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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last modified: 2014-06-03 00:29:4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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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대털 2.0및 대털 3.0의 등장인물이자 전국구급 암살자. 맨손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격투가이다. 혼자서 조폭 수 명은 너끈히 상대할 수 있으며, 전국구 조폭 두목들도 그를 두려워한다고 한다. 대털 3.0에서는 '백연'이란 이름으로 등장. 일본에 있는 한국 문화재를 대털하려는 교강용과 동맹을 맺지만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생김새는 마이클 잭슨과 닮았다. 수준급 싸움 실력에 모자 때문인지 아카바네를 연상시키는 외모다. 그를 부르는 정식 명칭은 '고독한 주먹 눈이 내리면'. 무언가 항상 진지하고 울적한 상태에 있으며,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눈이 내리면'이라는 노래를 틀어 놓고 한강 둔치에서 소주를 병째로 벌컥벌컥 마시곤 한다. 킬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 손을 잡은 사람의 뒤통수는 절대로 치지 않고 애꿎은 사람은 건드리지 않는 등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름 순정파라 죽은 애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교강용이 감옥에 있을 때 만난 '류존하'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당시 교강용과 황산은 교활한 조폭 '럭셔리 즐'과 잘못 얽히는 바람에 단단히 곤욕을 치르고 있었는데, 류존하가 눈이 내리면 정도라면 럭셔리 즐에게서 보호받을 수 있을 거라 말해준다. 그는 처음에는 옛 연인의 죽음으로 인해 사람을 죽이는 일에 염증을 느껴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교강용의 간곡한 설득에 결국 교강용과 황산과 동맹을 맺고 그들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볼트맨을 잡으러 갔다가 볼트맨의 수하인 현진과 맞서게 되었는데 똥침으로 제압해버렸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똥침. 그 후 볼트맨을 만났는데 볼트맨은 눈이 내리면에게 항복을 하는 척 하더니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로 일격을 먹였다. 눈이 내리면은 순간 치명상을 입었지만 그럼에도 볼트맨을 제압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아챈 럭셔리 즐이 전국구 조폭 두목들을 불러 눈이 내리면이 등장했음을 알리고 그를 제거하려 하자, 조폭들의 배신을 밥 먹듯 하는 현실을 이용하여 외려 역으로 럭셔리 즐과 동맹을 맺고 전국구 조폭들을 처단하려 한다. 그러자 부산의 조폭 '마황'이 또 다른 실력자 '고센'을 부르면서 그와의 긴 싸움이 시작된다. 한편 자신의 죽은 옛 애인과 닮은 여자 '현주'를 사귀는데 그는 공교롭게도 류존하의 딸이었다.

고센의 첫 번째 대결 중에는 고센에게 제대로된 정권 지르기를 날렸지만 오른팔이 부러져 위기를 맞았고, 고센의 한쪽 눈을 공격하여 고센을 애꾸로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도리어 고센의 칼에 맞는다. 이후 교강용과 황산에게 뒤늦게 구출되어 간신히 병원에서 회복중. 3일후쯤에 겨우 깨어났고, 어째 소년 만화 주인공같이 고센과 다시 싸우고 싶어 불타오르고 있다.

...그러나 자기 딸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류존하가 죽여버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상당한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교강용에게 류존하의 딸 현주가 납치된 곳을 알아봐달라고 한다. 그러나 그곳이 하필이면 류존하가 있는 감방이었고, 결국 추적해서 류존하가 고용한 해결사 3명과 붙게 되었는데 순식간에 두 명을 쓰러뜨리고. 남은 한명도 순살시켰지만 정작 류존하와 만나서는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하지 않겠다고 류존하의 뜻대로 될 것이라고 하여 류존하가 안심하는 듯 했으나 그래도 자신은 현주를 사랑한다고 해서 결국 지켜보던 강용이도 두 손 놨다. 황산의 말에 따르면 사망플래그가 붙었다고. 또 현주를 순결하게 지켜주겠다고 해서 근성가이들 사이에서는 고자의혹이 일기도 했다.

그 후에는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갑자기 길을 가던 와중에 고센을 만나 하는 수 없이 두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저번 대결에서 얻은 부상에서 다 회복된 것이 아니어서 고센에게 쫓기던 와중에 자신이 회복된 풀헬스의 상태에서 싸워보지 않겠냐는 마치 소년만화의 적들에게나 통할 말을 했지만 고센은 소년만화 캐릭터가 아니라 씹었다. 어쩌다가 지나가던 고딩들의 도움으로 반격해서 고센을 죽이기 직전까지 갔지만 갑자기 나타난 경찰때문에 도망가버렸다.

이후 모텔에서 고센과의 세 번째 대결을 펼치고, 사투끝에 고센을 내던지고 도망 나온다. 그리고 나서 자신에게 도움을 줄 이는 이전에 밀약을 맺었던 '럭셔리 즐' 뿐이라고 여기고, 위험에 처한 '럭셔리 즐'을 구해주고 은신처를 제공받는다. 그러나 은신처에 어느새 출소한 류존하가 들이닥치게 되고, 류존하에게 죽기 직전 고센의 난입으로 류존하와 협력하게 된다. 그리고 류존하에게 현주를 데리고 가라고 하고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 고센을 잡았고 류존하가 피니쉬를 먹였다. 하지만 결국 고센을 살려주었다. 사선에 선 자의 동질감을 느꼈다나 뭐라나....

후반부에서는 전라도의 신흥 조폭 '갑산'과 대결하게 되는데, 그에게 신나게 털리던 중 옷을 벗자 전투력 상승. 게다가 몸에는 크라잉 프리맨의 문신. 결국 갑산을 개발살내고 결국 이 일로 류존하의 호감을 얻게 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류존하는 눈이 내리면과 딸의 교제를 허락하고, 눈이 내리면은 류존하의 딸과 하룻밤을 보낸 후,위에서 순결 어쩌고 한 걸 본 기억이 있다면 그건 기분 탓이다. 류존하는 그에게 새 옷과 새 장신구(양복은 무려 천만원짜리 스테파노 리치)을 선물로 준후, 사위로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 교강용과 황산을 치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한다. 눈이 내리면은 양심의 고뇌를 느끼는 중이다.

류존하가 1차 임무로 교강용과 손을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거물 변호사 '야동길'에게 돈을 요구한 갑산 일당을 쓸어버리라고 보냈는데, 갑산을 다운시키더니 더 이상 치지 않고 담배를 주며 자기 동생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언젠가 류존하가 자신까지 처치하려고 들 경우에 대비한 포석인 듯. 만약 류존하가 알면 이새끼가 배신할 준비를 한다고 바로 까 버리려고 들 듯 하다.

이후 고센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고센이 입은 부상을 공격해 중상을 입히고 추적 중에 류존하의 부하들이 마무리짓는 것을 본다. 고센을 죽인 이후에는 황산과 교강용을 치라는 류존하의 명령을 받았으나 도피하도록 1주일의 시간을 준다. 그러더니 뜬금없이 경찰 강력계를 찾아가 "이게 옳은 것이니까"라면서 뭔가를 제보했다. 일단 류존하와 갑산을 고발한건 맞는것 같은데, 교강용과 황산까지 고발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를 알고 성이 난 류존하가 "네놈이 황산이랑 짰지?"하면서 총을 갈기자 쓰러지는데 그 순간 갑산 일당이 들이닥치고 류존하는 "이 배신자 새퀴!!"하면서 3발을 더 쏜다. 그리고 또다시 배신한 갑산 일당의 손에 죽을 판인데 경찰이 들이닥쳤다. 죽은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마지막 화의 교강용의 발언을 보니 죽지는 않고 살아 남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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