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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데블스

last modified: 2015-03-28 08:56:47 by Contributors

NHL 동부 컨퍼런스
메트로 디비전
© from
워싱턴 캐피털스
(Washington Capitals)
© from
뉴욕 아일런더스
(New York Islanders)
(ɔ) w:User:Kalel2007 from
뉴욕 레인저스
(New York 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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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데블스
(New Jersey Dev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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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펭귄스
(Pittsburgh Pengu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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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Philadelphia Fl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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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Carolina Hurric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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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블루재키츠
(Columbus Blue Jackets)

엠블럼
©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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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데블스
New Jersey Devils
­
창단 1974년 캔자스시티 스카웃스
연고지 뉴저지뉴어크
연고지 변천 캔자스시티(1974년~1976년)
덴버(1976년~1982년)
뉴어크(1982년~)
현재 연고지로 이동 1982년
홈구장 프루덴셜 센터
스탠리 컵
(통합우승)
3회
1994–95, 1999–00, 2002–03
컨퍼런스 우승 5회
1994–95, 1999–00, 2000–01, 2002–03, 2011–12
프레지던트 컵 0회
-
디비전 우승 9회
1996–97, 1997–98, 1998–99, 2000–01, 2002–03, 2005–06,
2006–07, 2008–09, 2009–10

Contents

1. 소개
2. 역사
3. 기타

1. 소개

NHL 동부지구 메트로 디비전 팀. NHL의 공공의 적 중 하나.

2. 역사

1960년대 후반 NFL,MLB,NBA등 4대리그가 호황을 맞아 커버리지를 미국 전역으로 넓히는 과정에서 1974년 처음으로 확장을 하면서 캔자스시티에 캔자스시티 스카우츠라는 팀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워싱턴 캐피털스와 함께 최초의 확장팀.

하지만 캔자스시티는 미식축구팀인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자리잡은 이후로 캔자스시티 킹스가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사라진 도시로 스카우츠 역시 별다른 족적을 못 남기고 콜로라도덴버연고이전콜로라도 로키스(그 야구팀과 같은 이름 맞다)로 팀 이름도 바꾸지만 덴버에서도 흥행에 실패한다. 두 번째 하키단은 잘 됐지, 아마?

천덕꾸러기가 된 로키스는 재정위기에 빠진채 구단주만 두번 교체되는 등 최악의 시기를 맞아 어쩔수 없이 그나마 아이스하키가 팔리는 동부지역 진출을 타진한 결과, 이미 레인저스와 아일랜더스가 있는 뉴욕지역을 선택하고 직접 경쟁을 피하기 위해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아이조드 센터[1]들어가 뉴저지 데빌스로 팀 명을 또다시 바꾼다.

뉴저지에 들어갔다고 해서 당장 살림살이 나아지는건 아니라 그들은 여전히 리그 꼴찌팀이었다. 그들이 강해진 것은 1987년 루 라미엘로 GM이 들어가면서부터. 루 라미엘로가 좋은 선수들을 뽑아내고 끌어올리면서 점차 약체팀 이미지를 탈피하더니, 그 화룡점정으로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를 지휘하던 자크 르메어 헤드코치를 선임하고 뉴트럴존 트랩 디펜스를 도입한뒤, 그에 걸맞는 선수진과 골리 마르틴 브로되어를 드래프트로 지명하면서...


정말로 악마같은 팀이 되었다.

© AtomicRED (cc-by-sa-3.0) from

뉴트럴존 트랩 수비의 가장 일반적인 양상.

뉴트럴존 트랩이란, 위 움짤에서 볼수 있듯 링크 중앙에서 상대를 기습적으로 한쪽 코너에 몰아넣어 턴오버를 유발하는 수비로, 움짤만 보면 "반대쪽으로 패스하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NHL규정상 링크에 그어진 두줄을 한번에 넘는 전진패스(이를 2라인 패스라고 한다.)가 반칙인데다가, 아이스하키는 상대 진영에 들어갈때 무조건 퍽 가진 선수가 제일 앞에서 가야하기 때문에 중앙에 가다가 갑자기 한쪽에 갇히면 재빨리 반대쪽을 이용해 공격하기가 엄청나게 어려웠다. 이때문에 데빌스를 상대하는 수비팀은 뉴트럴존에서 매번 트랩에 걸려서 데빌스 진영으로 진입하기도 어려웠고 트랩을 뚫어봐야 페이스가 죽어서 데빌스의 수비를 풀로 상대해야 했고, 슛을 해 득점하기는 더더욱 어려웠다.

거기다 데빌스는 이에 맞는 스캇 스티븐스, 스캇 니더마이어, 켄 다네이코같은 빠르고 침착한 수비수가 있었고, 존 매든,바비 홀릭등 상대 공격수를 트랩에 몰아넣는데 능한 센터, 그리고 리그 최고의 두뇌파 골텐더인 마르틴 브로되어가 있었다. 이 때문에 데빌스의 사악한 수비는 매경기마다 지루하게 뉴트럴존에서 퍽과 선수들만 왔다갔다하는 진흙탕 경기를 양산했고 시원한 골과 강력한 체킹의 공격하키를 보고싶었던 팬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그러나 욕을 먹더라도 강한 건 강한 것. 데빌스는 이 뉴트럴존 트랩이 완성된 직후인 1994~95시즌, 단축시즌의 여파가 있었지만 보스턴 브루인스,피츠버그 펭귄스,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디트로이트 레드윙스등 NHL 전통의 강호들을 떡실신시키며 스탠리컵을 차지한다. 그리고 99~00,02~03 두차례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NHL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2004년 파업이후 NHL이 2라인 패스 금지 조항을 삭제하면서 그들의 뉴트럴존 트랩도 위세가 꺾였지만, 여전히 수비력은 대단해서 꾸준히 애틀랜틱 디비전의 1위를 독차지 했지만 악의 대마왕 마르틴 브로되어가 40줄에 접어들면서 점차 한계가 오자 팀 성적도 점차 하락세를 겪고 있다. 2011시즌 야심차게 17년 1억달러 계약으로 지른 일리야 코발척, 파트릭 엘리어스, 자크 패리스의 활약으로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하지만 골리 조나단 퀵이 이끄는 8번시드 돌풍의 로스앤젤레스 킹스에 일격을 당하며 준우승에 머문 충격이 크다[2]. 그리고 팀의 에이스 자크 패리시가 팀을 떠나고 코발척,엘리어스가 슬럼프에 빠지며 12~13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골키퍼의 경우 밴쿠버에서 코리 슈나이더를 데려오며 일단 숨을 텄다. 하지만 마르틴 브로되어같은 중량감이 없다보니 브로되어가 은퇴하자마자 팀은 그저 안습, 2013년 NHL 드래프트에서 마르틴의 아들 앤소니를 선택했는데 드래프트때 마르틴이 직접나와 자신의 아들이 선택된것을 발표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3. 기타

  •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는 단연 위 사진에도 나와있는 골텐더 마르틴 브로되어. 하지만 워낙 악마적인 이미지에 당대 패트릭 롸라는 레전드 골텐더와의 비교심리때문인지 안티는 엄청나게 많다. 안티와 상관없이 통산 1229경기 71786분 출장에 669승, 121회 완봉승, 통산 8위인 경기당 2.23골 허용이라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2013년 기준 만 40세로 여전히 현역인 브로되어지만 그의 은퇴후 데빌스의 시대가 마감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 그런데 2013년 드래프트에서 그의 아들인 안소니 브로되어가 뽑혀 부자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되는 영광을 안는다.

  • 같이 홈구장 쓰던 뉴저지 네츠가 브루클린 네츠로 팀을 바꾸면서, 뉴저지 이름을 쓰는 유일한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뉴욕 자이언츠,뉴욕 제츠등 같은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를 쓰는 팀도 뉴욕이라는 이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뉴저지에선 나름 입지를 굳힌 듯.

  • 엠블럼과 팀명은 뉴저지에서만 나타난다는 괴생물체인 저지 데블에서 따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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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NBA 뉴저지 네츠 시절의 홈구장
  • [2] 스탠리컵 6차전 경기에서 옐로우 카드 경고를 받아버린 탓에 5분 메이저 페널티 파워 플레이로 킹스가 무려 3골을 작렬시켜버린 것이 화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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