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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츠급 항공모함

last modified: 2015-08-09 15:56:06 by Contributors


(ɔ) Unknown from


(ɔ)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3rd Class Ricardo J. Reyes from

Nimitz Class Aircraft Carrier

세계 최대 크기의 말벌집
아직까진 NATO의 결전병기

맨 윗사진은 보유 함재기를 모두 갑판위에 차곡차곡 올려 놓은 상태에서 찍은 것이다. 맨 앞의 F/A-18부터 뒤에는 전자전기, 매의 눈 조기경보기등이 보인다. 헬기도 보유하고 있지만 시다바리 작업에 동원되기 때문에 사진에 보이지는 않는다.

미국 해군의 상징이자 세계최대의 크기와 탑재 항공전력으로 막대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항공모함 시리즈. 오로지 미국밖에 굴릴 수 없는 킹왕짱 & 돈지랄 무기이기도 하다.[1] 배수량은 11만 4000톤이다.

Contents

1. 제원
2. 건조 배경
3. 이야기거리
3.1. 크기와 규모
3.2. 원자력
3.3. 전투력과 자체무장
3.4. 비용
3.5. 현황
3.6. 즉시대응
3.7. 여담
4. 니미츠급 항공모함 목록
5.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현황
5.1. 창작물에서
6. 관련 항목


1. 제원

기준배수량 100,000톤
만재배수량 114,000톤
길이 (비행갑판) 332.8m
길이 (선체) 317m
폭 (비행갑판) 76.8m
폭 (선체) 40.8m
흘수선 11.3~12.5m
추진방식 A4W 가압수형 원자로 2기 4축식
기관출력 260,000마력
속도 30노트
승무원 함선 승무원 3,200명
항공 승무원 2,480명
총 5,680명
무장 ESSM[2]
RIM-7 시스패로우
Mk.15 팰렁스 CIWS
RIM-116 RAM
탑재 항공기수 90대

2. 건조 배경


2011 Fleet Week San Francisco - The Departure of USS Carl Vinson (CVN-70)

2013년 5월 11일, (TV조선)세계 최강 '해상 요새' 니미츠호의 가공할 위력
미 항모 보유대수가 정말 20여척 인지는 따지지 말자 미군이 가진 강습상륙함을 항모로 하면 얼추 맞는다 사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만 보아도 해역통제 임무를 위해 탑재하는 항공기는 왠만한 중소형 항모랑 다를게없다


미국 해군은 1950년대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가 진수된 후 해군참모총장이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가능성을 검토하도록 함선국에 지시한 것을 시작으로 원자력 항공모함 건조를 계획하였다. 당시 잠수함용의 원자로는 실용화되었지만 항공모함용의 원자로는 1952년도 가격으로 1.5억 달러, 즉 원자로 혼자서 재래식 항공모함 1척의 건조비와 거의 같은 비용이 필요했다. 그러나 원자력 위원회는 원자력 항공모함을 승인하고 1958년도 예산으로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시작한다.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는 빠르게 건조가 진행되어 1961년 11월 25일에 완공되었으며 그 해에 재래식 추진 항모 CV-63 키티호크와 CV-64 컨스텔레이션도 완성되었다.

엔터프라이즈는 완성된 직후인 1962년 10월에 발생한 쿠바 봉쇄작전에 참가하여 무한한 항속력의 우위성을 입증했다. 이 때문에 원자력 위원회는 63년도 예산으로 건조가 승인된 키티호크급 4번함 CV-67 존 F. 케네디를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의 변경할 것을 요구했지만 국방장관은 건조기간 연장 가능성을 이유로 변경하지 않았다.

당시 원자력 위원회는 재래식 추진 존 F. 케네디의 건조비 2억 7,720만 달러에 대하여 원자력함의 4억 4,040만 달러라는 예산은 정확하지만 7년간 사용하는 원자로 연료가격인 3,200만 달러가 포함되는 데 비해 재래형은 7년간의 항해용 연료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고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는 3%밖에 높지 않다는 반론을 제기했다.

결국 1960년대 말 원자력 항공모함 4척 운용이 계획되어 1967년에 CVN-68 USS 니미츠의 건조 예산이 승인되었다. 미 해군은 2척의 니미츠급 건조를 1969년, 1970년 각각 시작한다. 또한 1980년 미드웨이급의 대체함으로 60~65기를 탑재하는 만재배수량 67,000톤의 중형 항공모함 1척의 건조가 제안되나 상원 군사위원장인 존 C.스테니스를 중심으로 강한 반대를 받아 취소되었다. 1979년 11월에 발생한 이란의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으로 인하여 다시 미 의회에서는 원자력 항공모함의 건조를 지원하여 중형 항공모함 건조 계획은 니미츠급 4번함으로 교체되었다.

3. 이야기거리

네임쉽이자 1번함인 니미츠는 태평양 전쟁 때의 전쟁영웅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 이름을 다왔다.

3.1. 크기와 규모

(계속된 자매함들의 취역에 따른 부분적인 개수는 있지만) 전장 332.8m, 선폭 40.8m, 흘수선 11.3m의 위용을 자랑한다. 배수량[3]은 초기형은 10만톤급, 후기형은 11만톤 이상이고 5천여평 넓이의 비행갑판에서 90여기에 달하는 고성능 함재기를 운용한다. 승무원은 6,000명 이상. 전용극장에 방송국에 우편번호까지.. 심지어는 대학 학위도 딸 수 있다. 이 항공모함 한 척이 소비하는 물자, 전력 등등의 수치는 일일이 언급하기 힘들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항공모함 자체의 규모는.. 치과, 편의점, 헬스장, 도서관, 수영장, 제과점, PC방, 소방서, 영화관, 은행(!), 자체방송국(!!) 박물관(!!!) 등 어지간한 시설은 다 있어서 떠다니는 국가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함내 전용 일간지가 발행되며, 함내 곳곳에는 길을 잃어버릴 대를 대비해서 번지수가 벽에 붙어있다. 1개 항공모함에서 근무하는 인원만 6,000명이 넘으니 당연한 것일지도. 참고로 CVN-73 조지 워싱턴호의 1년 우편물 쳐리량은 450,000톤에 달한다.

한때는 함내 탈영병(!)도 발생했는데 2개월이나 안잡혔다고(...) [4] 군복무중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서, 항공모함에 있는 치과에 예약을 해뒀지만 환자는 많고 군의관은 적으니 기다리는 기간도 길어지자 이러한 의료환경을 개선해달라고 탈영했다.


5조원짜리 주차이라는 유머도 있다. 위 사진의 로널드 레이건을 비롯해 여러 항모들은 모항을 옮길 때 따라가는 승조원들이 자기가 땅에서 굴리는 차까지 싣고 다닌다. 그런데 이 규모가 실로 크고 아름다운지라.. 흔히 예산낭비 아니냐고도 하는데 사실 현지에서 차 새로 뽑거나 따로 운반하는 그런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그냥 차까지 항모에 태워다닌다고.

또한 이 함선에 탑승하는 군인들 (조종사에서 해병대원들까지)은 사격훈련을 비행갑판에서 한다.

3.2. 원자력

동력원은 가압수형 원자로 2기, 최대출력은 약 26만 마력에 증기터빈 4기를 작동시키며 4축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최대속도 30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항해가 가능하다. 핵연료봉의 수명은 20여년으로서, 이론상 함체 자체는 20년간 쉬지 않고 움직일 수 있으며, 실제 항속거리는 식량과 탄약, 그리고 승무원들의 정신건강에 제한된다. 그외에도 10,720마력 (8MW)의 비상 디젤엔진 4기도 장비하고 있다.

3.3. 전투력과 자체무장

자체 무장은 CIWS팰렁스,RAM시스패로우ESSM을 장비하는데, 이건 어디꺼지나 자체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수준이다. 이것은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보단 항공기를 수용하는 항공모함 본연의 임무에 더욱 집중한 것으로, 사실 생각해보면 항공모함의 최대 무기는 함재기니 굳이 무기를 주렁주렁 둔하게 달고 있을 이유가 없다.[5] 그 덕분에 항공기 발진능력이 극대화 되어서 이론적으로는 최적의 컨디션이라면 분당 12발을 쏜다는 르클레르 주포 발사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즉 120mm 포탄대신 폭탄을 가득 실은 말벌F/A-18을 분당 12대씩이나 날려보낸다는 말이다(...) 차라리 그냥 죽어라

이를 위해 무려 78톤 질량의 물체를 135노트까지 가속시키는 캐터펄트 4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항공기를 올리는 106톤 무게에 탑재량 46톤급 엘리베이터 4대도 장비하고 있다.

후기형은 기본 장갑에 덧붙여 9,000톤(!!)에 달하는 추가 방어장갑을 추가했고 덕분에 군함중 가장 무거운 함선이 되었다. 방어장갑 관련사항은 기밀사항이라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총 중량이 20,000톤에 달한다는 설이 있다. 아마도 쉽렉 같은 러시아제 괴물 대함 미사일때문인 듯하다.


요즘은 호위함이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배들로 통일되고 있다. 보통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2~3척에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1척으로 묶이는 듯. 아마 대잠헬기 탑재 함정 2척은 필수로 엮이는 듯하다. 그전에 따라다니던 스프루언스급은 옛날에 퇴역.. 이지스로 탱킹을 하는 천조국의 기상

3.4. 비용

크고 아름다운만큼 건조비용도 더럽게 비싼데, 1번함인 니미츠의 경우 1975년 취역시까지 든 비용이 당시 18억 달러 이상으로 현재의 물가를 고려하면 후덜덜하다.[6]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물가가 변하고 로널드 레이건 이전의 초기형 니미츠급은 45억 달러가 들어갔으며, 여러가지 개량이 진행된 9번함인 CVN-76 로널드 레이건은 62억 달러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있다.[7] 그리고 여기다가 또 비싼 함재기 90여대, 각종 방어체계, 각종시설 등등등을 구비해 넣어야 하는데, 정말 어중간한 나라라면 한 척 굴리는데도 나라가 절단날 수도 있다. 우스갯소리로 미국이 니미츠급 항모를 한국에 공짜로 준다면 유지비만으로 국방예산이 바닥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타격은 꽤 심하다고 볼 수 있다. 밀리터리 매니아인 이성찬 씨의 "니미츠급을 보유하면 니미츠급에게 공격받았을 때와 비슷한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는 평도 유명.

다만 모라토리움 까지는 조금 과장이다. 한국의 국방예산은 약 300억 달러 이상으로, 2012년 기준 31,484,000,00 달러에 해당한다.(http://militarybudget.org/south-korea/) Nimitz Class의 Unit Operating Cost Annual Average 는 ~$160,000,000(http://fas.org/man/dod-101/sys/ship/cvn-68.htm). 평균 1.6억 달러 정도. 그 외에 조지워싱턴호의 경우 "한해 유지비는 인구 6만 명의 지자체 1년 예산과 맞먹는 3000억원에 달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7 /2010112700529.html)고 하는데. 한국의 국방예산은 2014년 시점에서 37조4560억 원(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99)이다.

한국 국방예산 (2012) $31,484,000,000
니미츠급 운용예산 $160,000,000
한국 국방예산 (2014) 37조4560억 원
조지워싱턴 유지비 3000억 원

따라서 공짜로 주면 국방비가 바닥난다거나, 모라토리움이 난다고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과장 섞인 농담이다. 굳이 말하자면, 니미츠급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그에 걸맞는 '항모전단'과 '백업'이 필요한데 이에 대응하다보면 굉장히 큰 부담을 짊어지게 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3.5. 현황

현재 수명연장작업을 거친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는 2012년 12월에 퇴역해서 현재 미 해군이 굴리는 10척의 핵항모는 전부 니미츠급이다. 여기에 항공모함 1척에 또 1~2척의 이지스 순양함, 3~4척의 이지스 구축함, 미사일 프리깃 1~2척,[8]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2~7척, 1~2척의 보급함을 패키지로 묶어서 구성하는 '항공모함 전투단'은 서방 최강의 전투력을 지녔다고 손꼽힌다. [9]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총 10개의 항공모함 전단을 굴리는데 얼마가 들어가는지는 알아봤자 머리만 복잡해진다.[10] 그나마 이것도 원래 11척을 굴리다가 예산문제로 2014년 퇴역 예정이던 엔터프라이즈를 조기에 퇴역시켜서 감축한 것으로, 2016년 CVN-78 제럴드 R. 포드가 취역하면 도로 11척으로 돌아갈 예정[11] .

3.6. 즉시대응

헐리우드 영화미드에서 뭐가 좀 문제가 났다 싶으면 [클리셰|미국 대통령이 "우리 항공모함 전단은 지금 어디 있소?"라고 물어보고, 그때마다 보좌하는 장군들이 문제가 발생한 지역 인근에 위치한 항공모함 전단을 보고한다. "가장 가까운건 해리 S. 트루먼입니다."] 이런 식으로. 잘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섭다. 미국 대통령이 필요로 할 때에 바로 그 시간에 엄청난 폭장량을 보유한 전폭기 스크램블 걸고 어디든지 날아가서 무식하게 무차별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 즉 세계 어디든지 투사할 수 있는 미국 군사력의 상징.

사실 전세계 어디든 바로 대응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긴 하지만 즉각적인 대응은 미 공군이 맡는다. 항모는 아무래도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함재기의 행동반경은 공중급유를 받아도 한계가 있기 때문. 그래서 보통 미공군이 48시간 이내 초도타격은 물론 미 해군이 배치될 때까지의 공격을 전담한다. 물론 항모와 수상함 배치 후에는 토마호크와 함재기의 공습세례가 추가된다. 미리 SAG나 CVBG가 위험국가 주변에서 작전하고 있을 때는 미 해군이 바로 타격하는 경우도 있다.



3.7. 여담

  • 흔한 천조국의 야외 농구장 2011년 대학농구 리그 개막 경기로, CVN-70 칼 빈슨 (오사마 빈 라덴을 수장시킨 그 항공모함)에서 열렸다. 유니폼을 잘 보면 밀리터리 스타일인데, 이는 군인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의미이다. NCAA에서 2011년부터 매년 국내외 미군기지를 방문하여 경기를 치르는 홍보행사로, 2013년에는 대한민국 평택 기지에서 열렸다.

4. 니미츠급 항공모함 목록

함번 함명 기공 진수 취역 퇴역 상태/기타
1 CVN-68 니미츠 1968.6.22 1972.5.13 1975.5.3 2025년 예정 현역/1998.5~2001.6 핵연료 교체 오버홀 작업완료
2 CVN-69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1970.8.15 1975.10.11 1977.10.18 2027년 예정 현역/2001.5~2005.3 핵연료 교체 오버홀 작업완료
3 CVN-70 칼 빈슨 1975.10.11 1980.3.15 1982.3.13 2032년 예정 현역/2005.11~2009.7 핵연료 교체 오버홀 작업완료
4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 1981.10.31 1984.10.27 1986.10.25 2036년 예정 현역/2009.8~2013.8 핵연료 교체 오버홀 작업완료
5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1984.11.3 1988.2.13 1989.11.11 2039년 예정 현역/2013.2~ 핵연료 교체 오버홀 작업중[12]
6 CVN-73 조지 워싱턴 1986.8.25 1990.7.21 1992.7.4 2042년 예정 현역
7 CVN-74 존 C. 스테니스 1991.3.13 1993.11.13 1995.12.9 2045년 예정 현역
8 CVN-75 해리 S. 트루먼 1993.11.29 1996.9.7 1998.7.25 2048년 예정 현역
9 CVN-76 로널드 레이건 1998.2.12 2001.3.4 2003.7.12 2052년 예정 현역
10 CVN-77 조지 H. W. 부시 2003.9.6 2006.10.9 2009.1.10 2059년 예정 현역

5.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현황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미국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이용하여 함명을 짓지만, 네임쉽인 니미츠는 그 원칙에서 비켜갔다. 당연히 태평양 전쟁의 영웅 체스터 니미츠의 이름에서 따온 것. 아울러 니미츠는 동급 항공모함 중 유일하게 풀네임이 아니다.

칼 빈슨과 존 C. 스테니스도 이 원칙에서 비껴갔다. 빈슨은 1914년부터 1965년까지 하원의원으로 지내며 미 해군의 발전에 큰 공훈을 세우고 물심양면으로 해군을 도와준 경우이다. 스테니스는 상원의원으로 40년 넘게 재직하며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13년간 있으며 역시 해군에 큰 도움을 주었고, 조지프 매카시 비판에 앞장섰으며 흑인 인권 운동에 적극 나섰고 워터게이트 사건에서도 윤리위원회 소속으로 활약한 훌륭한 정치인이다.

CVN-75에 원래 붙여질 이름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였다. 이는 CVA-58의 함명을 이어받은 것으로, 계획대로였다면 4대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가 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유명인사나 역대 대통령 이름을 붙이자는 방침 때문에 배 이름이 바뀌었다. 그런데 그 이름이 하필이면 CVA-58을 기공 5일만에 장사[13]지내버린 해리 S. 트루먼. 이를 두고 미 해군 사이에서는 트루먼이 유나이티드 스테이츠를 두 번 죽였다고 수근거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못미. 자세한 사항은 포레스탈급 항공모함 항목의 3, 4번인 제임스 포레스탈의 인생 및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항목을 참고 바람.

2008년 3월 1일 니미츠급 항공모함 1번함인 니미츠가 2월 20일 부산항에 입항한 오하이오급의 네임쉽인 오하이오와 마찬가지 이유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2009년 3월에는 '키 리졸브' 훈련을 위해 스테니스와 호위함이 재차 부산항에 입항했다.

2010년 1월,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대참사가 벌어지자 칼 빈슨이 구호활동임무를 수행했다. 아이티 공항이 진도 6.5가 넘는 지진 때문에 관제탑과 같은 주요 기간시설이 파괴되어 버려서 공항관제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자, 항모에서 관제와 구호물자를 실은 헬기가 발진하는 임시 구호기지 역할을 담당한 것.[14] 항공모함이 인도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선례이긴 하지만, 전략적 기동이 가능한 항공모함의 가치를 잘 알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15]

2013년 5월 15일에 CVN-77 조지 H. W. 부시에서 무인기인 X-47B를 이함시키는데 성공했다. ###

현재 미국은 니미츠급은 CVN-77 조지 부시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설계와 개념의 항모를 건조중이다. 함번 CVN-78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항공모함은 제럴드 R. 포드급으로 명명되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 인근 해역을 지나던 CVN-76 로널드 레이건호의 수병들이 원전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하는 구조작업을 하면서 피폭을 당하고 갖가지 질병에 고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국내 기사. 당시 해역의 물을 탈염하여 승조원들이 생활용수로 쓰고 마시고 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 로널드 레이건호도 방사능에 피폭이 된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므로 머지않아 퇴역시키거나 적어도 수명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퇴역예정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레이건은 아직도 창창한 꼬마 항모(?)였다. 레이건은 니미츠급 중에서도 어린 편이라 아깝지만 씁 어쩔 수 없지..[16] 게다가 수많은 수병들의 인생이 개발살난건 더 무슨 말이 必要韓紙? 공교롭게도 국내에서 이 기사가 나오기 얼마 전에 미 해군 측에서 제7함대요코스카에 배치된 CVN-73 조지 워싱턴이 2015년부터 연료봉 교체 등 보수를 위해 이탈 (워싱턴 역시 레이건과 함께 활동하며 방사능을 뒤집어썼다.)하는 자리에 레이건으로 바꿔 배치한다는 발표가 나온지라.. 한편 그와 별개로 피폭 미군들은 도쿄전력을 상대로 천문학적 금액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 소송에 참여하는 이들은 주일미군과 제7함대를 비롯한 해군 승조원들 중에서도 늘고 있다.

2014년 7월 11일엔 조지 워싱턴이 한미일 합동훈련차 부산항에 입항했는데 이를 염려한듯 북한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내며 개성 미사일 기지에서 기습적으로 스커드 미사일 발사훈련을 하였다.

2014년 10월 2일. 오버홀에 들어간 CVN-72 USS Abraham Lincoln이 닻을 교체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퇴역한 엔터프라이즈의 닻을 옮겨 재설치하기로 결정되었다.

엔터프라이즈제럴드 포드로 교체되는 마당에 미군/감축의 진행으로 상시 11개 항모 보유 체제가 10개로 감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에 따라 2016년 연료봉 교체작업을 해야 하는 조지 워싱턴이 조기 퇴역의 타겟으로 지목되고 있다.

5.1. 창작물에서


  •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에서는 니미츠와 함재기들이 일본의 진주만 공습직전으로 시간이동을 해 역사를 바꾸는 한이 있어도 자국수호의 임무를 수행할 것인지 일본함대를 통과시켜 역사를 지킬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여기에 등장하는 전투비행대가 해골마크로 유명한 VF-84 Jolly Rogers.[17]

  • 영화 『에너미 라인스 (Behind Enemy Lines, 2001)』에서는 주인공인 크리스 버넷이 소속된 부대가 CVN-70 칼 빈슨이었다. 갑판에서 활동하던 인물들 중 대다수가 전문배우가 아닌 CVN-70의 함상 승무원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에 나온 VFA-163 아크 엔젤스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전투비행대이다.

  • 영화 『스텔스(Stealth, 2005)』에서 탤런 편대가 처음 배속된 부대가 CVN-72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다만 항공모함 작전 스케줄 등으로 인해 CVN-70 칼 빈슨에서도 촬영했기 때문에, 항공모함 함번이 어떤 장면에서는 72였다가 어떤 장면에서는 70으로 바뀌는 이상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선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18]폴른과 휘하의 디셉티콘들의 습격으로 모든 함재기들과 함께 침몰한다. 때문에 이 영화를 보던 밀덕후들은 물속으로 가라앉는 수많은 병사들과 비행기들 그리고 항공모함을 보면서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그리고 미 해군비행대 장병들은 눈꼴시러운 수병x들 쌤통이다!환호성을 질렀다.(모 한국계 미 해군중사의 증언에 의하면 항공모함 소속 수병들이 해군비행대에 대해서 텃세를 엄청 부려대서 평소에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또한 후반부에는 시몬스가 CVN-74 존 C. 스테니스와 연락하여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키드[19]마하 7의 강철 미사일 레일건을 발사하도록 해서 데바스테이터를 골로 보내버린다.

  • 미국이 전세계 단위의 재난이 일어날 대박 사고를 치고 나서 뒷수습하느라 구르고 넘어지는 영화인 『코어』의 후반부에서 세계를 구한 뒤 조난당한 주인공들을 구조하기위해 수색 중이던 항공모함은 CVN-72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 에이스 컴뱃 5에이스 컴뱃 제로에 등장하는 항모 OVN-30 케스트럴은 가상의 니미츠급 항모이다.

  • 영화 『퍼시픽 림』에서 처치한 카이주를 항모 갑판 위에 올려서 운반하는 장면이 나온다. 최소한 2,3등급 카이주 정도보다는 더 큰듯(..)

  • 영화판 『공포의 총합 (Sum of All Fears)』에서[20] CVN-74 존 C. 스테니스 가 Tu-22M에서 발사된 미사일 9발에 반파된다. 물론 항공모함 혼자서 그것도 러시아 코앞에서 싸돌아 다니는 건 톰 클랜시표 작품답지않게 비현실적이지만 대신 팰렁스의 능력과 맷집이 현실보다 무지막지하게 세다. 초음속으로 날아오는 키친(미사일)을 격추한다거나 미사일 3발이 명중했는데도 침몰히지 않는다.[21]
    소설판에서 잭 라이언의 친구인 잭슨 대령의 비행대는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 소속이다.

  • 역전! 야매요리 56화에 2번함 아이젠하워의 프라모델이 출연해 초밥에 능욕당했다.
  • 애니메이션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에서는 제7함대 소속 CVN-73 조지워싱턴함이 블루아일랜드 방위군 소속으로 다른 7함대 함정들과 같이 출연한다. 근미래가 배경이라서 갑판 위에는 F-35C가 있는데 전자전기는 EA-18G가 아닌 EA-6을 사용하고 있다.

  • The King of Fighters에서는 물 루갈 번스타인이 소유한 무인기 항공모함 블랙 노아가 니미츠급 항공모함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돈다. 사실이면 상기한대로 건조비용만 한화로 7조원에 유지비만 매년 3000억원인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 더군다나 거리낌 없이 자폭을 시켜서 루갈은 더러운 갑부라고 불린다.

  • 소설 나인 에스에선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공중함모 프리덤의 주포인 초고출력 레이저 캐논 아마노누호코의 공격 한방에 양단되어 침몰한다. 흐, 흠좀무...

  • 게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서 GLAGLA 3번째 미션에서 지중해에 있던 미국의 파티클 캐논을 탈취하여 USS 레이건을 반토막내서 침몰시킨다. 흠많무...

  • 패트릭 로빈슨의 소설 미츠 클래스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가상의 니미츠 급 항공모함 토마스 제퍼슨이 테러리스트들의 핵 공격(잠수함에 핵폭탄을 실어 접근한 후 자폭)으로 침몰한다.

  • 게임 트로피코 5에서는 군사 시설(!)로 등장한다. 냉전 때 정밀폭격 연구를 하면 지을 수 있다. 딱 1척만 지을 수 있으며 MIG-21 두 대가 배치되어 있다.(...)

  • 게임 배틀필드 3의 싱글플레이 '사냥시작'미션에서 주인공이 USS 조지 H. W. 부시(CVN-77)에서 F/A-18F를 타고 이륙한다.

  • 게임 프로토타입에서 맨해튼 인근에 떠 있는 항공모함이 니미츠급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이다. 마지막 전투의 배경이기도 하다.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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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서해훈련에 참여한 CVN-73 USS 조지 워싱턴의 경우 건조비용만 한화로 7조원에 유지비만 해도 매년 3000억원이다. 물론 대부분의 인건비를 삭감하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한국과 같은 조건일 경우 유지비가 반 이하로 떨어질지도(...)
  • [2] 넘 비싸서 2015년 현재 CVN-76~77 2척에만 설치
  • [3] 쉽게 얘기해서 배를 물이 가득 담긴 욕조에다 띄웠을 때 넘쳐흐르는 물의 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4] 비슷한 예로 구 일본 해군의 항공모함 시나노에서도 탈영병 사태가 발생했다. 3명 중 2명은 함내에서 길을 잃어 식사도 못하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발견되었고, 1명은 격침되던 당일까지 영영 찾지 못했다고 한다.
  • [5]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의 중무장은 부족한 함재기의 머릿수를 만회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한다는 것이 항공기 탑재량 및 대처력을 크게 줄이고 말았다.
  • [6] 2015년 물가로는 대략 78억 달러.
  • [7] 2015년 물가로는 88억 달러정도다. 단가가 많이 증가한 것은 아니다.
  • [8] 그러나 2015년을 마지막으로 모조리 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 [9] 적 항공기나 대함미사일이 레이더에 포착되면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들이 최고속력 (Max Power)으로 올려 항공모함을 쫓아가고 항공모함은 즉각 요격기 스크램블을 걸며 CIWS를 모조리 가동함과 아울러 RIM-116 RAM 발사를 포함한 회피기동에 들어간다.
  • [10] 10척이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과 달리 어느 한 시점에 작전활동을 하고 있는건 보통 3척 미만이다. 참고 워낙 거대하고 복잡한 무기체계라 유지보수와 준비 기간만 몇달씩 걸리고, 대규모 업그레이드(오버하울)는 년 단위로 들어간다.
  • [11] 더 무서운 건 2016년 취역할 제럴드 R. 포드는 니미츠급도 아니다! 니미츠급은 CVN-77 조지 H.W. 부시가 마지막이고 제럴드 R. 포드는. 새로운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의 네임쉽이다.
  • [12] 시퀘스터의 영향으로 오버홀 작업이 연기되기도 했다.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 [13] 당시 핵무기 만능론때문에 핵무장 전략폭격기의 존재로 발언권이 강해진 공군에 의해 해군의 항공모함들이 위협을 받았고 여기에 초대 국방장관이던 포레스탈의 도움으로 해군은 핵전력 일부를 확보하고 대형 항공모함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건조가 진행될 수 있었지만 포레스탈이 퇴임한후 트루먼 정권은 이 항공모함의 건조를 취소해버렸고 얼마 후 충격을 받은 포레스탈은 자살했다. 이 때문에 미 해군은 몇년후 건조된 초대형 항공모함의 함명을 포레스탈이라 명명했고 이게 바로 미 해군 슈퍼 캐리어의 원조인 포레스탈급 항공모함이다.
  • [14] 그리고 프랑스는 관제를 맡은 미국 측이 자기네 수송기를 빨리 안 내려주고 공중에서 뺑뺑이 돌게 만들었다고 열폭했다.
  • [15] 수년전 동남아의 쓰나미 재해때나 일본의 지진때도 투입되었지만 일본의 삽질 때문에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에 피폭되기도 했다고 한다. 수천 명이 승선하는 만큼 그 만큼의 보급물자를 적재하고 있기 때문에 급한대로 재해지역에 자체적인 보급물자를 우선적으로 구호용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바닷물을 담수로 걸러서 재해지역에서 당장 필요한 것 중 하나인 깨끗한 물을 공급해줄 수도 있다.
  • [16] 일단 선체의 노후화 문제가 걸리기는 하지만 핵추진 항공모함의 특성상 연료봉 교체 같은 더 까다로운 문제도 있기 때문에 꼭 서열을 지켜서 퇴역해야 하는 그런 필요성까지는 없다. 단지 원래 쓸 수 있는 기한을 반토막내서 훅 보낸다는게 너무도 아까울 따름.
  • [17] 1995년 VF-84가 해체되자 VF-103 슬러거스가 부대명을 승계했고 2004년 F/A-18F 슈퍼 호넷으로 기종전환을 하여 VFA-103 졸리 로저스가 되었다.
  • [18] 침몰 전 상황이나 바닷속에 잠긴 장면에서는 CVN-74 존 C. 스테니스로 나온다. 뭐지……
  • [19] 그런데 와일더 함장이 시모어 시몬스와 연락해서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키드에게 날려버리라고 연락하는데 정작 레일건을 장착한 함정은 DDG-88 프레블이다. 그리고 프레블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정작 처음에는 그냥 5인치 함포가 달려있는데 전투정보실이 나오고 나니 갑자기 함수엔 레일건이……
  • [20] 소설판은 지상전
  • [21] 실은 제작비가 부족해서 호위함들도 묘사하지 못했고, 격침장면 CG를 만들 돈도 없어 멀쩡히 항해하는 동영상에 화염만 CG로 입혀 피격된 모습을 묘사했기 때문에 불타면서도 침몰하지 않는 무적항모의 모습이 되었다고 DVD 코멘터리에서 감독이 톰 클랜시 옹에게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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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8-09 15: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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