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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모리 히로유키

last modified: 2015-03-12 15:47:11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주제
3. 작품목록


1. 소개

西森 博之(にしもり ひろゆき). 1963년 11월 23일 생.

주요 히트작으로는 건방진 천사, 오늘부터 우리는 등이 있다.

주로 학원물과 청춘물등을 그리는 작가로, 특유의 시트콤같은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언뜻 보면 저질 슬랩스틱 코미디를 구사하는 듯 하지만 사실은 대단한 상황 개그 능력자. 소년만화적 전개를 가다 막판에 홱 비틀어버린다던지, 외곩수적 캐릭터들이 별 것도 아닌 일에 고뇌하는 리얼한 리액션이 볼거리.

철저히 개그 지향이지만, TS물까지 만들어 놓고는 성에 관한 저질 개그엔 절대로 의존하지 않는다. 여자한테 눈독들이는 파렴치한들은 심심찮게 나오지만.

캐릭터를 잘 만드는 편이다. 매번 만드는 캐릭터가 상당히 비슷해보이면서도 완전히 같은 캐릭터는 없다. 여캐들도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엽지만, 요즘 모에 코드 같은 것에 들어맞는 전형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작풍 자체가 유행과는 전혀 무관하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변화가 없다. 소신 하나는 뚜렷한 작가.

주로 개그와 진지노선일 때 그림체가 달라진다. 오늘부터 우리는 의 경우 실사 영화와 ova가 나왔으며, 건방진 천사의 경우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특징이라면 몇가지 작품내의 특성이 있다는 것인데, 예를 들자면

1. 높은 확률로 아케히사(開久)라는 고등학교가 나오며, 그 고등학교는 무조건 똥통, 혹은 깡패학교다.
2. 여주인공의 경우 매우 특이하며 성격이 괄괄하거나 힘이 여자치고 센 편이다. 그런데 귀엽다
3. 작품내에 반드시 건전한 상식인이 나오며, 이러한 건전한 상식인은 무조건 작품내의 다른 캐릭터의 정신나간 행동 등으로 인해 심각하게 고생한다.
4. 바보가 나오며, 반드시 키가 멀대같이 크다.
5. 아군 중 한명은 반드시 무적일 정도로 강력한 놈이 나온다.
6. 아군 중 한명은 반드시 머리가 약삭빠르게 돌아가며, 보통의 경우 성격이 음험하다.
7. 갈등을 해결하는 수단은 언제나 배틀. 양아치도, 모범생도, 심지어 기업인도 결국은 주먹으로 끝을 본다.
8. 엔딩은 언제나 고백씬으로 마무리 .

2. 주제

네 편정도의 장편을 내놓았고, 그 안에서 많은 에피소드들이 나오지만 작가가 일관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딱 하나다. 남자다움 혹은 사나이에 관한 것이다. 극악한 적들을 물리치고 위기를 헤쳐나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남자다움이란 정정당당[1], 근성, 약자를 보호하며 강자에게도 물러시지 않는 용기, 의리와 신뢰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어찌보면 고루해 보이는 이 주제를 다소 가볍고 껄렁한 캐릭터들을 대척점에 세워서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하면 감동을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연출에도 자신만의 묘미를 가지고 있다. 다만 작품마다 미묘하게 변화는 됐지만 전작들에서 본 듯한 캐릭터들과 한결같은 주제 덕분에 자가복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비판을 사고 있으며[2], 작화능력에도 약점이 있다. 건방진 천사 후반부를 보면 잘 그릴려면 잘그릴 수 있는거 같은데 작가가 딱히 그럴 의향이 없는 모양이다(…)

3. 작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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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츠하시도 할 때는 한다..
  • [2] 팬들은 아다치 미츠루처럼 단순한 도장찍기가 아니라 명인의 경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 [3] 원 제목은 鋼鉄の華っ柱(강철의 꽃기둥). 여기서 꽃 기둥은 콧대가 일본어 발음과 같은점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작품 내용도 콧대높은 주인공이 폭삭 망하는것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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