다. 우리나라도 철원 등지에서는 비행기가 뿌리는 경우가 많고, 농장 규모가 큰 미국의 경우는 아예 비행기로 뿌리는게 상식.

농약 지면광고는 주로 농민신문 중심으로 게재되며 TVCF는 주로 지방 방송국에서 틀어주는데 아침 뉴스 시간대에 운이 좋으면 1,2개 정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희귀한 영상자료다. 그래도 과거에는 일부 인기인들이 농약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경규의 빔(도열병약), 김병지의 논키퍼(제초제),강호동의 슈퍼유나니(제초제) 등등...

천호진 농약광고

5. 종류

5.1. 용도에 따른 분류

  • 살균제 - 세균, 병원균 방제
    • 보호제
    • 소독제
    • 항생제
  • 살충제 - 해충 방제
  • 살비제(殺螕劑) - 응애류[9] 방제
  • 살선충제 - 선충 방제
  • 구서제(驅鼠劑) - 쥐 방제
  • 제초제 - 잡초 방제
  • 성장조절제 - 작물의 생장을 촉진 혹은 억제
  • 보조제 - 농약의 약효 보조

5.2. 형태에 따른 분류

  • 입제 - 과립 형태로 된 농약제
  • 분제 - 분말 형태로 된 농약제
    • 수화제 - 물에 타서 뿌리는 불수용성 농약제
    • 수용제 - 물에 녹여서 뿌리는 수용성 농약제
  • 액제 - 액체 형태로 된 농약제
  • 기화제 - 기체 형태로 살포하는 농약제
    • 분사제 - 에프킬라 형태로 뿌리는 농약제
    • 훈증제 - 약 성분을 공기 중으로 퍼뜨리는 농약제. 창고 등 밀폐된 장소에서 주로 쓰인다.
    • 훈연제 - 연막 형태로 뿌리는 농약제
  • 도포제 - 연고, 파스처럼 바르거나 부착하는 식으로 사용되는 농약제

6. 야채나 과일의 농약을 제거하는 법

  • 소금물에 20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씻고 약한 식초물로 헹구거나 천연 식초물에 20분간 담근후에 다시 흐르는 물에서 씻으면 농약등 해로운 유해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다. 또 과일 껍질에 남아 잇는 왁스 성분은 소주를 약간 묻힌 솜으로 닦아서 제거한다.

  • 야채는 끓는 물에 오래 넣지 말고 살짝 볶거나 쪄서 전자레인지에서 짧은 시간 동안 요리한다.

  • 레몬, 오렌지 같은 100% 확률로 수입하는 과일은 표면의 왁스나 제거할 수 있지, 소금이나 식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다. 레몬처럼 껍질의 겉부분을 사용하는 과일은 농약섭취를 피할 수 없는 셈. 다만 요즘은 이런 경우를 위해 따로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쓰는 세척제가 따로 판매되고 있고, 쌀뜨물발효액에 자몽씨추출물, 소주식초 등을 섞어서 직접 세척제를 만들 수도 있다.

  • 사실 21세기들어 어지간한 농약은 물에 잘 씻기고, 햇빛에 자연분해 된다. 국내산 과일이나 채소류는 손으로 잘 문질러가며 흐르는 물과 고인 물에 충분히 씻어주기만 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 식약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과일이나 야채의 농약을 제거하려면 종류에 따라 1분에서 5분정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된다고 하며, 소금물이든 식초물이든 맹물이든 차이는 없다고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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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장 대표적인게 살충제 메소밀(2012년 판매 금지). 그라목손 액제 같은 경우는 언론에서 자주 언급해서 무색무취일 것 같지만 실제론 딱봐도 독극물스러운 진한 녹색에 강한 냄새까지 가졌다.
  • [2]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농약 없이 재배하는 무농약 재배가 아니다. 유기농이나 무농약 같은 친환경 재배에 오해를 줄 수 있는 표현이다. 친환경농법이라도 농약은 쓴다. 다만 그게 석회 보르도액, 기계유제, 기계유황합제, 제충국 같이 잔류농약 우려가 없거나 적은 농약을 쓸 뿐이다. 유기농에 쓰는 농약이라고 사람이 먹어서 좋을건 없다.
  • [3] 이 때문에 중간 유통과정을 없앤 직거래에 가까운 형태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일부 생활협동조합. 도시지역 가입자가 구매하는 형태로 일정한 수요를 보장하여 농민 가입자가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생산가가 비싸지더라도 중간 유통과정이 생략되어 일반 농산물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거나 때에 따라선 유기농 농산물이 오히려 저렴해지는 경우도 있다.
  • [4] 약품 특성 상 병원에 가도 회복을 시킬 방법이 없다.
  • [5] 자연분해가 안되는 구조라거나, 특정 타겟을 노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유독한 물질을 사용한다거나...
  • [6] 물론 그렇다고 농약에 대한 맹신은 금물.농약은 짱짱맨이 아닙니다. 농약은 어디까지나 필요악이지 선은 엄연히 아니다. 당장 농약은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 언제 어떻게 생태계를 교란시킬지 예측하기란 전문가들도 어려워 하는 부분이다.
  • [7] 외국이라도 중국 현지에서는 농약이 너무 비싸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방충성분이 듬뿍 들어있어서 농약의 원재료가 되기도 하는 은행잎 추출물을 사용한다고 한다.
  • [8] 도시에서는 농약을 판매하거나 사용하는 것이 드물어서 이런 사실을 모르는 편이지만 농약을 자주 사용하는 농촌에서는 법적으로 청소년 금수품목으로 지정되어있다.
  • [9] 거미목의 절지동물
  • [10] http://www.mfds.go.kr/index.do?x=0&searchkey=title:contents&mid=675&searchword=&y=0&pageNo=8&seq=12376&cm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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