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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오더

last modified: 2014-05-31 22:28:41 by Contributors


New Order

1980년 결성된 영국 뉴웨이브 그룹.

사실 이 밴드는 조이 디비전의 후신이다. 자세한 사정은 조이 디비전 참조하시길. 이름은 '캄보디아 인민의 NWO'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또 한차례 시끌시끌했다(...) 밴드 멤버도 남은 조이 디비전 멤버+질리언 길버트 (스티븐 모리슨의 연인이다. 후일 결혼.)다.

1980년대 새로 등장한 신시사이저를 밴드라는 옛 형식과 조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호평을 얻어냈으며, 이후 신스 팝이라는 장르의 대부로 칭송받는다.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가 지금같은 위치에 올라간것도 이들의 공이 크다. 직접적으로는 애시드 씬의 대부로 불린다.

그 당시 밴드가 그렇듯 싱글 위주로 활동한 밴드다. 'Blue Monday','Bizarre Love Triangle[1]' 등... 이로 인해 앨범보다 싱글 모음집이 좀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앨범 자체는 재결합 이전 앨범들은 대체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2001년 재결합 후 앨범은 찬반이 갈리는 편. 사실 재결합 전이나 후나 싱글곡들은 다 들을만하다. 웬만한 잡지들은 전부 나이 들어도 여전하시네..호평을 하였으니.

가장 최근 곡인 Krafty. 50줄에 이정도 만드는게 어디 쉽겠는가.

교향시편 에우레카7에서 대거 링크 되고 있다. 1화 제목인 블루 먼데이가 바로 이 밴드의 곡. 에우레카7 게임에서는 아예 밴드 성원들 이름을 차용한다;; 감독이 범인이다

활동 중기부터 멤버들 사이에 알력이 (특히 버나드 섬너 vs. 피터 훅) 생겨서 1993년 일시 휴지에 들어간 적이 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하다가[2] 2001년 질리언[3]만 빠진 재결성을 했지만, 그 알력이 다시 도져 피터 훅이 밴드를 떠났다. 결국 2007년 버나드는 뉴 오더로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인터뷰를 보면 극도로 나빠진듯 하다.) 지금은 섬너, 모리스, 질리언 대체 멤버와 함께 Bad Lieutenant을 결성했다. 첫 앨범을 내놓긴 했는데 섬너의 호언장담과 달리 '걍 뉴 오더를 돌려줘요'라는게 중론.

그런데 2011년에 피터 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재결합을 했다! 그리고 2012년 8월에 열린 슈퍼소닉!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내한하셔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2013년 1월 14일 정규 8집 앨범 Lost Siren을 발매했다. 위 앨범에 수록된 곡 녹음 기간이 2003년,2004년도라서 현재 탈퇴한 피터 훅이 연주한 파트가 그대로 노래에 들어있다.

초기엔 얼굴 드러내는 걸 싫어해 앨범에 밴드 성원 사진도 넣지 않았는데, Low-Life 표지에 칼같은 턱을 지닌 밴드의 드러머인 스티븐 모리스의 사진을 넣으면서 그 틀을 깼다. 하지만 여전히 비디오 촬영할때 밴드 성원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예외가 있긴 한데, 1993년 'World', 'Regret'하고 2005년 'Jetstream' 뮤직 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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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프렌테의 커버 버전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왁스가 '그대는 눈물이다'란 제목을 달고 번안, 리메이크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ZlD2Uo_463A
  • [2] 이때 버나드 섬너는 그 스미스의 쟈니 마와 함께 일렉트로닉이라는 신스 팝 그룹으로 활동하였다. 음악은 배드 루테넌트보다는 훨씬 낫다. 라스푸틴 얼굴을 커버로 쓴 3집이 가장 평가가 좋다.
  • [3] 장애가 있는 자식을 돌보기 위해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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