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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

last modified: 2015-03-22 20:50:38 by Contributors

역대 슈퍼 마리오 시리즈 일람
슈퍼 마리오 갤럭시(2007)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2009) 슈퍼 마리오 갤럭시 2(2010)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 일람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06)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2009)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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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식 발매로 한글판 마크가 붙으면서 마크가 버섯을 오른쪽으로 약간 밀어내는 결과를 불러왔다.

Contents

1. 개요
2. 특징

1. 개요

2009년 12월에 Wii로 발매된 닌텐도슈퍼 마리오 시리즈 타이틀. 국내에서는 2010년 8월에 발매.

일본에서만 430만장이나 팔려나가며 Wii 게임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이다. 전 세계 판매량은 약 2500만장. 이게 엄청난 판매량인데 너무 가볍게 말하는 것 같다?

방식은 과거 2D 횡스크롤이었던 전통적인 마리오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NDS로 발매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처럼 배경은 2D이지만 캐릭터는 3D로 처리해 결과적으로 2.5D이다.

2. 특징

전체적인 틀은 선행발매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그대로 따라갔지만 모션센서를 활용한 이런저런 장치를 도입했다. 하지만 그 사용빈도가 적고 비중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맛보기식으로 넣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지만 조작 때문에 게임 흐름을 끊기는 우를 범하지 않았다는 데서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클래식 컨트롤러나 게임큐브 컨트롤러 사용이 불가능해진 부분은 확실히 마이너스라고 볼 수 있겠다.

닌텐도 게임이 늘 그렇지만 이번 작품은 자체 패러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전작들의 요소를 가져왔는데 대표적으로 이런 것들이 있다.

1. 맵 구성과 아이템의 소지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와 거의 동일. 그리고 쿠파의 자식들과 비행정을 타고 다니는 점, 비행정 스테이지 및 그 외 3에서 나오는 적들이 등장한다.
2. 등장하는 요시는 요즘들어 정착된 요시의 이미지가 아닌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등장한 뎃테이우의 모습[1]
3. 첫 스테이지 1-1은 초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1-1과 거의 동일[2]
4. 스테이지 보스 상대시 마귀가 마법을 거는 건 말할 필요도 없이 요시 아일랜드


그 외에 프로펠러마리오로 변할 수 있는 프로펠러버섯, 아이스마리오로 변할 수 있는 아이스플라워, 펭귄마리오로 변할 수 있는 펭귄슈츠가 새로 추가되었다. 반면 전작의 거대버섯[3]과 등껍질은 삭제되었다.

게임 자체도 높은 완성도를 가진 수작이지만 다인(多人)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어필을 하고 있다. 최대 4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데, 협력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도 있고 코인을 가장 많이 획득하는 코인 배틀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이게 또 엄청나게 재미있고 특별히 어려운 조작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접대용 게임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코인 배틀은 일본에서 대회까지 열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

다인 플레이시 싱글 플레이와는 다른 몇몇 기능이 추가되는데, 서로 상대방을 들어올리거나 상대방을 밟고 더 높게 점프, 혹은 상대방이 점프할 때 밟고 더더욱 높이 점프 등의 방식을 이용해 스타코인을 쉽게 모을수 있게 된다. 또한 전원 모두 엉덩이 찍기를 동시에 시전하면 POW 블럭 효과가 나와 스크린상 모든 적을 죽일수 있는데다(3인 이상부터 타이밍이 힘들어진다.) 사실상 잔기를 전부 잃어도 스테이지 클리어 후나 모든 캐릭터가 죽었을 때 1명이라도 잔기가 남아 있는 경우 컨티뉴를 통해 게임오버된 캐릭터가 5개의 잔기를 다시 얻게 되므로 실제로 완전 게임오버가 되기 어렵다.[4]

또한 '방울'이라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각 캐릭터는 잔기×00 이 되지 않은 시점에선 방울을 타고 화면으로 복귀하고 다른 캐릭터가 방울을 건드려주어 다시 게임에 복귀할 수 있다. 죽지 않고도 A버튼을 누르면 방울을 탈 수 있는데, 이 경우 잔기를 소모하지 않고도 방울을 탈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가 A버튼을 누르면[5] 그 시점에서 그 스테이지는 전원 포기가 되어 처음부터 혹은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해야 한다.

다인 플레이시의 난이도는 약간 복잡한데, 쉬워지는 측면도 있고 어려워지는 측면도 있다. 쉬워지는 것은 대부분 플레이어가 1명만 있으면 나머지는 방울을 탈 수 있는 것에 기인한다. 이를 통해 어려운 난관이 닥쳤을 때 딱 1명만 넘어가면 나머지는 방울로 따라갈 수 있고, 떨어지기 직전에 방울을 타서 목숨을 지킬 수 있고, 또 죽더라도 다른 플레이어가 다시 방울을 깨서 살릴 수 있어서 모두 죽지 않고 다시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어려운 부분에서는 '한 플레이어가 실수→다른 플레이어가 방울 터트려서 살려줌→다시 시도(반복)→1명만 성공하면 나머지는 방울로 따라감'과 같은 방식이 가능하다. 즉, 1인 플레이시와 달리 한 번 실수했다고 맵 처음부터(혹은 체크 포인트부터)시작할 필요 없이 그 부분부터 계속 시도할 수 있으며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또한, 보스전에서 상당히 쉬워지는데, 이는 몇 명이든 무관하게 보스는 항상 3번만 밟으면 끝나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 진행에에는 별로 상관 없긴 하지만 낭떠러지에 있어서 벽타기 같은 스킬이 필요한 스타코인의 경우에도 한 명 희생해서 날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는데, 각 캐릭터가 서로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두 캐릭터 혹은 그 이상의 캐릭터가 동시에 같은 지점에서 점프하면 그중 한명이 다른 캐릭터를 밟아 낭떠러지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본의 아니게 자주 생기게 된다. 또한 아주 좁은 플랫폼에 같이 서게되면 서로 조금씩 밀어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진다.

친한 친구들과 하면 서로 장난치며 골탕먹이는 방법[6]에 눈을 떠 더욱 더 기상천외한 복수에 복수를 거듭해 마리오에게 쿠파보다 루이지가 더욱 귀찮은무서운 존재로 급 부상하는 일을 볼 수 있다. 낭떠러지 앞에서 다른 캐릭터을 집어 던질 수도 있고 파워 업 아이템 독식은 흔한 정도다.

그런데 마리오 시리즈를 많이 해 본 사람들은 다인 플레이 시 매우 어려워진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고수의 경우 위의 쉬워지는 부분은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어려워지는 부분은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수들은 어려운 부분은 모두 자신이 넘어가므로 방울 시스템의 이점은 크게 없다.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혼자 할 때만큼 자연스럽게 되지 않으므로 답답함을 느끼기 쉽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대로 좁은 곳에서 조작이 많이 힘들어진다. 또한 초심자들은 조작에 익숙하지 않으므로 본의 아니게 트롤짓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런 면이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듯 하다. 어떤 사람은 월드 2부터 월드 9의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니 처음 하거나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할 때는 마음을 비우고 월드 1부터 느긋하게 하도록 하자. 너무 진지하게 하려다가 화가 나고 그로 인해 싸움이 날 수도 있다. 서로 즐겁게 놀자고 게임을 틀었는데 싸움이 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여담이지만 멀티플레이에서 잔기가 0이 되면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살아있는 한 위 리모컨으로 효과음을 낼 수 있다. 또한 잔기가 99가 되면 마리오의 모자가 없어진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 상향되었다. 숨겨진 코스도 더욱 잘 숨겨져 있고, 장애물이나 적들도 전작에 비해 악랄해졌다. 실제로 사람들의 평도 전작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다수다.

스타코인을 모으면 피치성에서 슈퍼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 1-3과 3-5의 영상은 루이지를 대하는 취급이 가관이다(…).(#1, #2)

미야모토 시게루가 새로 개발한 시스템 중 하나인 '모범 플레이(おてほんプレイ)'가 도입되었는데 한 스테이지에서 8번 이상 미스를 범했을 경우 루이지가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줘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시스템. 루이지의 플레이가 끝나면 다시 마리오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그냥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하고 스테이지를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스타코인과 비밀 루트는 인정되지 않는다.참고로, 한 번이라도 모범 플레이를 꺼내면 세이브 파일에 조건을 만족하면 붙는 별이 빛나지 않게 된다.(총 5개) 올 클리어를 노리는 사람들은 이것 때문에 8번 이상 미스하면 다시 리셋해서 플레이하는 경우도. 피치성에서 스타코인으로 사서 볼 수 있는 플레이하고는 다르다.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GBA판)에서 쓰였던 임시 세이브가 부활했다. 평시에는 정식 세이브와 같은 역할을 하나, 게임 오버 시 임시 세이브가 사랴저 정식 세이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월드 1: 평원 스테이지
월드 2: 사막 스테이지
월드 3: 빙하 스테이지
월드 4: 해변가 스테이지
월드 5: 정글 스테이지
월드 6: 암석 스테이지
월드 7: 구름 스테이지
월드 8: 용암 스테이지
월드 9: 무지개 같은 스테이지, 난이도가 극악이다. 게다가 중간 체크 포인트도 없다. 세이브 파일에 붙는 별이 스테이지 9-7 하나 때문에 빛나지 않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추가 월드의 위험성. 이건 이어서 나온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서도 이어졌다

켠김에 왕까지 1주년 특집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여기서 허준은 희대의 발컨을 보여주며 월드 1 중간보스조차 깨지 못하고 게임 오버를 내고 말았다. 그 후 허준 3명과 강성민이 참여하여 4인 전원 참가로 클리어하는데 든 시간은 16시간. 허준 왈 "에라이, 이 쓰레기 같은 게임아." 그리고 쿠파의 7자식을 향한 폭풍 욕설. 어찌됐든 오랜만에 허준이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고 마리오는 허준의 영원한 천적이라는 것을 인증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켠김에 왕까지/41~50회 참고. 46~47회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해커들에 의해 맵과 스테이지, BGM과 캐릭터를 마개조한 해킹판이 다수 존재한다. 유튜브에 'New Mario Wii Hack'이라고 치면 수많은 마개조판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막장 마리오급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영상도 있다. 그래서 닌텐도가 마리오 메이커를 내놓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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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요시 항목 참조.
  • [2] 그 외 많은 마리오 게임에서도 첫 스테이지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1-1의 구조를 그대로 따오는 경우가 많다.
  • [3] 거대버섯이 있으면 안 되는 이유는 혼자 거대화 해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피해 및 팀킬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4] 덕분에 아이템 없이 먹으면 죽는 스타코인 앞에서 루이지의 목숨은 등한시되기 마련이다.
  • [5] 여기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방울을 탔을 때 강제로 건드려 터뜨릴 수 없다는 것이다.
  • [6] 이를 테면 방울 상태의 플레이어는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로 살려줄 수도 있는데, 이를 이용해 용암 바로 위에서 살려내 부활하자마자 다시 죽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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