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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2 18:14:42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일본인들이 한국인 흉내를 내거나 한국인을 비꼴때 쓰는 어미
1.1. 1에서 파생된 2chAA 캐릭터
2. 온라인 게임 니다라인
3.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구 영칭 이니셜
4.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1. 일본인들이 한국인 흉내를 내거나 한국인을 비꼴때 쓰는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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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초딩이 아닌 일본인들도 한국인을 흉내 낼 때 쓰기는 한다. 단지 한국인을 비꼴 일이 많은 혐한 초딩들이 쓰는 게 눈에 띌 뿐이다. 표기할 때는 'ニダ!!'나 'NIDA!!'같이 느낌표를 붙히는 것이 암묵의 룰인 듯. 아무래도 한국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뉴스 등의 방송 매체에서 끝말마다 니다를 많이 붙이는 것을 본 영향인 것 같다.

한국어의 존댓말 중 '-니다'로 끝나는 어체는 웬만해서는 방송, 군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러 사람 앞에 쓰이는 종결어미인 것을 생각하면 한국인이 받아들이기에는 저게 뭔가 싶기도 하다. 진짜 한국인의 말 끝이 '-니다'로 끝난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투라기보다는 그냥 한국인임을 나타내는 말투이다. 좀 더 진화된다면 의문형 말투에는 '-니까'가 붙기도 하며 그들 사이에서는 'NIKA??'로 표현된다. 한국인을 패러디(?)할 때 등장하는 어미이기는 한데 '-니다'가 원래 정중한 말투이다 보니 참 미묘하다.

게다가 사실 한국어에 '-니다'라는 어미는 없다. 본래 '-니다'가 한 형태소로, '니다'만 분리해서 사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혐한들이 니다체를 사용하는 방식을 보면 기분 나쁜 걸 떠나 발음이 상당히 병맛스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국인이 중국인을 '~한다 해', 일본인을 '~데스', '~무니다'와 같이 나타내는 것과 비슷한 맥락.

한국인이 일본인을 비꼴 때 말투를 ~스무니다로 묘사하고 생김새는 항목 1.1번의 니다 캐릭터와 똑같이 광대뼈가 나온 것으로 묘사하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사실 째진 눈과 광대뼈는 그냥 황인의 특색인데 서로가 그렇게 생겼다고 비웃고 있는 좀 웃긴 상황.

이와 비슷하게 중국 사람들은 한국말을 흉내낼 때 '스미다(思密達)'라고 한다. 엥? 초기 인민해방군을 다룬 영화 집결호에서 항미원조전쟁에 참여한 중공군이 지뢰를 밟았는데 지나가던 미군이 다가오자 "우리는 조선말을 잘 못한다. 근데 저놈은 더 못할 것이다"라는 대륙스러운 생각으로 대충 "지로ㅣ를 발밨스미다!"해서 위기를 벗어난다. 미군은 깜빡 속아서 한국의 길을 물어보기까지 한다.

1.1. 1에서 파생된 2chAA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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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20.17 KB)]

이게 바로

1번에 기원을 두고 있는 2ch의 AA 캐릭터로 당연히 혐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로 혐한판이나 한국 시사, 뉴스 관련 게시물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이 이모티콘을 쓰는 한국 오덕들이 종종 보인다.

본적으로는 2ch의 대표이자 기본 AA 캐릭터 '오마에모나(모나)'의 파생형이다. 다만 이 캐릭터는 2010년대 이후로는 야루오, 야라나이오 콤비에게 가끔 대표 위치를 위협받는 중.

한국인의 겉모습을 악의적인 마음으로 반영했다...고 하는 튀어나온 광대뼈와 올라간 눈꼬리가 특징.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한다니다!(謝罪と補償を要求するニダ!!)라고 외치는 문구가 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봤던 묘사 아닌가? 그렇다, 우리가 일본인을 비꼬아 묘사할 때 딱 저렇게 묘사한다. 뻐드렁니까지 추가하면 딱 X바리 여담이지만 혐한초딩들은 자기네 일본인들이 모두 이런 연예인같은 얼굴이라고 뻥을 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런 얼굴은 우리나라에도 있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이런 연예인같은 얼굴이라고 뻥친다는 거랑 동급의 개드립.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거 선민의식외모지상주의가 합친 고약한 사상이다(...). 못된 버릇이 1 + 1

처음에는 '코리안모나'라는 이름이었으나, 후에 우리말 어미인 '~합니다', '~입니다', '~습니다'에서 따온 니다(ニダー)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외형도 바뀌었다.

일본인(2ch)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모나와 대립하는 관계에 있는 캐릭터로, 모나에게 맹렬한 적개심과 질투심을 불태우며 시비를 걸거나 장난을 치지만...결국 자멸한다(...). 또 모나가 개념인으로 등장하는 것에 비해서, 니다는 개념은 물에 말아먹은 듯한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헤타리아처럼 2ch혐한 네타를 포함하고 있는 일본 작품에 흔히 등장하는 패턴이다. 착하고 개념있는 일본과 심술궂고 개념없는 한국. 물론 한국은 일본 식민지배의 가장 큰 피해자이다보니 저런 개드립이 더욱 가증스럽고 적반하장으로 느껴지는 게 당연하다.

중국인을 형상화 한 AA 캐릭터인 '시나(シナー)'와도 그다지 관계가 좋지 않아 자주 다툰다(당한다).

시나라는 이름은 중국을 비하하는 '支那(Sina)'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근대에 일본이 빠르게 부강해지자 이전과 달리 중국을 깔보게 되었고, '천하의 중심'이라는 뜻의 中國이라고 부르며 높이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 대신 중국 또한 하나의 국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서구권에서 중국을 이르는 명칭인 Sina를 음차하여 支那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즉 支那 자체는 욕설이 아니지만 그 호칭이 등장한 맥락을 통해 살펴보면 중국을 깎아내리려는 뉘앙스를 지니고 있다. 지나라는 호칭은 식민지 조선에도 퍼져 기미독립선언서 등에서도 지나라는 표현이 사용되었고, 199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의 지도 속에 동지나해(동중국해), 남지나해(남중국해)라는 표기가 사용되었다.

사족이지만 서구권에서 Sina라는 이름의 유래는 기원전 진나라(秦, Qin)가 인도에 산스크리트어로 Cina(चीन)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 후에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 의해 Sina, 또는 Chin이라는 이름으로 유럽에 알려지게 된 것. 중국의 영문명 China 또한 여기서 유래하며, 현재도 '중일관계', '중미관계'같은 말은 Sino-Japanese/Sino-American라고 표기한다

전체적으로 풍자, 조소의 의미가 짙은 2ch의 AA 캐릭터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혐한의 의미뿐만이 아닌 만화같은 것들에 곧잘 등장하는 당하고 사는 이른바 야라레캐릭터 정도의 기믹으로도 자주 등장. 덕분에 인기가 상당히 좋다(...). 원조격인 모나를 능가할 정도. 2ch AA인기 토너먼트에서도 준우승까지 했고, 니다 전용판도 존재한다.

그렇지만 동아시아뉴스판, 원래는 한글공부가 목적인 '학술'카테고리의 게시판인데 변질된 한글판이 대표적 혐한판중 하나고. 공지도 레스도 스레도 모두 말끝에 '니다'를 붙히고 있다. 계속 보고있으면 토나온다. 이 판의 레스가 많은 스레드중 아무거나 하나 찝어서 2ch 악성스레드 체커에 검출하면 검출대상 용어가 많지 않더라도 AA가 많기 때문에 최소 쿠소랭크 S4에서 S5이상은 뽑을 수 있다(...).

2ch의 익명인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캐릭터상품도 존재한다. 도자기, 봉제인형, 뱃지 정도가 알려져있는데, 니다뱃지는 한때 한국 인터넷 뉴스에서 그 존재가 알려진 적이 있다.

중빠 어그로들이 정체성을 알고한국인 비하할 때 많이 사용되는 캐릭터 이기도 하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관련 항목이 있다.# 일본어 위키로 이 항목을 들어가면 파생도가 존재한다. 모라라 + 니다 도 생겼다.

파생으로 북한을 모티브로 한 키가(キガー)란 캐릭터가 있다. 기아(飢餓)의 일본식 한자음에서 유래한 걸 보면 고난의 행군을 풍자한 면도 있는 듯 하다. 북한군 모자를 쓰고 있고 대체로 굶은 모습이며 이 때문에 광대뼈 묘사는 그대로인데 눈꼬리가슬픈 듯 내려가있다(...)

키모니다도 시이 + 니다 의 파생인데 스레에서 보이는 건 좀.... 전용 사이트가 존재한다. 주소는여기.

씨앗 터지는 모 막장애니에서 파란머리 니다가 등장한다. 실제로 2차 창작에서 니다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초딩 캐릭터다 보니...

2. 온라인 게임 니다라인


영문명조차 NIDA(...)지만 1.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개발 멤버가 단 3명이었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서는 화제가 된 게임.

3.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구 영칭 이니셜

National Internet Development Agency (of Korea)의 줄임말이다. 이 단체 홈페이지에서 whois IP조회를 할수있기때문에 몇몇 어둠의 네티즌이라면 whois.nida.or.kr이라는 도메인은 익숙할 것이다(...)

혐한초딩때문이 아니라 기존의 이 단체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함께 통합되면서 한글 단체명은 같지만, 이니셜이 NIDA에서 KISA로 바뀌었다.


4.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Lorth Needa
클론전쟁 당시 공화국군의 장교로 코루스칸트 전투에도 참전했으며, 그리버스의 기함 비지블 핸드를 접현 포격전으로 격침시키는 전과도 올렸다. 제국 성립 이후에는 제국군에 복무했다.
호스 전투에서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을 쫓다가 놓치고는, 임무 실패를 사죄하러 갔다가 다스 베이더에게 포스 그립으로 목이 졸려 처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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