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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last modified: 2015-04-03 11:59:24 by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MTA

뉴욕시의 대중교통
MTA MetroCard / PATH Smar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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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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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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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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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 노스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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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튼 아일랜드 철도
NICE Bus
Port Authority Trans-Hudson NJ Transit AirTrain JFK/Newark
NYCDoT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NY Waterway SeaStreak
주요 역 펜실베이니아 / 그랜드 센트럴
버스 터미널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공항 JFK / 뉴어크 리버티 / 라과디아
롱아일랜드 / 스튜어트 / 트렌턴-머서 /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R1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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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60 전동차

만약 영화 어딘가에서 이런 전동차를 봤다면 90프로는 뉴욕 지하철.
파이널 파이트의 두번째 스테이지[1]

뉴욕 지하철
(MTA New York City Subway)
(ɔ)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from
개통 년도 1904년 1월
영업 거리 337km
노선 수 27
역 수 468
운행 시간 24시간
운임 방식 균일 요금
승객 수 16억 2300만명
궤간 1435mm
전기 방식 제3궤조 직류 625V
신호 방식 ATS
최소 운전 간격 2분
차량 수 6183량
mta.info/nyct



Contents

1. 설명
2. 운영
2.1. 노선번호
2.2. 노선
2.3. 역 목록
2.4. 요금
2.5. 차량기지
2.5.1. A 디비전
2.5.2. B 디비전
2.6. 전동차
2.6.1. A 디비전
2.6.2. B 디비전
2.7. 안내방송
3. 단점
3.1. 위생불량
3.2. 늦은 보수공사
3.3. 기관사의 실력
3.4. 상습적인 정지
3.5. 운행경로 변경
3.6. 우범지대
3.7. 노선의 불충분
3.8. 휴대 전화 수신 불가
3.9. 그 외
4. 기타
4.1. 지하철 공사
4.2. 다국어
4.3. 예산

1. 설명



뉴욕 지하철 개찰구.

미국 뉴욕시 5개구를 달리는 지하철. 뉴욕 버스와 함께 맨하탄섬의 주요한 대중교통 중 하나다. 또한 뉴욕의 헬게이트 중 하나. 뉴욕을 깔끔하고 선진적인 도시로 생각하는 사람이 갔다가는 진짜 컬쳐 쇼크를 받을 만한 곳. 특히 한국 지하철의 시설이 잘 되어있는 편에 속해있기에 뉴욕 지하철을 보고 더욱 충격받기도.

뉴욕 지하철의 역사
1904년 개통 기념식

미국 최초의 지하철인 보스턴 지하철(MBTA) 개통 후 6년 뒤에 개통된 지하철로, 초창기에는 국내처럼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도로 시작하였다. 단지, 지상철도는 1863년에 첫 운행되었고, 지하철은 1904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역사면에서는 한국과 넘사벽을 자랑한다. 전 노선 1435mm 표준궤에 제3궤조집전식을 사용한다.

2. 운영

2.1. 노선번호

노선번호가 좀 복잡해서 1~7호선,9, 에 덤으로 A, B, C, D, E, F, G, J, L, M, N, Q, R, 멘하탄S, 브루클린S, 록커웨이S, V, W, Z호선이 있다. 이 중에는 독립 노선으로 달리는 노선[2]도 있고, 완행과 급행 노선이 같이 달리는 노선[3]도 있고, 출퇴근 시간에만 급행으로 운행하는 노선[4] 도 있고, 특히 노선별로 공유하는 코스도 많아 열차를 탈 때는 열차 옆에 써 있는 노선번호와 행선지를 반드시 정확하게 체크하고 타야 한다.
웬만한 관광명소는 노선색만 같으면 상관 없으나, 가끔 급행을 잘못 타서 안드로메다로 가는 경우가 생기니 속편하게 완행열차를 골라타는 게 낫다. 한국 식으로 치자면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상일동행과 마천행,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인천행, 신창행, 동인천급행, 천안급행, 울지하철 9호선 일반, 급행열차 등등이 전부 각각 별개의 노선번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2.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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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크게 보기

일본의 철도회사들이 직통운전을 하듯이, 뉴욕 지하철의 노선들은 사실상 서로 다른 노선을 직통운전하는 형태로 짜여 있다. 노선들이 워낙 이리저리 잘 연결되어 있어서 타고 가는 입장에서는 알 수 없을 뿐. 42가 셔틀처럼 예전에는 본선이었지만 지선이 된 곳도 있고, N선처럼 서너개씩 노선을 바꿔가며 달리는 것도 있다.

2.3. 역 목록

2.4. 요금


노선은 엄청 많지만 이 노선이 전부 단일 요금제로 굴러간다. 즉 한 정거장을 가든 이쪽 끝에서 저쪽 끝으로 가든 요금이 무조건 2달러 75센트. 하지만 현재의 요금은 2004년쯤에 노조들의 월급인상 시위 때문에 올라간 데 이어 2013년 초 예산 부족으로 인상, 최근 2015년 3월에 또 요금이 올랐다.. 2004년 이전에는 1달러 정도면 무리없이 이용이 가능했었다. 메트로카드를 사면 종류에 따라 무제한 탑승+무제한 버스환승이 가능하거나, 충전식인 경우 재충전시 보너스를 주기도 하니 잘 골라 쓰도록 하…는건 없고 하루에 4번 이상 타는 경우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카드가 유리하다. 2015년 3월 현재, 일회용 메트로카드[5]는 일반 (충전식) 카드 사용시보다 25센트 비싼 3달러에 판매하며, 새 카드 한 장에 $1씩 요금을 붙여 받으면서돈독 기존 카드를 버리지 말고 재충전해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뉴욕 내에서 지하철로 못 가는 동네는 거의 없고, 도심이 맨해튼이라는 "섬"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맨해튼 내의 교통 통행량을 제한하기 위해서 섬으로 진입하는 터널이나 다리에서 겁내 비싼 통행료[6]를 퍽퍽 때려주며, 더군다나 전 노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주요 노선들은 24시간 운행까지 해 주는 덕분에 이용률 역시 제법 높은 편이다.

2.5. 차량기지

2.5.1. A 디비전

  • 이스트 180가 야드 : 5호선의 R142가 주로 배속되어 있으며 일부 2호선 열차의 정비도 가능하다. 롱스 동물원 바로 옆에 있다.
    • 유니언포인트 야드 : 2호선5호선 열차의 주박기지. 정비 시설은 없다.
  • 레녹스 야드 : 3호선 차량기지. 내부에 렘-148가 역이 있다.
  • 리보니아 야드 : 유치선 13선, 정비선 4선. 3호선의 R62가 일부 배속되어 있으며, 42가 셔틀에 투입되는 차량도 여기에 배속되어 있다. 2, 4, 5호선 차량이 더 많다.
  • 코로나 야드 : 7호선 차량기지로 시티필드 근처에 있다. 현재 운용중인 차량 외에 몇몇 A 디비전 퇴역차량이 여기에 동태보존중이다.
  • 137가 야드 : 유치선 5선. 1호선 주박기지다. 137가-시티 칼리지 역 북쪽에 있으며 특이하게 지하에 지었다[7]
  • 239가 야드 : 유치선 38선, 정비선 5선. 2호선의 R142A 차량이 배속되어있다.
  • 240가 야드 : 유치선 15선, 정비선 8선. 1호선의 R62A 차량이 배속되어있다. 뉴욕 지하철의 개통과 역사를 함께한 유서깊은 차량기지. 문화재는 아니다.

2.5.2. B 디비전

  • 207가 차량기지: A,C 1호선이 겸용하는 차량기지이다.
  • 콘코스 차량기지: B,D,4호선이 겸용하는 차량기지이다. 배드포드 파크 대로 역 근방에 있다.
  • 자메이카 차량기지: E,F,G,R,M 선이 겸용하는 차랑기지이다. 예전에 뉴욕에서 셰계 박람회가 열렸을때 이 차량기지를 관통하여 전시장까지 가는 노선이 있었다. 이 노선은 당연히 박람회가 끝난 후 철거.
  • 코니 아일랜드 차량기지: B,D,F,N 노선의 주박선로가 있지만 뉴욕 지하철 모든 차량을 관리하는 차량기지이다. 모든 차량을 관리하니 그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일부 박물관 열차 차량들이 주박되어 있다.
  • 36가 차량기지: D,R 선이 이용하는 차량기지이다. 열차 유치가 주 목적이며 현재는 폐선된 쿨버 선의 흔적을 어렴풋이 볼수 있다.
  • 피트킨 차량기지: A,C 록어웨이 셔틀 선이 이용하는 차량기지이다. 이 차량기지는 신정차량기지처럼 위에 아파트가 있다. 간간히 76가 역 떡밥이 올라온다. 항목 참조.
  • 록어웨이 파크 차량기지: A, 록어웨이 셔틀 선이 이용하는 차량기지이다. 어웨이 파크-116가 역이 옆에 있다.
  • 동부 뉴욕 차량기지: J,L,M,Z 선이 이용한다.
  • 프레쉬 폰드 차량기지: M 선이 이용한다. 주 목적은 챠량 유치.
  • 카나라시 차량기지: L 선이 이용한다. 록어웨이 파크 차량기지와 똑갇다. 심지어 역도 바로 옆에 있다.

2.6. 전동차

구 IRT 노선인 숫자 노선(A 디비전)과 구 IND/BMT 노선인 알파벳 노선(B 디비전)의 전동차의 규격이 다르다. 알파벳 노선쪽이 전폭이 넓고 전장이 길다. 따라서 디비전간 차돌리기가 불가능하며, 차량 기지를 무조건 디비전에 따라 나누어야 하는 운영상의 특징이 있다.
참고로 여타 지하철과는 다르게 객차 칸을 넘어다니는 것이 불가능하다. 객차 구조상으로는 넘어다닐 수 있지만 칸과 칸 사이가 쇠사슬(...)로만 연결되어 있어 넘어다닐 때 위험하기 때문.

2.6.1. A 디비전

  • R62 : 3호선용. 제작사는 가와사키 중공업.
  • R62A : 1, 7, 셔틀용. 제작사는 봄바르디어.
  • R142 : 2, 4, 5호선용. 제작사는 봄바르디어. 전자식 노선도와 자동 안내방송 기능이 있다.
  • R142A : 4, 6호선용. 제작사는 가와사키 중공업. R142와 거의 비슷한 사양으로 역시 전자식 노선도와 자동 안내방송 기능이 있다. 일부 편성이 CBTC 운행이 가능한 R188으로 개조되고 있다.

2.6.2. B 디비전

  • R32/32A : C선용. 제작사는 Budd. 1964년 도입분인데 R179의 반입이 늦어져서 2017년까지 굴릴 예정.
  • R42 : J, Z용. 제작사는 St. Louis Car Company. 1969년 도입분인데 R179의 반입이 늦어져서 2017년까지 굴릴 예정.
  • R46 : A, F, R, S용. 제작사는 Pullman.
  • R68 : B, D, G, S용. 제작사는 스팅하우스.
  • R68A : B용. 제작사는 가와사키 중공업.
  • R143 : L용. 제작사는 가와사키 중공업.
  • R160A : J, L, M, Z, E, F, Q용. 제작사는 알스톰. 이전의 전자식 노선도보다 더 차돌리기에 유용한 개선된 FIND [8] 라는 전자식 노선도가 탑재되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에러가 쩐다(...)[9]
  • R160B : E, F, N, Q용. 제작사는 가와사키 중공업.

2.7. 안내방송

신형 전동차인 R142/142A, R143, R160A/B에 한해서 자동 안내방송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자동 안내방송은 뉴욕시내의 방송국 앵커들이 녹음했다. A 디비전의 경우 4, 5, 6호선용은 Jessica Ettinger-Gottesman, 2호선용은 Diana Thompson이 녹음했다. 마지막의 "Stand clear of the closing doors, please."와 기타 안내방송은 전 디비전 공통으로 쓰이며 Charlie Pellett가 녹음했다.

  • 기타 안내방송 편집본 #
  • R142A 6호선용 편집본 #
  • R160 N호선용 편집본 #

나머지 차량은 육성 안내방송이다. 육성방송인 경우 스피커 음질도 구리고, 소음이 작살나며, 기관사의 발음이 알아듣기 힘든 경우도 있다.

좋은 얘기는 여기까지고…좋은 점인지도 모르겠지만

3. 단점

3.1. 위생불량


매트릭스 뉴욕 지하철역에서의 결투 장면.


워싱턴 메트로의 공익광고. 같은 나라 지하철 회사한테 익명의 어떤 지하철이라고 불리면서 돌려 까인다(...).

우선, 영화 매트릭스나 사랑과 영혼 등을 봤다면 알겠지만, 지하철 내부의 청결도 등은 개판 오분전이다.[10] 오죽했으면 옆동네인 워싱턴 메트로가 이를 까는 광고를 전동차 안에 끼우고 다닐 정도. 그나마 전동차는 관리와 투자를 하기 때문에 비교적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비교적이라는 점이 문제일 뿐. 4,5,6호선 전동차의 환풍구 쪽만 봐도 몇 년 묵은 듯한 먼지가…물론, 더 큰 문제는 역의 시설이다. 생활 쓰레기들은 물론이고 바퀴벌레는 기본적으로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승강장 벽에 쥐약이 설치되어 있으니 조심하라는 종이가 붙어있는 것은 기본이고 선로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쫄쫄거리고 돌아다니는 쥐가 자주 보인다. 그런데 보통 쥐도 아니고 덩치가 큰 시궁쥐. 어둠 속에서 실루엣만 보면 고양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크다. 참새나 비둘기 등도 목격된다(어떻게 들어간 것인가…[11]). 거기에 심한 악취... 이건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노숙자들이 승강장에서 용변을 본다. 간혹가다 전동차 안에서도 용변을 본다. 특히 새벽에 지하철을 타보면 어쩌다 강력한 지린내를 음미할 수 있다. 요새는 거의 없어졌지만[12] 전동차에 아주 예술적(…)인 그래피티가 안팎으로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물이 심하게 샌다. 비라도 오는 날이면 물이 천장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역이 몇 개 있다.

이쯤 되면 헬게이트가 왜 뉴욕 지하철이 아닌 런던 지하철에 열렸나가 수상할 지경 물론 대신 뉴욕 지하철엔 도살장이 열리고 전철에는 외계인이 산다고 하지만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물청소차가 새벽 시간대에 다니긴 하지만, 백년 묵은 쩐내가 빠지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구리기로 소문난 시카고 전철도 시설 면에서 구린거지 위생면에서는 뉴욕 지하철보다 100배는 낫다.

3.2. 늦은 보수공사

역에 에스컬레이터가 한번 고장나면, 중요한 역이 아닌 이상은 고치는 데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도 갈 때도 있다. 거의 역 시설에 대해서 투자는 커녕 보수조차 안 하고 있는 상태.

승강장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 찜통인 것은 당연하며, 역사에 물이 줄줄 새는 것도 기본이기에 녹이 슨 철 기둥에서 녹물로 만들어진 고드름 정도는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지경.[13]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결국 24시간 운행의 한계를 느낀 MTA 는 FASTTRACK 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는데 오후 10부터 다음날 아침 5시 까지 일부 노선은 운행이 중지되고 이 시간 동안 여러 보수공사를 집중적으로 한다. 처음에는 맨해튼 중심부 노선을 중심으로 [14] 공사를 했고, 현재는 브루클린, 퀸즈 노선으로 확장해 운영 되고있다.

3.3. 기관사의 실력

최근에는 미칠듯한 보수공사와 선로 점검으로 더이상 안생기는 일들이지만 과거의 기관사의 막장테크닉은 거의 전차로 D(이니셜 D의 패러디 동인지)를 보는 기분일 정도로 전동차를 형편없게 몰았다. 원래는 속도를 세게 잡으면 자체적으로 안전장치가 작동해서 속도를 줄여줘야 하지만, 전동차며 선로며 전부 노후화되어 있어서 저런 장비들도 제대로 작동을 안하곤 했다… 그래서 제한속도를 아득히 넘기면서 고속질주를 하는 등의 현상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사람살려

3.4. 상습적인 정지

종종 별 이유도 없이 몇 분씩 멈춰 서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보통 이유는 운전정리지만 대낮에도 대놓고 여기저기 터널 보수공사나 선로교체, 직결선 건설, 기타등등 잡다한 공사를 많이 하므로 대부분 이와 관련해서 길막(...)이 벌어지는 경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나이와 성별, 인종을 막론하고 한 마음이 되어 욕을 내뱉는 훈훈한(...)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공사 때문에 노선이 우회하거나 다른 노선으로 운행하는데 이러면 심히 골룸하고 욕이 나온다. 만약에 주말에 뉴욕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역에 있는 포스터를 보거나 Subwayweekender.com 을 보자.

3.5. 운행경로 변경

뉴욕지하철 시스템이 워낙 오래되다보니 여기저기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행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대표적인 문제는 신호 고장, 선로문제, 전동차문제 이며, 이 외에도 기타 다른 문제때문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이때문에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주는데, 첫번째로 일부 역에는 무정차 통과. 두번째로 뜬금없이 전혀 다른 곳으로 가거나 가다가 운행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깐 1,2,3호선 구역에 생뚱맞게 5호선 열차가 운행을 하거나, F라인이 퀸즈 구역으로는 E라인 구간 또는 브루클린 구역으로는 G라인 구역을 운행, R라인이 가다가 뜬금없이 여기까지 운행한다고 다 내리라는 등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럴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안내방송을 잘 들어야 한다.

3.6. 우범지대


1970년대 치안이 엉망인 시절. 지하철이 낙서로 도배가 되어있다. 더 많은 사진은 여기로


9.11 이후 테러리스트때문에 경찰이 더욱 더 무겁게 무장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24시간 영업을 하고는 있지만, 할렘가가 속해있는 갱스터의 도시 뉴욕답게 지하철 내부의 범죄도 악명이 높았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 시간대에 지하철을 기다려야 한다면 역 내부에서도 "Waiting Area"라고 써 있는 근처에서 열차를 기다려야 했었다. 그 외의 지역에서 얼쩡얼쩡 서 있다가는 칼빵이라도 잘못 맞아도 CCTV가 많이없기 때문에[15] 어떻게 조치할 도리가 없었기에... 다만 최근에는 할렘을 비롯한 우범지역에 치안력이 좋아지고 맨하탄 전체의 범죄율이 많이 내려간 상황이라 그렇게까지 우범지역은 아니다. 다만 구석에서 자고있는 노숙자들과 어색한 여행을 해야 하는 경우는 어쩔 도리가 없다.

3.7. 노선의 불충분

그리고 노선도 대부분 맨해튼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들이며, 맨해튼을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은 거의 없다시피[16]해서 지하철의 시설규모에 비해 이용률이 높지가 않다.[17] 물론 러시아워 때는 이것도 미어터지지만. 아마 MTA에서 지하철만 제대로 정비해도 맨해튼은 교통체증 지옥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이다.

사우스 페리[18]14가-유니언 스퀘어를 비롯한 일부 역은 승강장과 열차 사이가 넓으나, 곡선승강장인 관계로 승강장을 확장하면 열차가 긁히는 사정이 있다. 열차가 정차하면 승강장에서 발판이 튀어나와 빈틈을 메꾼다. 안습.

3.8. 휴대 전화 수신 불가

그 동안 전화기지국을 설치를 하지 않아서 지하로 내려가면 통신사 불문하고 휴대 전화가 안 터진다. 역에 환기구가 뚫려 있어서 지나다니는 차들이 다 보이는데도 안 터진다! 그나마 버라이즌이 간혹 터지고, at&t를 쓰고 있다면 애도를 표한다. 언급조차 안되는 Sprint 지못미. 물론 안터진다. 애초에 미국 휴대전화는 가정집에만 들어가도 잘 안터지는 일이 흔하다. 지하에서 안 터지는 것쯤이야...
2011년 몇개 역에서 시범적으로 휴대 전화 기지국을 설치했고, 최근에는 퀸즈와 멘하탄 지역 지하철 역 내에서 핸드폰 수신이 된다. 하지만 여전히 역들과 역간 이동 중에는 휴대 전화를 이용할 수 없지만 전역에서 이용할려면 2016년까지 기다려야 된다.

3.9. 그 외

1, 2, 3, 4, 5, 6, 멘하탄S, L, SIR노선 외에는 역에 다음 열차가 몇분후에 도착한다는 LCD 계기판이 없다. 열차가 역에 도착할 무렵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는 등의 안내방송만 있다.그런데 어떤 노선인지는 안알려준다는게 함정 게다가 오래된 전동차는 안내방송 시스템도 없어서 열차 안에서는 역에 완전히 정차해야 그 때 지금 어떤 역에 도착했고 다음 역이 어떤 역이라는 방송을 한다. 역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별도의 열차 도착 알림음 없이, 열차가 그냥 들어와서 정차한다. 이처럼 뉴욕 지하철은 안내 시스템 또한 부실해서, 뉴욕에서 오래 산 뉴요커가 아닌 이상 한눈 팔다가는 내릴 역을 놓치기가 쉽다. 따라서 뉴욕 내에서 이동 수단을 지하철로 할 관광객들은 최소한 노선도는 필히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열차가 들어올 땐 급행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필수. 내려야 할 역이라고 일어섰는데 열차가 그 역도 그 다음 역도 쌩하니 지나치는 사태가 생길 수 있다.[19]

4. 기타

4.1. 지하철 공사

현재 건설 중인 뉴욕 지하철 T선 (Second Ave Subway, 2번가 지하철)은 무려 75년동안 공사중이다. 예산이 나오면 건설자재가 후달리고, 건설자재 좀 받을까 하면 예산이 후달리는 안습의 75년이었다지만[20] 이쯤 되면 코레일 타임, 모종삽공사, 요플레 스푼 공사, 이쑤시개 공사를 뛰어넘는 충공깽. 그나마 다행인건 1차 개통 구간인 96가/2번가 역에서 랙싱턴 애비뉴-63가역 사이의 터널이 뚫렸다는것. 1단계 구간으로 96가/2번가 역에서 랙싱턴 애비뉴-63가역 까지 2016년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하지만 T라인이 아닌 Q라인으로 먼저 운행한다.이후 2단계 구간은 125가~96가, 3단계 구간은 63가역~Houston가역, 마지막 4단계 구간은 Houston가역~Hanover가역이다. 여담으로 1950년대에 T선 개통대비 증결용으로 도입한 전동차는 벌써 다 퇴역했다…

7호선 멘하탄 내 연장 구간으로 허드슨야드 34st까지 연장된다. 공사는 거의 마무리 되어 개통할려고 했으나, 무슨 이유인지 몇년동안 몇차례 개통이 지연되고 있다. 그리고 7호선 뉴저지까지 연장 떡밥 얘기가 잊을만 하면 나오고 있다.

4.2. 다국어

역과 지하철 내부 곳곳에 안전 관련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큰 그림과 함께 영어 문구가 적혀 있고 아래에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러시아어로 문구가 번역되어 있다.

4.3. 예산

주 특기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예산 편성해 주세요인 듯하다. 2010년, 재정난 때문에 G 노선이 대폭 단축, W, V 노선이 폐지되고...N, M 노선으로 대체(2010년 6월경) MTA 택스까지 신설했으면서 왜 항상 돈이 모자라는지 모르겠다. 건설부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와중에 구간별 요금 없이 균일 요금으로만 받고 있는 걸 보면 요령이 없는 건지, 정말 대인배인 건지…

조심히 의견을 추가해보자면, 7일,1달 무제한 교통카드와 24시간 운영하는 대형 페리들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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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파이널 파이트는 메트로 시티가 무대이므로 뉴욕과는 다르다…고 하고 싶은데 그 메트로 시티의 모델이 뉴욕이니 거기서 거기.
  • [2] 7호선, L라인
  • [3] 1~6호선
  • [4] 6호선, 7호선, Z라인
  • [5] SingleRide MetroCard라고 부른다.
  • [6] 뉴저지와 맨해튼을 잇는 조지 워싱턴 대교와 링컨 터널의 경우, 이지패스로 찍으면 $9.75~11.75, 현금으로 $14. 한국에서 이 돈이면 서울에서 대전을 가고도 남는다.
  • [7] 개통 당시 건설된 유치선로이다.
  • [8] Flexible Information Notification Display. 유연한 정보 표시 디스플레이.
  • [9] FIND 프로그램 패치로 거의 사라졌지만 간혹가다 에러가 뜬다.
  • [10] 파리 지하철과 쌍벽을 이룬다.
  • [11] 심지어 무임승차하는 새들도 있다…
  • [12] 낙서가 발견되는 즉시 직원들이 청소도구를 들고와서 다 지워버린다.
  • [13] 특히 7번가/53가 역에는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녹물 고드름(…)이 있다.
  • [14] 다른 노선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구간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맨해튼에서 시작되었다.
  • [15] 9.11 테러 이후 보안상의 이유로 CCTV를 군데군데 설치가 되어 있어도 뉴욕 지하철이 워낙 크다 보니 아직은 조금 모자라다.
  • [16] 브로드웨이 셔틀 S선, 플러싱 7선, L라인 외에는 전무. 나머지는 버스로 때운다.
  • [17] 하지만 뉴욕 지하철의 대중교통 분담률은 50%를 상회한다. 서울보다 훨씬 나은 수준. 다만 이는 맨해튼의 주차비나,맨해튼 외부에서 출퇴근할 시의 통행료가 서울을 찜쪄먹을 정도로 높은 탓이다.
  • [18] 원래 곡선역은 폐역되고 새로운 역이 건설되었다가 허리케인 센디로 신역이 완전 침수되어 다시 곡선역이 부활... (2009년 완공, 이때 화이트홀 스트릿트 역으로 가는 환승통로가 건설되었다.).
  • [19] 간혹 차장이 뭐라 방송할 수는 있지만, 알아듣기 힘들다.
  • [20] 실은 1929년에 대규모 지하철 확장 계획이 있었지만 그해 대공황이 시작되고…1939년 다시 건설하려고 하지만 2차대전…1950년에는 공사를 하려고 하지만 한국전 발발…1970년대에는 기공식도 해서 실제로 공사를 했지만 1975년 뉴욕시가 파산(…)직전까지 몰려가 결국은 공사중지…이건 뭐 저주받은 노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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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3 11: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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